돌싱글즈 엠씨.

[ㅇㅇ]

이지혜씨 좋아하고 좋은마음인거 아는데

아무리 티비프로고 예능이라 해도

무슨 결정사처럼 무조건 성사만 되면 다 좋은건지

지수가 듀이를 망설이는 이유가 분명있고 이유가 없어도

여태까지 한걸보면 끌림이나 마음이 없는건데

그걸 막 응원을 하고 지수가 선택안하면 되게 아쉬워하고

동동거리고.. 

 

저번 시즌 동환 소라도 현실적으로는 여기 82에서도

동환이 말렸잖아요 소라도 애가셋..

근데 막 끝까지 소라 응원하고 동환이랑 묶을라고 엄청그러더니 방송에선 커플안되고 나중에 커플공개됐을때

너무 좋아하고 행복해하고.. ㅡㅡ 좀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접근해주는것도 좋은데말이죠

[그츠ㅜ]

그니까 그프로 재미가없죠
무조건응원하고 좋은소리만 하는거면 누가못해

[그게]

그 프로에선 커플 성사 시키는게 목표라서 그렇죠 뭐 .. 방송에서 일반인처럼 솔직하게는 말 못할것 같아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응원하는 커플이 있을테구요

[ㅡㅡ]

데프콘이 해야함.

[ㅡㅡ]

유세윤은 그냥 구경만 하는것 같아요.
시청자임.ㅎ

[데프콘은]

노총각 이이경도 총각이잖어요. 그들이 결혼한 아줌마들이라면 말투나 진행흐름이 달랐겠지요
그들은 결혼이 필수라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고 이지혜 이혜영은 결혼해서 잘 사는 사람이니
다를수밖에요.

[그냥]

탁재훈이랑 홍진경, 윤종신이 최고.
쩐당포 너무 재밌어요.

[...]

ㄴ탁재훈 출연자들 말 끊는거 너무 거슬려요

[엠씨들땜에]

노잼이에요
왜들 차려입고 나와있는지 모르겠음

[저는...]

이 지혜 아는척 하는 거 너무 불편해요.. 뭘 그리 다ㅜ안다고... 대본이든 의도든 잴 꼴불견이다 싶다라구요.
은지원 할 말하는거 보면 대본이 아는 것 같기더 하더 ㅎㅎ 대본 없는건 없겠죠??

[ㅈㄱ]

역시 사람마다 보는 눈이 다르군요.
저는 지혜가 생각보다 공감능력도 좋고 잘한다 싶었거든요. 프로마다 특징이 있는건데 꼭 다른 프로와 똑같은 진행을 할 필요가 있는건지...나쏠은 매운맛. 돌싱은 순한맛으로 다 재밌어요. 저는 사실 돌싱이 보기는 훨씬 편해요.

[..]

맞아요 아닌건 아닌건데 출연자가족은 복장 터지겠다 싶은 순간에도
어떤상황이든 뭘 하든 무조건 그저 응원하고 설렌다 하고.. 자기자식 같음 그랬을까요?
걸핏하면 눈물 흘리고 울라고 하고(그게 너무 잦으니 굳이 또 왜 우나 싶을때가 많음)
객관성이라곤 1%도 없고 뭔 상황이든 그저 공감만 해주면 다인줄 아나봄

[엠씨]

이혜영은 왜 앉아있나 싶어요.
말도 안 하고.
이지혜는 오바를 해도 오디오 비지 않게 나름 노력하는 모습이라도 있지…
이혜영은 도대체 왜…

[그런]

프로들 mc들 좀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방송 보는데 방해만 되지 왜 나오나 싶어요?

[패널이]

너무 많아요
은지원은 넘 별로
쓸데없이 우르르 앉아서
3명정도만 있는게

[저도]

다들 별로에요 .. 유세윤은 맨날 웃길려고 출연자들
이상하게 흉내만 내고 ..

[ㅇㅇ]

나솔도 초반엔 그렇게 무조건 응원만 했어요
여자는 마음에 없고 남자만 마음에 있는 상황에서
대프콘도 그냥 직진하라고 하고 둘이 데이트 한번만 했음 좋겠다고 난리치고 그랬어요
나솔이나 돌싱글즈나 어설프게 하트 시그널 따라하려고
말도 못하고 상활판단력도 느린 사람들 아무나 데려다 놓은거지 프로진행에 도움 별로 안되요
출연진들 대화할때 자꾸 끼어들고

[..]

본인은 이것저것 재고 또 재서 결혼하고선 그 프로에선무조건 서로 조건 안 맞아도 자기가 뭐 대단하고 쿨한것처럼 무조건 응원하고 잘하라는 멘트 걸핏하면 눈물질질차는거 가식처럼 보이고 출연자들 가족 입장에서는 환장할 노릇,,, 22

출연자가족입장에서 보면 또 울먹거리며 응원한다는 패널 입을 치고싶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