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감사합니다
댓글 잘 읽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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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카 면회를 굳이 뭐하러 가나요? 남편이 가겠다면 남편만 보내세요
제안을 한게 누구에요?
남편은 면회 하러고 하고 그냥 올라오세요.
시집에선 원글보고 자기만알고 이기적이라고 하겠지만
절대 아니에요.
명절에 친정에도 못가게하는 시집이 이기적인거죠.
하루 더있게하려고 잡는 핑계도 참 구차하네요
남편이나 보면 되는거지 뭘 님까지
저는 조카보다 저희 애들 더 챙기고싶어요
명절인데 남편도 장인어른 뵈러 가야죠.
남편은 따로 면회가라고 하세요.
시조카니 남의 집 애 같아 그럴겁니다.
친정조카라면 안그럴거에요.
님 마음도 충분히 알긴해요.
내 아이 또래가 남자라는 이유로 나라에 군대 명분으로
끌려갔는데 제가 작은엄마면 하루 더 머물고 오겠어요.
아들이 없어 이해를 못하실거에요.
친정어른은 안계셔요
저는 그냥 추석에 저희 애들하고
같이 있고싶어서요
근데 면회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온식구 다 갈만큼?
딸들은 제사에 안오는 건가요?
그렇다면 애들만 명절에 집에 이틀 놔두는 건데 뭔 조카면회를 간다고 이틀씩 자요.
담날 빨리 올라가서 딸들이랑 송편먹고 노는게 최고임 .
면회 가라고 하세요...
거길 뭐하러 같이 가요
딸 출산했는데 큰 엄마 와주면 고맙잖아요.
아님 말구요...
저라면가서 용돈도 주고 토닥여줄 것 같아요.
싫음 말구요...
님 자녀들은 시댁에 안가시는거죠?
면회 꼭 갈필요없어요
근데 자기아들 챙기겠다면 알아서 하는거고
님은 원래 스케쥴대로 하세요
님 딸내미 밥주러간다고 하세요
조카인데 한 번 같이 다녀오시죠
뭘 작은엄마까지 가나요.
면회는 군인아저씨의 부모 형제 조부모까지가 상한선이라고 정해드립니다.
친정 조카였음 남편 데리고 면회간다음 친정에서 하루 더 자고오자는 생각 자체를 안할 것 같은데요
요즘 누가 사촌 군대 면회를 가나요.
평소에 가깝게 지내고 자주 왕래했으면 몰라도
엄마쪽.아빠쪽 어느쪽 사촌도 면회 안가요.
아니 애초에 면회 오란 소리를 안하던데
가주면 좋은거고
가기싫음 안가도...
잘못은 아니죠 뭐.
뭔또 작은엄마까지 면회를..
친정조카도 안갔어요. 휴가나왔을때 보면 되죠
부모 형제 조부모까지가 상한선이라고 봄2222
원글님 자녀분들은 명절에 안가나요?
조카 군복무중이고 시댁에서 가까우면 친척들이 함께 면회갈 수 있다고 봅니다만...딸들도 명절에 친가에 안가는 정도의 관계라면 굳이 갈 필요없을것 같아요.
군대가 아무리 편해졌다고 해도 전시에 대비하고 있는거고 목숨걸고 가는 겁니다.
어이구
일부 아들맘들은 별걸 다 바라는군요.
우리 부모 세대도 그렇게 친하게 지내는 이모 자식들 군대 갔을때
면회 안갔어요.
그런데 요즘 세대에 면회를 가라구요?
뭘 그렇게 바랄까요?
무슨 사촌까지 면회를 가요.
직계만 가라 하세요.
일가친척 다 가면 군에있는 조카도 창피할걸요 ㅋ
그 제안을 누가 한 건데요?
가도 안 가도 별 상관 없을 것 같긴해요.
하지만 가자고 한 게 기분 나쁠 것 같진 않아요.
사촌 면회간다는 말은 없어요.
그냥 작은 아빠랑 작은 엄마가 가는 거지요.
딸들은 안 내려오고 집에 있다잖아요.
추석전날가자고해보세요
거기갔다와서 음식하던지
음식해서 가던지
명절음식을 줄이고
아님 사고
조카보자고요
담날에 가고 하루더자고는 오바
면회갔다가 집에오면되죠 꼭 자야할필요가?
그리고 추석연휴에 면회가는인지 알아보고가세요
애들 당직도 다있고 그런데 마구잡이로 가면 안돼요
추석 당일에 면회가 되나요?
국가 위해 봉사하는거니 면회 한번 정도는 가는게 좋죠.
딸만 있는 엄마라면 더더욱이요.
일가친척이 다같이 면회 가는 집이 있나요?
부모만 다녀오면 되죠.
면회갔다가
얼굴만 보고 집에 돌아가면 안되나요?
그 정도는 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집에 딸이 있거나 없건
그런데 따님들은 할아버지집에 명절에 안가요?
작은 아버지인 남편만 가면 되겠네요.
무슨 면회를 우르르 가나요
가기 싫으면 안가도.되시죠.
하지만 가신다면 형님네는 고마운 마음 들거고…
나이 먹고 보니 그런 사소한 왕래나 마음씀이 굉장히 중요한 것이었더라고요. 너무 내자식만 끼고 사는 게 복이 아닌걸 느껴요.
같은.여자애들 끼리면 또 다른, 더 큰 불편함이 있을텐데
남자 조카님 그 정도 호의나 정. 주고 받음 좋지요.
윗 동서가 너무 밉지 않으시면 다녀 오심 여러모로 좋을거예요.
친정 조카라도 마찬가지.
원글 지우셨는데,
저 40대 중반, 어릴때 엄마가 할머니 모시고살고, 수시로 고모들드나들고, 사촌들이랑 엄청 친하게 자랐는데도..그시절에도 사촌 군대 면회 간적 한 번도 없어요. 부모, 형제만 가도 될 듯
꼭 가야 한다면 제사 끝나고 바로 갔다가 군부대에서 원글님 댁으로 가세요
시어머니가 하루 더 며느리에게 일 시킬려고 그러는것 같은데요
그게 안되면 남편만 가게하고 원글님은 집으로 가세요
그나저나 추석연휴면 생활복 입고 딩가딩가 쉴 수 있는데 면회 가면 군복 제대로 입어야해서 싫어할텐데요. 토요일 면회도 신청 안하는 애들이 대다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