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색 외투를 드라이클리닝 맡겼는데,
작년에 안빨고 두었더니 미색이 살짝
핑크빛이 돌듯 했는데
찾으러 가니 고대로 핑크빛돌고 세탁 안하고 다림질만 한 느낌이에요ㅠ
이럴때 어떡해요?
다시 해달라면 진상인가요?
미색 외투를 드라이클리닝 맡겼는데,
작년에 안빨고 두었더니 미색이 살짝
핑크빛이 돌듯 했는데
찾으러 가니 고대로 핑크빛돌고 세탁 안하고 다림질만 한 느낌이에요ㅠ
이럴때 어떡해요?
다시 해달라면 진상인가요?
세탁은했겠죠 1년이나 안빨고놔뒀으니 오염물이 안빠졌을듯하고요
다시 들고가서 조심히 여쭤보세요
이거 뺄려면 어떻게해야하냐고요
냄새를 맡아보세요
드라이클리닝 했으면 특유의 냄새가 나요
안한것 같으면 가지고가봐야 딱 잡어 뗄텐데 그냥 다음부터 안가세는걸로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해요
세탁소에서 세탁 안 한 걸 다림질만 하고 줄까요?
그 해에 안맡기고 다음해에 맡겨서
옷에 땀이 이염된거라면
안빠짐
혹시 유명체인점 아닌가요?
하라는 세탁은 안하고 다림질말 옷이 늘어날정도로 해대는 곳.
겨드랑이 때에 누렇게 변해버리고.
원글님 생각이 맞을겁니다.
겨울 반코트 겉옷이라 땀에 이염되는 일은 없었는데
찾으러 가보니 옷에 머리털도 뭍어있고 세탁항거 처럼 안보여요ㅠ
체인 세탁소는 옷이 언듯 보아 깨끗해 보이면 세탁은 하지 않고 다림질만 해서 돌려 주기도 하더라구요. 비용은 그대로 받고. 저는 가지고 가서 드라이가 안된것 같다고 이야기 하고 다시 해 달라고 했어요. 그런 경우가 가끔 있는지 두 번 묻지도 않고 다시 해줬고 제가 눈여겨 봤던 아주 작은 오염도 그 때는 없어졌더라구요.
아이가 책가방을 깨끗이 쓰는 편인데 세탁 맡겼더니 페브리즈 같은 것만 뿌려서 온 적도 있어요. 손접이 안쪽 물감 튄 것 물티슈로 닫으니 지워졌는데 그 때는 바보같이 아무 소리도 못 했고요.
참나.....
옷 색깔이 변색이 됐는데 세탁한다고 색깔이 어떡해 원래 색깔로 돌아 온다고
생각 할 수있는지.....
웃기네요
예전 살던곳 잘하는곳은 다른세탁소에서 이염시키고 색변색시킨것도 원상복구 시키긴하던데요
그런 세탁소 찾기가 힘들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