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단독주택 거주에 관심이 있어
어제 맘에 드는 집을 하나 보러 갔다왔어요.
다 맘에 드는데, 문제는 바로 앞 필지에 건물이 헐어진 채로 나대지 상태더군요. 담장은 그대로구요. 집 안에 들어가서 보니 땅이 드러난 휑한 모습이 흉해보여요.
문제는, 그 집에 들어가 살 때 신축 공사라도 시작하면 흙먼지 날리고 시끄러울 것 같은데..
중개인에게 여기 공사 계획 혹시 아시냐하니 모른다하고요. 땅을 놀리는 주인은 없을테니 곧 공사는 하겠죠?
다 좋은데 이런 복병이 ㅜ
여러분이라면 그 집 어찌하시겠나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