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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0대들 부모님 학력

Ghghgh 조회수 : 25,862
작성일 : 2023-08-27 13:59:19

전 40대인데

부모님 둘다 대졸인분 의외로 많지 않은거 같았어요

그런데 지금 20대들 정도면

부모님들은 둘 다 대졸인분들이 흔한가요??

IP : 223.62.xxx.171
1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27 2:02 PM (116.41.xxx.107)

    지금 20대면 부모가 50 초반일 건데
    그 나이대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학력이 높다고 해요.
    부모 학력은 결국 여학생 대학 진학률만 봐도 답 나오는데
    제가 그 나이대인데 그래도 여학생 대학 진학률이 30%가 안 됐던 거 같아요.

  • 2. ..
    '23.8.27 2:03 PM (106.102.xxx.209) - 삭제된댓글

    지금 20대들 부모님들이 70년초반생들 아닌가요.?? 그분들 x세대이고 90년대를 20대시절을 보낸사람인데요.

  • 3. 글쓴이
    '23.8.27 2:04 PM (223.62.xxx.171)

    그럼 흔하다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제부모님 나잇대는 고졸이 흔하시더라고요
    그럼 지금 20대들 부모님사이에서는 고졸이 아주 소수겠네요?

  • 4. ...
    '23.8.27 2:04 PM (222.236.xxx.19)

    지금 20대들 부모님들이 70년초반생들 아닌가요.?? 그분들 x세대이고 90년대를 20대시절을 보낸사람인데요. 윗님이 이야기 하는 통계가. 제주변에는 다들 30프로 안에 들어가는지
    70년대 초반생분들중에서 하다못해 전문대도 안나온 사람은 없는것 같아요

  • 5.
    '23.8.27 2:05 PM (211.234.xxx.232)

    저도 40대인데 부모님 세대도 대졸 많아요. 70대인 아빠 서울대, 작은 아빠들 스카이, 고모 이대, 엄마도 이대 이모들도 연대나 이대
    주변도 그렇고요
    그러니 40대는 거의 대졸이라고 봐야죠

  • 6. 거의
    '23.8.27 2:05 PM (112.214.xxx.197) - 삭제된댓글

    4,50대 거의 대졸이던데요?
    거기서 유학파들

    예전 고졸 = 요즘 대졸 부모님
    예전 대졸 = 유학하(입학은 상관없고 졸업한게 중요함!)

  • 7. ㅇㅇ
    '23.8.27 2:05 PM (182.211.xxx.221)

    우리딸 23 20 살 50대초반 우리부부 4년대졸인데요 시골출신이 동네친구들은 고졸도 많아요 전졸도 있고

  • 8. 거의
    '23.8.27 2:06 PM (112.214.xxx.197)

    4,50대 거의 대졸이던데요?
    거기서 유학파들

    예전 고졸 = 요즘 대졸 부모님
    예전 대졸 = 국내대학졸업+해외유학파(해외 대학 입학은 상관없고 졸업한게 중요함!)

  • 9. ...
    '23.8.27 2:07 PM (1.227.xxx.121) - 삭제된댓글

    이런 데서 통계는 무시하고 자기 주변을 일반화시키는 얼빠진 인간들 꼭 있음 ㅋㅋㅋ

  • 10. 집집마다
    '23.8.27 2:08 PM (14.32.xxx.215)

    다르죠
    저희는 90부모님부터 양가 어른 아무도 대학 안나온 사람 없는데
    결혼하니 시댁은 남편형제만 대졸
    시어머니는 샴푸 린스를 못읽어서 매직으로 써달라 하시고
    사아버지 고졸이라는데 전혀 그래보이지 않고
    시댁 친척들도 50대인데 중졸이 많아서 놀랐어요

  • 11.
    '23.8.27 2:09 PM (218.155.xxx.211)

    82는 생각도 못 할 중졸도 많아요.
    저도 충격.

  • 12. ..
    '23.8.27 2:09 PM (106.102.xxx.209)

    서울이나광역시 출신들은 흔할거고 지방출신은 고졸도 많긴 하겠네요.저는 광역시 출신이라서 제가본 70년초반생들은 전문대이상은 그래도 학력이 되더라구요.

  • 13. 50대가
    '23.8.27 2:10 PM (112.214.xxx.197)

    중졸이면 많이 놀라운데요?

  • 14. 어제
    '23.8.27 2:12 PM (183.97.xxx.102)

    저런 사람들이..
    요즘 아파트 안 사는 사람 있냐 그러고...
    10억 있으면 서민이라 그러죠.

  • 15. 지방시골
    '23.8.27 2:12 PM (211.107.xxx.213) - 삭제된댓글

    시골이라 대학간 친구가 30% 안됐어요.
    저도 고졸이구요...아들 20대초반과 후반.

  • 16. ㅇㅇ
    '23.8.27 2:14 PM (14.32.xxx.215)

    시아버지 자수성가형이라서
    성공한후 먼친척들을 많이 데려와서 직원으로 부리셨는데
    어차피 가난하고 못배운 사람의 친인척이니 다 그렇더라구요 ㅠ
    50대에 저렇게 중졸이 많아서 놀라긴 했어요
    지금은 돈은 다 잘 버는데 그 열등감이 말로 다 못하더라구요

  • 17. ..
    '23.8.27 2:15 PM (175.223.xxx.193)

    그 나잇대면 직장다니면서도 사이버대 방통대라도 다 졸업해서 고졸 별로 없어요
    대부분 전문대라도 나옴

  • 18.
    '23.8.27 2:15 PM (211.234.xxx.54)

    50대 중졸, 40대 고졸은 좀 놀랍긴 하네요…

  • 19. ..
    '23.8.27 2:17 PM (106.102.xxx.209)

    중졸은 놀라워도 고졸은 지금20대들중에서도 대학진학안한 사람들 있을텐데 딱히 놀랍지는 않는데요

  • 20.
    '23.8.27 2:18 PM (218.37.xxx.225)

    학력위조가 연예계나 유명인들한테만 있는줄 아시죠?
    일반인들중에도 굉장히 많아요
    제가 50대인데 제주위에도 고졸인데 대졸이라고 하고
    전문대졸인데 4년제졸이라고 하는 사람들 있어요
    자식들이 알고있는 부모학벌 가짜인 경우 많을껄요

  • 21. 12
    '23.8.27 2:19 PM (175.223.xxx.39) - 삭제된댓글

    이런 데서 통계는 무시하고 자기 주변을 일반화시키는 얼빠진 인간들 꼭 있음 ㅋㅋㅋ 22222

    여기에도 자랑글 보임.

  • 22. ...
    '23.8.27 2:20 PM (58.234.xxx.21)

    경기도에 살고 50전후 제 또래가 지금 아이들이 20대 초반들이 많은데
    지인들 대부분 부부들이 대졸이긴 해요

  • 23. 12
    '23.8.27 2:23 PM (175.223.xxx.39)

    이런 데서 통계는 무시하고 자기 주변을 일반화시키는 얼빠진 인간들 꼭 있음 ㅋㅋㅋ 22222

    여기에도 현실 모르는 글과 자~~~~~랑글들 보임.

  • 24. 일반인
    '23.8.27 2:26 PM (14.32.xxx.215)

    학력 정말 많이 속여요
    저희는 20몇년전 얘기지만 아파트 관리실에서도 입주민서류 쓸때 학력을 쓰라고 했거든요
    시어머니 국졸 시아버지 고졸이라고 했는데
    고졸 대졸로 올려서 쓰더라구요
    근데 시아버지도 그렇게 모임이 많은데 동창모임 하나가 없는거보면
    고졸도 못믿겠어요
    동네 엄마들도 무지하게 뻥쳐요

  • 25. ...
    '23.8.27 2:27 PM (1.235.xxx.28)

    70대 초반생들은 방통대 전문대 어쩌고해도 대졸은 30-40프로 정도일거예요.
    고졸인데 대졸이라고 말하는 사람들 엄청 많고 대학도 바꿔말하고요. 저 아는 언니는 홍대출신인데 주위사람들은 연대출신으로 알고 있더라고요. 또 하나는 지방국립대 나왔는데 한양대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 26.
    '23.8.27 2:27 PM (119.149.xxx.20) - 삭제된댓글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입학하지 않았더라도
    나중에 여러경로를 통해 늦게라도 학위 딴 분들 많아요.
    당시 대학진학률이 30프로였다해도 지금 시점에서는 그보다 훨씬 높아졌을겁니다 .

  • 27. ..
    '23.8.27 2:28 PM (121.147.xxx.111)

    요즘 20대들도 대학 안 간 사람들 많아요.
    못 간 건가?

    예전에 강용석이 네티즌들 무더기 고소할 때
    경찰서 갔었는데
    사이버 사기죄로 고소된 10대인데 학력 말 할 때 보니 중졸이더군요.

  • 28. ㅇㅇ
    '23.8.27 2:29 PM (119.69.xxx.105)

    광역시 이상 출신과 지방과 농어촌 출신을 달리 통계 내면
    차이가 심할걸요
    여기서 자기 주변 사람들을 기준으로 얘기하니까
    서로 다른 얘기하듯이요

    광역시 이상 출신들은 70년생들은 대졸이 흔하죠
    지방은 고졸이 더많을테고요

  • 29. ..
    '23.8.27 2:29 PM (119.149.xxx.20)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입학하지 않았더라도
    나중에 여러경로를 통해 늦게라도 학위 딴 분들 많아요.
    당시 대학진학률이 30~40프로였다해도 지금 시점에서는 그보다 훨씬 높아졌을겁니다 .

  • 30.
    '23.8.27 2:33 PM (218.153.xxx.134)

    저랑 남편 95학번, 아이는 23학번인데
    저 중학교때 지방 변두리 학교 다닐때는 중졸하고 공장 가는 애들도 봤고 국졸도 못한 애들도 가끔 봤어요.
    고등학교는 명문대학교 많이 가는 학교였어서 서울 못가면 지방대나 전문대라도 다들 갔고요.

    내가 살아온 환경에 따라 주위 사람들의 형편 차이가 많이 나요. 즉 내가 본 게 다가 아니라는 거.

  • 31. ..
    '23.8.27 2:37 PM (110.70.xxx.144) - 삭제된댓글

    97번 시골 출신인데요
    공부 정~~말 못해도 전문대라도 다 가는 분위기였어요
    지잡대 거의 돈만 주면 가는 전문대도 많았거든요.

  • 32. .....
    '23.8.27 2:38 PM (39.114.xxx.243)

    통계가 있으니
    갑론을박 할 필요도 없네요

  • 33. ㅇㅇ
    '23.8.27 2:38 PM (110.70.xxx.144)

    96학번 시골 출신인데요
    공부 정~~말 못해도 전문대라도 다 가는 분위기였어요
    지잡대 ..거의 돈만 주면 가는 전문대도 많았거든요.

  • 34. 취업률
    '23.8.27 2:41 PM (175.193.xxx.206)

    70년대 초반 생들만해도 고졸 정규직 취업이 잘 되었어요. 은행 지점장, 차장, 증권사 차장까지 되고 아는지인만 해도 그래요. 중간에 그냥 야간대나 방통대 다녀서 최종학력은 대졸이지만 실제 취업과 동시에 입학은 아니었죠.
    몇년후 노동유연화, 파견직, 왠지 멋있어 보이게 하려고 프리랜서 단어 쓰다가 점점 비정규직 계약직 당연해졌어요. 전에 일하던 기관에 청소 용역 만해도 초반에는 다 정규직이라 해마다 급여 오르고 연금혜택도 좋았는데 몇년후 오신분들은 똑같이 일하고 다 계약직이었죠.
    뭐든 제도의 영향도 큰것 같아요. 지금은 대졸도 은행가기 쉽지 않죠.
    물론 대졸, 고졸 급여체계 다른거 호봉표 다른거 알고 있지만 그당시만 해도 정규직이 아주 장연했다는걸 말씀드리는것.

  • 35.
    '23.8.27 2:42 PM (218.37.xxx.225) - 삭제된댓글

    96학번이 벌써 20대 자녀가 있나요?

  • 36.
    '23.8.27 2:43 PM (116.37.xxx.236) - 삭제된댓글

    제 주변에 대학 안나온 사람이 넷 밖에 없어요.
    어릴때 장사에 눈이 뜨인 오빠 친구 51세, 손재주가 남달랐던 중학교 친구 49세…살아계셨음 100세 넘으신 외할머니는 소학교. 89세 시어머니는 중졸이고요.
    엄마 아버지 이모 삼촌들 작은아버지들 고모 사촌들…최소 4년제 학사이고 석사 유학은 옵션이고요. 친할머니는 연희전문대. 돌아가신 할아버지들은 모르겠네요.
    그런데!!! 우리 아이는 학교 휴학하고 군대 갔는데 학교가 무슨 소용이냐며 그만둘 기세라…졸업을 할 수 있을지 어떨지 모르겠어요.

  • 37. ㅇㅇ
    '23.8.27 2:45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50살짝 아래거나 위면
    40% 정도 되겠네요.

    55~65세 정도는 약 30%
    65세 이상은 대졸자가 희소해요.
    지방의 여학생은 공부 잘했어도
    중졸도 적지 않았구요.

    70년대까지만 해도 대졸자 수가 미미했는데
    대략 80년대 초반부터
    대학 진학률 30% 목표.
    졸업정원제로 그 중 성적 하위 몇%를
    탈락시키려했는데 문제가 심각하니
    졸업고사 비슷한 시험 보게 해서 졸업시켰어요.

    그때부터 지방국립대를 비롯,
    대학들이 엄청나게 생겨났어요.
    지금은 학생 수가 감소하고 서울로 몰리니
    경영난이 심해서
    지방 4년제도 교직원들 월급이 제때 안 나오는 데가 있구요.

  • 38. ..
    '23.8.27 2:46 PM (106.101.xxx.185)

    자신 주변사람들을 통계로 생각하시면 안 되는게
    대부분 끼리끼리 어울리기 마련이죠 ㅠ
    이런 글에 내 주변은 고졸이 많은데, 하면서
    댓글 흐름상 평균이하로 치부되는 학력을
    굳이 전시하고 싶은 사람도 없을테고요.

  • 39. ..
    '23.8.27 2:46 PM (175.223.xxx.130)

    여상나오고 바로 은행 취직하거나 고졸로 순경이나 공무원 된 사람들도 대부분 야간대나 방통대 나와서 학위는 따더라고요..

  • 40. 82제주위
    '23.8.27 2:47 PM (118.235.xxx.146) - 삭제된댓글

    할아버지는 모두 경성제국대학 나왓고
    부모님은 4년제 대졸출신들

  • 41. ㅈㄴㄱㄷ
    '23.8.27 2:51 PM (39.7.xxx.27)

    96학번도 20대 자녀있죠

    저 빠른 77년생인데 내년에 20대가 둘이예요

  • 42. 학비
    '23.8.27 2:54 PM (39.7.xxx.125) - 삭제된댓글

    초등학교 매달 급식비 내던거 공짜가 2010년쯤
    중학교 급식비 수없료 없던게 2013년쯤
    고등학교 급식비 수업료 무료가 2018년입니다.
    이혼했거나 조부모 조손가정들은 90%는 간신히 중졸했을거고요.
    고등학교 가고 싶은 가정중에 형편어려운 저소득이나 기초수급 역시
    실업계고 갔어요. 수업료 공짜고 급식비만 냈어요.
    여자라 고등학교 나온집들도 많을거고
    현 20대들인데 군대가면 의외로 고졸 출신들이 많더래요.
    사고도 치고 했겠지요.
    그러니 군대에서 고참이라고 왕따와 조리돌림이 가정교육과
    학교의 교육 부재도 있어요.
    또 여자들은 한급 높게 결혼한다고 중졸 여성은 고졸, 고돌여성은
    대졸한테 결혼해도 전업하며 집안일만 잘함 묻혀가는 그런시대였잖어요.
    여자가 대졸인데 남자 고졸 결혼은 사기결혼 밖에 없어요.
    중매로 해서 어찌하다 사기결혼요
    요즘도 뭐 40,50대 부모 세대처럼 저러지 말란 법도 없겠지만
    요즘 20대 모두 전문대라도 졸업하는거 같아도 주변보면 또 그렇지도 않아요. 대학학비랑 기숙사비, 식비,생활비등 부모가 감당이 안돼면 부담이고 부모도 대출내주고 졸업시켜요. 이것도 못함 못가요.
    예전 통계지만 4년제 졸업하는데 학비대출 2천만원을 사회로 들고 나온다잖아요 여자 만23세 남자 만 27세에요

  • 43. lol
    '23.8.27 3:01 PM (180.66.xxx.132)

    우리 시댁 아주버님들 동서 형님들 전부 대학 안 갔는데 .. 그래서 그런지 장남 아주버님의 첫째딸만 인서울하고 나머지 조카들 26-31세 되는 조카들은 전문대도 이름있는 곳을 못 갔네요 고졸아니면 이름없는 전문대 ... 예전에는 그런 생각 못했는데 지금은 인서울했던 첫째 조카가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부모님들이 대학을 안 갈 수 있는데 조카들도 비슷하게 살아가니 좀 놀랍긴 합니다

  • 44. 통계
    '23.8.27 3:02 PM (118.235.xxx.92)

    통계보면 80년대생 이후 대학빈학률이ㅜ확 넢아져서 지금 50대는 고졸이 더 많죠 지금 초등 엄마들은 대부분 다 대졸일거고

  • 45. ㅇㅇ
    '23.8.27 3:16 PM (223.38.xxx.52)

    통계가 맞겠죠
    지역이나 어울리는 사람들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이다보니 그게 주류처럼 보일뿐

  • 46. ker
    '23.8.27 3:20 PM (114.204.xxx.203)

    4년제가 30프로라고 들었어요
    아주 시골은 중졸도 있고요

  • 47. 영통
    '23.8.27 3:33 PM (106.101.xxx.176)

    내가 20대 아이 엄마인데
    내 여고 3때 거의 대학 전문대 갔고 진학 포기는 몇 명만. 바로 공무원 된 경우
    경남의 공업단지 도시이고 유명 여고였어요

  • 48. ...
    '23.8.27 3:44 PM (121.152.xxx.181) - 삭제된댓글

    이런 궁금증 해소하라고 통계자료가 있는거여요

  • 49. ....
    '23.8.27 3:47 PM (125.249.xxx.58) - 삭제된댓글

    주변 환경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제가 40대 후반인데 제 주변은 부모님들 모두 대졸(또는이상)이고 저희도 당연히 대학은 가는 거고 어느 학교를 가는 지가 중요했었고 대부분이 학사이상이라 대학생인 저희 아이는 부모님들 대졸이상인 건 당연한데 뭘 물어보냐 할 듯요.

  • 50. 70년대
    '23.8.27 3:49 PM (124.5.xxx.26)

    초반이지만.. 취업후에 대학 간 애들도 많아요.
    겨우 30프로? 아마 방통대 늦깍이 공부로 박사한 애들도 많을껄요.

  • 51. ...
    '23.8.27 3:59 PM (125.249.xxx.58) - 삭제된댓글

    주변 환경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제가 40대 후반인데 제 주변은 부모님들 모두 대졸(또는 그 이상)이셨고 대학생인 저희 아이도 그렇고요.

  • 52. ....
    '23.8.27 4:02 PM (125.249.xxx.58) - 삭제된댓글

    주변 환경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제가 40대 후반인데 제 주변은 부모님들 모두 대졸(또는 그 이상)

  • 53. 충청도 시골
    '23.8.27 4:22 PM (112.157.xxx.2)

    반에서 30프로만 대학에 갔어요.
    70년대 후반ㅊ

  • 54. ...
    '23.8.27 4:26 PM (221.138.xxx.139)

    40대 후반인데
    주변 윗세대 당연히 다 대졸 혹은 석박이고
    가족(부모님세대) 모두 최저 대졸, 남자들은 대부분 박사.
    그 세대에 대졸이 특별하다는 생각이나 느낌 자체가 없이 자랐는데, 그렇다고 제 환경이 별로 특별할 정도의 느낌도 아니었거든요. 그냥 중산층???

  • 55. 저 위
    '23.8.27 4:48 PM (125.178.xxx.170) - 삭제된댓글

    블로그 보니
    1973년 남자 대학진학률 10.2%
    여자 4.0%라고 적혀있는데요.

    믿기지 않는데 이게 진짜 팩트인가요?

    73년생인 분들 어떻게 보시나요.

  • 56. —-
    '23.8.27 4:52 PM (118.34.xxx.13)

    저 40대인데 저희 부모님이나 친척 친구들 중 부모님 대졸 아닌 준들 하나도 없는데요…

    대졸부모가 흔하지 않단건 주변분들이 시골분들이신지…주변분들만 생각하신 좀 일반화인것 같아요

  • 57. 글쓴이
    '23.8.27 5:22 PM (223.62.xxx.171)

    저희부모님도 다 대졸이상이세요.. 근데 주변에 고졸이신 분들도 되게 많고 다 한자리씩 하시고 계시더라고요?
    울아빠가 70대신데 대졸 아니신분도 많은거 같았어요~

  • 58. ...
    '23.8.27 5:28 PM (106.102.xxx.58) - 삭제된댓글

    저 위에 링크 보니 90년대 초반은 33프로 정도네요.
    근데 2008년 보니 83프로 ㄷㄷㄷ
    진짜 대졸자 아닌 사람 찾는게 더 힘들겠어요.

  • 59. ...
    '23.8.27 5:50 PM (211.179.xxx.191)

    내 주변 말고 통계 자료를 믿으세요.

    저 96학번 이번에 큰애가 대학 갔는데
    형제 자매들 다 대학 나왔어요.

    그런데 남편이 군대 가서 보니 4년제 대학 다니는 군인들이 별로 없더래요.

    대학 안간 사람이 그리 많은거 은근 충격이었다는데
    다 자기 바운더리 안에서 생활하니 모르는거죠.

  • 60. 저 79년생
    '23.8.27 7:43 PM (112.157.xxx.159)

    충남 섬 출신이고
    부모님도 고향에서 만나 결혼 하셨는데
    엄마 6남매 중 장녀, 동생들 키운다고
    초등학교 3학년도 못마쳤나? 그러시고 동생들은 고등학교까지는 다 나왔네요.외할마니 재산 바로 밑에 동생인 외삼촌에게 다 주시고 엄마 집에서 사시다 돌아가심.시골에서 이렇게 자라고 사신 분들도 있답니다.40대 자녀의 부모님이 대졸이시면 친.외가가 경제적으로 좀 사신거에요.

  • 61. 학력타파
    '23.8.27 7:51 PM (175.193.xxx.206)

    지금 고용노동부 교육 받을때 강사들중 대졸 아닌사람들도 상당수입니다. 실력과 학벌과는 또다른 문제, 물론 다니다가 그만둔 사람도 매우 많겠죠.

  • 62. ....
    '23.8.27 7:59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70대면 대졸 아닌 사람이 더 많았죠
    다 서울 출신도 아니고 시골 출신들도 많았고
    20살때쯤 60년대였고 살기 어려운데 공부를 어떻게 해요
    아들이나 겨우 보내고 딸들은 그냥 중졸 고졸이나 하고 시집가고 그랬죠
    우리 부모님 대졸 출신인 하는 사람들만 댓글 다니 있는거 같죠
    어릴때 잘 사는 동네로 이사가니 지금은 70대됐을 대졸 부모들 모여 살긴 하더군요

  • 63. ...
    '23.8.27 7:59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70대면 대졸 아닌 사람이 더 많았죠
    다 서울 출신도 아니고 시골 출신들도 많았고
    20살때쯤 60년대였고 살기 어려운데 공부를 어떻게 해요
    아들이나 겨우 보내고 딸들은 그냥 중졸 고졸이나 하고 시집가고 그랬죠
    우리 부모님 대졸 출신인 사람들만 댓글 다니 있는거 같죠
    어릴때 잘 사는 동네로 이사가니 지금은 70대됐을 대졸 부모들 모여 살긴 하더군요

  • 64. ….
    '23.8.27 8:00 PM (116.14.xxx.167)

    세대별 학력 수준 묻는 질문에 이때다 싶어서 자기 부모 일가 친척 학벌 자랑하는 사람들 꼭 있는게 너무 웃겨요.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한테 자랑하면 즐거워요? 행복해요?

  • 65. ...
    '23.8.27 8:00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70대면 대졸 아닌 사람이 더 많았죠
    다 서울 출신도 아니고 시골 출신들도 많았고
    20살때쯤 60년대였고 살기 어려운데 공부를 어떻게 해요
    아들이나 겨우 보내고 딸들은 그냥 중졸 고졸이나 하고 시집가고 그랬죠
    우리 부모님 대졸 출신인 사람들만 댓글 다니 있는거 같죠
    어릴때 잘 사는 동네로 이사가니 지금은 70대됐을 대졸 부모들 모여 살긴 하더군요
    당시에는 엄마까지 대학 간 케이스가 신선했어요

  • 66. ….
    '23.8.27 8:01 PM (116.14.xxx.167)

    할아버지 경성제대까지 나옴 ㅋㅋㅋㅋㅋㅋ

  • 67. ....
    '23.8.27 8:01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70대면 대졸 아닌 사람이 더 많았죠
    다 서울 출신도 아니고 시골 출신들도 많았고
    20살때쯤 60년대였고 살기 어려운데 공부를 어떻게 해요
    아들이나 겨우 보내고 딸들은 그냥 중졸 고졸이나 하고 시집가고 그랬죠
    우리 부모님 대졸 출신인 사람들만 자랑 삼아 댓글 다니 많은거 같죠
    어릴때 잘 사는 동네로 이사가니 지금은 70대됐을 대졸 부모들 모여 살긴 하더군요
    당시에는 엄마까지 대학 간 케이스가 신선했어요

  • 68. ...
    '23.8.27 8:03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70대면 대졸 아닌 사람이 더 많았죠
    다 서울 출신도 아니고 시골 출신들도 많았고
    20살때쯤 60년대였고 살기 어려운데 공부를 어떻게 해요
    아들이나 겨우 보내고 딸들은 그냥 중졸 고졸이나 하고 시집가고 그랬죠
    우리 부모님 대졸 출신인 사람들만 자랑 삼아 댓글 다니 많은거 같죠
    어릴때 잘 사는 동네로 이사가니 지금은 70대됐을 대졸 부모들 모여 살긴 하더군요
    당시에는 엄마까지 대학 간 케이스가 신선했어요
    중졸인 우리 부모님 학력이 부끄러워 고졸로 고친 기억이

  • 69. ...
    '23.8.27 8:05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70대면 대졸 아닌 사람이 더 많았죠
    다 서울 출신도 아니고 시골 출신들도 많았고
    20살때쯤 60년대였고 살기 어려운데 공부를 어떻게 해요
    아들이나 겨우 보내고 딸들은 그냥 중졸 고졸이나 하고 시집가고 그랬죠
    우리 부모님 대졸 출신인 사람들만 자랑 삼아 댓글 다니 많은거 같죠
    어릴때 잘 사는 동네로 이사가니 지금은 70대됐을 대졸 부모들 모여 살긴 하더군요
    당시에는 엄마까지 대학 간 케이스가 신선했어요
    중졸인 우리 부모님 학력이 부끄러워 고졸로 고친 기억이
    아빠 출장으로 외제 과자가 수두룩했던 친구가 우리집은 왜 그리 밑반찬이 많냐고

  • 70. ....
    '23.8.27 8:05 PM (218.55.xxx.242)

    70대면 대졸 아닌 사람이 더 많았죠
    다 서울 출신도 아니고 시골 출신들도 많았고
    20살때쯤 60년대였고 살기 어려운데 공부를 어떻게 해요
    아들이나 겨우 보내고 딸들은 그냥 중졸 고졸이나 하고 시집가고 그랬죠
    우리 부모님 대졸 출신인 사람들만 자랑 삼아 댓글 다니 많은거 같죠
    어릴때 잘 사는 동네로 이사가니 지금은 70대됐을 대졸 부모들 모여 살긴 하더군요
    당시에는 엄마까지 대학 간 케이스가 신선했어요
    중졸인 우리 부모님 학력이 부끄러워 고졸로 고친 기억이
    아빠 출장으로 외제 과자가 수두룩했던 친구가 우리집은 왜 그리 밑반찬이 많냐고

  • 71. 제가 딱 50대
    '23.8.27 8:07 PM (116.32.xxx.96)

    91학번에 아이가 20대인데요.
    저 때.. 서울 기준으로
    중학교 때 반에서 1/3정도 안되게 인문계 고등학교 가고. 1/3정도 상고 가고. 나머지는 전수학교. 야간고 갔어요.
    고등학교 가서도 (역사상 대입경쟁률 최고 5:1)
    60명 중. 전기. 후기. 전문대 포함해서 20명 갈까말까였어요. 강남은 진학률이 더 높았겠지만 강북은 거의 대동소이 했어요.

    재수. 삼수까지.해서 대학 간 사람들까지 해도 아무리 많이봐도 2/3정도 대학가지 않았을까 싶어요.

    대다수 대졸은....일반화의.오류같아요.

    주변봐도... 대졸 아닌 엄마들 많아요. 내가 고졸이다... 떠들지 않아서 그렇지

  • 72.
    '23.8.27 8:20 PM (222.239.xxx.240)

    아~정말 통계가 저렇게 나왔는데도 내 주변은 다 대학
    나왔다 우기는 사람들 정말 웃겨요
    완전 우물안 개구리의 전형ㅠㅠ

  • 73. 에혀
    '23.8.27 8:32 PM (58.231.xxx.222)

    유유상종이죠. 나쁘게든 좋게든.

  • 74. ..
    '23.8.27 8:35 P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

    저는 아직 40대 끝자락인데
    저희때도 여상 좀 가던 세대라
    조금 윗 세대는 더 많이 갔겠죠

    그리고 2년제랑 4년제는 구분해야
    2년제 간 애들은 제가 중학교때 여상 갔던 애들보다 공부 더 못했어요

    그러니 그렇게 흔하지는 않을거 같아요

  • 75. ..
    '23.8.27 8:39 PM (175.119.xxx.68)

    저는 아직 40대 끝자락인데
    저희때도 여상 좀 가던 세대라
    조금 윗 세대는 더 많이 갔겠죠

    그리고 2년제랑 4년제는 구분해야
    2년제 간 애들은 제가 중학교때 여상 갔던 애들보다 공부 더 못했어요

    그러니 그렇게 흔하지는 않을거 같아요

    시골 아니고 광역시입니다

  • 76. 여기는
    '23.8.27 8:50 PM (121.142.xxx.108)

    여기는 통계는 무시하고 무조건 자기들 부모나 시부모가 고학력자라고 고졸 없을거라고 고졸 못봤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시는데 아고 진짜 답답하네요 진짜 윗분 글처럼 우물안 개구리들이 많으십니다 학력쪽은 왜이렇게 답답하게 글쓰는분이 많나요

  • 77.
    '23.8.27 8:55 PM (1.238.xxx.15)

    저두 답답
    통계를 보세요
    학력도 높으신 분들이 다들 통계를 안보고
    저희 부부도 둘다 대졸인데 저희 동서는 고졸 저희 형님도 고졸
    아이들은 20대30대 입니다

  • 78. ㅁㅁㅁ
    '23.8.27 9:03 PM (211.51.xxx.77) - 삭제된댓글

    저도 40대인데 부모님 세대도 대졸 많아요. 70대인 아빠 서울대, 작은 아빠들 스카이, 고모 이대, 엄마도 이대 이모들도 연대나 이대
    주변도 그렇고요
    그러니 40대는 거의 대졸이라고 봐야죠
    .....
    아빠 작은아빠 이모 고모 주변인들 서울대 스카이 이대니까 대부분 사람들이 다 그정도 나왔다고 주장하는건가요? 아님 본인자랑?

  • 79. ,,
    '23.8.27 9:05 PM (211.51.xxx.77)

    저도 40대인데 부모님 세대도 대졸 많아요. 70대인 아빠 서울대, 작은 아빠들 스카이, 고모 이대, 엄마도 이대 이모들도 연대나 이대
    주변도 그렇고요
    그러니 40대는 거의 대졸이라고 봐야죠
    .....
    아빠 작은아빠 이모 고모 주변인들 서울대 스카이 이대니까 대부분 사람들이 다 그정도 나왔다고 주장하는건가요? 아님 이와중에 깨알같이 본인자랑?
    그럼 30억대 아파트 사는 사람들은 주변이 다 30억대 아파트이니 우리나라 아파트 평균은 30억대겠네요?
    통계를 찾아보면 70년대 초반생들까지는 전문대까지 포함 대학진학율이 40프로가 안됐어요.

  • 80. ,,
    '23.8.27 9:12 PM (211.51.xxx.77)

    https://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004110041523176&select=...

  • 81. ...
    '23.8.27 9:13 PM (121.132.xxx.187) - 삭제된댓글

    그당시 70년대 초반생의 경우 가고 싶어도 공부 못하면 못가요
    전문대 포함 대학들의 신입생 모집 수가 전국 수험생 대비 30% 내외였거든요

  • 82. .....
    '23.8.27 9:14 PM (121.132.xxx.187) - 삭제된댓글

    지금 50대 초인 70년대 초반생의 경우 가고 싶어도 공부 못하면 못가요
    그당시 전문대 포함 대학들의 신입생 모집 수가 전국 수험생 대비 30% 내외였거든요

  • 83. .....
    '23.8.27 9:15 PM (121.132.xxx.187) - 삭제된댓글

    지금 50대 초인 60년대 후반~70년대 초반생의 경우 가고 싶어도 공부 못하면 못가요
    그당시 전문대 포함 대학들의 신입생 모집 수가 전국 수험생 대비 30% 내외였거든요

  • 84. ....
    '23.8.27 9:16 PM (121.132.xxx.187)

    지금 50대 초중반인 60년대 후반~70년대 초반생의 경우 가고 싶어도 공부 못하면 못가요
    그당시 전문대 포함 대학들의 신입생 모집 수가 전국 수험생 대비 30% 내외였거든요

  • 85. 너무하네요
    '23.8.27 9:29 PM (183.108.xxx.52) - 삭제된댓글

    통계는 안보고
    내 주변은 이렇더라~ 이런 댓글들
    진짜 너무 하네요.
    저렇게 평균 감각 떨어져서야...
    우물안 개구리가 달래 우물안이겠어요?

  • 86. ...
    '23.8.27 9:44 PM (1.235.xxx.28)

    70년대도 70년대 초반생들하고 1976년이후 세대들하고 대학 진학률 차이가 좀 있는걸로 알아요. 문화도 많이 달라지고..

  • 87. 00
    '23.8.27 9:56 PM (1.232.xxx.65)

    통계에 나오고 링크까지 걸어줘도
    울 아빠엄마가 좋은대학 나왔어.
    그러니까 대졸 많아. ㅎㅎㅎ
    바보들의 행진인가.
    다들 유치원만 나왔어요?
    부모, 조부모가 대학나오고
    본인도 대학나왔음 뭐함?
    이리 말귀도 못알아듣고
    헛소리들만 하는데
    무학과 다를게 없구나.ㅉㅉ.

  • 88. 이만희개세용
    '23.8.27 10:08 PM (182.216.xxx.245)

    댓글 읽다가 뿜었어요.본인들은 다 대학나오고 부모님도 대학나오고 블라블라.근데 통계 데이타를 들이밀어서 어떻다고 해도 그건 안중에도 없고 내 주변에 다 대학나왔다 끝..

    이게 대학나온 사람의 글 내용이 맞나요?
    심지어 여긴 지잡대니 뭐니 허구헌날 지방대 비하도 심하고 그런데..
    데이타가 여전히 50대들은 낮게 나왔는데도 내 주변 서울 경기도 블라블라 다 대학나왔다.
    이렇게 결론을 내면.
    이건 못배운 사람들 대화 아닌가요?


    저 예전에 저희들 부모님 세대 대학 나온 사람 수치 적었다가
    댓글에 80퍼가 자신들의 부모는 다 대학나왔는데 무슨소리 난리도 아닌 댓글이 기억나네요
    저도 통계를 들이밀었음에도.
    아니래요
    자기부모가 나오고 자기 주변이 나오면 모든것이 다 구라.
    아니 이런사고가 대학나온 사람 사고가 맞나요?
    잔디 깔아주고 대학나온게 아니라면.

    또르르르

  • 89.
    '23.8.27 10:21 PM (175.223.xxx.165)

    첫댓글이 여학생 진학률이 30프로가 안된다는데도
    이렇게 답하는 원글.
    ㅡㅡㅡㅡㅡㅡ
    흔하다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제부모님 나잇대는 고졸이 흔하시더라고요
    그럼 지금 20대들 부모님사이에서는 고졸이 아주 소수겠네요?
    ㅡㅡㅡㅡㅡㅡㅡ
    70프로 넘는 사람들을 아주소수로 취급함.
    대학에서 뭐배웠는지?
    이 머리로 대학은 어떻게 들어건건지?
    원글이나 댓글들이나.ㅎ

  • 90. 23세 아들맘
    '23.8.27 11:08 PM (175.116.xxx.138)

    남편은 공대박사 저는 학사만 두개예요

  • 91. ㅡㅡ
    '23.8.27 11:14 PM (39.7.xxx.63)

    저희 할아버지는 경성제대를 나와 동경제대에서 유학하셨고
    할머니는 이화여대 다니다가 와세다대를 나오셨고요.
    아버지는 설대. 어머니는 연대.
    이모. 삼촌들 모두 명문대고.
    엑스세대인 저와 남편은 당연히 명문대 나와
    남편은 박사. 유학까지 했고
    저는 학사만 다섯개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우리 애들은 모두 서울대갔고요.
    ㅎㅎㅎㅎㅎㅎㅎ

  • 92. ㅡㅡ
    '23.8.27 11:16 PM (39.7.xxx.63)

    지금 이십대 부모가 대졸이 흔하냐는 질문글에
    묻지도않은 본인 학력얘기에
    자기부모 친척 학력까지.ㅎㅎ
    왜들 이러세요? 찐따들같이.
    부끄러움은 나의몫이네.ㅜㅜ

  • 93. 통계
    '23.8.27 11:21 PM (14.7.xxx.25) - 삭제된댓글

    통계에서 알 수 잇는만,
    우리나라는 70년대의 대학진학율은 10%대 엿고
    80년에 이르러 20 %를 넘겻습니다
    즉 60년생 이전의 분들은
    교육혜택에서 매우 불리한 시절을 살앗다고 봐야죠

  • 94. 통계가정확해
    '23.8.27 11:23 PM (14.7.xxx.25)

    통계에서 알 수 잇는만,
    우리나라에서 70년대의 대학진학율은 10%대 엿고
    80년에 이르러 20 %를 넘겻습니다
    10% 통계속엔 전문대학도 포함되기에
    4년제 대학 진학율은 더 떨어졋구요

    즉 60년생 이전의 분들은
    교육혜택에서 매우 불리한 시절을 살앗다고 봐야죠

  • 95. 부모 학벌
    '23.8.27 11:31 PM (220.122.xxx.137)

    학력위조가 연예계나 유명인들한테만 있는줄 아시죠?
    일반인들중에도 굉장히 많아요
    제가 50대인데 제주위에도 고졸인데 대졸이라고 하고
    전문대졸인데 4년제졸이라고 하는 사람들 있어요
    자식들이 알고있는 부모학벌 가짜인 경우 많을껄요 2222222

    엄마가 고졸인데 대졸이라고 말하는 사람 여러명 알아요.
    대졸인데 대학원졸업이라고 하는 사람도요.

    ...

  • 96. ..
    '23.8.27 11:38 PM (61.254.xxx.115)

    통계가 맞아요 대다수가 대학 안나왔죠 제가 대학갈때 92-93학번일때 30프로쯤 진학했으니 70프로가 안간거잖음.

  • 97.
    '23.8.27 11:47 PM (219.248.xxx.168)

    이런 데서 통계는 무시하고 자기 주변을 일반화시키는 얼빠진 인간들 꼭 있음 ㅋㅋㅋ

    444444444
    위에 음.님 어처구니가 없네요 ㅡㅡ

  • 98.
    '23.8.27 11:50 PM (219.248.xxx.168)

    저위 할머니 이화여대 다니시다 와세다대 ㅡㅡ
    본인 명문대 맞는지 모지리가 따로없네

  • 99. ...
    '23.8.28 12:05 AM (221.151.xxx.109)

    39님은 ㅎㅎㅎㅎ가 많은 걸로 봐서 장난이신듯

  • 100. ...
    '23.8.28 12:22 AM (59.19.xxx.96)

    50대는 물론 40대도 고졸 많아요
    중앙공기업이에요.

  • 101. ...
    '23.8.28 12:29 AM (106.102.xxx.32)

    대대손손 대학 나와서 자식을 어쩜 저리 모지리로 키웠을까
    자기집안 다 대졸이라고 사회구성원 대부분 대학 나왔을거라는 모지리 쯧쯧

  • 102. ..
    '23.8.28 1:05 AM (175.119.xxx.68)

    이런글에 자기 부모 친척들 학력 자랑하는건 뭐람 웃겨서 ㅎㅎ

    이렇게 글에서도 말 안 통하는데 실상은 고학력자라도 말이 얼마나 안 통할까요

    광역시서 있다 경기도 시골 쪽에 오니 아이 유치원때 학부모들 서울 출신도 고졸 많던디

  • 103. ..
    '23.8.28 1:11 AM (175.119.xxx.68)

    묻지도 않은 학력 쭉 적은 사람들
    아마 저런 사람들이 tv에서 종종 보이는 뉴스 고객센터나 구)동사무서 가서
    내가 서울대 나왔는데 이러면서 갑질 하겠죠

  • 104. 솔직히
    '23.8.28 1:14 AM (223.38.xxx.82)

    조심해야겠더라구요. 90년대 학번을 기준으로
    통계상으론 안나오신분들이 나온 사람 보다는 많아요.
    저도 조부.조모.부모님까지 대학 나오시고, 주변에 지인들
    대부분 스카이 이대 유학파들이 많아서 학벌 다들 비슷하나
    타인들도 그런줄 알고 살았어요.
    그래서 아이 학부모들도 당연히 다 그럴거라 생각했네요.
    물론 엄마들끼리 학교 얘기할 일은 없죠. 그래서도 안되고
    조심해야 할 부분인데, 한번은 어떤 한 엄마가 모임에서 자기는 유학 다녀 왔다면서 학벌 얘기를 꺼내더라구요.
    대부분 대학 나왔겠지 하는 전제하에 서로 전공얘기 대학때 얘기들 하고 그랬죠. 한학기 끝나고 방학때 집에 온 아이가(특목 기숙사학교) 엄마 생각보다 우리학교 아빠들 학력은 좋은데 엄마들 학력은 엄마가 제일 좋은거같아요? 하길래 애들끼리 부모 학교얘길해??왜???? 하고 물으니 아이들 끼리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나왔는데 친구 엄마들 고졸도 있더라. 특히 은행다니셨던 분들은 상고?라는곳을 나오신 분도 계시고, 아이들이 뛰어나서 부모님도 고학력일거라 생각했는데 아닌분들도 계신것같아서 자신은 듣다가 듣기만하고 구지 얘기하지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조심해야죠. 개인정보인데. 아무튼. 윗분 말씀처럼 95학번 이후는 비율이 높아졌지만 70년대 초.중반 까지도 대학 진학률이 전국3.40%였으니,
    사정상 늦게 대학 온 사람도 있을것이고!
    상고 나와서 은행 같은데 일하다 대학 다닌분들도 있을것이고!
    야간 대학이 있던 시절이니까 야간대학이나 방송통신대 출신도 있을것이고!
    각자의 서사가 있을것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어떤 시기이든.어떤 유형이나 경로든 대학을 나왔을것이라 예상되네요.

  • 105. ㅡㅡ
    '23.8.28 1:18 AM (175.223.xxx.168)

    할머니 이화여대 다니시다 와세다대 ㅡㅡ
    본인 명문대 맞는지 모지리가 따로없네.
    ㅡㅡㅡㅡㅡㅡㅡ
    댓글들 조롱한거잖아요.
    이것도 조롱한거라고 설명해줘야 알아듣나.
    모지리가 따로없네.

  • 106. ㅇㅇ
    '23.8.28 1:27 AM (1.232.xxx.65) - 삭제된댓글

    댓글에 상고? 라는곳을 나오신 분도 계시고?
    상고?라는곳은 또 뭔지?
    상고를 몰라요?
    진짜 신박한 표현이네요.
    저 80년생인데 중학교때 반에서
    일부분은 인문계 고등학교안가고
    실업계로 가잖아요.
    그게 그렇게 낯선 풍경인지?
    그리고 이해가 안가요.
    어떻게 자기부모. 조부모. 본인. 지인들이
    대학 나오고
    그것도 명문대 나왔다고
    남들도 그런줄 알까요?
    신문도 안보고 뉴스도 안보고 사는건지.
    내가 서울대 나왔으면 남들도 다 그런거임?
    다들 지능이 의심스럽네요.

  • 107. ㅇㅇ
    '23.8.28 1:30 AM (1.232.xxx.65)

    어떻게 자기부모. 조부모. 본인. 지인들이
    대학 나오고
    그것도 명문대 나왔다고
    남들도 그런줄 알까요?
    학벌이 비슷하니 타인들도 그런줄 안다니.
    신문도 안보고 뉴스도 안보고 사는건지.
    내가 서울대 나왔으면 남들도 다 그런거임?
    다들 지능이 의심스럽네요.

  • 108. Ss
    '23.8.28 6:19 AM (1.225.xxx.157)

    내 주변 얘기가 왜 필요해요 통계라는게 있는데. 저 54세 70년생 89학번인데 많아야 30%로 봅니다. 나중에 직장 다니다가 대학 가거나 그런 사람들 포함이요.

  • 109. ...
    '23.8.28 6:43 AM (220.126.xxx.111)

    내가 대학을 나왔으니 내 주변도 대학 나온 사람들이 많겠죠.
    통계 들이 밀어도 대부분 대학 나왔다고 우기는 걸 넘어서
    이 와중에 자기 가족 학벌자랑까지 진짜 한심합니다.
    70대 부모님과 가족들 학벌 구구절절 말하는데 안 창피하세요?
    글은 대학 나온 사람이 많냐고 물어보는데 서울대, 연대, 이대,
    할아버지 경성제대까지 역시 82답네요.

  • 110. 영통
    '23.8.28 6:49 AM (106.101.xxx.205)

    댓글 어이없는 자랑글 보니..기득귄들 꽉 막힌 사람들 왜 많은 줄 알겠네.

  • 111. 행복
    '23.8.28 7:09 AM (211.227.xxx.46)

    깜놀, 대학 진학률이 정말 낮았군요.
    그래서 방송대가 인기였나봅니다.

  • 112. 33프로네요
    '23.8.28 7:20 AM (125.176.xxx.5)

    댓글에 걸어주신 링크 들어가보니 정확한 진학율 그래프가 있어요. 제가 71년생 90학번이고 아이들이 모두 20대인데
    1990년도 대학 진학율이 33프로예요.
    지금보니 생각보다 많이 낮았네요.

  • 113. ...
    '23.8.28 8:02 AM (118.235.xxx.116)

    통계 무시하고 내주변 다 대학 나와서 대졸이 대부분이다라고 추론하는 정도의 지적수준이면 대학을 나온 게 의미가 없죠 우물 안 개구리가 아니라 그냥 지능이 떨어지는 거에요

  • 114. 하아
    '23.8.28 8:36 AM (39.7.xxx.91)

    할아버지 경성제대는 일부러 비꼬는 글이잖아요.

  • 115. ㅎㅎㅎ
    '23.8.28 9:09 AM (1.231.xxx.148)

    여기 본인 및 본인 주변 학벌 자랑하는 댓글들 보면 딱 느껴지네요.
    아, 학력위조는 일반인도 다 하는구나라는 걸. 통계도 무시하는 태도나 댓글 수준 보면 고학력자라 안 보여요. 학벌 컴플렉스 있는 사람으로 보이지

  • 116. ㅁㅁㅁ
    '23.8.28 9:12 AM (222.238.xxx.175)

    79년생인데
    광역시 살았고 변두리까지는 아닌 고만고만한 동네 살았는데 형편이 안되서 여상 원서 울면서 쓰던 친구 있었고 인문계 갈 성적도 되는데 형편 때문에 안되서 학교서 엄청 울었던 친구도 있고.
    여상을 그때도 제법 갔어요
    2006년생인 큰아이 유치원 다닐때 외부 부모교육 강사가 왔었는데 뜬금없이 여기서 엄마 나이 제일 어린 사람을 찾더니 27엄마가 있었는데 당연한듯 그 강사가 대학에 대해서 물은 거예요
    남자 강사였가 좀 능글능글한 강사 였는데 순식간에 대학 여부를 막 물었는데 그 엄마가 고졸이였고 순간 강사 몹시 당황 분위기 완전 어색..
    순간 그 엄마는 당황..
    지금 생각하면 진짜 그 강사 별로인데..
    근데 일부 댓글 중에 진짜 그 강사 보는듯한 댓글..
    세상 좀 넓게 넓게 보면서 삽시다
    우째 나무 한 그루 보고 세상 전부인냥 살고 있는지..

  • 117. -----
    '23.8.28 9:27 AM (121.152.xxx.218)

    한국이.. 대학진학률이 세계최고수준이랍니다
    선진국에서도 이렇게 까지 대학을 많이 가지 않는다고 해요
    대학 고집하지 않고 자기 적성에 맞는 기술배우는쪽으로 간답니다
    곰곰 생각해볼 문제인거 같아요

  • 118. Wqq
    '23.8.28 10:51 AM (218.48.xxx.197)

    통계 보몀 나오는데 내 주변 다 스카이 출신 ㅎㅎ 그럼 대한민국 사람들 최소 80% 이상 스카이 출신이라고 우길라나 ㅎㅎ 중졸도 판단할 수 있는 걸 못하네요 ㅎㅎ

  • 119. ..
    '23.8.28 11:17 AM (121.190.xxx.157) - 삭제된댓글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맞는거죠.
    온 국민을 다 만날수는 없으니 내 주변 생각만 하게 되는거고요.
    저도 학교 졸업할때까지는 당연히 끼리끼리 세상에서 살았는데
    직장에서 직종다른 다른 직원들 만나고 다른 세상도 있다는거 알았고 좀 충격이었어요.
    그땐 20대 후반, 저도 어리다면 어릴때였고요.
    저 위에 통계 올려주신분이 제일 감사하네요.
    덕택에 객관적 수치 알게되었습니다.

  • 120. ..
    '23.8.28 11:39 AM (121.190.xxx.157)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맞는거죠.
    온 국민을 다 만날수는 없으니 내 주변 생각만 하게 되는거고요.
    저도 학교 졸업할때까지는 당연히 끼리끼리 세상에서 살았는데
    직장에서 직종다른 여러 직원들 만나고 다른 세상도 있다는거 알았고 좀 충격이었어요.
    그땐 20대 후반, 저도 어리다면 어릴때였고요.
    저 위에 통계 올려주신분이 제일 감사하네요.
    덕택에 객관적 수치 알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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