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순 다되신 친정엄마가 뒤뚱뒤뚱 걸으십니다.
지팡이 짚고 걸으시거나 보행기도 잠깐씩 쓰시는데
허리에 힘이 없다고 항상 허리에 손을 대고 있으시네요.
어떻게든 도와드리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개인 재활센터에 전화하니 너무 나이드신 분은 안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각 요양병원에 외래로 통원치료가능한지 알아보니 입원환자만 한다하구요.
재활의학과 의원 병원에 전화하니 다들 입원환자만 한다고 하네요.
어디로 가면 도움을 받을수있을까요
하다못해 허리강화운동이라든지 하실수있는 범위내에서 운동하면 도움이 될거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