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을 접고 자면 팔이 저려요.
작년부터 그러네요. 40후반....
팔이저려서 깨면 팔이 일자로 뻗어있는게 아니라ㅠ접혀있어요.
원래가슴에 손 모으고 자기도 했거든요.
낮엔 안저려요.
노화 증상 일까요? 어깨도 오십견인듯 살짝 아프긴해요
1. 저리고
'23.5.7 8:04 AM (220.117.xxx.61)그정도면 아주 지극히 정상이요.
살짝 아프시면 오십견은 아니구요.
저는 30대초반부터 수영을 했는데, 다행히 오십견 없이 지나갔어요.2. 전
'23.5.7 8:19 AM (223.62.xxx.146)오십견 엘보 회전근개부분파열인데
팔접고 자면 저리거나 불편감 있어요.
셋 중 어떤 증상 때문인지는 모르겠어요.3. 제생각
'23.5.7 8:19 AM (121.182.xxx.73)저도 그랬어요.
혈액순환 문제라고 봐요.
운동 하면 좀 나아져요.
저는 심지어 자다 깨도 모관운동도 해요.
그래야 괜찮아요.
다리나 발이 그럴 수도 있어요.
허리 문제 아니어도요.4. 노화
'23.5.7 8:21 AM (192.109.xxx.8)혈관 탄력성이 떨어져서 그런거죠
젊을 때야 몸에 수분도 많고 혈관이 눌려도 버티고 제 모양으로 돌아가는 회복력도 컸지만 나이들면 피부며 혈관이며 다 눌리면 눌리는대로, 기울이면 기울이는대로 쳐지죠
신체가 접히면 당연히 그만큼 압력으로 눌리는데 젊을 때만큼 버티는 힘이 없어서 그냥 눌린채로 혈액순환이 안되어서 저릴 수 밖에요
젊은 사람도 오래 눌려있으면 저려요
나이든 사람은 조금만 눌려도 저린거고5. 여성호르몬 감소
'23.5.7 8:22 AM (95.144.xxx.124)저랑 동년배이실 듯요. 저도 작년 후반부터 같은 증상이어서 피검사했더니 칼슘이 정상치에서 살짝 떨어져있어서 칼슘 영양제 구입해서 먹고 많이 좋아졌어요. 여성호르몬 감소하면서 오는 증상이네요.
6. ㅁㅇㅁㅁ
'23.5.7 8:46 AM (125.178.xxx.53)혈관탄력성..슬프네요
보이는데만 쳐질리가 없긴한데 ㅠ7. ㅁㅁ
'23.5.7 9:15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근육운동을 하면 사라지는 ,,,
침대주변으로 1킬로 2.5킬로 7킬로 덤벨이 주르륵 대기중
경험자입니다
다리관절도 잘 꺽여 느닺없이 주저앉고 하던 저질ㅊㅔ력이었는데
자출 몇년하며 다 사라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