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낳는 것은
부모의 선택이잖아요
아기를 낳아서
부모가 자기만족?하는 것보다는
한 생명이 태어나서
잘났든 못났든
한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것을
먼저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요
삶이 고단한 사람들을 보면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겠냐 태어났으니 어쩔수 없이 사는거지"
이런 생각으로 보게 되네요
이런 생각 이상한건지
생명 조회수 : 1,610
작성일 : 2023-01-22 08:14:35
IP : 106.102.xxx.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23.1.22 8:26 AM (39.7.xxx.69)사람이 미래늘 알고 바꿀 능력이 있다면요
사람은 그저 사람이죠 상황속에서 오늘을 살아가는 존재인 사람에게 포괄적 예측이나 미래의 방향성이나 등 좀 막연한것이 아닌 바로 한 인간의 미래를 생각하고 출산을 포기한다는게 선을 넘는 거 같아요. 쓰신대로 잘났든 못 났든 한세상 살아가는 게 인새이다싶은데요2. ㅇㅇ
'23.1.22 8:27 AM (223.38.xxx.24) - 삭제된댓글태어나고싶어 태어난거 아니고 우리가 나오게했으니 많이 사랑해주고 잘살도록 도와주고 자립하도록 도와주고 그러자 하며 키우고있어요. 정말 너무 이뻐서 애기때.. 커가며 효도 다한거같아요. 지금 대학생인데 앞으로 독립잘하게 지켜봐줘야죠
3. 그냥
'23.1.22 9:13 AM (211.234.xxx.146)내가 사람으로 태어난거도
다 이유가 있겠지....란 생각으로 살아요.
젤 싫은건
세상에 태어나게 해 준걸 고맙게(부모에게)
생각하라....예요.4. 정말
'23.1.23 11:40 PM (61.253.xxx.124)태어남이 부모의 의지만 있었을까요? 부모의 의지만 있었다면 선택도 가능했어야 되는데 수정은 정자인 본인의 의지로 된거니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나? 이건 아니지 않나요? 부모도 다른 선택을 하고 싶었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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