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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 딸많은 친정 아들 많은 시가

... 조회수 : 5,672
작성일 : 2023-01-18 11:46:23
친정은 딸이 많아요. 명절되면 서로 내가 뭐해올게

하면서 각자 뭘 해오겠다고 해서 만나면 풍성해요

설거지도 돌아가며 서로 하겠다 하고 부모님은

자식이 해온 음식 드시고 자식들이 마무리까지 하고 하하호호

하고 즐겁게 명절 지내시고요

시가는 아들만 있는데 시부모 88세 93세

아들 며느리 다 그냥 와요

맏며느린 여전히 88세 시모가 차린상 받고요

여기 며느리 아들 오면 내가 차릴거다 하시죠? 차려주면

88세 시모가 차린상 받는 며느리도 있어요.

다들 가만 있어 저도 미워서 가만 있다

명절 마지막날 제가 음식해 찾아 뵙는데

아들 많은집 진짜 분위기 별로입니다. 돈많아 턱턱 사주고

돈주고 하면 몰라도
IP : 39.7.xxx.151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8 11:49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친정은 다 좋고 합리적인데 시가는 쓰레기?
    일반화의 오류네요
    그 딸많은집 며느리 생각은 안하세요?

  • 2. 저희집
    '23.1.18 11:50 AM (39.7.xxx.151)

    아들없어요

  • 3.
    '23.1.18 11:50 AM (220.122.xxx.137)

    이글 어그로죠?

  • 4. ..
    '23.1.18 11:50 AM (121.167.xxx.7)

    진짜요? 와. 밥상받는 것도 신기하고.
    어르신 연세가 88인데 상차린다는 것도 신기하네요.
    솔직히.. 그 연세인데 평생 아들 밥만 하셨나보다 싶어 안쓰럽군요.
    저희 시가는 며느리 셋이 음식 나눠 만들어 모여요. 딸은 명절 전후로 따로 다녀가고요.

  • 5. .....
    '23.1.18 11:50 AM (39.7.xxx.244)

    친정갈때 남편들은 뭐 하는거 있어요?
    님 친정 사위들도 아무것도 안할텐데
    왜 차린상 받는 며느리만 욕하세요 ㅎㅎ

    님도 여자면서 같은 며느리만 뭘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 6. 딸 많아야
    '23.1.18 11:50 AM (115.21.xxx.164)

    분위기가 좋아요 차라리 아들없고 딸만 있는 집들이 낫더군요

  • 7. ..
    '23.1.18 11:51 AM (118.235.xxx.187)

    남자인 아들들이 직접 음식 준비하면 되는데 그 배우자들이 하게 되니까 그렇지 않겠어요

  • 8. ...
    '23.1.18 11:52 AM (1.225.xxx.115)

    부엌일하는 주체가 대부분 여자들이다보니
    딸많은 집은 딸들이 피붙이라서 쉽게 이해하고 돕고
    아들많은 집은 여자들의 구성원이 서로 다른집 여자들이라서
    그리 쉽게 융화되질 않더라고요

  • 9. ㅇㅇ
    '23.1.18 11:53 A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그연세의 시부모가 차려준 밥상 받는다고요
    며느리가요
    진짜 특이한거죠
    시집살이 톡톡히 시키는게 당연한 세대인데요
    시집의 문화가 특이하네요
    형제들간에 사이가 별로일수는 있어도 90다된 시어머니가
    상차리고 그걸 받아먹는 아들 며느리는
    듣도보도 못했네요

  • 10.
    '23.1.18 11:53 AM (220.122.xxx.137)

    우리나라 아들들 다 죽어야겠네요.

    딸만 남게요.

    유치원생도 아니고 원글 댓글

  • 11. ...
    '23.1.18 11:54 AM (118.37.xxx.38)

    울시집은 딸 6명 아들 하나. 난 외여느리.
    울시집은 딸들 다 빈손이고 지들 엄마에게 용돈 주고 가면 끝.
    20년간 음식은 나혼자 해댔네요.
    시엄니 돌아가셔서 나도 해방이에요.
    딸만 있으면 서로 해올텐데
    올케 있으니 손하나 까딱 안한거죠.
    난 친정도 못가게 한 주제에...
    울 친정엄마는 시집서 고생하고 오는 딸이 안쓰러워서 밥 해놓고 기다리셨죠.

  • 12. ㅇㅇ
    '23.1.18 11:54 AM (121.161.xxx.152)

    그저 시가는 돈이 있어야...
    돈 좋아하는 속물들이 많으니 뭐

  • 13. ㅇㅇ
    '23.1.18 11:54 AM (1.247.xxx.190)

    저흰 딸둘이요
    명절에 나가서먹어요

  • 14. 당연하죠
    '23.1.18 11:55 AM (116.122.xxx.232)

    딸들은 자기집이니 능동적으로 하고
    시가는 남자들이 본인들은 움직이기 싫어하고
    부인들 시키니 분위기가 좋을리가 있나요.
    주변에 여러 집들 보니
    딸 많아 근처에 살고 경제적 여유있는 부모들이
    젤 노년이 편해요.

  • 15. .....
    '23.1.18 11:55 A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아들들이 죽긴 왜 죽어요.
    지금이라도 제대로 가르쳐야지

    지금도 남자들은 원래 잘 못해.그런거 몰라 하면서
    우쭈쭈하고 싸고 돌면서 키우는데
    그 아들들이 자라면 저런 집 되는거에요.

  • 16. ㅇㅇ
    '23.1.18 11:55 AM (1.247.xxx.190) - 삭제된댓글

    아빠가 식사비는 매번 내주세요

  • 17. ker
    '23.1.18 11:57 AM (180.69.xxx.74)

    친정은 애틋하고
    시가는 부담스러워서??
    다들 안하니 나도 안한다 이거죠

  • 18. 집집마다 다르죠
    '23.1.18 11:57 AM (223.38.xxx.202)

    성급한 일반화 같네요
    그렇게 따지면 딸많은 집에 피해야한다는 얘기도 맞는거죠. 딸들끼리 똘똘 뭉쳐 아들 머슴만드니까요

    님 글만봐도 하하호호라는건 님 생각이지 과연 그 딸들 남편들도 여자네 친정가는게 뭐 그렇게 좋을까요?

  • 19. .....
    '23.1.18 11:59 AM (39.7.xxx.220)

    늙은 엄마가 차려주는 밥 먹는 아들들이 욕먹어야죠.
    딸들은 엄마 고생할까봐 알아서 잘 챙기는데
    그 집 아들들은 뭐하고 있대요.

  • 20. 맞아요
    '23.1.18 11:59 AM (113.199.xxx.130)

    딸로서는 서로 하려고 하고
    며느리로는 서로 안하려고 하죠
    그러니 점점 더더 딸이 좋은 세상이라 하잖아요

    남자들이 반성할 문제기도 하고요
    딸들은 눈치안보고 친정 챙기는데
    아들들은 눈치보여 마눌님 의사부터 듣고요

    그래도 명절이 이토록 없어지지 않고 굴러가는 이유는
    나름 처가에 시가에 중립적으로 지혜롭게 잘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인거 같고요

  • 21. 시댁이
    '23.1.18 12:00 PM (223.62.xxx.43)

    자식 교육을 그리 시킨거죠

  • 22. 윗님
    '23.1.18 12:02 PM (116.122.xxx.232)

    아들 머슴 만들다니요?
    한국 정서상 처갸에서 일을 시킴 얼마나 시킨다고요.
    딸은 시가 가서 일하는거 당연하고요?
    사위들도분위기 좋은 처가 가는거 좋아해요.
    부인들이 편하고 자기들도 하는 밀 별로없으니 ..
    만약 아들도 있다면 며느리는 싫겠죠. 그러니 빨리 친정 보내줘야하고요

  • 23. 남편들
    '23.1.18 12:03 PM (39.7.xxx.151)

    처가 가는거 좋아합니다. 아내가 편하고 집에와서 친정가서 하루종일 설거지 했다 음식했다 잔소리 안하니 자기도 처가가 편하죠. 시가 가면 나혼자 음식 차리고 이게 뭐냐 난리치니 자기도 불편하죠. 나가서 먹음 되는데 친정은 누가 사도 o.k
    시가는 또 내가??? 열받고

  • 24. ㅇㅇ
    '23.1.18 12:04 PM (220.89.xxx.124)

    딸많은집 사위들은 뭐하는데요??

    88살 먹은 노모 밥 받아먹는건 며느리만 먹나요??
    그거 가만히 받아먹는 아들은 어디가고 며느리만 욕하나요??

  • 25.
    '23.1.18 12:05 PM (14.44.xxx.60) - 삭제된댓글

    제 주위에서 보면 맞는거 같아요
    아들다섯 막내며느리인데 명절에 안와요
    와도 아들만 한 두명 올까말까
    결혼하고 첫 명절에 내려갔는데 80세인 남쪽 시골 촌에 사시는 시어머니가 우리보고 굳이 자식 낳으려고 애쓸 필요없다 사는 동안
    너희들 재미있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하시더라구요

  • 26. 딸 많은집
    '23.1.18 12:05 PM (211.246.xxx.21)

    딸들을 딸 많은 집의 아들과 결혼 시키지 말아야 돼요.

    그 집 며느리는 죽어요.

  • 27. 아들 없는데
    '23.1.18 12:06 PM (182.216.xxx.172)

    원글님집 며느리들은
    사람새끼들도 아닌가 봅니다
    시어머님이 88세시면
    자신도 늙어가는 나이일텐데
    그 노인의 밥을 그냥 얻어 먹을수 있다니
    사람새끼도 아닌 인간들이
    원글님 시댁에만 모여있나봅니다

  • 28. 이상한 집에서
    '23.1.18 12:07 PM (59.6.xxx.68)

    자란 남자랑 결혼하셨군요
    그 남자는 어디 하늘에서 뚝 떨어졌을리도 없고
    그 남자는 자기 집 가서 아내 혼자 일하는데 뭐하고 있다 앉아서 밥만 받아먹나요
    이상한 남편에 이상한 시가라고 자기 얼굴에 침뱉기인지

  • 29. 아휴 징그러
    '23.1.18 12:08 PM (39.7.xxx.133)

    그놈의 갈라치기 또시작

  • 30. 182.216
    '23.1.18 12:08 PM (118.235.xxx.252) - 삭제된댓글

    사람새끼도 아닌것들은 저 집 아들새끼들이죠.
    노모가 해다 바치는 음식 쳐먹기만 하는 핏줄들
    저 집 아들놈들이 패륜자식들이에요.

  • 31. ㅇㅇ
    '23.1.18 12:09 PM (223.39.xxx.251)

    원글님집 며느리들은
    사람새끼들도 아닌가 봅니다
    ㅡㅡㅡ

    며느리들만 사람 새끼가 아닌게 아니라
    아들들도 사람 새끼가 아닌거죠
    맨날 여자만 욕해

  • 32. 똑같이
    '23.1.18 12:10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원글에 아들이 시모가 차린상 받는다는 글 있었나요??
    며늘이 들이 받는다라고만 읽었는데요?
    님들은 안보이는 글도 찾아 읽는 능력이 있나 봅니다만

    읽은 데로 썼을 뿐입니다만

  • 33. 며느리
    '23.1.18 12:11 PM (182.216.xxx.172)

    원글에 아들이 시모가 차린상 받는다는 글 있었나요??
    며느리 들이 받는다라고만 읽었는데요?
    님들은 안보이는 글도 찾아 읽는 능력이 있나 봅니다만

    읽은 데로 썼을 뿐입니다만

  • 34. 다떠나서
    '23.1.18 12:12 PM (121.152.xxx.181) - 삭제된댓글

    분위기가 딸 많으면 하하호호
    아들들만 있으면 말없이 테레비만보고 침묵만 흐름

  • 35. ....
    '23.1.18 12:15 PM (211.217.xxx.233)

    등신같은 아들놈.
    처가에가서 얻어먹고 지 마누라가 좋아한다고 헤벌레해서는
    자기 부모는 안중에도 없네요.

  • 36. .....
    '23.1.18 12:15 PM (211.36.xxx.4)

    50,60대 자식들 특히 아들들 밥차려주고 뒤치닥꺼리하는거
    노인들이 하고싶어서 하는거잖아요 ㅎ
    자업자득이죠 뭐
    우리아들 우리아들

  • 37. 저런 아들들은
    '23.1.18 12:17 PM (220.122.xxx.137)

    저런 아들들은 다 이혼해야 해요. 인간이 덜 됐네요.

    다시 인간 교육 받아야 해요.

    자기 엄마가 저 고생인데 ㅠㅠ

  • 38. 저런 아들들은
    '23.1.18 12:19 PM (220.122.xxx.137)

    저런 아들들은 다 이혼해야 해요. 인간이 덜 됐네요.

    다시 인간 교육 받아야 해요.

    자기 자식들도 그대로 배울테니까요.

  • 39. ...
    '23.1.18 12:21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9순노인이 차려주는 밥상받고 있는 며느리라
    50~60대는 됐을텐데 그집은 딸만 있기를...
    이제 바뀔거예요
    조금씩 바뀌고 있잖아요

  • 40. 이상한집안
    '23.1.18 12:22 PM (124.5.xxx.61)

    제 나이 50대인데 내 나이에도 딸많은 집 아들많은 집은
    재벌이거나 아님 유교주의 강한 집안이죠.
    우리 때도 많아야 셋이었어요. 그것도 아들 낳으려고
    애 많이 낳는 부모부터 마인드 자체가 특이한 집이라서
    그런집 사정 하나도 궁금하지 않아요.

  • 41. ㅇㅇㅇ
    '23.1.18 12:27 PM (175.208.xxx.164)

    시어머니가88세면 며느리도 50은 넘었을텐데 그걸 받아먹고 있나요. 며느리들이 음식 한가지씩 해서 모이자고 제안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다는게 어이가 없네요 ... 동네 할머니댁에 놀러가도 그러지 않아요. 며느리들이 못되도 어쩜..

  • 42. ..
    '23.1.18 12:30 PM (121.130.xxx.211) - 삭제된댓글

    대한민국엔 여성만 있는지..
    딸 많은 집 사위들은 뭐하고 있었고 아들만 있는집 며느리 밥상받을때 아들들은 어디에 있었나요?
    아니 왜 딸과 며느리 뿐이에요?

    저희는 결혼한 오빠와 미혼인 저 두명뿐인데 명절때 오빠네 오면 식사는 저와 엄마가 차리고 치우는건 오빠와 새언니가 해요.
    오빠와 새언니의 설거지 비율은 6대4정도.
    명절전 방문도 일체 없어요.
    음식은 엄마와 제가 간단히 하고 오빠네 오면 바로 착석해서 식사할수 있게 세팅 다해놔요.
    명절만 상차리고 나머지 행사는(생일, 어버이날) 모두 오빠와 제가 매달 모으는 돈으로 외식해요.

  • 43. ker
    '23.1.18 12:36 PM (180.69.xxx.74)

    시가는 잘하니 더 잘해라
    니가 참고 더 해라 .
    이래서 기본만 하고 안하나봐요

  • 44. 현실에서
    '23.1.18 12:40 PM (211.49.xxx.99) - 삭제된댓글

    시집에 돈많아 평소에 자식며느리에게 잘 풀고 그런집들은 말년에도 며느리들이 대접해줘요.
    근데 그게 아니면 바랄수도 없죠..
    저희시집도 아들만 둘인데 맏며느리인 저는 사이틀어져 안다니고 동서는 큰며늘도 안하느거 왜 내가해?이런분위기라 두노인네 연로한데 불쌍하게 된거죠.
    아들만 있는집 말년 불쌍해요.

  • 45. 솔직히
    '23.1.18 12:44 PM (211.49.xxx.99)

    아들만 있는집 부모들 불쌍한거 맞아요.(저도 아들하나있음)
    아들 잘키워도 지들 손으로 반찬을 해 국을 끓여 밥을 해드려,,,못해요~~
    그거 다 며느리들 차지인데,,,
    며느리가 안해도 할말없는거죠뭐...

  • 46. ...
    '23.1.18 12:53 PM (211.234.xxx.32)

    등신같은 아들들만 보신분들이 많네요.
    요새 스마트한 젊은남자애들 다 잘해요. 집에서 밥도 하고 설겆이 기본이죵. 집이 서울이어도 학교앞 자취 많아서,생활지수 높아요.
    그리고 애들 약아요. 나올거 없고 별볼일 없은 여자 & 처가는 걸러요.
    댓글이 쌍8년도 얘기같아요.

  • 47. 요즘
    '23.1.18 12:55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요즘은 형제 자매 많은집 부터 거르죠.
    재벌가도 둘셋만 낳던데요?

  • 48. 보면
    '23.1.18 12:55 PM (39.7.xxx.219)

    딸이랑 아들이랑 정말 달라요.
    딸 많은집은 진짜 분위기 좋고 화목해요.

    부모가 입원해도
    딸 많은 집이랑 아들 많은 집이랑 달라요.

    여기엔 엄마랑 사이 안좋은 딸이 많아서 인정하긴 싫겠지만 ㅋㅋㅋ

  • 49. 요즘
    '23.1.18 12:56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요즘은 형제 자매 많은집 부터 거르죠.
    재벌가도 둘셋만 낳던데요?
    100억재산 집도 애 넷이면 20억대 받죠. 세금까지 내면 더 적고
    그러니 누가 애를 많이 낳아요. 생각없으니 많이 낳지

  • 50. 사실
    '23.1.18 12:56 PM (118.235.xxx.120)

    아들들은 하는짓이
    기안 84라고 보면 되죠.ㅋㅋㅋㅋㅋ

    그러니 남자들이 기안 84 좋아하죠.ㅋㅋㅋㅋㅋ

    그러니 82 아들 엄마들도 기안 좋아죽고요.ㅋㅋ
    자기 아들 같다고요.ㅋㅋㅋㅋ

  • 51. ....
    '23.1.18 12:58 PM (211.221.xxx.167)

    대한민국이 아들들 잘못 카운거 맞죠.
    아들아들하면서 아들딸 차별하고
    아들은 귀하게 끼고만 키워서
    받고만 자란 지금의 아들들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잖아요.
    저 집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대부분의 가정이
    아무것도 안하는 남자들 많을껄요?
    지금이라도 제대로 가르쳐야해요.

  • 52. 하나같이
    '23.1.18 12:58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요즘은 형제 자매 많은집 부터 거르죠.
    재벌가도 둘셋만 낳던데요?
    100억재산 집도 애 넷이면 20억대 받죠. 세금까지 내면 더 적고
    그러니 누가 애를 많이 낳아요. 생각없으니 많이 낳지
    시누이 많은집 시이모 많은집 똑같이 말많고 진짜 피곤함. 며느리 못 잡아먹어 안달난 집안이 대부분. 형제 많은 집 자체가 피곤.

  • 53.
    '23.1.18 12:58 PM (106.101.xxx.173)

    80세 노모 밥상 받아먹는게 당연한건가요?
    자식새끼든 며느리ㄴ이든 죄다 호로자식이네요

  • 54. 하나같이
    '23.1.18 12:59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요즘은 형제 자매 많은집 부터 거르죠.
    재벌가도 둘셋만 낳던데요?
    100억재산 집도 애 넷이면 20억대 받죠. 세금까지 내면 더 적고
    그러니 누가 애를 많이 낳아요. 생각없으니 많이 낳지
    시누이 많은집 시이모 많은집 똑같이 말많고 진짜 피곤함. 며느리 못 잡아먹어 안달난 집안이 대부분. 형제 많은 집 자체가 피곤.
    여자 많은 집 태움있고
    남자 많은 집 성차별 있음.

  • 55. 노노
    '23.1.18 1:03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요즘은 형제 자매 많은집 부터 거르죠.
    재벌가도 둘셋만 낳던데요?
    100억재산 집도 애 넷이면 20억대 받죠. 세금까지 내면 더 적고
    그러니 누가 애를 많이 낳아요. 생각없으니 많이 낳지
    시누이 많은집 시이모 많은집 똑같이 말많고 진짜 피곤함. 며느리 못 잡아먹어 안달난 집안이 대부분. 형제 많은 집 자체가 피곤.
    여자 많은 집 비교에 오라가라 힘들게 하고
    남자 많은 집 성차별 있음.
    장모형제 딸 많은 집
    시모형제 딸 많은 집
    아들 딸 주는 거 고심해야함.

  • 56. 차라리
    '23.1.18 1:11 PM (220.89.xxx.124)

    차라리 아들하나 있는 시집이 낫지.. 본문은 내가 하면 독박인데요 뭐

    아들이라고는 남편 하나 있는 집이면 우리 식구들 먹을거게 시부모님 2인분 더 추가하면 되는거지만
    저 집에서 괜히 나섰다가 독박쓰면
    시아주버님 부부, 시동생네 부부 먹을거까지 내가 다 차려야 할 상황 올걸요. 아 그 집 자식들꺼까지 추가로

  • 57. 아마
    '23.1.18 1:30 P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시부모 재력에 달린거 아닐까요?
    주변에 보니 시부모가 부자여서 나중에 받을게 많으면 며느리들이 알아서 잘하더라고요

  • 58.
    '23.1.18 1:45 PM (125.176.xxx.8)

    그냥 검사해서 아들은 지우고 딸만 납시다.
    아들 낳을려면 돈 많은 부자들에 한해서 낳고요.
    세상 여자들로 채웁시다. 얼마나 공평해요.
    음식하는것도 억울하니 알약 발명해서 그거 한알 꿀떡하고
    얼마나 편해요.
    딸들하고 오손도손

  • 59. 역시
    '23.1.18 1:48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걱정마세요. 아예 안낳아요.

  • 60. 별로
    '23.1.18 2:03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걱정마세요. 아예 안낳아요.
    시어머니 친정 딸 많은데 너무 싫어요.
    오라 가라 서로 호호하하에 잔소리에
    근데 저뿐만 아니라 시누남편도 싫은 눈치고
    시아버지도 음..자기들 사이좋자고
    남의 성씨 집안들 전부 부려먹는게
    사이좋은 자매 많은 집 아닌가요?

  • 61. 아유
    '23.1.18 2:04 PM (58.143.xxx.27)

    걱정마세요. 아예 안낳아요.
    시어머니 친정 딸 많은데 너무 싫어요.
    오라 가라 서로 호호하하에 잔소리에
    근데 저뿐만 아니라 시누남편도 싫은 눈치고
    시아버지도 음..자기들 사이좋자고
    남의 성씨 집안들 전부 부려먹는게
    사이좋은 자매 많은 집 아닌가요?
    시어머니 친정은 우리 애들이랑은 쌩판 남인데요.

  • 62. ..,
    '23.1.18 2:07 PM (175.223.xxx.125)

    며느리만 여태 부려먹었는데 돈도 없으면서 주는 거 없이 며느리니까 당연하다 했던 행태들을 이제 못하니까 패악질 해대는 시모자리들 역겹네요 사위 부려먹는다고 ㅈㄹ들은 ㅋㅋㅋㅋ

    지들도 며느리였으면서 양심 좀 챙겨요 들 못된 시모들

  • 63. ...
    '23.1.18 5:08 PM (106.101.xxx.97)

    딸은 결혼할때 남자집안으로 시집가는거라 집값 부담하는건 손해라더니 결혼하면 또 갑자기 내자식이 되고 애틋한 내부모가 되는건가요
    계산법이 날강도

  • 64.
    '23.1.18 5:23 PM (61.77.xxx.72)

    집 가져간 딸은 장인집에서 종살이 시켜도 되나 그럼?

    어디 노예 얻어요? 아주 못잡아먹어서 안달이네 돈 없는 여편네들이 아들 혼자 살라고 교육 시켜요 돈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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