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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로리)임지연 시모는 왜시터 바꾸라고 한거예요?

... 조회수 : 7,160
작성일 : 2023-01-18 10:23:59
구찌입힌거 유난하다고 생각해서
자른건가요?
시터는 그냥고개만 한번 내둘렀을뿐인데요?
IP : 118.37.xxx.80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난유난
    '23.1.18 10:26 AM (115.21.xxx.164)

    그 고개 한번 저은게 못마땅하다 무척 예민하고 자존심만 센 노친네를 표현한거죠

  • 2. ..
    '23.1.18 10:28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애들 금방 크는데 유난이다 뭐 이런식으로 대사를 했어요
    당연히 시모가 들었다고 생각했는데

  • 3. ..
    '23.1.18 10:28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애들 금방 크는데 유난이다 뭐 이런식으로 대사를 했어요
    당연히 시모가 들었다고 생각했는데

    그러니 시모가 아줌마는 그렇게 생각하고 어쩌고 그렇데 또 대사를 하고

  • 4. ㅁㅇㅁㅁ
    '23.1.18 10:34 AM (125.178.xxx.53)

    돈지랄하네. 하는 생각을 읽은거같아요

  • 5. 입밖으로
    '23.1.18 10:34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사람이 생각은 할 수가 있는데, 나랏님도 안보는 곳에서는 욕도 하니까

    그런데 들으라고 입 밖으로 자신 생각을 내뱉는것은 다르죠
    고용주에게 너의 생각이 잘못되었다 나의 충고를 들으라,,,,, 라고 이야기 한것이잖아요

    아이는 금방 크는데 어쩌네 하면서 ... 들으라고 이야기 한것이니까

    집안에서 일하는 사람은 고용주와 이야기는 가급적 안하는것이 좋죠

    여기서는 그러잖아요
    도우미가 시어머니 같다고 어쩌냐고.

    그러면 댓글이 다,,,,,,,,,,,, 자르세요 그러는데요

  • 6. 잉?
    '23.1.18 10:38 AM (223.62.xxx.113)

    시터는 아무 말도 안하지 않았나요?
    그 시모가 시터 생각을 자기가 짐작대로 말하고
    그쵸 하면서 쳐다보고 잘라라 한 거 아닌가요?

  • 7. ㅁㅇㅁㅁ
    '23.1.18 10:39 A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

    맞아요 시터는 아무말도 안했어요

    단지
    그렇죠?? 라는 질문에
    대답을못하고 살짝당황하

  • 8. 아무말도
    '23.1.18 10:40 AM (121.137.xxx.231)

    안했어요.
    그저 이해 안간다는 듯이 표정과 고개만 좀 그랬지.

    애 금방 크니 어쩌니...하는 소리는 시어머니가 본인 입으로 직접 하면서
    얘기 한거고요.

  • 9. ㅁㅇㅁㅁ
    '23.1.18 10:41 AM (125.178.xxx.53)

    암말도 안했지만
    고개를 절레절레하는 모습이 잡혔죠
    시어머니가 시터의 마음을 읽은거

  • 10. ...
    '23.1.18 10:42 AM (118.37.xxx.80)

    시터는 아무말도 안했어요

  • 11. ..
    '23.1.18 10:42 AM (14.32.xxx.78)

    속으로 그런 생각하는갓도 싫다는 거죠 말로안해도 표정조고 아는가구요

  • 12. 입밖으로
    '23.1.18 10:43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아 ... 그런가요.... 자다 보다 해서 ...... 어디서 본거지? ㅜㅜ

  • 13. .....
    '23.1.18 10:44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시터의 고까운 표정이나 분위기를 읽고....

    감히 없는 주제에, 하층민 주제에.......내색한다고 자른거죠.
    니까짓 것들이 내가 하는 일에 맞니, 그르니 판단하는 것도 용납 못하는 뼛속 깊은 선민의식

  • 14. 입밖으로
    '23.1.18 10:44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아...... 시모가 그랬군요... 저는 시터가 그런 줄 ㅜㅜ 제 댓글 지울께요 ㅎㅎㅎㅎ

  • 15. 아마
    '23.1.18 10:44 AM (118.235.xxx.133)

    관심법을 쓴거죠.
    자기네는 대단하다...씨부터...그래서 아들 귀하게 키웠다
    근데 그씨가 남의 씨라면 가만히 못있겠단 복선?

  • 16. ..
    '23.1.18 10:49 AM (117.111.xxx.179)

    시터의 고까운 표정이나 분위기를 읽고....

    감히 없는 주제에, 하층민 주제에.......내색한다고 자른거죠.
    니까짓 것들이 내가 하는 일에 맞니, 그르니 판단하는 것도 용납 못하는 뼛속 깊은 선민의식 222222

  • 17.
    '23.1.18 10:57 AM (14.44.xxx.60) - 삭제된댓글

    원래 허세 가득한 인간들이 타인의 반응에 엄청 예민해요
    특히 돈으로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고 자기보다 못하다고 깔보는 계층들이 그러면 더 난리죠

  • 18. …….
    '23.1.18 10:58 A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출발이 달라야 도착점도 다르다 고 생각하는데
    시터가 생각이 다른건 그렇다쳐도 표현까지 하니
    바꾸라고 하던데요
    그게 구찌여서 그렇지 다른종교나 뿌리깊은편견 같은 걸 표현했다면 시터바꾸는게 맞죠
    며느리 조기교육 이라고 봤어요

  • 19. 나야나
    '23.1.18 11:00 AM (182.226.xxx.161)

    눈빛이 ..미친것들 돈이 썩어나냐 하는 눈빛

  • 20. 쓸개코
    '23.1.18 11:08 AM (211.184.xxx.199)

    시터의 고까운 표정이나 분위기를 읽고....

    감히 없는 주제에, 하층민 주제에.......내색한다고 자른거죠.
    니까짓 것들이 내가 하는 일에 맞니, 그르니 판단하는 것도 용납 못하는 뼛속 깊은 선민의식 3333

  • 21.
    '23.1.18 11:14 AM (118.235.xxx.133) - 삭제된댓글

    아...그래서 골프장와서 만두 맛있더라 이 소리하는군요.
    회원가려받는다면서 수준없이 만두를 파네? 이런

  • 22. 근데
    '23.1.18 11:16 AM (59.15.xxx.53)

    일하면서 시터가 고까운표정하면 안되지...ㅎㅎㅎㅎ

  • 23. 재수가
    '23.1.18 11:18 AM (118.235.xxx.133)

    회원가려받는 고급 골프장인데 시설좋단 말은 안하고 냉동만두 맛있었다고 해서 재준이 빡치게한 아줌마
    근데 뒷조사도 없이 연진이를 며느리에?

  • 24. ...
    '23.1.18 11:21 AM (118.37.xxx.80)

    시터도 갓난애기 배넷저고리로
    구찌 입힐줄 몰랐겠죠 ㅋ

  • 25. 그거
    '23.1.18 11:21 AM (124.5.xxx.61)

    울에다가 세상 불편해보이던데

  • 26. ...
    '23.1.18 11:22 AM (118.37.xxx.80)

    연진이보다 연진이 집안을 보고
    결혼시키지 않았을까요?

  • 27. ㅇㅇ
    '23.1.18 12:48 PM (1.177.xxx.6) - 삭제된댓글

    어 나는 그여자가 시모가 아니라
    친정모 로 알고 있었네요
    나 뭘본거지?
    시모가 그랬다면 끼리끼리 만난거죠
    배운척 말하지만
    저런부모밑에큰 남편도 성격 보통아닐듯

  • 28. ㅇㅇ
    '23.1.18 4:48 PM (133.32.xxx.15)

    시터가 삐딱하잖아요

  • 29. 삐딱한
    '23.1.18 5:17 PM (211.234.xxx.7)

    시터 새 아기 키우는 집에 안 들이고싶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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