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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했나?”…내연관계 발각될까 구호 안한 부원장, 유죄로 뒤집혀

그나마 다행 조회수 : 7,492
작성일 : 2023-01-17 21:52:36
“사랑은 했나?”…내연관계 발각될까 구호 안한 부원장, 유죄로 뒤집혀


https://v.daum.net/v/20230117162901299

-----------------------

그것이 알고싶다 나왔던 사건인데 기억하세요?


국토연구원 부원장이 
자기 집에서 뇌출혈로 쓰러진 여직원 방치했던 사건 

1심무죄에서 
2심 징역8년 나왔답니다.
그나마 다행이예요. 

내연관계 아니였다고 발뺌까지 했다네요 ㅋ 
IP : 112.147.xxx.62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7 9:53 PM (112.147.xxx.62)

    “사랑은 했나?”…내연관계 발각될까 구호 안한 부원장, 유죄로 뒤집혀


    https://v.daum.net/v/20230117162901299

  • 2. 골드
    '23.1.17 10:00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본 기억나요
    어휴 진짜 구질구질하게
    바람피더니 극혐이다

  • 3. ..
    '23.1.17 10:01 PM (106.102.xxx.175) - 삭제된댓글

    개쓰레기 가독한테도 버림받고 파멸하길

  • 4. 죽어가는
    '23.1.17 10:17 PM (118.235.xxx.204) - 삭제된댓글

    사람을 방치했는데 살인죄가 아니라니 기가 찹니다.

    죽은 사람을 질질 끌고..

  • 5. 아..
    '23.1.17 10:18 PM (218.233.xxx.109) - 삭제된댓글

    저 사건 2019년도 일어났던 사건인데 이제 항소심 났네요
    저도 어떻게 됐는지 찾아봤단 사건이였는데 ..
    진짜 불륜의 끝이 너무 가슴 아팠어요
    바로 119에만 전화 해줬으면 지금 아이들 엄마로 박사로 살아 있었을탠데 ㅠㅠ

  • 6. ...
    '23.1.17 10:24 PM (112.147.xxx.62) - 삭제된댓글

    전 솔직히
    내연녀 남편이 불쌍했어요

    와이프 바람핀것도 경악할 일인데
    상간남 집에서 뇌출혈
    상간남 방치로 와이프 사망..

  • 7. ...
    '23.1.17 10:25 PM (112.147.xxx.62)

    전 솔직히
    사망한 여자가 안타깝기보다는
    내연녀 남편과 아이들이 불쌍했어요

    와이프가 바람핀 것도 경악할 일인데
    상간남 집에서 뇌출혈
    상간남 방치로 와이프 사망..

  • 8. 느림보토끼
    '23.1.17 10:26 PM (61.105.xxx.145)

    기억해요
    엘리베이터 질질 끌고 데려가던 모습

  • 9. ..
    '23.1.17 10:30 PM (106.102.xxx.251) - 삭제된댓글

    저여자가 뭐가 불쌍해요?? 남편이랑 애들이 안된거지 근데 저남편입장에서는 잘죽었다고 생각도 들것같아요.

  • 10. 이거
    '23.1.17 10:35 PM (14.32.xxx.215)

    그알 보니까 뭔가 다른 세상 사람들 같았어요
    배울만큼 배운 여자가 불륜이 일상인듯...
    애와 남편과 문자한거에...저 집 들어가는 영상보면
    저 남편은 뭘 위해서 저렇게 소송을 하나 싶던데요
    저 여자,남편, 부원장새끼 다 이상해요

  • 11. ...
    '23.1.17 10:45 PM (222.236.xxx.19)

    저여자가 뭐가 불쌍해요??
    진짜 배운만큼 배운여자가..왜 저딴식으로 살았는지...
    하긴 저 남편은 왜 소송을 한건지 싶기는 해요.

  • 12. 나야나
    '23.1.17 10:53 PM (182.226.xxx.161)

    맞아요 엘베에서 감정없이 짐 끌듯이..기억난다

  • 13. 뭔소리래?
    '23.1.17 10:54 PM (112.147.xxx.62)

    이거
    '23.1.17 10:35 PM (14.32.xxx.215)
    그알 보니까 뭔가 다른 세상 사람들 같았어요
    배울만큼 배운 여자가 불륜이 일상인듯...
    애와 남편과 문자한거에...저 집 들어가는 영상보면
    저 남편은 뭘 위해서 저렇게 소송을 하나 싶던데요
    저 여자,남편, 부원장새끼 다 이상해요

    -----------------
    남편이 무슨 소송을 해요?
    항소는 검찰이 한거고
    검찰이 기소했으니 유죄판결을 받은 거예요

    남편이 소송해서
    유죄판결을 어떻게 받아내요????

    불륜은 남편과의 문제인거니
    제3자는 왈가왈부할일 아니죠

    그리고 불륜을 저질렀다고
    응급상황에 방치당해 죽어야 한다는 건
    인권적으로도 문제가 있어 보이지 않나요?


    게다가
    아이들에게는 다정한 엄마였잖아요

  • 14. 당췌 뭔소린지
    '23.1.17 10:55 PM (112.147.xxx.62)

    ...
    '23.1.17 10:45 PM (222.236.xxx.19)
    저여자가 뭐가 불쌍해요??
    진짜 배운만큼 배운여자가..왜 저딴식으로 살았는지...
    하긴 저 남편은 왜 소송을 한건지 싶기는 해요.

    -------------

    아니 남편이 무슨 소송을 했다는거예요?

  • 15. 아...
    '23.1.17 11:13 PM (14.32.xxx.215) - 삭제된댓글

    그알보니 남편이 굉장히 적극적으로 제보도 하고 해서
    남편이 민사라도 건줄 알았어요
    어쨌든 불쌍하지 않아요
    제대로 사회생활 하는 여자들 욕먹이는 짓이라고 생각해요

  • 16. 에휴
    '23.1.17 11:15 PM (61.254.xxx.115)

    60살먹은 놈하고 뭐하러 붙어먹어서 저리갔는지 불륜은 불륜이지.사랑 아니네요 부인이었어봐요 반나절 이상 저리 끌고 다녔겠나

  • 17. 꼴에
    '23.1.17 11:15 PM (211.206.xxx.180)

    저 인간 자살쇼까지 하지 않았나요?
    여자보다 많이 늙다리였던 거 같던데...비위도 좋아.

  • 18. 남편이
    '23.1.17 11:16 PM (14.32.xxx.215)

    적극적으로 언론제보도 하고 해서
    민사 건줄 알았어요
    물론 그게 저렇게 죽어도 된다는건 아니죠
    다만 불륜은 그렇게 보호받지 못한다는 거에요

  • 19. ..
    '23.1.17 11:19 PM (222.234.xxx.222)

    완전 할아버지에 볼품없던데.. 부원장이라서 뭔가 이득을 보려고 불륜한 걸까요?
    최후가 정말 끔찍하네요;;

  • 20. ...
    '23.1.17 11:22 PM (112.147.xxx.62)

    남편이
    '23.1.17 11:16 PM (14.32.xxx.215)
    적극적으로 언론제보도 하고 해서
    민사 건줄 알았어요
    물론 그게 저렇게 죽어도 된다는건 아니죠
    다만 불륜은 그렇게 보호받지 못한다는 거에요

    -----------------
    민사에 유죄가 어딨나요?
    불륜을 보호하라는거 아니고
    인권을 보호하라는거잖아요

    죽은 여자 편들고 싶지는 않지만
    내 배우자가 바람피다가 죽었다면

    아이를 위해서라도
    바람나면 저렇게 험하게 죽어도 된다 하지는 않을래요

  • 21. 제가
    '23.1.17 11:27 PM (14.32.xxx.215)

    험하게 죽어도 된다고 했나요 ??
    불륜상대에게도 보호못받고
    죽어서 다 까발려지는게 불륜이란 소리입니다
    아이를 위해서라기엔...참 사연이 구질구질해요
    방송 못보셨음 보세요

  • 22. ...
    '23.1.17 11:30 PM (112.147.xxx.62)

    제가
    '23.1.17 11:27 PM (14.32.xxx.215)
    험하게 죽어도 된다고 했나요 ??
    불륜상대에게도 보호못받고
    죽어서 다 까발려지는게 불륜이란 소리입니다
    아이를 위해서라기엔...참 사연이 구질구질해요
    방송 못보셨음 보세요

    --------------
    저 그알 팬이라서 이미 봤어요

  • 23. 인권을
    '23.1.17 11:40 PM (139.180.xxx.77)

    아무데나 붙이고 싶진 않던데요
    처음엔 남자한테 경악하고 보다가
    나중엔 여자한테도 동정이 안가던데요
    참 동물같이 사는구나..했네요

  • 24. 불륜녀
    '23.1.18 12:29 AM (58.79.xxx.16)

    여도 아이들한테 다정하면 다 상쇄되는건가요?!
    살았어도 뷸륜한 엄마로 상처되고
    죽었는데 저리도 개죽음의 끝판으로 공중파까지 노출된 불륜녀 자녀로…자식 생각함 저러나요?!

  • 25. 불륜들은 보아라
    '23.1.18 12:43 AM (112.155.xxx.195)

    불륜은 저런 마음으로 저지르는거에요
    위급상황에 보호받지 못하고
    짐승보다 못하게 질질 끌려 죽어가는거

  • 26. 이미너무늦은
    '23.1.18 1:37 AM (116.32.xxx.22)

    상황을 인지했을 때, 즉 집에서 이미 늦은 상태였다.
    그알에서 그러지 않았나요?

  • 27. 짜짜로닝
    '23.1.18 2:48 AM (175.114.xxx.26)

    불륜녀 남편이 상간남소송은 했겠네요.
    그런 경우 있어요. 죽은 후 알게된 경우

  • 28. ...
    '23.1.18 2:02 PM (112.147.xxx.62)

    인권을
    '23.1.17 11:40 PM (139.180.xxx.77)
    아무데나 붙이고 싶진 않던데요
    처음엔 남자한테 경악하고 보다가
    나중엔 여자한테도 동정이 안가던데요
    참 동물같이 사는구나..했네요
    ㅡㅡㅡㅡ
    연쇄살인범도 인권이 있다는데
    바람피면 인권이없는거예요?

    남편이 바람폈으면 남편을 잡아요
    감정이입해서 엄한데 화풀이하지말고요
    죽은 여자가 139.180 남편과 바람핀건 아닐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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