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글 보다가요 명품 질문

질문 조회수 : 2,766
작성일 : 2023-01-16 07:43:15
왜 여자들의 명품의 상징이
명품백인지..

옷 신발 장신구 뭐 중에
왜 대표성을 가진게
백인지…
IP : 112.161.xxx.3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6 7:44 AM (175.223.xxx.200) - 삭제된댓글

    여자들이 남자 보다 타인 의식 많이하죠
    이게 긍정적은 측면도 많지만 명품같이 보여줄려는 허세도 심한듯해요

  • 2. ..
    '23.1.16 7:47 A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

    눈에 잘 보여서 아닐까요.

  • 3. 좋은옷입고
    '23.1.16 7:49 AM (112.161.xxx.37) - 삭제된댓글

    백 안들고 손에 핸폰만 들면 …

  • 4. 옷은
    '23.1.16 7:51 AM (110.70.xxx.66)

    비싸요. 가방은 서민이 모시고 살면 30년도 갈수 있고 팔수도 있지만 옷은 사계절이고 모시고 살수없죠. 삭기도 하고
    찐부자만 명품옷 입는다잖아요

  • 5.
    '23.1.16 7:53 AM (112.161.xxx.37) - 삭제된댓글

    옷이 비싸서 백인 거예요??
    아까 어떤분 말마따나 백만 비싸면 것도 겉돌지 않나요??

  • 6. ..
    '23.1.16 7:59 AM (175.116.xxx.85)

    아까 글쓰고 지우신 분 일년에 4~5억원어치 명품 사신다는 분은 옷부터 신발 귀금속까지 명품으로 두르겠지만..일반 사람들은 가성비 생각해서 그나마 내구성있는 가방을 사는 거 아닐까요.

  • 7. 가방
    '23.1.16 8:01 AM (39.7.xxx.89)

    샤@ 구@ 로고로 포인트 주는거죠

  • 8. 그러니까
    '23.1.16 8:03 AM (112.161.xxx.37)

    명품을 다 하면 좋겠지만 하나만 한다면 백을 산다 그런거죠?
    어릴 때 생각하면
    겨울에 밍크코드
    다이아 목걸이 다이아반지
    이런게 드라마에 나왔던 거 같은데
    그게 변해서 현재 명품백

  • 9. 님~
    '23.1.16 8:05 AM (76.94.xxx.132)

    옷은 택을 까뒤집어서 볼 수가 없쟎아요.
    솔직히 가방은 그냥 들고 있어도 로고가 뙁~있고.
    그니까 가방을 무쟈게 사서 들고다니는 거 다 알면서 왜 그러세요.ㅋ

  • 10. ㅎㅎ
    '23.1.16 8:09 AM (211.206.xxx.191)

    내 만족도 있지만
    남이 알아봐 줘야 고가 가방 드는 보람이 있죠.
    정말 부자들은 로고가 안 드러나는 것을 선호한다잖아요.

    요즘 뉴스에 나오는 그 명품백이라는 것들은
    젊은층들이 없으면 소외되는 그런 마음이라
    너도 나도 들고 다니는 거지요.
    연봉에 상관없이 애정하잖아요.

  • 11. 가방은
    '23.1.16 8:12 AM (211.36.xxx.22)

    사이즈가 필요없잖아요. 뚱뚱하나 말랐으나 똑같죠.

  • 12. 211.36
    '23.1.16 8:13 AM (76.94.xxx.132) - 삭제된댓글

    빙고! 그러고보니 가방은 사이즈가 없네요..ㅎㅎㅎ와 이걸 이제 깨달았어요!!!

  • 13. 글 의도와 별개로
    '23.1.16 8:13 AM (112.161.xxx.37) - 삭제된댓글

    자기가 그런 고가품에 어울리지 않는
    행색?? 이면요
    오랜 친구들은 사는 형편 다 알거고
    직장 동료들은 월급수준 뻔히 아는데
    명품백을 들면
    쑥스럽지 않나요

    길거리 가는 모르는 사람들 보라고 하는건지…

    (고가품 살 능력되는 분들은 제외하고요)

  • 14. 올레
    '23.1.16 8:18 AM (207.38.xxx.76)

    디자이너들이 날씬해 보이기위해 여자옷에서 주머니를 없애면서 자연스레 관심이 가방으로 가기시작했다는 썰있고 브랜드들이 가방으로 돈 더 벌라고 일부러 그랬다는 음모론도...

  • 15. 오!
    '23.1.16 8:28 AM (112.161.xxx.37)

    말랐거나 뚱뚱하거나 사이즈가 팔요없다
    디자이너들이 주머니를 없애면서 자연스럽게 가방으로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이런 류의 대답이 궁금했습니다!

    저는 주머니에 핸폰 하나만 덜렁 들고 다니는 사람이라
    늘 왜 백인지가 궁금했거든요

  • 16. ㅇㅇ
    '23.1.16 9:37 AM (182.225.xxx.185)

    제게 명품의 상징은 신발과 시계., 보석이요. 가방은 갯수가 적어도 임팩트가 크니 대중적인거죠.

  • 17. 우와
    '23.1.16 10:31 AM (125.190.xxx.212)

    가방은
    '23.1.16 8:12 AM (211.36.xxx.22)
    사이즈가 필요없잖아요. 뚱뚱하나 말랐으나 똑같죠.


    정답!!!! ㅋ

  • 18. 호수풍경
    '23.1.16 10:56 AM (125.191.xxx.122)

    아울렛 갔다가 코트 가격보고 후덜덜...
    작은 아씨들에서 인주가 겨울 코트 사고 싶다던 말이 이해가 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1159 이번 명절은 수월하네요 이번에 09:38:33 100
1761158 소고기국 소금간만으로도 괜찮을까요? 2 국밥술 09:35:42 77
1761157 60대이상 보유자산 4300조시대 (다큐) 1 60대 09:34:15 171
1761156 명절선물 부담주는건가요 6 선물 09:30:05 226
1761155 한문철도 혀를 찬 주차 빌런 2 ㅇㅇ 09:27:45 302
1761154 오늘 저녁 코스트코 사람많을까요? 3 Ddd 09:22:56 322
1761153 일본은 관세협상을 왜 폭로했을까요? 5 ㅇㅇ 09:21:50 445
1761152 엄마한테 자기얘기 많이하는 여고생과 말많은 엄마...피로도 2 인생 09:21:13 300
1761151 요즘에 팔이 등뒤로 안돌아가서 유튜브 보고 운동을 했는데요 2 . 09:09:45 537
1761150 법정스님 그만 좀 팔았으면 좋겠어요 2 탐욕 09:00:22 815
1761149 한고은씨는 매일 술 마시는거 같은데 날씬하네요 8 ,,, 08:49:21 1,901
1761148 노인분들 정신과약 많이 드시나요 5 ... 08:49:12 676
1761147 국끓이는데 3 명절 08:48:28 394
1761146 자기중심적 남편 정말 싫어요 2 .. 08:48:14 528
1761145 방금 전찌개 해서 먹었는데 맛있네요 9 맛있네 08:41:59 701
1761144 냉장고를 부탁해 댓글이 알바 지령 같나요? 31 20년 유저.. 08:40:26 790
1761143 이명박이 4대강에 집착한 진짜 이유., , 1 영화 추천 08:39:44 645
1761142 관세협상 한미일 입장 정리 3 돌아가는상황.. 08:33:39 470
1761141 TK·70대만 남은 국힘…여권 연속 헛발질에도 20%대 박스권 5 그만 08:20:12 614
1761140 뭐 물어보면 맨날 왜? 왜물어봐? 라고 하며 대답 잘 안하는사람.. 4 ... 08:07:56 831
1761139 사춘기딸 밥문제 슬프네요 23 08:07:21 3,230
1761138 나이들면 자식아픈거도.. 15 ... 07:59:44 2,510
1761137 미국 트럼프 자기 무덤 팠다 14 공부합시다 07:58:35 2,263
1761136 한인섭 - 검찰개혁추진단..이름부터 잘못된 접근이다 6 .. 07:52:42 431
1761135 칠드런스 트레인 .. 07:27:01 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