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때였어요.
모래시계 너무 재미있게 봤고
민주화 운동에 눈을 떴던 계기가 되었던 것 같아요.
어린 나이라 온전히 이해하지는 못 했을텐데
슬프면서도 재미있게 봤던 기억
그리고
배경음악도 너무 좋아서 악보 피스로 샀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 봐도 재미 있을까요??
모래시계 같은 드라마 또 해주면 좋겠어요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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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모래시계 지금 봐도 재미 있을까요?
.. 조회수 : 834
작성일 : 2022-08-11 14:41:45
IP : 68.170.xxx.8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22.8.11 2:42 PM (223.62.xxx.220)지금 다시 봐도 더 재밌어요 촌스러움 같은게 전혀 없더라구요
2. …
'22.8.11 2:45 PM (123.213.xxx.157)저 중딩때 모래시계 하는 시간엔 거리가 한산할 정도였음.. 진짜 재미있었죠
3. ㅇㅇ
'22.8.11 2:58 PM (121.121.xxx.135)이정재의 리즈시절을 볼 수 있어요
4. .....
'22.8.11 3:04 PM (68.170.xxx.86)이정재의 리즈 시절인데
그때 제 어린 눈에는 하나도 안 멋졌어요. ㅎㅎ 어떻게 그럴 수가 있었을까... ㅋ5. 유치해요
'22.8.11 3:17 PM (58.151.xxx.235) - 삭제된댓글몇년전꺼보고 오글거려 꺼버렸어요.
다만 김영애배우가 너무 예뻐서 감탄에 감탄을 했었네요.6. 네
'22.8.11 8:29 PM (220.73.xxx.207)웨이브에 있길래 다시 봤는데
참 잘만든 작품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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