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0년대 결혼(초혼)할 때는
1. 골드
'22.8.1 11:44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지금도 그렇지않나요?
2. 글씨
'22.8.1 11:47 PM (106.101.xxx.62)케바케겠죠..
저는 한부모 가정인데
문제가 안되었지요..
집안에 따라 다르겠고요.
또 남녀가 매우 사랑하고 돈독하면
극복도 했을거고요..
뭐든 절대적인건 없죠.3. ㅡㅡㅡ
'22.8.1 11:48 PM (70.106.xxx.218)아니요
꼬투리 잡으려면 다 잡을수 있는데4. 80년대는
'22.8.1 11:52 PM (88.65.xxx.62)이혼이 흠이었어요.
재혼가정 결혼하기도 힘들었고.
이게 팩트였죠.
우리나라 해외여행 자유화가 80년대였어요.5. ...
'22.8.2 12:06 AM (221.151.xxx.109)아무리 이혼 많이해도 지금도 그렇죠
그때는 더더욱6. 그때는
'22.8.2 1:17 AM (61.254.xxx.115)당연히 그랬을걸요 지긍도 따지는 집들,아들 잘키운 집들은 며느리볼때 이혼가정 자녀랑 결혼 안시키려해요 모든면에서 월등해도요 인물 미코급에 대학 스카이급이여도 의사랑 결혼하려다 여러번 파토난 사촌동생 있어서 알아요 결국엔 그냥 엄마아빠가 서류상 부부로 합치고 결혼했음.상견례 결혼식 명절에도 다 부부인양 하고~
7. ...
'22.8.2 2:51 AM (211.246.xxx.115) - 삭제된댓글재혼. 이혼은 말할 것도 없고 대학교 무렵 부모님 자연사 한 것도 흠으로 잡던데요..
2000년대 제가 대학다닐 때 그랬어요.
친구 한명은 시댁 부모가 각기 다른 사람과 재혼한, 그야말로 시어머니 시아버지 두명씩인 집과 혼사 있는데 거의 드라마에 나오는 막장집안 취급 받으며 입에 오르내렸던 기억.
그 땐 저도 그게 너무 이상하게 느껴지기도 했구요.8. ...
'22.8.2 6:04 A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2022년 지금도 그러는데 80년대 초반이야 말할 필요가 뭐 있나요 ..그시절은 제가 태어난 시절이었지만 지금 제가 마흔인 시점에서도 별반 다를까 싶네요 .
9. ....
'22.8.2 6:10 A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2022년 지금도 그러는데 80년대 초반이야 말할 필요가 뭐 있나요 ..그시절은 제가 태어난 시절이었지만 지금 제가 마흔인 시점에서도 별반 다를까 싶네요 심지어 전에 돌싱포맨에서도 서장훈 이상민 탁재훈 나오는 그 프로에서도 자기들 이혼한건 흠이라고 대놓고 이야기 하던데 . 연예인들한테도 그게 자기들 흠이라고 하는데 연예인들보다는 훨씬 더 보수적인 편인 일반인들도 흠으로 생각은 하겠죠 ..
10. ....
'22.8.2 6:14 A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2022년 지금도 그러는데 80년대 초반이야 말할 필요가 뭐 있나요 ..그시절은 제가 태어난 시절이었지만 지금 제가 마흔인 시점에서도 별반 다를까 싶네요 지금도 자식들한테 해줄거 많고 하는 집안에서는 많이 따지겠죠 그냥 그냥 안겪어봐도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 윗님의 사촌동생 같은 경우가 특이한 경우는 아닐것 같아요 .
11. ...
'22.8.2 6:16 AM (175.113.xxx.176)2022년 지금도 그러는데 80년대 초반이야 말할 필요가 뭐 있나요 ..그시절은 제가 태어난 시절이었지만 지금 제가 마흔인 시점에서도 별반 다를까 싶네요 지금도 자식들한테 해줄거 많고 하는 집안에서는 많이 따지겠죠 그냥 그냥 안겪어봐도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 윗님의 사촌동생 같은 경우가 특이한 경우는 아닐것 같아요 .
돈있는 집에서는 저런거 진짜 많이 볼것 같아요 . 지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