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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원 상담 올때 거르는 부류

학원 조회수 : 17,458
작성일 : 2022-08-17 09:29:16
제 의견이 무조건 옳다는건 아니구요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는거 미리 말씀드리구요

1. 손톱에 돌 붙이고 오신 어머님
2. 속눈썹 연장 하고 오신 어머님
3. 써클 렌즈 하고 오신 어머님
4. 롤xx시계 그것도 일부러 보이게 소매 올리신 어머님

일단 상담할때 거를려고 노력합니다.
제 개인적 경험입니다
경험이 누적될수록 진짜 과학이 될려고 합니다.
IP : 125.183.xxx.147
1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17 9:30 AM (211.221.xxx.167)

    요즘 네일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손톱 돌 거르고 손눈썹 거르면
    남은 사람 얼마 되지도 않겠네요.

  • 2. 그엄마들
    '22.8.17 9:31 AM (110.70.xxx.110)

    천운이네요. 학원에서 미리 걸러줘서 감사할듯
    제가 다 감사해요

  • 3. 원글
    '22.8.17 9:32 AM (125.183.xxx.147)

    저는 주로 고등 학생 학부모님들이셔서 생각보다 이런 부류가 많지는 않습니다.

  • 4. ㅇㄱ
    '22.8.17 9:34 AM (39.7.xxx.214) - 삭제된댓글

    저도 거의 동의하는 부분이네요. 처음엔 아 나만의
    편견인가 싶다가도 조금 지내보면 그 특이성이 나와요
    노출심한 분이랑 앞머리라인 인위적인 분도 추가요

  • 5. 나나
    '22.8.17 9:34 AM (125.136.xxx.127)

    저렴한 시계 차는데 소매 걷어 올리는 게 편해서 일부러 소매 걷어 올리는 건 안 거릅니까?
    어이가 없네. ㅉㅉ

  • 6. .........
    '22.8.17 9:35 AM (183.97.xxx.26)

    돌 ㅎㅎ

  • 7. ..
    '22.8.17 9:37 AM (211.243.xxx.94)

    롤렉스 자랑하는 게 왜요? 돈 있어도 못사는구만. 인간 다 거기서 거기예요. 거르고 말고 필요없음.

  • 8. 재밌어요!
    '22.8.17 9:38 AM (112.161.xxx.37) - 삭제된댓글

    다른 분들은 어떤 분들을 거르시나요 ㅎㅎ

  • 9. 대딩엄마
    '22.8.17 9:39 AM (180.69.xxx.74)

    저는 해당 없지만
    40.50대 주변에 네일이나 속눈썹은 많아요
    고등때 학교가보면 교사들도 다 눈썹 연장 했던대요
    학원은 공부잘하고 힉원비 잘내면 오서오라 하고요

  • 10. ..
    '22.8.17 9:40 AM (112.150.xxx.19) - 삭제된댓글

    자기확신이 확실하다고 주장하는 분들 무서워서 걸러요.

  • 11.
    '22.8.17 9:41 AM (122.42.xxx.238)

    어떤 말씀인지 알 것 같아요.
    저는 다른 일을 하지만 사람들을 많이 만나보니
    진상들은 특이한 공통점이 있더라구요.
    저희도 일하면서 신기해합니다ㅋ

  • 12. ..
    '22.8.17 9:42 AM (112.150.xxx.19)

    부정적인 의미로 자기확신이 확실하다고 주장하는 분들 무서워요.

  • 13. 근데
    '22.8.17 9:42 AM (175.196.xxx.165)

    써클렌즈가 정말 그렇게 이미지가 안좋은가요? 눈이 충분히 크지 않아서 제일 무난한 스타일로 써클렌즈 즐겨 끼는데 패션에 관심 많은 편이지만 전 자타공인 점잖은 사람이거든요 내외적으로 다.
    얼마전에 동네 치과 갔을 때 곱게 생간 40대 또래 여의사도 같은 렌즈 끼고 있어서 반가웠어요 콜녀 때문에 써클렌즈 욕심 내려놔야 되나 고민중

  • 14. ㄴㅇ
    '22.8.17 9:42 AM (223.62.xxx.57)

    저도 열거하신 사람들 다 별로네요
    저도 해당사항 없고 제 주변에도 하나도 없음
    그리고 염색 심하게 한사람 .작게라도 타투한 사람
    나쁘다는게 아니라 저랑은 안맞더라구요

  • 15. 거르는이유가
    '22.8.17 9:42 AM (182.219.xxx.35)

    궁금하네요. 혹시 진상이라도 떠는건가요?
    아님 그런집 자식들은 공부 안할 거 같아서? 궁금합니다.
    저도 고등이상 아이있고 사십대중반이후에 원글님이
    쓰신 정도로 꾸미는 분들은 좀 자식 공부에 관심없어
    보이긴 하더군요. 돈은 좀 있어도...

  • 16. ....
    '22.8.17 9:44 AM (211.246.xxx.237)

    저 고딩 엄마
    주변에 네일.손눈썹 많이해요.
    저보다 윗연배분들도 속눈썹에 네일
    그리고 귀도 두세개 뚫으셨던데
    그거 보면 놀라시겠네요.

  • 17. ㅇㅇ
    '22.8.17 9:44 AM (223.62.xxx.57)

    저 학생때 서클렌즈 꼈었는데 그땐 몰랐거든요
    30대 후반에 우연히 누가 줘서 다시 껴봤다가 기겁했어요
    좋게 말해 시추눈 나쁘게 말해 개눈 ㅠㅠ
    진짜 너무너무 이상하더라구요 바로 뺐어요
    나이에 따라 안맞기도 하나봐요

  • 18. 진상들은
    '22.8.17 9:44 AM (59.8.xxx.220)

    수수해 보이는 사람들이 의외로 진상짓 하던데..
    저렇게 드러내놓고 과시하고 싶어하는 부류는 보이는게 중요하기때문에 진상짓 못해요
    전 오히려 단순해서 좋아요ㅎㅎ

  • 19. ....
    '22.8.17 9:44 AM (182.209.xxx.171)

    저는 노랑머리요.
    20초반 애들 말고요.

  • 20. 사회적신호
    '22.8.17 9:45 AM (175.209.xxx.48)

    취향차이도 있겠지만
    통용되는 사회적신호체계범주를 벗어나는걸
    의미하는거지요

  • 21. Sang
    '22.8.17 9:45 AM (211.234.xxx.88)

    전 학부모 친구들중
    학원 원장이나 종사자들 걸러요..애들도
    이상하게 꼬인경우가 많아서 그런집 애들 어울리는것도
    별로구요.. 중고등 엄마고 저도 경험이 좀 쌓이다보니
    과학적데이타에요..

  • 22. ㅇㅇ
    '22.8.17 9:46 AM (175.195.xxx.6)

    거르는 이유가 뭔가요?

    수업료를 미루나요?
    까탈스러운 요구를 하나요?

  • 23. ㅎㅎ
    '22.8.17 9:47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글쎄요. 네일, 속눈썹 안한다고 수수한건 아닌데요?

    손톱에 스톤 올리고, 속눈썹 길게 연장하고, 써클끼고.
    솔직히 이십대도 아니고 일반적인 범주는 아니죠. ㅎㅎ

  • 24. .....
    '22.8.17 9:47 AM (210.223.xxx.65)

    엊그제 식당 찾으러 가는 길 본 어떤 여자

    노랗게 탈색해서 푸석해진 지푸라기 머리
    크롭 면티 입고 미쉐린타이어 아무렇지 않게 걸어가던
    중년 여자...

    이 분은 정말 저렴한 가게의 화류계통일거라 생각들었어요.

  • 25.
    '22.8.17 9:50 AM (73.254.xxx.102)

    거른다는 게 무슨 뜻인가요
    그 집 아이들은 받지 않는다는 건가요
    편견 선입견 대단하네요.
    그런데 저는 원글에 공감하지 않아요.
    저런 스타일이라도 성격 수수하고 착한 사람들도 많고 인정하기 싫으시겠지만 공부 잘하고 머리 좋은 모범생 스타일도 많아서요.
    오히려 원글이 섣부르고 아집이 있다 느껴져요.

  • 26. 학군지학원 20년
    '22.8.17 9:50 AM (118.235.xxx.79) - 삭제된댓글

    학원하는데 부모님 꾸미는 성향은 아무런 상관이 없는데요.
    키큰 어머니들이 성격이 유하고 좋고
    작은 어머니들이 야무진 건 높은 확률로 맞는 것 같고요.
    경기도 대기업 인근 도시에서 이사 온 경우 좀 주의합니다.

  • 27. .....
    '22.8.17 9:52 AM (210.223.xxx.65)

    키큰 어머니들이 성격이 유하고 좋고
    작은 어머니들이 야무진 건 높은 확률로 맞는 것 같고요.
    경기도 대기업 인근 도시에서 이사 온 경우 좀 주의합니다.

    ----------
    ???
    키로 사람 성향을 판단하다니
    오늘 꼰대같은 글이 좀 많군요

  • 28.
    '22.8.17 9:52 AM (172.226.xxx.44)

    저는 속눈썹연장은 정말 100%

    손톱은 과하지 않으면 그렇다 치는데…
    속눈썹;;;; 그게 진정 예쁠거라고~~~
    눈에 치덕치덕~~

    혹시 내 편견 아닐까 보면
    100%예요.

  • 29. 근데 왜 걸러요?
    '22.8.17 9:52 AM (59.8.xxx.220)

    걸른다는게 무슨 뜻이예요?
    학생을 안받는다?
    아님 뭐요??
    학생 안받을 정도로 학생수 감당 못할정도는 아닐테고..

    일반적인 범주를 넘어섰을거다..
    그냥 다 짐작 아닌가요?

    고상하게 하고 다니는 사람이 자기 주장 안굽히고 고집부리는거..하도 많이 봤어서 저는 차라리 저런 사람이 순수해뵙디다
    실제로 순수하기도 했구요
    단순히 겉모양으로 지레짐작해서 판단하는 사람 삶이 더 엉망일거예요

  • 30. 학군지20년
    '22.8.17 9:53 AM (118.235.xxx.79) - 삭제된댓글

    학원하는데 부모님 꾸미는 성향은 아무런 상관이 없는데요.
    키큰 어머니들이 성격이 유하고 좋고
    작은 어머니들이 야무진 건 높은 확률로 맞는 것 같고요.
    부모님 학력차 큰 집이 학생이 잘하나 못하나 제일 말이 많습니다...

  • 31. .....
    '22.8.17 9:53 AM (175.115.xxx.206)

    글쎄요. 저도 학원에 있지만 저 정도를 거른다면 등록하는 분들이 얼마나 되려나요?
    저는 상담하다보면 아이에 대한 학습계획이 본인 욕심에 우선하는지를 보고 거르는 편입니다.
    나열하신 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겠지만 선뜻 동의파기는 어렵네요.

  • 32. 공감
    '22.8.17 9:53 AM (58.140.xxx.161)

    맞아요 손톱이 돌 붙이는거 언제적인데… 원글님 무슨 늬앙쓰인지
    알겠는데요? 허세 센스없는데 이상하게 꾸미고 탐욕하는 이미지가 싫다는 거잖아요

  • 33. 동의
    '22.8.17 9:53 AM (121.167.xxx.204)

    같은 업종 아니지만
    사람 많이 접하는 일해요
    인상은 과학입니다
    부정 할 수가 없어요

  • 34. 학군지20년
    '22.8.17 9:53 AM (118.235.xxx.79) - 삭제된댓글

    학원하는데 부모님 꾸미는 성향은 아무런 상관이 없는데요.
    키큰 어머니들이 성격이 유하고 좋고
    작은 어머니들이 야무진 건 높은 확률로 맞는 것 같고요.
    부모님 두 사람 간의 학력차이 큰 집이 학생이 잘하나 못하나 제일 말이 많습니다...

  • 35. ggg
    '22.8.17 9:54 AM (210.217.xxx.103)

    ㅎㅎㅎ 저런거 다 하고도 공부 잘 하는 애가 있고
    딱히 성격이 모나지 않은 사람도 있을테고.
    수수한차림이라도 ㅈㄹ맞은 사람 있을 텐데.
    한번 편견이 생기면.
    그거에 맞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뇌가 강하게 각인을 하고
    자신의 편견에 맞지 않는 사람이나 그 자녀가 ㅈㄹ하는 걸 볼때는 그건 그럴만한 일이라고 잊어버리기 때문에 나타나는 강한 편견 자기 확신 자기 착각.

    그러면서 과학 운운. ㅎㅎㅎ

  • 36. 해당사항없음
    '22.8.17 9:55 AM (39.7.xxx.103)

    위에 해당사항 하나도 없는데도 더~ 진상인 경우가 더 많지 않나요?
    사람 겉으로는 모르겠더라구요

  • 37. 패션이
    '22.8.17 9:57 AM (118.235.xxx.79) - 삭제된댓글

    중년이 화려강산이면 솔직히 흥 많은 건 맞죠.
    아이도 흥이 많을 가능성이 꽤 있고요.
    고등맘인데 아이라인 두꺼운 것도 좀...

  • 38. ...
    '22.8.17 9:58 AM (223.38.xxx.93)

    딴 건 몰라도 원글님 나열하신 사항이 다 해당되는 지인이 있는데 엄청난 나르시시스트예요..

  • 39. ..
    '22.8.17 9:58 AM (116.126.xxx.23)

    원글님이 경험해보고 거를만하니 거르겠지요.

  • 40. 패션이
    '22.8.17 10:00 AM (124.5.xxx.96)

    중년이 화려강산이면 솔직히 흥 많은 건 맞죠.
    아이도 흥이 많을 가능성이 꽤 있고요.
    고등맘인데 아이라인 두꺼운 것도 좀...
    경험상 학교나 학원에서 제일 시끄러운 사람은 본인 공부 못했는데 남편이 서성한 이상일 때...진상력이 상승함.

  • 41. gg
    '22.8.17 10:00 AM (222.106.xxx.136)

    취향차이도 있겠지만
    통용되는 사회적신호체계범주를 벗어나는걸
    의미하는거지요 222222222222
    + 눈에 띄는 염색

    반발하는 댓글들은 원글에 하나씩이라도 다 해당하는 분들.
    물론 어디나 예외가 있겠지만 대체로 그렇다는 겁니다.
    사회적 시선이 이렇다는걸 알고는 있으세요.

  • 42. Dung
    '22.8.17 10:01 AM (27.177.xxx.15)

    원장님 오늘 상담가는데
    까르띠에는 괜찮나요?
    에어컨 추워서 카디건입고 소매 걷는 스탈인데유~
    롤렉스다이아는 빼고 수수하게 탱크가죽차고 갈께요.

  • 43.
    '22.8.17 10:03 AM (124.5.xxx.96)

    윗분 정도는 괜찮지 않나요?
    금은보화 화려강산만 아니면...

  • 44. ㅎㅎㅎ
    '22.8.17 10:03 AM (210.217.xxx.103)

    반발하는 댓글들은 원글에 하나씩이라도 다 해당하는 분들.
    물론 어디나 예외가 있겠지만 대체로 그렇다는 겁니다.
    사회적 시선이 이렇다는걸 알고는 있으세요.


    반발하고 있지만 아무것도 해당 안 됨.
    알지도 못 하면서 지레짐작.
    오늘 왜이렇게 남의 외모로 사람 평가하는 글이 많은지.
    왜들 몰려왔어. 자기 확신에 찬 사람들.

  • 45. 다른건 관심없고
    '22.8.17 10:04 AM (125.176.xxx.215)

    써클렌즈 낀 사람들 보면
    썩은 물고기 눈같아요
    뭔가 외모에 자존감 바닥으로 보이고
    음흉해 보입니다.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수가 없어요
    눈동자가 온통 같은 색이다 보니
    플라스틱 인형눈 박아놓은거 같고..
    제 생각은 그래요. 그치만 당사자에겐 말은 안합니다
    꼰대소리 들을까봐서요.
    이뻐보이기는 커녕 더 이상해 보여서 여기 올려봅니다 ㅜㅜ

  • 46.
    '22.8.17 10:05 AM (58.238.xxx.22)

    저사람들은 그냥 일상으로 저러고 다니는건데
    뭘 상담하면서 다 안다고 거르나요?

    애 상태는 상관없나요?
    이런글 아무 영양가없는듯

  • 47. 사회적 시선ㅋ
    '22.8.17 10:06 AM (59.8.xxx.220)

    반발하는 댓글들은 하나씩 해당 된댄다ㅋ
    원글이랑 찰떡 궁합이구료ㅎ

    이래서 고상한척 하는 사람이 더 싫다니까요
    집안에 교수님 변호사님 사시는데요, 그렇게 고상하시답니다
    옆에 있는 사람은 꽉막힌 변기처럼 드럽고 갑갑하다 생각하는데 본인들만 잘난줄 알아요ㅎㅎ
    그러시던가ㅋ

  • 48. ........
    '22.8.17 10:07 AM (59.15.xxx.53)

    손톱에 돌 ㅋㅋㅋㅋ

    평생 전화한번 안해도 잔소리한마디 안하시고 모든건 다 아들통해 얘기하시고
    이번추석에도 안와도 된다고 하시는 우리시어머니도 손톱에 돌붙이고 다니시는데.....ㅠ.ㅠ

  • 49. ㅋㅋㅋㅋㅋㅋ
    '22.8.17 10:07 AM (180.69.xxx.152)

    손톱에 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0. ---
    '22.8.17 10:08 AM (121.133.xxx.174)

    에고...저런 엄마가 학원비 잘내죠.
    공부에 대해서도 잘 모르고 그냥 학원에만 의존할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저런 엄마일수록 잡아야죠.
    특히 롤렉스 자랑하는 엄마는 비위만 잘 맞춰주면 학원 쭉 보낼껄요?
    저런 엄마를 왜 거릅니까???????
    진짜 걸러야 할 엄마는 우울하고 깐깐하고 한치의 빈틈도 없어보이고
    아이를 달달달 닥달하는 엄마죠.
    그 엄마가 아이 성적으로 학원과 강사를 얼마나 괴롭힐까..

  • 51. ---
    '22.8.17 10:09 AM (121.133.xxx.174)

    그리고 자식은 랜덤일 가능성도 높아요..
    엄마와 상관없이 아이가 공부잘하고 성실한 경우를 워~~~낙 많이 봐서요..

  • 52. 사회적시선ㅋ
    '22.8.17 10:09 AM (59.8.xxx.220)

    교수 변호사쯤 돼서 그러면 또 몰라
    근처에도 못가는 사람이 꼰대질은 더한대니까요
    따라하면 본인도 고상한부류로 포함된다 생각하는건지

  • 53. 특이
    '22.8.17 10:10 AM (124.5.xxx.96)

    근데 그런 건 있어요. 학군지는 고등 학부모 모임 상담에 다들 칙칙하게 같이 입고 가요. 성적으로 애들 상황 다 아는데 화사하게 한 사람은 좀 특이한 거죠. 만일에 애가 공부 잘한다 해도 엄마는 개성 넘치는 끼쟁이일 가능성이 엄청 높아요. 공부에 관해서는 대화가 잘 안되고요.

  • 54. 원글이 같은
    '22.8.17 10:11 AM (180.68.xxx.158)

    사람
    1차로 거릅니다.
    애 볼모로 돈 벌어먹고 사는 직종.

  • 55. 글쎄요
    '22.8.17 10:13 A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전 다 해당사항 없지만
    시계가 롤렉스 예물시계 하나뿐일수도 있는거 아닐까요?
    글고
    제주변 젤 세련된 엄마가 네일 열심히 하는데 보석붙인거 이쁘던데요? 직업이 영업직이라 화려하고 고급스럽게 꾸미더라고요. 전 네일 못하는 사정이 있어서 항상 부럽기만 하던데...
    암튼 편견과 선입견은 나쁜 거라 생각됩니다.

  • 56.
    '22.8.17 10:14 AM (118.235.xxx.200)

    저 꾸미는거 안좋아하는데
    시계가 예물 롤렉스밖에 없어서 그거 차요.
    까르띠에 있으면 까르띠에 찼을거고 오메가 있으면 오메가 찼겠죠;;; 시계가 시계죠

  • 57. ...
    '22.8.17 10:14 AM (118.235.xxx.83)

    원글님 무슨말인지 전 알것같아요.

    학원에도 있어봤고 학교에도 있어봤고 성인들 대상 강의도 해봤고.

    40대후반 50대초 이상의 학부모들, 나이대 있는 학생들중에 화려하고 긴 네일이나 과한 화장과 성형, 튀는 밝은 색상의 염색, 서클렌즈, 브랜드 이름으로 도배되어있는 명품가방..손가락 마디마디에 반지들(관절염 걸릴까 싶을정도로 손가락마다 몇개씩 낀), 외제차키 보란듯이 테이블위에 올려놓는 사람.(가방안에 넣어도 될것을)

    이런분들은 걸러요.
    제 관점의 거른다는 것은 그사람들에게 크게 관심두지도 않고, 적극적으로 다가가지 않아요. 제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정보를 구해도 기본정보 외엔 더 해드리고 싶지않아요. 나중에 딴소리하는경우도 많고 곡해 해석하는경우도 많고요.

    그리고 신기하게도 이런분들의 말투나 행동은 진짜 판박이일정도로 비슷해요. 자영업이든 사업이든 현금부자들이 많았어요. 겸손과는 거리도 멀고요.

    인상이 과학인것까지는 모르겠지만 저만의 통계로는 항상 비슷한 결과로 나와요.

  • 58. 거르려고
    '22.8.17 10:16 AM (116.45.xxx.4)

    거르려고 O
    거를려고 X

    우리말 바로 쓰기 운동본부

  • 59. ..
    '22.8.17 10:16 AM (39.117.xxx.82)

    과시하고 겉멋들고
    상대방 휘두루려는 스타일이라 도망치고싶어요

  • 60. 그렇군요.
    '22.8.17 10:17 AM (118.235.xxx.219) - 삭제된댓글

    아...나중에 딴소리...개인적으로 아는 사람도 그렇기는 하네요. 선 세게 넘고요.

  • 61. ...
    '22.8.17 10:18 AM (118.235.xxx.83)

    아..그리고 그런분들은 반말섞어 이야기해요.
    저보다 나이가 어린분들도, 많은분들도 어쨌든 강사와 학부모, 학생 관계인데 쿨한척 반말로 나오면 흠..,진짜.

  • 62. 그렇군요
    '22.8.17 10:18 AM (118.235.xxx.219)

    아...맹하고 나중에 딴소리...개인적으로 아는 사람도 그렇기는 하네요. 선 세게 넘고 휘두르려는 거 있네요.

  • 63. 음음
    '22.8.17 10:20 AM (211.215.xxx.213) - 삭제된댓글

    저하고 취향?이 매우 비슷해서 깜놀
    얌전한 네일아트아니고 큼지막한 뭘 막 붙이는거를 말하는거예요
    일하는데앞에 술집이 있는데요 주인여자가 70이 넘었어요
    제가 보기엔 그냥 할머니인데도 젊은줄 착각하고
    속눈썹붙이고 앞머리 가발써요

  • 64. ..
    '22.8.17 10:22 AM (59.14.xxx.232)

    무슨말인지 압니다.

  • 65. ...
    '22.8.17 10:22 AM (175.124.xxx.175) - 삭제된댓글

    이런편견을 가진 선생이라니... 이 다양한 세상에...
    자신은 옳고 무엇이 잘못된지도 모르고 인정도 안하고...
    사람이 뭐 그럴순 있죠 하지만 아이들은 이런선생 안만나야 좋은건데...

  • 66.
    '22.8.17 10:23 AM (14.46.xxx.162)

    저같이 화장안하고 머리동여매고
    미용실간지 2년넘고 뱅뱅이안경쓴여자는 환영받나요?

  • 67. 저것의
    '22.8.17 10:25 AM (113.199.xxx.130)

    반대로 하고 가면 더 신경쓰시며 수강료도 깎아 주시나요?

  • 68. ㅠㅠ
    '22.8.17 10:27 AM (218.155.xxx.132)

    4개 모두 해당되는 사람 가족중에 있어요.
    특히 속눈썹… 정말 다 떼버리고 싶어요.
    너무 어색해서 미치겠어요.

  • 69. 신기
    '22.8.17 10:27 AM (118.235.xxx.219) - 삭제된댓글

    신기하네요. 미국도 흑인 동네에 저런 아줌마들 많은 편

  • 70. ㅋㅋㅋ
    '22.8.17 10:32 A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

    손톱에 돌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어요. 느낌 아~니~까~ ㅋㅋ

  • 71. ㅋㅋ
    '22.8.17 10:33 AM (125.190.xxx.212)

    손톱에 돌 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어요.
    느낌 아~니~까~ ㅋㅋ

  • 72. ㅁㅇㅇ
    '22.8.17 10:34 A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

    그냥 순수하게 이쁜게 좋아서 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밖으로 보이는 걸 저렇게 중시하는 사람들 중에
    저런걸로 남들보다 우위에 서려는 심리를 가진 사람들이 꽤 많은 거 같아요
    우월감을 느끼고 싶어 한다는 것은
    실제로는 마음속에 열등감이 많이 자리하는 경우가 많구요
    심리가 그닥 건강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그냥 단순히 경제력이 높아서 생활자체가 자연스럽게 부유한티가 나는 것과는 다르죠

  • 73.
    '22.8.17 10:36 AM (118.235.xxx.219)

    신기하네요. 미국도 흑인 동네에 저런 식 멋 좀 부린 아줌마들 많은 편
    거기에 가발...

  • 74. cls
    '22.8.17 10:41 A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손톱은 과하지 않으면 그렇다 치는데…
    속눈썹;;;; 그게 진정 예쁠거라고~~~
    눈에 치덕치덕~~

    혹시 내 편견 아닐까 보면
    100%예요. 22222222

  • 75. 써클
    '22.8.17 10:45 AM (1.235.xxx.28)

    써클은 정말하지 마세요.
    20대 대학생들도 너무 이상해요.
    그냥 사람이 너무 싸구려 느낌.

  • 76. ㅋㅋ
    '22.8.17 10:46 AM (203.226.xxx.15)

    롤렉스 보이려고 소매걷는다는건 도대체
    뇌구조가 어케 생겼으면 하는거지??

    열폭말고 롤렉스 하나 사세요.
    그리고 반팔엔 절대 차지말고
    소매안으로 꽁꽁 숨기고 다니세요~~

  • 77. 공감
    '22.8.17 10:50 AM (112.154.xxx.39)

    공감합니다
    더하기 상담하러 오면서 레깅스에 짧은상의 입고 오는 사람도 추가요

  • 78. ....
    '22.8.17 10:52 AM (210.223.xxx.65)

    써클을 대체 왜 하는거에요?

    명신이 개눈알 이전에도 써클은 안 좋게 보는 분위기였어요

  • 79. 공감
    '22.8.17 10:58 AM (211.178.xxx.80)

    무슨 말인지 알것 같아요ㅎ

    경험이 누적될수록 진짜 과학이 될려고 합니다. 222

  • 80.
    '22.8.17 10:59 AM (210.217.xxx.103)

    디올만 입으면서 인스타에 자랑하는 영어 1타 ㅈ 는?
    동네 국어 강사인데 샤넬 수트만 입는 우리동네 ㅊ는?
    그 ㅊ는 님이 얘기한 거 다 했는데?

    담배 냄새나고 촌스럽게 유관순 시절 같은 옷 입고 다니는 강사들은?
    그럼 우린 자기들 안 거르는 줄 알아.

  • 81. qqq
    '22.8.17 11:13 AM (211.51.xxx.77)

    저 강남치곤 엄마들 엄청 수수한 대치도곡쪽에 사는데 고등 반모임할때 네일샵 예약도 힘들었어요. 반모임할때 엄마들이 이상하게 네일은 대부분 하고 오셔서 이게 필수인가? 그랬는데 뭐 큰돌은 아니지만 큐빅같은 스톤붙인 분도 계시고.. 전체적인 스타일이 수수하니 손톱 화려한건 그냥 예뻐보이던데요?
    그리고 로렉스 시계 많이 차고 다녀요. 로렉스 아니더라도 그거보다 비싼 명품시계들도 많이하고..
    화장 진하게 안하고 옷차림도 그림자패션이지만 의외로 네일 명품 보석 시계 이런건 많이들 해요.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매우 수수한 겉모습

  • 82. ...
    '22.8.17 11:14 AM (125.178.xxx.184)

    진짜 써클렌즈는 나이 불문 개눈깔같아서 아이컨택을 못하겠음 ㅠ

  • 83. 공감해요
    '22.8.17 11:19 AM (211.244.xxx.144)

    원글님 다 맞는글...
    저런부류 극혐..
    추가로 나이먹어 밝은 싼티나는 노랑머리...너무 싫어요..친구면 같이다니기 챙피해서 만나지도 않을듯

  • 84. ㅋㅋㅋ
    '22.8.17 11:21 AM (211.209.xxx.224) - 삭제된댓글

    저도 같은 업종은 아니지만 사람 상대하는 사업자로써
    원글님말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로렉스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일부러 보라는듯이 티내는걸 말하는거잖아요
    일부러 티내는지 아닌지는 표시나요 ㅎㅎ

  • 85.
    '22.8.17 11:30 AM (1.238.xxx.15)

    근데 다 그렇진 않잖아요 일반화의 오류일수도 있고

  • 86. ..
    '22.8.17 11:40 AM (223.38.xxx.124)

    몇년만에 여름휴가라고 손톱에 돌붙이고 태어나처음 속눈썹연장해봤는데
    이글보고 기분이 나빠지네요. 평소엔 네일 하더라도 기본하다가 나름 돈들여했는데^^;;

    저는 어디가도 싸우거나 갈등일으킨적없고
    학교다닐때도 공부 잘한 모범생이었는데..
    멋부리고 다니는것도 눈치봐야하나요?

    애들 학원 보내면 몇년씩 잘다니는 편인데,
    이런 편견 가진 상담실장있는 학원을 거르고싶네요...

  • 87. ㅎㅎㅎ
    '22.8.17 11:49 AM (118.33.xxx.1)

    저는 원글님 의견 공감합니다.
    반발하는 분들 선입견. 편견을 가진 학원실장이 말이 되냐라고 하는데

    오랫동안 사람 상대하는 일을 했던 저로서도 그 경험치로 자기만의 데이터가 쌓인거고 그걸 말하는 건데
    무슨 선입견 편견이라고 몰아붙이나요.

    댓글처럼 다 그런건 아니지만 자기 일하면서 저런 사람이 내 업무를 피곤하게 한 경험이 많다하면
    그렇게 쌓이는거죠.

    그게 경력많이 쌓은 사람의 내공인거죠.

    늘 선입견 편견없이 신입의 초심자의 마음으로 대하면 사람 대하는 업무 오래 못합니다.
    본인들이 사람대하는 업무 안하니깐 일단 화부터 내내요.

    외형으로 선입견.편견 갖는 것은 이론적으로 도덕적 잘 못되었지만.
    저런 스타일을 좋아한다면 가치관 세계관도 암튼 저거 좋아하게 회로가 되어있을 거 아녀요.

    물론 후지근하게 하고 머리 새치 방치(원래 흰머리가 아니라..)나 뿌염 안하고 얼굴 뭐 하나 안찍어바르고
    그것또한 상대방이 처음 만났을 때, 그 외형이 뇌에 들어가서 데이터를 보내겠죠.

    뇌에서 이럴 것 같은 사람이라고 데이터 분석해서 추측을...

    그것의 대표적인 샘플링이 명시니잖아요. 그 나이에 성괴에 복장이며. 발찌며..그 자리서 그러고 있는거 보니
    초고속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가도 출신성분은 못 속이는구나..머 이런 ..

  • 88. ㅡㅡ
    '22.8.17 11:59 AM (121.151.xxx.152)

    저도 써클은 좀 ㅡㅡ
    너무 무섭고 눈맞춤할때 살짝씩 멀미+메스꺼움
    네일하시는분이 써클착용하는데 두통까지와서 그만다녀요 얼굴은 사람인데 그 텅비어보이는 동공이 너무 무서워요

  • 89. 징글징글
    '22.8.17 12:44 PM (118.235.xxx.144) - 삭제된댓글

    옆학원 원장이 겪었던 사연인데
    그 학원에 돼지 엄마 하나 이 지역에서
    손꼽을 만큼 똑똑한 애들을 데리고 상담을
    받으며 갑질을 하더래요
    수업 시간도 원장 퇴근한 시간 이후로 해달라고
    요규하고 블랙리스트 명단 같은 걸 보여주며
    이 아이들은 받지 말라고 하기까지 하길랴
    잠시 망설였는데 워낙 출중한 아이들이라서
    요규를 들어줄 수 밖에 없었다고 ㅜ
    학생 넷 중 셋은 탑오브 탑인데 돼지엄마의 딸이
    그 중에서 제일 못하더래요
    돼지엄마는 자기 딸이 제일 뒤쳐지지까
    원장에게 반 협박하듯 자기 딸 성적 쟤들만큼 안 올려 놓으면
    넷 다 수업을 빼겠다고 협박해서 어쩔 수 없이 퇴근 후에
    따로 봐준 시간이 많았음에도 입시에서 돼지 엄마 딸만
    낙방했다네요
    간단한 이야기로 끝나지만 그 중간에 돼지 엄마가 멤버 애들과
    엄마들을 험담하며 깍아내리는 소리 듣는게 고문이었답니다
    벌받았는지 돼지 엄마의 딸만 낙동강 오리얼이 되었다가
    다시 부활해서 다른 학원애서 또 왕초 놀이를 하고 있다고 해요

  • 90. 징글징글
    '22.8.17 12:47 PM (118.235.xxx.144)

    옆학원 원장이 겪었던 사연인데
    그 학원에 돼지 엄마 하나가 이 지역에서
    손꼽을 만큼 똑똑한 애들을 데리고 상담을
    오서는 갑질을 하더래요
    수업 시간도 원장 퇴근한 시간 이후로 해달라고
    요구하고 블랙리스트 명단 같은 걸 보여주며
    이 아이들은 받지 말라고 하기까지 하길래
    잠시 망설였는데 워낙 출중한 아이들이라서
    요규를 들어줄 수 밖에 없었다고 ㅜ
    학생 넷 중 셋은 탑오브 탑인데 돼지엄마의 딸이
    그 중에서 제일 못하더래요
    돼지엄마는 자기 딸이 제일 뒤쳐지니까
    원장에게 반 협박하듯 자기 딸 성적 쟤들만큼 안 올려 놓으면
    넷 다 수업을 빼겠다고 협박해서 어쩔 수 없이 퇴근 후에
    따로 봐준 시간이 많았음에도 입시에서 돼지 엄마 딸만
    낙방했다네요
    간단한 이야기로 끝나지만 그 중간에 돼지 엄마가 멤버 애들과
    엄마들을 험담하며 깍아내리는 소리 듣는게 고문이었답니다
    벌받았는지 돼지 엄마의 딸만 낙동강 오리얼이 되었다가
    다시 부활해서 다른 학원애서 또 왕초 놀이를 하고 있다고 해요

  • 91. ㅇㅇ
    '22.8.17 12:55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고등이면
    상담해보면 알죠
    아 이부모가 성적에 관심있구나 없구나
    암것도 모르면좀그렇고
    내신수시 정시등 좀 알고있음 괜찮다 봐요
    저는 반대로 학원상담가서
    무조건 됩니다
    자기가 최고선생
    이런곳은 걸러요

  • 92. 지극히
    '22.8.17 1:24 PM (211.211.xxx.96)

    개인적인 생각이라면서 이렇게 공개글에 올리는 의도는????
    저도 원장이지만 님같은 사고를 하는 사람이 더 우스워요
    지금도 기억에 남는 학생이 있는데 완전 영포자인 학생이 제게 배우고 나서 인생이 바뀌었답니다.
    그 어머님 처음 상담오셨을때 예사롭지 않아 놀라긴 했습니다
    여름이었지만 피서지에서나 볼듯한 복장에 모자에 써클렌즈에 눈썹에.. 화려한 네일에..
    수년을 제게 다녔지만 원비 꼬박꼬박 제날짜 입금하셨고 예의바르셨습니다. 왜 다른이의 사생활까지 침범하는지

  • 93. 근데
    '22.8.17 1:50 PM (211.206.xxx.180)

    네일 저렇게 하는 게 정말 예뻐서 하는 건가 진지하게 묻고 싶음.

  • 94. ///
    '22.8.17 6:44 PM (175.193.xxx.91) - 삭제된댓글

    그래도 머리에 돌보담

    손톱에 돌이 낫지 않나요.

  • 95.
    '22.8.18 12:21 AM (122.45.xxx.120)

    앞으로 몸에 문신한 엄마
    코나 입에 피어싱 한 엄마
    뭐 다양한 엄마들이 나타날 예정이죠...

  • 96.
    '22.8.18 12:34 AM (114.30.xxx.227)

    그냥 우중충 하게 다니는거 보단
    관리 좀하면서 다니는게 더나은거같아요
    전60대 인데 화장은 안해도
    눈썹 피부 관리 토닝 패티큐어는 합니다

  • 97. 써클은
    '22.8.18 12:40 AM (223.38.xxx.114)

    너무 무섭죠.
    영혼없는 인형눈..
    솔직히 써클 끼는 사람들 정신적으로 문제있어 보일정도예요.

  • 98. 저도
    '22.8.18 1:31 AM (210.221.xxx.92)

    저도
    같은 학부모들중에서,
    학원 원장이나, 학원강사 걸러요..

    똑똑한것을 알겠는데~ 그걸 이상하게 풀더라구요. 인간관계에서...

  • 99. 고인유물matis3
    '22.8.18 1:36 AM (182.216.xxx.245)

    제가 82하면서 느낀건 이렇게 바라보는 시선도 있구나 그런걸 보러와요.그거 자체를 못하게 할 순 없어요 가령 이런글에 댓글 달면서 귀족납셨네 어쩌고 비꼬는 분들이 이해가 안가요 그냥 이런시선이 있고 그걸 적는거죠.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하게 바라보잖아요. 그리고 그 다양한 시선들속에서 각자 자기 개성을 찾는거구요. 저는 이해안가는 부류에 해당되는몇가지가 있긴해요.전 찢청좋아하고 메디큐어도 해요.그치만 보석은 안달아요. 그러나 기분구릴땐 찢청으로 기분전환하고 가끔 머리부터 발끝까지 분홍으로 다 꾸며서 가요. 근데 그렇게 해서 잘 꾸미면 남들이 분홍을 좋아하기도 하고 고대로 따라하기도 해요.그냥 못꾸미고 괴랄한 차림에 저런것들이 많으니 묶어서 그렇게 말하는거구요. 그냥 저런 시선이 있구나 다양하게 나오는게 저는 이 게시판 매력 같아요.


    물론 전 이런게 싫다 이런글이 보여도 내가 하고 싶으면 하는 편이지만.
    또 희한하게 속눈썹 연장은 저도 동의하고 보석도 동의하고 발찌도 동의하는 편이라서..
    내안의 이중성? 또는 다양성의 잣대에 놀라기도 해요.
    저안에도 굉장히 다양한 잣대가 있더라구요

  • 100. 칭찬합니다
    '22.8.18 2:13 AM (184.152.xxx.69)

    우리말 바로쓰기 운동본부!
    정말 일상생활에서 모르고 쓰는 틀린 철자들 바로잡아주는것 중요합니다.
    이름도 좋네요. 우리말 우리글 바로쓰기!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 101. 맞습니다.
    '22.8.18 2:34 AM (188.149.xxx.254)

    이런분들은 걸러요.
    제 관점의 거른다는 것은 그사람들에게 크게 관심두지도 않고, 적극적으로 다가가지 않아요. 제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정보를 구해도 기본정보 외엔 더 해드리고 싶지않아요. 나중에 딴소리하는경우도 많고 곡해 해석하는경우도 많고요.2222

    딴소리하고 곡해해석하고 나에게 뒤집어씌우기까지 합니다. 자신이 했던말을 내가 했대요.
    아..........................
    이런글이 참 깨알 사회생활 교본 1. 입니다.

  • 102. 50대
    '22.8.18 3:10 AM (182.227.xxx.251)

    인데 주변에 저런 사람들 없어요.
    롤렉스 정도는 있지만 그걸 과시 하려고 하는건 아니라 일부러 드러내거나 하진 않구요.

    네일 해도 얌전하게 하지 너무 길게 하지도 않고 스톤 같은거 안붙여요.
    눈썹숱 없으면 눈썹 문신 정도는 과하지 않게 하지만
    속눈썹 연장이라니요. 단연코 단 한명도 없습니다.
    써클렌즈도 마찬가지구요.

    못사는 사람들이냐? 그것도 아니고요.

    주변에 50대 이상인데 저런 사람들 널렸다는 분들이 저는 더 신기 한데요??

  • 103. ㅇㅇㅇ
    '22.8.18 7:55 AM (120.142.xxx.17)

    전 네일은 안하고 속눈썹 연장은 하는데, 화장 안해도 속눈썹이 살짝 길면 눈매가 또렷해져서 훨 나아보이거든요.

  • 104. ㅂㅂ
    '22.8.18 8:05 AM (106.101.xxx.249) - 삭제된댓글

    경험치로 나온거라 하잖어요.
    학원 운행안해본 분들이 어떻게 알아요?

    20년 넘게 컴퓨터수업하니
    50대 아줌마 수강하면 질색합니다.
    젊은애들 사이에서
    못따라가면서 불평 소리 크고
    설문 최악으로 찍고 갑니다.

  • 105. ㅂㅂ
    '22.8.18 8:07 AM (106.101.xxx.249) - 삭제된댓글

    경험치로 나온거라 하잖어요.
    학원 운행안해본 분들이 어떻게 알아요?

    20년 넘게 컴퓨터수업하니
    50대 아줌마 수강하면 질색합니다.
    젊은애들 사이에서
    못따라가면서 불만많고 소리 크고
    설문도 안좋게 하고 갑니다.

  • 106.
    '22.8.18 8:08 AM (61.80.xxx.232)

    손톱에 돌ㅋ

  • 107. ㅂㅂ
    '22.8.18 8:13 AM (106.101.xxx.249) - 삭제된댓글

    경험치로 나온거라 하잖어요.
    학원 운행안해본 분들이 어떻게 알아요?

    20년 넘게 컴퓨터수업하니
    50대 아줌마 수강하면 질색합니다.
    젊은애들 사이에서
    못따라가면서 불만많고 소리 크고
    설문도 기분나쁘게 하고 갑니다.

  • 108. ㅇㅇ
    '22.8.18 8:20 A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저도 사람 상대하고 있는데
    들어올 때부터 굳은 표정에 시종일관 방어태세인 사람은
    다녀가면 진이 빠지고 참 덕없이 산다 싶고
    웃어주며 고생많으시겠다 이 상황이 감사하다
    이런 분들은 말 한마디라도 축복하게 됩니다
    왜 굳이 웃는 얼굴에 침을 뱉으려는지 그렇게 해서 얻는게 없는데두요
    깐깐하고 꼼꼼한거랑 별개로 방어적이고 공격적이고 그렇더라구요
    그런 사람들은

  • 109. love
    '22.8.18 8:24 AM (220.94.xxx.14)

    마자요마자요
    소름끼치게 맞아요
    발끈하는분들은 집에 계시는분들일것
    몰라서 그럴듯요
    매일 많은사람 많은부류를 만나는데 맞는 말이에ㅛ

  • 110. ㄱㄱ
    '22.8.18 8:33 AM (106.101.xxx.249) - 삭제된댓글

    경험치로 나온거라 하잖어요.
    학원 운행안해본 분들이 어떻게 알아요?

    20년 넘게 컴퓨터수업하니
    50대 아줌마 수강하면 불편합니다.
    젊은애들 사이에서
    못따라가니 불만 많고 소리 크고
    설문도 기분나쁘게 하고 갑니다.

    오랜 일을 하다보면 보여요.

  • 111. ㄱㄱ
    '22.8.18 8:34 AM (106.101.xxx.249) - 삭제된댓글

    장사하는 분들~ 오래 일하니
    진상 보이죠?

  • 112. ㅇㄹㅇㄹ
    '22.8.18 8:37 AM (211.184.xxx.199)

    공감가요
    거기 염색 요상하게 한 사람 추가합니다.

  • 113. 학원운영
    '22.8.18 8:47 AM (182.216.xxx.131)

    공감해요..
    현영이나 어울리지, 긴머리에 왕리본핀하신분도 추가요.
    묘하게 자기세계가 있어, 어렵더라구요

  • 114. ......
    '22.8.18 9:00 AM (211.115.xxx.203)

    저도 여러 사람 만나보니 그런것들이눈에 보인긴 하더라구요.
    왠만하면 선입견 안갖고 보려고 노력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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