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당에 다니기 시작했는데 놀라운 점

중년 조회수 : 22,298
작성일 : 2022-08-17 09:37:59
제가 얼마전부터 교리공부 시작하고 미사도 드리기
시작했어요. 아직 세례를 받지 않아서 주로 뒤에서
미사를 드리는데 어르신들 신도들이 많았고
신자중에 살집 있고 뚱뚱한 분이 한 분도 안계셨어요.
제가 키161 58인데 그중에서 제일 몸집이 커보였어요.
여자중에서요. 남자신자분들도 키크고 보통체격은
있어도 대부분 날씬하시고요.
어제는 신자 몇분과 차를 탔는데 제가 제일 뚱뚱해서
조수석자리에 앉게 되었네요ㅠㅠ
그래서 성당 다니시는 분들은 따로 식사관리를
하시는건지 절제된 생활을 해서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아가씨때는 날씬하게 살다 결혼하고 나이들고
점점 살찌고 이젠 갱년기가 와서 운동을 해도
살이 잘 빠지질 않네요. 먹는것도 줄였어도요.
교리공부는 어렵지만 기쁜마음으로 받고 있습니다.


IP : 182.219.xxx.35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zzz
    '22.8.17 9:39 AM (119.70.xxx.175)

    그럴리가요..^^;;;;;;;;

  • 2. 엥..
    '22.8.17 9:39 AM (39.7.xxx.214) - 삭제된댓글

    이상하네요 저희 성당은 각양각색이에요
    굳이 비율로 보면 좀 퉁퉁한 분들이 더 많아요
    서울에 살만한 동네인데 젊은 친구들도 살집있거나
    확 날씬하거나.. 오히려 중간이 없는 느낌

  • 3. ...
    '22.8.17 9:41 AM (180.69.xxx.74)

    설마요 ㅎㅎ
    친구말이 노인이 대다수 라고 하대요
    60 다되 가는데 막내라 일이 많대요

  • 4. 호수풍경
    '22.8.17 9:41 AM (59.17.xxx.239)

    아닙니다...
    저 퉁퉁합니다...
    흠...
    퉁퉁하니 냉담해야되나..... ㅜ.ㅜ

  • 5. 오...
    '22.8.17 9:41 AM (118.235.xxx.122) - 삭제된댓글

    저는 우리 동네 아줌마들 뜯어보고
    깜놀했어요.
    날씬한 정도가 아니라
    빈티날정도로 마른 분들도 넘 많아서요.
    제가 우리 동네에서 제일 떡대녀인듯요..
    167-53인데도 키와 기본 뼈대가 있다보니..

  • 6. 글이
    '22.8.17 9:41 AM (121.154.xxx.40)

    이상해요 ㅋ

  • 7. ....
    '22.8.17 9:41 AM (210.223.xxx.65)

    표집이 얼만데 대체 이런 통계를....ㅡㅡ

  • 8. 그것보다
    '22.8.17 9:41 A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미니멀하며 간소한삶 살다보니
    저저로 슬림해졌어요.
    그러고보니 미니멀리스트중에 살찐사람은 못봤어요.

  • 9. 살이 빠질 거에요
    '22.8.17 9:42 AM (106.102.xxx.189)

    교회도 성당도 일주일에 일요일 예배 한 번 나가는게 아니더라고요
    새벽 기도, 철야 예배, 평일 내내 교리 공부 하러 오라고 하니까요
    하루종일 붙들려 있으니, 집에서 한가하게 뭘 좀 먹을 틈이 없죠
    집에 오면 후다다닥 집안 일 해야 하고요
    시간을 너무 많이 뺏겨서, 내 시간이 없어 질까봐, 종교 생활은 안 해요

  • 10. 그냥
    '22.8.17 9:44 AM (222.116.xxx.49) - 삭제된댓글

    좋은것만 보셔서 다행입니다.
    그 눈을 유지하세요

  • 11. 음 ...
    '22.8.17 9:55 AM (61.83.xxx.94)

    성당관련 직업가지고 있는데요, 무슨 말씀인지 알겠어요..
    여자분들중 성당에 열심히 다니시는 분들 중 퉁퉁하다 싶을 정도의 몸매가지신 분은 거의 못보긴 했어요.
    40대 이상을 표본으로요.

    1-20대는 통통한 애들도 간간히 있었고요.

  • 12. ㅇㅇ
    '22.8.17 9:57 AM (182.226.xxx.17) - 삭제된댓글

    저 위의분

    철야예배요??? 성당에서요?

  • 13. 아이고
    '22.8.17 9:57 AM (116.126.xxx.23)

    원글님이 순진한 분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 14. 음 ...
    '22.8.17 9:57 AM (61.83.xxx.94)

    '열심히' 라는게...
    레지오 활동을 기본으로, 연도나면 빠지지않고 그리고 본당 사목회에서도 활동하고
    새벽미사, 주일미사, 성체조배 등..

    ㅎ 그런 분들요.

  • 15. 설마요
    '22.8.17 9:58 AM (119.71.xxx.203)

    설마요,
    엄마가 성당을 다녀서 아는데 뚱뚱하신분, 마른분, 키작은분, 키크신분 다양합니다.

  • 16. ㅇㅇ
    '22.8.17 10:01 AM (218.158.xxx.101)

    통통해서 냉담해야하나 쓰신분땜에

    빵터졌어요 ㅋ

    저도 통통해서 냉담중인가봐요
    어서 살빼서 돌아가야겄어요

  • 17. 성당
    '22.8.17 10:03 AM (222.116.xxx.49) - 삭제된댓글

    성당은 일단 음식 절재를 가끔 하잖아요
    나만 흥청망청 먹고사는거 보단
    조금 덜먹고 주위를 보라고요
    그래서 기본 덩치들 있으신 븐들 빼고는 기본으로 약간 회색적으로 보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이건 절에 다니는 사람들도 비슷해요
    종교에 많은 부분 할당하는 사람들이요
    교횐은 약간 화려하고,
    성당은 회색적이거나 검은색,
    절도 그렇고요
    종교적이라 그럴겁니다,
    일단 화려한걸 안하니

  • 18.
    '22.8.17 10:03 AM (116.37.xxx.63)

    저 뚱뚱합니다.ㅎㅎ

    저 위에 살빠질거에요님은
    무슨 이단도 아닌데
    붙들려 다닙니까?
    평일미사등은 선택이고요.
    교리공부는 세례전에 받는 거랍니다.
    성경공부도 선택,
    기도모임,봉사모임들도 선택이에요.
    다만 이런 모임들은
    그냥 주말미사만 참례하는 신도들보다
    시간이 드니 전업인 분들이 대부분이어서
    나이드신 분들이 많은거죠.

  • 19. 제가
    '22.8.17 10:03 AM (182.219.xxx.35) - 삭제된댓글

    다니는 분들이 마르신 분들이 많은가보네요.
    성당에 어르신들이 더 많으시긴 해도 젊은분들도 계시고
    나이어린 학생들도 있었어요.
    106님 말씀처럼 저도 요즘 기도드릴 일이 있어 매일
    기도드리러 가는데 바쁘긴 하더군요. 앞으로 이렇게 지내면
    빠질수도 있겠네요.

  • 20. 제가
    '22.8.17 10:04 AM (182.219.xxx.35)

    다니는 성당 분들이 마르신 분들이 많은가보네요.
    성당에 어르신들이 더 많으시긴 해도 젊은분들도 계시고
    나이어린 학생들도 있었어요.
    106님 말씀처럼 저도 요즘 기도드릴 일이 있어 매일
    기도드리러 가는데 바쁘긴 하더군요. 앞으로 이렇게 지내면
    빠질수도 있겠네요.

  • 21. airing
    '22.8.17 10:11 AM (61.83.xxx.115)

    약간 공감가긴하네요...근데 전 약간 뚱뚱하긴 합니다..주변 성당지인들은 다 호리호리하시네요

  • 22. .....
    '22.8.17 10:22 AM (221.157.xxx.127)

    바지런하신분들이 종교활동도 열심히 하긴하죠 성당열심다니시는분들 대부분이 날씬하긴해요

  • 23.
    '22.8.17 10:35 AM (106.101.xxx.117) - 삭제된댓글

    이글 읽으면서 제가 다니는 성당은 어떤가 생각하고 있었어요
    정말 마른 사람이 대부분이네요
    일반화 할순 없지만 우리 성당은 그러네요

  • 24. ..ㅎㅎ
    '22.8.17 10:43 AM (180.69.xxx.74)

    성당 수십년 열심인 제 친구 많이 뚱뚱해요

  • 25.
    '22.8.17 10:54 AM (73.254.xxx.102)

    저희 지역 성당은 절제는 잘 안해요.
    술도 너무 마시고.
    저희 엄마 성당 친구분들은 다 마르시긴 했더라구요.
    케바케인듯.

  • 26. 아닙니다!
    '22.8.17 11:01 AM (211.200.xxx.73)

    방금 레지오회합 장례미사 마치고 귀가한 사람입니다.
    주 4회 성당 갑니다
    40년된 신자입니다

    저161에 62키로인데
    우리 쁘레시디움에서 제가 제일 날씬한편

  • 27.
    '22.8.17 11:02 A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그러고보니 제가 아는 천주교신자 분들도 다 말라깽이
    성당 다녀야 하나

  • 28. ....
    '22.8.17 11:05 AM (142.186.xxx.165)

    아아,,, 저 성당 가는게 갑자기 움츠려들려고 합니다...

  • 29. ...
    '22.8.17 11:05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어머나 제가 다니는 성당도 그런 편이네요. 희한한데요. 하지만 제가 아는 신부님들은 뚱뚱하시네요.

  • 30. 다른
    '22.8.17 11:14 AM (182.219.xxx.35)

    성당분들 어떠신지 댓글로 보니 흥미롭네요.^^
    아닌 분들도 계시고 저희성당과 비슷한 성당도 있고...
    그런데 댓글에 레지오 쁘레시디움과 같이 모르는 말들이
    많이 나오니 어리둥절...열심히 배워나가겠습니다.

  • 31. 제가
    '22.8.17 11:19 AM (112.148.xxx.114) - 삭제된댓글

    미시드릴때 제일 뒷좌석에 앉는 편인데요 그러고 보니 젊은 20대 약간 통통한 몇 분 외에는 거의 평균이하인 듯하네요. 저 163에 54인데 제가 좀 다른분에 비해 몸집이 크긴 합디다. 놀라운 발견이네요. 주일만 미사가는 게으른 신자이긴 합니다. ㅠㅠ

  • 32. 앗 죄송
    '22.8.17 11:19 AM (211.200.xxx.73)

    신심단체 입니다.
    레지오마리애..
    성모님의 군대라는 뜻

    쁘레시디움은 가장 작은 단위입니다.

    원글님 ♡
    더 날씬해지시고 이뻐지시고
    입교하시면 레지오 관심가져보셔요♡♡♡

  • 33. 생각해보니
    '22.8.17 11:23 AM (211.200.xxx.73)

    미사 영성체 전 한시간 공심재라고 공복유지 의무가 있으니 매일 미사참례 하시는 분들은 식사 조절 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 34.
    '22.8.17 11:29 AM (1.238.xxx.15)

    그럼 저는 너무 성체를 모셔서 찐걸로

  • 35. 어마
    '22.8.17 11:35 AM (39.7.xxx.146) - 삭제된댓글

    저희는 제가 제일 날씬해요 56kg

  • 36. 혹시
    '22.8.17 11:55 AM (220.75.xxx.191)

    동네에?큰 공원이나 스포츠센터 있을지도..
    우리동네 완전 큰 공원있는데
    거기 산책하다보면 성당신자분들
    오버해서 다섯걸음마다 마주쳐요
    죄다 걷기운동하심

  • 37. 비법
    '22.8.17 12:23 PM (115.23.xxx.134)

    ..성당엘 가야하나..

  • 38. 주로
    '22.8.17 1:22 PM (223.39.xxx.204)

    모임등에 나가는 분들이 뚱뚱하신분들은 잘 안나가죠.
    저희집 고도비만 가족들..ㅠ
    밖에는 밤에만.

  • 39. 성당
    '22.8.17 1:31 PM (211.250.xxx.219)

    미사볼때 서다 앉다 반복해서 날씬한가요 ㅎㅎ

  • 40. ..
    '22.8.17 8:50 PM (124.53.xxx.243) - 삭제된댓글

    성당 다이어트

  • 41. ^^
    '22.8.17 9:50 PM (125.178.xxx.135)

    네, 원글님 다니는 성당에
    날씬한 분이 많은가 봐요.

    제가 아는 분만 해도 뚱뚱한 분이
    어마어마..

  • 42. 신을 믿는 것도
    '22.8.18 6:29 AM (59.6.xxx.68) - 삭제된댓글

    이제는 ‘다이어트용’이 되어버림 ㅎㅎ
    외모 타령이 이렇게 진화하다니..
    82에서 좋아하는 ‘고상하고 우아한’ 버전이네요

  • 43. 종교도
    '22.8.18 6:44 AM (59.6.xxx.68)

    이제는 ‘다이어트용’이 되어버림 ㅎㅎ
    82에서 좋아하는 ‘고상하고 우아한’ 버전의 외모 타령이네요
    성당 가서 신을 바라보는 게 아니라 사람들 몸매를 보는…

  • 44. 아닌데
    '22.8.18 6:54 AM (112.148.xxx.91)

    저 다니는곳은 절대 아님요

  • 45. ㅅㅇ
    '22.8.18 7:57 AM (211.209.xxx.26)

    우리성당 어르신들봐도 지나치게 뚱뚱한분들은 없긴해요. .
    그러고보니 신기하네요

  • 46.
    '22.8.18 8:06 AM (116.37.xxx.176)

    이 글 보니까..
    몇해 전에 올라온 베스트 글이 떠오르네요
    교회신자인데 주일 예배 가면
    어떤 자매가 볼때마다 좀 남루하고 매주 똑같은 옷을 입고 오더래요
    해서, 체형도 비슷한 것 같고 지금은 안입지만 고급이라 아껴두었던 옷을
    여러벌 챙겨서 갖다주니까 그 자매가 고맙다 하더래요
    근데 몇주가 지나도록 주일예배에 그 옷을 한번도 안입고 오더랍니다
    그래서 괜히 신경쓰이고 갈등 생기는데
    안입을거면 그냥 달라고 할까 어떻게 할까?
    ‥‥‥
    대충 그런 내용이에요

  • 47. ㅎㅎㅎ
    '22.8.18 8:39 AM (203.243.xxx.56) - 삭제된댓글

    몇년전 살고 있는 아파트에 문제가 생겨서
    알음알음으로 아줌마들이 모여 아침부터 저녁까지 피켓시위하고 전단지 돌리고 서명 받고 민원 넣고..
    집안일 팽개치고 거의 한달 가까이 바쁘게 쫓아다녔더니 모두 피골이 상접..
    다들 다이어트가 저절로 된다며 웃었어요.

  • 48. 그냥
    '22.8.18 8:40 AM (175.223.xxx.87) - 삭제된댓글

    굳이 따지자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원글님 입장에선 세례받고 뭔가 새로운 생활과 가치관을 갖기 시작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있는 것이 기분 좋은 일인가봐요.

    그래서 주위 사람들도 다 멋지고 날씬하고 다 좋아보이고...

    성당에서 만나는 집단도 다 완벽한 건 아니고 시간이 지나면 인간적인 모습도 발견할테지만
    지금은 초신자의 깨끗하고 예쁜 마음으로 즐겁게 살아가길 바래요.

  • 49. 말루
    '22.8.18 9:04 AM (61.79.xxx.171)

    김혜윤 수녀님의 성경강의 유튜브쳐보세요 너무나 날씬하고 화장기 하나도 없이 예쁜수녀님나오시는데
    성당열심히 다니시는 분들중 날씬한 분들 이미지궁금하시면 이 분 보심 될것 같아요
    수덕생활을 제대로 하시는 분들은 신체도 정화가 되어서 지나친 탐식에서도 벗어나는 게 쉬우신 것 같아요
    저 다니는 성당모임도 할머니들 거의 아주 마르시고 가벼워보여요

  • 50. 비례
    '22.8.18 10:02 AM (220.75.xxx.144)

    동네마다 다르더라고요.
    영등포타임스퀘어 갔을때 놀랐어요.
    아이 엄마들이 진짜 아줌마같고, 뚱뚱하고,외모관리안하는
    사람들이 비율적으로 많아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5020 국내선 비행기 탈 때 현금소지 얼마까지 가능한가요? 10 어흠 2022/08/28 5,055
1385019 종아리가 뚝 끊어지는 소리가 났다는데요. 3 때인뜨 2022/08/28 2,849
1385018 아이는 골프 금방 배우네요. 1 골린이 2022/08/28 2,018
1385017 진짜 괴롭네요 4 ... 2022/08/28 2,800
1385016 자전거 좋아하시는 분 9 ... 2022/08/28 1,232
1385015 아이에 대해 전혀 묻지도 관심없고,오로지 자기 먹고 자는 것만 .. 8 .. 2022/08/28 2,867
1385014 환혼이 재밌대서.. 5 환혼 2022/08/28 2,566
1385013 소파나 침대에 기대어 앉을때 편해요 1 좋은데 2022/08/28 902
1385012 코로나 7일 지났는데 자가키트 검사해보니 12 ㅇㅇ 2022/08/28 3,770
1385011 본인만의 타고난 초능력이 있으신가요 7 ㅇㅇ 2022/08/28 2,580
1385010 윤석일과 김명신이 더 비겁 비열하다 6 당장 하야 .. 2022/08/28 1,526
1385009 스트레이트를 보고 있으니 18 에휴 2022/08/28 4,065
1385008 다른사람들의 감정을 잘 못읽는경우에 사는 게 힘들어요 9 감정을 잘 .. 2022/08/28 3,054
1385007 26년 전 중국에서 산 우황청심환 12 혹시 2022/08/28 3,439
1385006 커트 망쳤는데 다른미용실 가면..싫어하나요? ㅠㅠ 8 우욷 2022/08/28 2,232
1385005 항공권 예약 변경관련 문의해요. 급) 4 문의 2022/08/28 743
1385004 예전에 읽었던 책에서 기억나는 장면이 2 내일은 월요.. 2022/08/28 1,236
1385003 한남동에 얽힌 추억 한 조각 18 세상은 요지.. 2022/08/28 3,467
1385002 가끔 글 읽다보면 이거 광고인것 같은 글들 9 광고 2022/08/28 1,188
1385001 한살림 무장아찌 사 보신 분 있나요? 2 ㅇㅇ 2022/08/28 1,263
1385000 제니쿠키 살지말지 고민되는 밤이네요 20 제니베이커리.. 2022/08/28 4,887
1384999 나이 들수록 역린 안건드리는 주제가 없는듯해요. 5 2022/08/28 2,703
1384998 요즘 식탁등 펜던트등은 안하는 추세인가요? 5 ... 2022/08/28 1,928
1384997 일년에 한두번 사고치는 남편 봐줘야하는건가요 14 ㅇㅇ 2022/08/28 3,679
1384996 조의금없이 밥만 먹어도 될까요? 4 나중에 2022/08/28 3,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