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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면티셔츠 다림질 하려니 중노동이에요.

더워요 조회수 : 6,187
작성일 : 2022-07-03 08:49:02
저는 대충 주름 안가는 블라우스.폴리 같은거 입는데

애들은 그럴 수가 없어서 면티를 쟁여두고 하루입으면 땀냄새 나서 알아서 매일 갈아입어요.
거기에 남편 와이셔츠까지...ㅠㅠ
남편 와이셔츠는 너무힘들어서 모아서 세탁소 맡기고 있구요.

면티는 어제 한꺼번에 모아서 한 30장 다린거 같은데
손목.팔목.어깨 장난아니게 힘들고 또 다리미 열기때문에
더워 지쳐요.

너무힘들어서 도대체 다림짐 어케 하냐 언니한테 물어봤더니
링클프리만 산대요. 그리고 널때 팍팍 펴서 잘 넌대요.

애들 면티를 안다려 입히려니 넘 추레하고
다림질하려니 중노동이네요.
팍팍 펴서 널어도 여름면티 워낙 얇아서 주름 많이 생기네요.

새탁방법에 문제가 있을까요?
삼성 통돌이로 빨래 30분. 헹굼4번. 탈수 15분 설정해서 돌리거든요
그리고 빨래망 두툼한거에 면티 뒤집어서 잘 접어서 넣구요.

다려도 옷 새로 샀을때처럼 빳빳하지 않고 주름 남네요.어떻게들 하시나요?
다림질 하는데 시간도 3시간은 걸려요. 옷 걷고 다리고 걸어 넣고.
ㅠㅠㅠㅜㅜㅜㅜㅜ
IP : 121.166.xxx.28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7.3 8:50 AM (125.177.xxx.53)

    면티나 폴로티는평생 다려준적이 없는데
    굳이 다려야하나요?

  • 2. 영통
    '22.7.3 8:51 AM (59.18.xxx.239)

    하우 어바웃 스팀 아이런?

  • 3. ...
    '22.7.3 8:52 AM (1.241.xxx.220)

    제가 전에 속에 입는 캐미숄까지 다려입었는데요..
    40넘고 귀찮으니.. 내 체온으로 다린다 생각하고 그냥 입고 다녀요. 어지간한 주름은 펴지고.. 잔주름은 어차피 아무도 신경안쓴다 생각하고;
    아님 차라리 건조기 안쓰고 널어 말리면 덜 구겨지더라구여.

  • 4. 면티는
    '22.7.3 8:56 AM (49.143.xxx.74)

    세탁후 탁탁 털어서 옷걸이에 잘걸어 말려요

  • 5. 면티는
    '22.7.3 8:58 AM (123.199.xxx.114)

    잘걸어 말려요2222
    평생 면티는 털어 입는건줄 알고 살았어요.
    와이셔츠만 다려봄

  • 6. ..
    '22.7.3 9:02 AM (218.50.xxx.219)

    안다려서 주름 있는것과 다려 입었는데 주름진것과는
    분명히 차이가 있지만 위의 반응처럼 티셔츠를 왜 다려? 하는 분들이 꽤 될거에요.
    빨아서 신경써서 널면 다린거처럼 매끈하게는 안 나와 엄마눈에는 불만스러워도 입고 나가 애들 사회생활에
    지장줄 정도 꼴은 아니니 한쪽 눈 감고 그냥 다리지마세요.
    옷이 세탁기에서 나오면 크게 둘로 접어서
    켜켜이 쌓고 깨끗한 천을 덮고 좀 자근자근 밟으세요.
    그러면 주름이 펴지는걸 발견하실거에요.
    그 다음에 빨래줄에 널어요.
    꼭 다림질을 하고 싶으면 앞판의 목둘레와 소매끝
    옷자락끝 여기만 다려도 훨씬 낫습니다.

  • 7. 접어서
    '22.7.3 9:02 AM (106.101.xxx.171)

    세탁기에서 꺼낼때 차곡차곡 갠 다음에
    옷 무게로 잠시 눌러 놨다가 널면
    구김이 많이 줄어요
    예전에 할머니는 면포깔고 발로 밟은 다음에 널으셨어요

  • 8. 저도
    '22.7.3 9:06 AM (1.222.xxx.103)

    다림질병이라...
    요새는 더워서 힘들어요

  • 9. ,,
    '22.7.3 9:06 AM (1.229.xxx.73)

    건조기에서 꺼내서 손으로 다림질, 발로 밟아요
    그리고 스팀 다림질 대충해요

  • 10. 82
    '22.7.3 9:07 AM (121.167.xxx.250)

    탈수15분
    너무 길어요
    10분으로 줄이시고
    널때 탁탁 털어 모영잡아보세요

  • 11. oo
    '22.7.3 9:07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세탁과 탈수가 너무 기네요.
    마지막 탈수 시간이라도 줄여보던가..
    시간 조절이 필요해 보여요.

    저는
    세탁은 주로 15분, 옷이 깨끗하면 더 짧게
    헹굼은 추가해서 맑은 물 보일 때까지 5~ 7회,
    가끔 그 이상 여러 번 헹구기도 해요.
    탈수는 대략 8분, 폴리류일 경우는 그 이하

    블라우스처럼 약한 옷은
    세제 아주 조금만 넣고 헹굼만, 1분 탈수로 3회 해요.

    저는 헹굼을 중시하고,
    옷에 따라 세탁이나 탈수 시간을 조절해요.

  • 12. ㅇㅇ
    '22.7.3 9:11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세탁과 탈수가 너무 기네요.
    마지막 탈수 시간이라도 줄여보던가..
    시간 조절이 필요해 보여요.

    저는
    세탁은 주로 15분, 옷이 깨끗하면 더 짧게
    헹굼은 추가해서 맑은 물 보일 때까지 5~ 7회,
    가끔 그 이상 여러 번 헹구기도 해요.
    탈수는 대략 8분, 폴리류일 경우는 그 이하

    블라우스처럼 약한 옷은
    세제 아주 조금만 넣고 헹굼만, 1분 탈수로 3회 해요.
    외출용 고급 면티는 소중한 옷들과 따로 모아서 헹굼도 탈수도 구김 안 가게 짧게.

    저는 헹굼을 중시하고,
    옷에 따라 세탁이나 탈수 시간을 조절해요.

  • 13. ㅁㅇㅇ
    '22.7.3 9:12 AM (125.178.xxx.53)

    면티는 안다려요

    통돌이는 구김이 더 많을라나요
    전 드럼..
    그리고 면티 어차피 속에 입는거라 다려볼 생각도없어요

  • 14. ..
    '22.7.3 9:18 AM (118.35.xxx.17)

    탈수를 너무 강으로 하지말고 중으로 하고
    평생 면티 한번도 안 다렸어요
    셔츠도 마소재만 너무 구김가서 할수없이 다리고 다른 셔츠들은 잘 펴져서 안 다려요

  • 15. 그래서
    '22.7.3 9:21 AM (210.91.xxx.21)

    스타일러 샀는데 강력으로 1시간 넘게 돌려도
    구김이 잘 ㅠㅠ
    그냥 교복 외투 살균 기능으로 쓴다는 슬픈 ㅠ

  • 16. 널때
    '22.7.3 9:21 AM (1.225.xxx.157)

    널때 티셔츠 옷걸이에 건 다음에 하나씩 손다림질이라 해야할까요? 틸수해서 젖은 채로 옷걸이에 건 후 손으로 앞판 뒷판 한꺼번에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리듯이 손다림질 하고 소매 양쪽 하고 그렇게 널어보세요. 그냥 탁탁 터는것과 다르게 반듯해져요. 그다음애 다 말라서 갤때도 한번씩 손다림질 해주고 주름 안 지게 개면 괜찮던데요? 그리고 애들은 우리랑 달리 좀 두터운 면 입던데요..

  • 17. 면티
    '22.7.3 9:23 AM (211.33.xxx.49) - 삭제된댓글

    일단 겉옷은 탈수기서 꺼내 하나하나 탁탁털고 최대한 펴서 바지는 양쪽 마주보게 한번 크게접고 티셔츠는 가로로 반 접어요.
    차곡차곡 펴서...
    그리고 옷무게로 잠시 두어도 되고 수건한장 깔고 발로 밟아도 되요.
    그리고 옷걸이에 널면 잘펴져서 구깃구깃하지 않아요.

  • 18. 카라멜
    '22.7.3 9:28 AM (125.176.xxx.46)

    세탁기에서 꺼내 젖었을때 개서 밟아서 널어요 그럼 해결

  • 19. 젖은상태로
    '22.7.3 9:32 AM (175.116.xxx.63)

    잠시 접었다가 널면 쫙 펴져요 제발 그만 다리세요 내몸은 소중하니까요 팔꿈치 손목 나가면 치료해도 잘 안나아요 ㅠㅠ

  • 20.
    '22.7.3 9:39 AM (1.236.xxx.36) - 삭제된댓글

    탈수 3분 후 그대로 옷걸이에 걸어두면 되요
    탈수 15분은 면티에 일부러 주름잡히게 하는거에요

  • 21. ㅇㅇ
    '22.7.3 9:44 AM (175.113.xxx.198)

    아무리 잘 털어 말린다해도
    다림질한 면티와 같을 수는 없지요.

    면티 다림질하니까 훨씬 깔끔해 보이기는 하는데 힘들어서
    저는 그냥 다림질 적당히 할때도 있고 안 할때도 있어요

    어느 정도 포기해야합니다.

  • 22. ,,,
    '22.7.3 9:45 AM (1.102.xxx.5) - 삭제된댓글

    탈수 약으로해서 탈탈털어 널던지 건조 15분정도해서 널어요 뜨건 바람으로 펴지는것 같아요

  • 23. 요즘
    '22.7.3 9:45 AM (1.245.xxx.145)

    핸디형 스팀다리미 좋아요
    옷걸이 걸어두고 스스로 다려입게하세요
    탈수 15분 과한거같아요

  • 24. 그냥
    '22.7.3 9:49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건조기를 하나 사세요.
    이 더위에 다림질이라니.

  • 25.
    '22.7.3 9:56 AM (106.250.xxx.141)

    탈수를 약하게하시면 되요
    탈수 끝나자마자 바로 널어야 하고요

  • 26. 혹시
    '22.7.3 9:57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결벽증 아니세요?
    20년 전에 면티에 속옷까지 다려입는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하는 사람 봤어요.
    널기전에 바닥에 깔고 손이나 발로 펴주고 너는 사람도 봄.
    한번 걸칠 옷보다 내몸이 귀한데 왜저러나 싶음.
    탈수 덜하고 널면 마르면서 펴지고
    이도저도 아니다싶음 건조기를 사세요. 쫙 펴져나옴.
    이 더위에 다림질이라니

  • 27. 한강변
    '22.7.3 10:03 AM (116.39.xxx.49)

    외출복이라면 다린 거, 안다린 거 윤기 차이 확실히 나요.
    저는 옷걸이 걸어놓고 쓰는 스팀아이언을
    다리미판에 옷을 눕혀 놓고 쓰는데
    일반 다리미처럼 이리 저리 선이 생기지도 않고
    실패 적어 훨씬 편해요.

  • 28. ..
    '22.7.3 10:03 AM (60.151.xxx.224)

    애들 면티 다려본 적 없어요
    탈수는 4분 정도하고 널 때 털어 널고 손으로 각 잡아줘요

    탈수 15분은 면티에 일부러 주름잡히게 하는거에요 222

  • 29. ..
    '22.7.3 10:06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20년 전에 면티에 속옷까지 다려입는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하는 사람 보고 옷보다 내몸이 귀한데 왜저러나 싶었는데 요즘도 그런 사람이 있네요.
    널기전에 바닥에 깔고 손이나 발로 펴주고 널어도되는데
    빨래 많이 나오면 그것도 일이죠.
    탈수 덜하고 널면 마르면서 펴지고
    이도저도 귀찮으면 건조기를 사세요.
    이 더위에 다림질이라니

  • 30. ..
    '22.7.3 10:07 AM (39.117.xxx.106)

    20년 전에 면티에 속옷까지 다려입는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하는 사람 보고 옷보다 내몸이 귀한데 왜저러나 싶었는데 요즘도 그런 사람이 있네요.
    널기전에 바닥에 깔고 손이나 발로 펴주고 널어도되는데
    빨래 많이 나오면 그것도 일이죠.
    탈수 덜하고 널면 마르면서 펴지고
    이도저도 귀찮으면 건조기를 사세요.
    이 더위에 다림질이라니.
    와이셔츠도 링클프리 사요.

  • 31.
    '22.7.3 10:14 AM (14.38.xxx.227) - 삭제된댓글

    드럼세타기에서 꺼낸즉시 접어서 톡톡두드려서 밟던지 40분 두면
    촉촉해진뒤에
    ㅡ반듯하게ㅡ 털어서 반듯하게 널면
    깔끔합니다

  • 32. ㅇㅇ
    '22.7.3 10:16 AM (125.184.xxx.101)

    다른 사람 면티 구겨진 거 입는다고 흉보던 여자 생각나네요...
    편하게 삽시다
    뭐 시간이 많으면 모를까.... 파출부 둔 것도 아니고..
    비효율, 시간낭비..

  • 33. 정성
    '22.7.3 10:17 AM (124.111.xxx.108)

    면 티도 깔끔하게 다려진 걸 입으면 기분 좋지만 관절 걱정 안되세요?
    흰 티는 새로 산 것이 제일 좋다고 하잖아요.
    길어야 2년 입으면 잘 입을 옷에 너무 정성이 들어가네요.
    저는 그래서 아사 100 % 옷도 싫어요. 안입고 말지.

  • 34.
    '22.7.3 10:18 AM (110.70.xxx.31)

    기준ㅇㄹ 낮추셔야 해요.
    손다림질 스팀 다리미 아무리 해도 제대로 다림질한 것만 못하기 때문에 내 기준을 낮춰서 내 몸 아끼고 환경 보호한다 생각을 바꾸셔야 해요.

  • 35. 핸디
    '22.7.3 10:20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핸디스팀다리미 사세요
    쿠팡에서 쿠팡브랜드 홈플래닛 핸디형 스탠드 스팀다리미 25,000원 정도인데 좋아서
    본가에 하나, 아들 자취방에 하나 샀어요
    너무 편해요~

  • 36. 추가로
    '22.7.3 10:23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그리고 발다듬질 혹시 모르시면 여기 글 맨 아랫줄처럼하심되더라고요
    https://blog.naver.com/hancellsa/222760048058

  • 37. 엥?
    '22.7.3 10:41 AM (118.235.xxx.71) - 삭제된댓글

    그걸 왜 다리죠?
    저희는 어깨 있는 플라스틱 옷걸이에 걸어서 말리는데요?
    전혀 주름 없어요.

  • 38. 엥?
    '22.7.3 10:43 AM (118.235.xxx.71) - 삭제된댓글

    그걸 왜 다리죠?
    저희는 어깨 있는 플라스틱 옷걸이에 걸어서 말리는데요?
    전혀 주름 없어요.
    탈수 15분에 왜 주름이 지지요? 섬유유연제 안 쓰시나요?

  • 39.
    '22.7.3 10:46 AM (118.235.xxx.71)

    그걸 왜 다리죠?
    저희는 어깨 있는 플라스틱 옷걸이에 걸어서 말리는데요?
    전혀 주름 없어요.
    탈수 15분에 왜 주름이 지지요? 섬유유연제 안 쓰시나요?
    발다듬질이라니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요...

  • 40. 드럼
    '22.7.3 10:46 A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통돌이가 주름심해요.
    그래서 옷감손상이 많이 되죠.
    근데 때가 잘 빨아진다고 쓰는 분들이 있어요.
    요즘은 오염심한 세탁물이 드문지라
    전 드럼 써요.

    탈수 약하게 해서 바로 꺼낸 후
    탈탈 털어서 옷걸이에 걸어
    옷걸이채로 말리면 주름없어요.
    오히려 밟고 이러면 깊은 주름 더 생김

    근데 이 패턴에서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주름져요.
    강으로 탈수ㆍ빨랫감 방치ㆍ털기미약ㆍ건조대에 그냥 널기... 이러면 주름 집니다.

  • 41. 면티는
    '22.7.3 10:47 AM (118.235.xxx.71) - 삭제된댓글

    건조대가 아니라 옷걸이에 걸어야죠.

  • 42. .....
    '22.7.3 10:57 AM (122.199.xxx.7) - 삭제된댓글

    탈수 3분 후 구김 잘가는 옷만 쟈켓용옷걸이에 걸어서 건조대에 걸고
    나머지 세탁물은 10분 더 돌려서 널어요.

  • 43. ... ..
    '22.7.3 10:59 AM (125.132.xxx.105)

    세탁 후 탁탁 털어서 널고요, 좀 귀찮은데, 눅눅할 때 다시 털어서 뒤집어 널어주면
    다리지 않아도 깔끔해요. 솔직히 엄청 귀찮은데, 다리미질 하는 거랑 비교하면
    그나마 덜 힘들어요.

  • 44. 프린
    '22.7.3 11:02 AM (211.34.xxx.211)

    헹굼과 탈수를 많이 해야 세제가 남지않게 세탁이 된다해요
    그래서 그걸 포기할수는 없구요
    정식 다림질이 필요한 바지 셔츠랑은 다 세탁소 보내는 편이예요
    티셔츠는 탕탕 털어서 옷걸이에 걸어 말리고 입기전에 스팀다리미로 잔주름들 다려줘요
    각잡는거는 안되도 잔주름들은 잘펴지고 힘도 하나도 안들고 좋아요
    드레스룸에 소형으로 놓고 쓰는데 괜찮아요

  • 45.
    '22.7.3 11:07 AM (118.235.xxx.109)

    저희시어머니 빨래 차곡차곡 접어 발로 밟으시던거 기억나네요..전 못합니다..그냥 빨래 다되면 후다닥 꺼내 탁탁털어 옷걸이에 걸어 잘말려서 그대로 옷장에 걸어요

  • 46. 어휴
    '22.7.3 11:10 AM (211.114.xxx.107)

    티셔츠까지 다려줘야 하나요?
    저라면 세탁만 해주고 다리는건 입을 사람더러 하라고 하겠어요.

  • 47. 에효
    '22.7.3 11:10 AM (118.235.xxx.245)

    요즘 핸디스팀 다리미 3만원이고 작은데 애들 방에 하나씩 있어요.
    원하면 하고 아니면 그대로 나가는 거죠.
    엄마들이 공주왕자 만들고 있네요. 답답

  • 48. toppoint
    '22.7.3 11:17 AM (116.39.xxx.97)

    적당히 좀 볶아요
    누구 하나 알아주지도 않는데
    단지 내 만족 하나로
    꼭 손걸레질로 방바닥 훔쳐야 직성이 풀린다..
    스스로 식모 팔자 만들고 있는 사람
    골병 들어요
    관절 아낍시다

  • 49. 그만
    '22.7.3 11:20 AM (118.235.xxx.245)

    엄 모여사 생각나네요.
    남편팬티도 다려입혔다는...
    별 고마워하지도 않더니 유난유난

  • 50. ...
    '22.7.3 11:32 AM (211.206.xxx.204)

    티셔츠 전용 옷장서랍이 필요해요.
    윗 댓글님들이 조언하신 방법대로 세탁하시고
    티셔츠 옷장 서랍 가운데에
    티셔츠를 배부분만 한번 접고 팔은 펴서 넣으세요.
    티셔츠 위로 계속 켜켜이 접어서 보관하세요.

  • 51. 사서고생
    '22.7.3 11:32 AM (118.235.xxx.66)

    면티를 왜 다려요?
    그야말로 사서 고생.
    좀 내려놓으시죠

  • 52. dlfjs
    '22.7.3 11:39 AM (180.69.xxx.74)

    밟아서 말리거나
    건조기 돌린후 바로 꺼내면 되죠

  • 53. ㅇㅇ
    '22.7.3 11:44 AM (222.96.xxx.192) - 삭제된댓글

    면티말고
    그냥
    쿨론티 사다 입히세요
    한장 5천원 정도 하던데요

  • 54.
    '22.7.3 11:44 AM (211.36.xxx.7) - 삭제된댓글

    티셔츠 다리면 새 인물나죠
    그래서 안 다릴 수가 없죠
    근데 힘드니까 스타일러에 몇 번 넣고
    이젠 빨아야겠다 싶으면 빨아서 처음만 다리고
    다시 스타일러에 몇 번 돌리고
    이렇게 하니까 덜 힘들어요

  • 55. .......
    '22.7.3 11:57 AM (218.152.xxx.120)

    애들 안다려입혀도 됩니다.
    다림질 여부 그거..
    신경 쓰는 사람들 눈에만 보이지 안보여요.
    체력 남아돌아서 기꺼이 하고도 남는다면 몰라도
    죽는소리 해가면서까지 다려입히지 않아도 되는 일이에요.

  • 56. dlfjs
    '22.7.3 12:09 PM (180.69.xxx.74)

    신세볶는거죠
    깔끔을 포기하고 몸 아껴요
    와이셔츠만 다려도 힘들어요

  • 57. ..
    '22.7.3 12:24 PM (14.63.xxx.85)

    건조기 돌리고 따듯할때 꺼내 팡팡 털어서 각잡아 판판하게 손다리미질하며 접어요.
    바느질선 맞춰서 앞뒤판 구김 안가게 접는게 포인트.

  • 58. 요이
    '22.7.3 12:57 PM (175.192.xxx.185)

    면티나 런닝같은 옷들은 다리면 다릴수록 다음 번 빨래 후 구김이 더 가고 안펴져요.
    그래서 계속 다려줘야하는 수고를 하실 수 밖에없어요.
    여러 댓글 달아주신 분들 말씀처럼 탁탁 털어 너시는게 좋긴해요.
    그리고 옷 전체가 늘어지는 경우가 있으니 어깨 솔기부분이나 목쪽 시보리 양쪽을 빨래집게로 고정해 널면 늘어지는것도 예방이 돼요.

  • 59. illiilllil
    '22.7.3 1:39 PM (112.155.xxx.109)

    세탁기에서 꺼내 널기전에 곱게 접어 다듬이질하듯이 팡팡두드려서 주름좀펴지게해서 널어주세요~

  • 60. ㅇㅇ
    '22.7.3 1:49 PM (110.8.xxx.17)

    헉! 평생 애들 면티 다려본적 없는 여자 댓글보고 깜놀
    저나 남편 신경써서 입는 면티는 세탁소 맡기고
    애들 면티는 그냥 입혔는데
    면티를 집에서 다림질 한다는 생각 자체를 한번도 안해봤어요

  • 61. 딸기맛우유
    '22.7.3 2:21 PM (182.211.xxx.77)

    건조기사세요
    건조기돌리면 펴져서 나와요.
    다림질필요없어요.. 다리미처럼 주름하나없는 정도는 아니지맘 거의 없어요

  • 62. ..
    '22.7.3 4:12 PM (61.254.xxx.210) - 삭제된댓글

    저 다려입혀요
    안 다린것과 다린것은 제 눈에 하늘과 땅차이이라서…
    면티 아껴입으려면, 초반에는 드라이도 많이 보내고. 스타일러도 이용하고. 저는. 고딩 아이 둘이라 일주에 10장 미만
    님은 30장이나 나오신다면. 너무 힘들실듯요
    살짝 덜 마른 상태에서, 면티 10장 다림질 30분안에 끝나던데요.
    면속옷도 자주 다립니다. 건조기는 옷이 망가져서, 수건만 이용해요

  • 63. ..
    '22.7.3 4:15 PM (61.254.xxx.210) - 삭제된댓글

    한번에 30장이라, 더 힘드신듯요
    왜. 한번에 30장이나 되는거죠??
    저는 일주일 10장이하 면티 살짝 덜 마른상태로 30분 안 걸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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