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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원지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엄청 공들였는데 촌스러워보이는 이유

... 조회수 : 5,520
작성일 : 2021-03-02 10:09:29
어떤 40대 아줌마
키는 150후반대 커봐야 160극초반
몸매는 그냥 보통체형
아래는 딱 달라붙는 검정 레깅스에 검정 무릎까지 오는 힐부츠
위에는 엉덩이 살짝 가려지는 흰색 점퍼인데 모자에 퍼가 풍성하게 달리고
헤어지는 갈색염색머린데 정성스레 빗어서 커다란핀을 2개나 꽂고
마스크는 무늬 들어간 빨간 마스크에 검정 잠자리 썬글
커피 먹는다고 벗었을때 보니 화장 두께 3센티... 진한 피부화장에
눈에는 마스카라 떡칠
옆에는 자기보다 열댓살 많아보이는 할배랑.
오징어지킴이 노릇하듯이 젊고 이쁜 여자 지나가면 의식엄청하고
딱봐도 불륜녀더이다


IP : 106.101.xxx.18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운데
    '21.3.2 10:11 AM (121.165.xxx.46)

    추운데
    추운데
    추운데

  • 2. ...
    '21.3.2 10:11 AM (106.101.xxx.189)

    아줌마 나이는 40대 초중쯤?
    그런데 요새 그 나이인데 저렇게 올드하게 다니는 아줌마등도 있네요

  • 3. ...
    '21.3.2 10:14 AM (122.36.xxx.53)

    생판 알지도 못하는 사람을 자세히 관찰하고 그에 대한 혐오를 인터넷상에 써대는 정신세계.
    그 아줌마의 외면이 촌스럽다면 글쓴이의 내면은 병들어 있음.

  • 4. ...
    '21.3.2 10:15 AM (39.7.xxx.242) - 삭제된댓글

    나이 40대에 이혼하고 애들은 남편이 키우고, 이 여자는 이남자 저남자 만나고 다니는데 레깅스 즐겨입고 화장은 떡칠
    아무리 꾸며도 촌스럽고 올드한데 본인은 자뻑하고 매일 샐카 올리는 사람 있는데 동일인인가? ㅎㅎ

  • 5. ㅇㅇ
    '21.3.2 10:15 A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참 한가하네요

  • 6. 우와
    '21.3.2 10:21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원글이 바로 어디 나가기만 하면 사람들이 혐오스런 표정 짓는데도 아랑곳안하고 눈알 디룩디룩 굴리면서 사람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스캔하는 아줌마죠?

    우와 이런 사람 처음봐요ㅋㅋ

    왜 그래요? 열등감 엄청 심한 편?

  • 7. ...
    '21.3.2 10:21 AM (112.220.xxx.98)

    휠부츠에서 이미...-_-

  • 8. ㅉㅉㅉ
    '21.3.2 10:21 AM (14.38.xxx.149)

    짝이 있으면 무조건 오징어지킴이고 불륜이고...
    그러 부러워서 자세히도 관찰했네요.
    그럴시간에 배라도 타서 오징어라도 구해보세요.

  • 9. ..
    '21.3.2 10:23 AM (220.78.xxx.78)

    님 할일되게 없으신가 봐요?

  • 10. ....
    '21.3.2 10:23 AM (131.243.xxx.1)

    둘째이모 김다비 스타일 아닌가요.

  • 11. 아이스토리
    '21.3.2 10:24 AM (58.225.xxx.20)

    요즘 생물오징어 비쌈

  • 12. ㅋㅋ
    '21.3.2 10:27 AM (211.227.xxx.55)

    윗님 대박 웃김~~
    생물오징어..너무 비싸요 ㅠ

  • 13. ㅇㅇㅇ
    '21.3.2 10:30 AM (223.38.xxx.228)

    해외 나가봐도 저런 스타일은 다 한국인임 ㅋㅋ
    광관지에서 왜 치마입고 힐 신고 모자쓰고 선그라스 쓰고
    투머치 주렁주렁

  • 14. ...
    '21.3.2 10:36 AM (182.221.xxx.36) - 삭제된댓글

    문제 있나요? 스타일링은 그사람 취향인거고 불륜인지는 확인된거 없쟎아요

  • 15. ㅋㅋ
    '21.3.2 10:40 AM (39.116.xxx.19) - 삭제된댓글

    오징어지킴이들이 늘어나서 오징어값이 오른거군요.

  • 16. ㅇㅇ
    '21.3.2 10:48 AM (49.142.xxx.14)

    원글님의 모습은 세련되셨나요? ㅎㅎㅎ 참 할일없고 부질없다 ㅎㅎ
    지킬 오징어라도 있으세요? ㅋㅋㅋ

  • 17. 유원지
    '21.3.2 10:55 A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왜 놀러가셔서 남을 그리도 자세히 보세요?
    주변인이 촌스럽건 아니건 불륜이건 아니건
    나에게 집중하시고 놀러갔으면 재미나게 놀고 오시지...
    정말 궁금한게 딱 봐도 불륜녀라고 하셨는데 어찌 아세요?

  • 18. 너무
    '21.3.2 11:00 AM (175.123.xxx.144)

    원글님한테만 뭐라고 하시네요.
    저런 외모로 눈앞에 좀 오래 머물렀다면 저라도 누구 친구한테 이런저런 사람 봤다고 말할꺼 같은데요..
    말하려고 좀 더 자세히 상세히 봤겠죠 말을 전해야 하니까..
    (품평회가 목적이 아니라.. 너무 희안해서리..)
    여기가 친구들 톡방이 아니고, 익게라서 그럴까요?

  • 19. ㅇㅇ
    '21.3.2 11:04 AM (61.80.xxx.232)

    자세히도 보셨네ㅋ

  • 20. 111111111111
    '21.3.2 11:24 AM (14.32.xxx.133)

    드럽게 남한테 관심많어

  • 21. ...
    '21.3.2 11:29 AM (14.1.xxx.199)

    진짜 말그대로 남이사

  • 22. ㅇㅇ
    '21.3.2 11:53 AM (175.127.xxx.153)

    내가 피해본게 아니면 관심 좀 끄세요
    원글 내용 다시 읽어보세요
    나랑 상관없는 사람을 상대로 추측으로
    소설을 쓴거잖아요

  • 23. ㅋㅋㅋ
    '21.3.2 12:02 PM (14.38.xxx.149)

    오징어도 없는것들이 꼭
    생물이네 건어물이네 품평이야..

  • 24. ..
    '21.3.2 12:33 PM (222.237.xxx.88)

    생물오징어 비싸다는 말에 빵터짐.
    82쿡님들의 이런 재치가 너무 좋아~.^^

  • 25. ㅎㅎ
    '21.3.2 12:37 PM (175.195.xxx.178)

    배 타고 오징어~~ㅋㅋㅋ
    재치 넘치는 분 너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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