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가 많아서 항상저를 견제하고
저를 아주 지 발밑으로 보는 싸가지없는 한참 어린직원이
또 삐졌네요
그냥 나이먹어서 옆직원과 볼썽사나운 모습 연출하기 싫어
큰일아니면 그냥 허허실실 넘어갔더니
아주 가관이네요~ 사수가 같은데 본인없을때
사수가 하는이야기들을 무조건 자기한테 다 말해달라고 하네요
별중요한이야기도 아니고 해서 전해주지 않으니 삐진거같아요
제가 나이가 있으니
개인신변잡기를 저한테 사수가 자주 말을하거든요
제가 또 공감을 잘해주면서 둘이 이야기를 잘하긴 하는데
솔직히 저도 응대하기 싫지만 그냥 립서비스해주는데
이걸 질투하고~
또 평소에 말이많아서 자꾸 이야기 거는것도 귀찮았는데
삐지니깐 또 한편으론 편하기도 하네요
그래서 이걸 즐기고 있는데
그래도 업무를 같이 봐야하는입장인데
너무불편해질까봐 일부러 몇마디씩만 말을 먼저걸어요
그럼 찬바람나게 대답하네요
나삐졌으니 좀 달래줘하는 느낌이랄까요!!
그런데 그냥저는 기본만해요 ~ 이렇게 지내도 상관은없겠죠
둘다 계약직이라 괜시리 소란피우기 싫은데
이사람 저사람에게 저의 뒷담화도 하는거같고
여튼 제가 본인간들중 손가락안에 꼽네요
이런경우라면 어떻게 하세요
계약직만아니면 정말 맞짱뜬다는말 하고싶네요
이나이에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책상에 질투많고 말많은직원이 삐졌는데~
에고 조회수 : 2,040
작성일 : 2020-08-19 23:01:30
IP : 123.212.xxx.12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질투심
'20.8.20 12:04 AM (1.241.xxx.109)많은사람 진짜 괴로워요.
그 질투심으로 정신병자같은 행동을 해서 5~6개월 *고생했어요.체면,나이,계약직생각해서 참지말고 한번 크게 혼내주세요.그래야 조심해요.2. ㅇㅇ
'20.8.20 1:48 AM (59.29.xxx.186)선을 그어야지요.
일에 필요한 이야기만 하세요.
일로 인정받으시면 되니까 신경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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