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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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쓰고 나왔는데 숨막혀 죽을것 같아요ㅠㅠ
지옥 조회수 : 2,472
작성일 : 2020-08-19 14:48:24
지금 서울 심각해서 여태 비말용 쓰다 오늘은 94쓰고 나왔는데요
진짜 온 얼굴에 땀 흘러내리네요
숨쉬기가 힘들고 숨막혀 죽겠어요ㅜㅜ
지금 밖 온도도 35도인가 타들어가요 덥고 지옥이네요
매일 방호복 입는 의료진들은 정말 매일 지옥일겁니다ㅜㅜ
앞으로 계속 더 덥다던데 그냥 비말쓰고 대중교통 타고
다니려니 넘 걱정되고 94는 지옥이고 암울하네요ㅠ
IP : 110.70.xxx.1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니까요
'20.8.19 2:55 PM (45.48.xxx.232)저도 마스크 쓰고 차에 들어가자마자 확 벗었어요 에어컨 틀기도 전에 숨막히고 땀이 비오듯 와서..
근데 이 여름에 방호복을 입고 몇시간을 일하시는 분들 생각하니 진짜 죄송하고 걱정되네요.ㅠㅠ
나라에 도움이 1도 안되는 개독들 진짜..!!!!2. ...
'20.8.19 2:55 PM (124.50.xxx.16)으 오늘 진짜 더워요
저는 원래 94 썼는데..... 의료진들 진짜 지치겠네요 ㅜ3. 에고
'20.8.19 2:56 PM (119.71.xxx.160)어쩌나요 실내 아니고 바깥이면
사람들 없는 그늘에서 마스크 풀고 좀 쉬세요4. ...
'20.8.19 2:57 PM (124.50.xxx.16)근데 오늘 공원에서 마스크 안 쓰고 운동하던 중년 남성분
순찰? 하던 경찰이 마스크 쓰라고 뭐라뭐라 하던데요..
어디서 누가.... 지켜볼지 아무도 모름ㅜ5. ‥
'20.8.19 3:42 PM (218.156.xxx.161)방호복입은 의료진들 정말 힘들어하세요.
화장실 못가서 물, 국물요리 못먹고
더워서 어질어질 하답니다.
생리때는 더 죽겠고 땀띠로 고생하는 의료진이 제 식구중에 있어요.
제발 조심 또 조심 하자구요.6. dd
'20.8.19 4:12 PM (211.36.xxx.88)되도록이면 80쓰세요
94는 여름에 힘들어서7. ..
'20.8.19 5:01 PM (175.119.xxx.68)겨울에도 94는 안 쓰는데
비말써도 이 날씨에 쩌 죽어요8. 읔
'20.8.19 7:08 PM (223.39.xxx.252)생각만해도 힘드네요.
근데 박능후하고 협상은 결렬이라면서요.
4악.전혀 타협없다고.
그럼 한의사가 코로나 맡아야지
또 의사들 .의료진들 또 고생시키나요?
너무 뻔뻔한 처산라 생각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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