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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대표단중 스타일쉬한 여성

평화 조회수 : 7,737
작성일 : 2019-06-30 21:34:20
누군지 넘 궁금해요.

이방카 말구요.

흰 민소매 롱 원피스에 우리 강경화 장관님만큼 백발의 여성인데 긴 백발을 올림 머리하고 볼드한 악세서리와 검정색의 롱비즈 귀걸이를 했는데 전 사실 역사적인 만남속에 시선을 끄는 존재감 멋진 그 여성 스타일이 어쩜!!!!
중년의 여성이 그렇게나 멋질수가 있다니..



















































































































































IP : 125.139.xxx.13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ㅅ
    '19.6.30 9:41 PM (58.234.xxx.57) - 삭제된댓글

    저도 그 여자분 눈에 띄더라구요
    미국인들 저런 자리에도 저렇게 화려하구나 싶고
    꼭 사무적이고 딱딱하게 입을 필요없잖아요
    보가 좋았어요

  • 2. ㄹㄹ
    '19.6.30 9:44 PM (58.234.xxx.57)

    저도 그 여자분 눈에 띄더라구요
    미국인들 저런 자리에도 저렇게 화려하구나 싶고
    사무적이고 딱딱하게 입는게 보편적이던데
    보기 좋았어요

  • 3. ^^
    '19.6.30 9:44 PM (125.139.xxx.132)

    윗님도 보셨군요~~
    그 볼드한 악세서리라니..
    공식 회담 자리에 딱딱한 정장만 보다 신선했어요.
    아이라인도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처럼 뾰족하게 그린 센스.

  • 4. 궁금
    '19.6.30 9:51 PM (58.234.xxx.66)

    ㅎ 궁금하네요. 어디가면 사진볼수있나요..

  • 5. 달고나
    '19.6.30 9:55 PM (39.7.xxx.254)

    알리슨 후커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한반도담당 선임보좌관 말씀하시는 듯.

  • 6. 오~
    '19.6.30 10:00 PM (125.139.xxx.132)

    윗님 능력자!!
    네~
    앨리슨 후커 맞네요.

  • 7. 그냥
    '19.6.30 10:00 PM (218.51.xxx.239)

    새로운 대변인 같아요.
    아내 기존 대변인이 그만둬서 그 후임인데 메라니아의 대변인 역을 하고 있었다는
    기사 본적이 있네요.
    스테파니 그리샴 신임 백악관 대변인

  • 8.
    '19.6.30 10:01 PM (218.155.xxx.76)

    포스가 우와~~영화배우같네요
    저도 저런여성이 꿈이었는데 현실은 전업ㅜㅜ

  • 9. ...
    '19.6.30 10:07 PM (59.6.xxx.30)

    Allison Hooker 보좌관

  • 10.
    '19.6.30 10:13 PM (124.5.xxx.111) - 삭제된댓글

    싱글이네요.

    http://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180223_0000235397

  • 11.
    '19.6.30 10:16 PM (14.32.xxx.163) - 삭제된댓글

    라스트 네임이 하필... ㅠㅠ
    학창시절에 놀림 많이 받지나 않았는지...

  • 12. ㅜㅜ
    '19.6.30 10:23 PM (125.139.xxx.132)

    hooker.. 놀림좀 받으셨을듯..ㅜㅜ

    구글에서 그녀의 사진 폭풍검색하며 스타일 눈요기중입니다.

  • 13. ..
    '19.6.30 10:46 PM (58.233.xxx.96) - 삭제된댓글

    우와~ 굉장히 세련된 미인이네요.. 배우같아요~

  • 14. 분위기가
    '19.6.30 10:54 PM (125.139.xxx.132)

    넘 좋아요.
    기네스 펠트로 엄마인 블리드 대너의 느낌도 살짝~
    옷 잘입고 본인의 분위기를 잘 아는 느낌.

  • 15. 지나가다
    '19.6.30 10:55 PM (118.37.xxx.66)

    사진 좀 올려주세요. ㅎㅎ

  • 16. ...
    '19.7.1 12:51 AM (180.230.xxx.161)

    헉ㅜㅜ 진짜 라스트네임 너무하네요ㅜㅜ

  • 17. ..저도
    '19.7.1 9:36 AM (113.198.xxx.161) - 삭제된댓글

    예전 부터 검은 옷 한벌에 일자 목걸이 하고 올 때 부터 계속 주의 깊게 보다가
    어제는 82에 물어보려고 했었어요. 설명할 것이 너무 막연해서
    인터넷 검색하니 앨리슽 후커라고 나오는데.... 근접 사진들 보니
    스타일 뿐만 아니라 얼굴도 유럽풍이라 할까?? 좀 달라요.
    귀족스럽다는 느낌.. 멋져요.
    이방카와는 또 다른 멋짐.. 눈요기 많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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