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평생에 안볼.. 못볼 영화라서요
앞부분은 여기 댓글들로 ㅎㅎ 대강 들은것 같은데
마지막 1분이 어떻길래 기립박수 치고 싶었다고 하실까요?
속시원히 말씀해 주실분 계실까요?
제 평생에 안볼.. 못볼 영화라서요
앞부분은 여기 댓글들로 ㅎㅎ 대강 들은것 같은데
마지막 1분이 어떻길래 기립박수 치고 싶었다고 하실까요?
속시원히 말씀해 주실분 계실까요?
걍 보세요
나무 위키에 내용이 다 있어요
기립박수 치고 싶다는 반응이 있었나요?
그냥 절망적인 현실을 말하며 끝나죠.
저택을 사서 아버지를 구하는 꿈을 꾸지만
그렇게 될 거라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죠.
여전히 엄마랑 지하방에서 살며 아버지한테 편지쓰는게 끝이에요 아버지는 저택지하에서 살며 편지를 전등 켜고 끄는 걸로 써보내고
제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는데요
아버지는 꼭 지하실에 갇혀있어야 하나요?
이사온 사람들 없을때 도망쳐 나오면 되지 않나요?
나무위키에 정말 자세히도 나와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댓글 반응보니 8분간 기립박수 치고 싶었다는 분은 왜 그러셨을까 듣고 싶어지네요;
님 혼자 보는 게 아니잖아요..
이런 이기적이고 배려없는 사람같으니라고
스포 알려달라는 글에 왜 꾸역꾸역 들어와서...
헛소리를 하시는지
도망쳐 나와봤자 범죄자 신분으로 도망 다녀야 하니까 지하가 제일 안전하잖아요
영화에 크게 관심도 없으면서
스포 불러내서
그냥 망쳐버리고 싶다는 머 그런건가
망상도 가지가지에..어디서 나온 충심인지 ㅉㅉ 나무위키 내용보면 분노 폭발하것네
스포 주워모아 본 셈 치려는 기생충은 또 보다첨봄
ㅡ욕 아닙니다 이역시 중대 스포ㅡ
122.35/ 전에 거기서 살던 다른 기생충이 그런 이야기 하잖아요.
자기는 여기가 좋다고요.
사채업자에 쫓기느니 거기서 사는 게 좋다고요.
송강호도 같은 신세가 된 거죠.
범죄자가 되어서 쫓기느니 거기서 그냥 사는 거죠.
그리고 나와봐야 반지하방의 비참한 신세가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
그냥 기생충으로 살기로 한 거죠.
본 셈 치면 어떤데? 그걸로 어디가서 사기칠것도 아니고
평생 못볼 영화고 궁금해서 여기저기 널려있는 줄거리 좀 듣겠다는데
사람더러 기생충이라고...
그러고는 욕 아니라고
욕 반사로 먹어
제목에 스포 라고 써있는데...
들어와서
왜 싸움을 거는건지 이해불가.
122님
영화에서 송강호가 그러죠
새로 이사온 집 도우미 아줌마가 24시간 있다고...
그런데 어떻게 나오나요
한번 나오려면 심장이 쫄린다 했죠
한번 나오려면 심장이 쫄린다 했죠.냉장고에서 과일 꺼내며.
독일사람이라고 쏘세지랑 맥주만 먹는 건 아니더라며.
머하러 알려해요?
왜 안보겠다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아마 영화 만드는 사람들의 동업자 마음이 울컥 쏟아지면
기립박수 오래동안 치고 싶어질것 같더군요
들어간 에너지가 강렬하고 수많은 수고가 녹아들어간 영화더라구요.
욕 아니라니까요
영화를 후기 짜맞추기로 이해하려니 기생충이 욕으로 들리고 반말이나 찌그리게 되죠.
스포로 전달할수없는 미장센과 영상미가 있어요.궁금하지도 않으면 모를까 궁금해하는거 같으니 제발 가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