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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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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해투에서 강주은이 한 험한말..들으셨어요??(링크걸어요)

헐;;; 조회수 : 31,630
작성일 : 2019-05-31 13:22:26
*구멍에서 대가리 나오게 하지말라 했다는데...
남편과 언쟁중에 그랬대요;;;;
헐....
저 진심 태어나 듣도보도 못한 무서운 말이예요..
저 여자 뭔가요???
https://m.tv.naver.com/v/8577248
ㅋㅋ
언어의 연굼술사....
IP : 182.227.xxx.142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31 1:24 PM (221.159.xxx.16)

    헐! 정말입니까?

  • 2. 근데
    '19.5.31 1:25 PM (59.28.xxx.92)

    저게 뜻이 뭐죠??

  • 3. 그여자는
    '19.5.31 1:25 PM (223.39.xxx.176) - 삭제된댓글

    남편에 대한 마음이 혐오수준이던데
    왜 이혼 안하고 살면서 동네방네 저러고 떠들고 다니는지 이해불가예요

  • 4.
    '19.5.31 1:25 PM (121.154.xxx.40)

    첨 듣는 해괴한 소리네요
    그 여자에게 묻고 싶네요
    뭔소리냐고

  • 5. ㅇㅇ
    '19.5.31 1:27 PM (175.223.xxx.158)

    항문에서 대가리가 아니라 대거리 아닐까요?
    항문으로 말을 한다 말이냐 방구냐

  • 6. 궁금하신분
    '19.5.31 1:27 PM (182.227.xxx.142)

    재방보세요~
    대략 1시간 정도후에 나와요..
    다시보니”대가리를 똥구녕으로 뽑아버리기전에...”이러네요.

  • 7. ??
    '19.5.31 1:28 PM (211.48.xxx.170)

    영어에 비슷한 표현이 있나요?
    저도 처음 들어보는 욕이네요.
    본인이 자기 입으로 말한 거예요?

  • 8.
    '19.5.31 1:29 PM (182.227.xxx.142)

    최민수가 재현하고 강주은이 다시 재현;;;

  • 9. 진심
    '19.5.31 1:31 PM (121.155.xxx.30)

    미친# 아닌가요
    아니 방송에서 어떻게 저런말을....

  • 10. ㅋㅋ
    '19.5.31 1:31 PM (211.48.xxx.170)

    원글님 댓글 보니 기가 막힌데 웃음이 나네요.
    대가리를 어디로 뽑아버리기 전에..ㅋ
    너무너무 원초적이에요.

  • 11. ㅎㅎㅎ
    '19.5.31 1:32 PM (223.38.xxx.186)

    말그대로 생각하니
    뒤집어 주겠다는 뜻
    전 대단히 혐오스럽지 않네요
    내장 씻을때 뒤집어 씻는 기분이 듭니다
    구멍소리는 헐이지만요

  • 12. 우아
    '19.5.31 1:32 PM (39.125.xxx.17) - 삭제된댓글

    그래도 저만큼 품위있고 우아한 여자 어딨냐는 분들고 계시잖아요.
    방송국에서 계속 불러주는게 넘나 신기. 하긴 취향은 다양하니까요.

  • 13. 취향
    '19.5.31 1:33 PM (39.125.xxx.17) - 삭제된댓글

    그래도 저만큼 품위있고 우아한 여자 어딨냐는 분들도 꽤 계시잖아요.
    방송국에서 계속 불러주는게 넘나 신기. 하긴 취향은 다양하니까요.

  • 14. 그니까
    '19.5.31 1:34 PM (180.69.xxx.167)

    남편한테 대가리를 똥구멍으로 뽑아버리기 전에 입 닥치라고 했다는 거에요?

  • 15. .....
    '19.5.31 1:34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창의적인 욕ㅋㅋㅋ

  • 16. 정말
    '19.5.31 1:34 PM (182.227.xxx.142)

    끼리끼리 라는말이 딱맞는게..
    최민수도 어지간히 통제 안되는 어린애같은 느낌인데...
    여태까지 이미지론 걍 강주은이 해탈했나 했는데..
    어제 방송보니 진짜 유유상종이다 싶어요@@

  • 17. ㆍㆍ
    '19.5.31 1:37 PM (125.176.xxx.225) - 삭제된댓글

    한국말도 잘 못하는 사람이 욕은 참 찰지네요

  • 18. 누구랑
    '19.5.31 1:37 PM (183.101.xxx.245)

    비슷한 수준의 욕이네요

  • 19. 헉.
    '19.5.31 1:38 PM (14.52.xxx.225)

    그걸 그대로 방송에 내보냈다구요???????????

  • 20. 미친이재명33
    '19.5.31 1:38 PM (180.224.xxx.155)

    헉. 아갈머리 이후로 쎄네요
    전 강주은 우아하다고 생각했거든요??근데 동상이몽에서 말하는거 보고 좀 무서워졌어요
    무슨 카페가서 최민수랑 차 마시면서 대화하는데 저런식으로 말을 하더라구요
    말투는 느릿느릿한데 사용하는 단어가 욕수준이예요

  • 21. 근데
    '19.5.31 1:38 PM (59.28.xxx.92)

    강주은이 저렇게 속된 우아함을(?) 유지 하는건
    최민수의 어린애같은 유치함이 이혼 못하고 살거예요

  • 22. 강주은
    '19.5.31 1:42 PM (121.154.xxx.40)

    X구녕 디게 큰가부다 ㅋㅋㅋㅋㅋㅋㅋ

  • 23. ..
    '19.5.31 1:42 PM (121.178.xxx.200)

    ?????

  • 24. 모모
    '19.5.31 1:43 PM (180.68.xxx.107)

    ㅅ첨듣는 욕이네요
    저욕이 뭘뜻하는건가요?
    이해안되는 욕인데

  • 25. 도대체
    '19.5.31 1:44 PM (39.7.xxx.44)

    무슨말이죠?


    항문으로 머리를 나오게 한다라....

  • 26. 글쎄
    '19.5.31 1:44 PM (221.166.xxx.92)

    남편에게 배웠나했네요.
    우리도 못들어서 모르는 표현이잖아요.

  • 27. ...
    '19.5.31 1:47 PM (203.234.xxx.239)

    양말을 홀딱 뒤집듯이 한다는 말인가요?
    50넘도록 생전 처음 들어보는 욕이네요.

  • 28. 이건
    '19.5.31 1:47 PM (182.227.xxx.142)

    뜻을 알고모르고의 문제가 아니라
    표현자체가 넘 엽기적이라;
    뜻을 알면 통용되는 이해할 수준의 말인가요??

  • 29. ㅇㅇ
    '19.5.31 1:49 PM (121.168.xxx.236)

    캐나다 욕을 한국말로 옮긴 거 아닐까요
    18을 eighteen이라고 하는?

  • 30. 그게
    '19.5.31 1:50 PM (175.223.xxx.211)

    욕을 할수 없으니까. 욕 대신 한 말이라네요.
    욕 보다 더 쎈데 욕이 아니라 괜찮다는건지.
    워낙 사고뭉치 남편이라 화나게 하면 그리 말하나봐요.
    근데 본인 합리화하니 옆에 사람들도 인정하는 묘한 분위기 만들더라구요.

  • 31.
    '19.5.31 1:53 PM (211.36.xxx.227)

    강이 속썩은 정도를 나타내는듯요.

  • 32.
    '19.5.31 1:59 PM (116.127.xxx.180)

    윗분말대로 욕은못하겠고 해서 하는말아닌가요
    전 이부부좋아요 솔직한말도잘하고 그저 조신하고 얌전한것보단 할말하며사는게보기좋아
    글고 가족이 보면 화목하잖아요
    애들도 밝던데 서로서로 적당히 예의지키면서 할말하는듯하더라구요 사랑이 밑바탕되어있는거 같았어요

  • 33.
    '19.5.31 2:00 PM (211.36.xxx.184) - 삭제된댓글

    여자는 여러모로 정신과 치료가 필요해요
    자식한테도 올가미 엄마

  • 34.
    '19.5.31 2:01 PM (223.62.xxx.66)

    생전 처음 들어보는 표현이네요
    차라리 이 새끼 저 새끼가
    낫지 않나요

  • 35. 설마
    '19.5.31 2:01 PM (58.230.xxx.242)

    남편 성기를 자기 항문으로 뽑아버린다는 말? 허얼

  • 36.
    '19.5.31 2:03 PM (220.118.xxx.92)

    미국식 욕이에요...
    영어로 심하게 욕할 때 니 거시기를 목구멍에 쳐넣겠다.. ;; 이런 욕 해요 ㅠ.ㅠ
    제가 보기엔 방송이라 거시기..라고 안하고 순화해서 머리라고 한 거 같은데요.
    아마 영어로 하면 IF YOU DON'T WANNA SEE YOUR HEAD COMIN' OUT OF YOUR ASS...이런 식으로 하겠죠.
    한국말로 하면 꽤나 어색하죠.

  • 37.
    '19.5.31 2:03 PM (116.127.xxx.180)

    아들이 잘다니던 대학 안가고 연기한다고 고민했다던거같던데
    그때도 무조건 반대하는게아니라 고민하다가 네뜻이니 하고싶은대로하라고 존중 했던거 같은데요 그런거보면 올가미는 아니죠

  • 38. 깡패랑 살더니
    '19.5.31 2:08 PM (49.174.xxx.31)

    강주은도 깡패 다됬어요..태도만 우아하지,말하는 내용 들어보면 최민수화됬어요..

    부부는 확실히 닮아가나봐요.이혼하면 안그럴텐데,최민수랑 사니까 저리 된거 아닐까 싶어요.

  • 39. 방송에서
    '19.5.31 2:09 PM (125.177.xxx.106)

    그런 말 하는거 혐오스럽네요.

  • 40. 홈쇼핑에서
    '19.5.31 2:11 PM (223.38.xxx.202)

    볼때마다 이 말 기억나서 괴롭겠네 으.

  • 41. 어제강주은이
    '19.5.31 2:12 PM (182.227.xxx.142)

    남편이 사고뭉치라 공식적인자리 안대리고 다닌다 그러던데
    어제 방송본 느낌으론 본인치부 가감없이 까발리는 남편 무서워
    카바치는거 아닌가 싶더라는;;;

  • 42. ㅇㅇ
    '19.5.31 2:12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최민수가 웃기느라고 자기 윽박지르다 이런 욕까지 한다고
    아무렇지도 발설 한걸로 봐서
    평소에도 끔찍한 욕설을 자주 한다는거죠

    최민수는 별일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강주은은 이게 심각한 욕이란걸 알았기 때문에
    당황하고 수습하는라 변명에 변명하고
    유재석도 웃음코드로 무마시키네요

    강주은이 최민수보다 방송을 더 잘아는거죠
    한국말 서툴러서 실수했다는 얘기는 그동안의 변명은
    거짓말로 보여요
    부부사이에 더한 욕도 하고 살고 바닥이면서
    방송에서 본인 포장은 엄청나게 하죠
    온갖 우아 교양있는척
    진짜 가식적이죠

  • 43. ...
    '19.5.31 2:34 PM (116.125.xxx.41)

    애들도 아빠한테 멍청하다고 한다던데
    예의는 밥말아먹은 가족이죠

  • 44. 영상보니
    '19.5.31 2:38 PM (180.230.xxx.163)

    콧구멍인데요?
    뭐,그거나그거나지만 콧구멍이 x로 표기되니
    다들 똥구멍으로 생각하는게 더 신기

  • 45. ㅇㅇㅇ
    '19.5.31 3:09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영어로 욕했다면 콧구멍 이아니라
    그구멍 맞아요
    저 윗분처렴영어로 된욕이 그런욕이 많아요

  • 46. 맞아요
    '19.5.31 3:15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콧구멍으로 들려요.
    *가리는 뇌?머릿속 생각? 뭐 그런 걸 뜻하는 것 같고요.

    그냥 아무말대잔치같은데요?

  • 47. 영상은
    '19.5.31 3:15 PM (182.227.xxx.142)

    보셨으면서 똥그림자막넣은건 못봤나봐요??
    거기 작가들도 다같이 들었을텐데 콧구멍에 똥그림 넣었을리가:::

  • 48. ..
    '19.5.31 3:37 PM (211.108.xxx.176)

    강이 속썩은 정도를 나타내는듯해요222
    저도 욕하는거 싫어하고 하지도 않았는데
    결혼 20년 넘으니 찰진 욕이 저절로 나와
    깜짝 놀랬어요.
    소녀같이 늙어가는건 남편하기 나름인가요?

  • 49. ㅉㅉ
    '19.5.31 3:38 PM (116.41.xxx.110)

    이런글에도 강주은 최민수네 좋아 보인다고 쉴드치는 댓글은 머니?

  • 50. 음음음
    '19.5.31 4:12 PM (220.118.xxx.206)

    20전에 저사람 얘기를 들었던 저로서는 이해가 되네요.제가 언젠가 여기서도 얘기했는데요.예전에 알았던 지인이 강남쪽 호* 로비에서 일을 했어요...여자 자주 바꿔서 데리고 왔다고 ...사이좋게 보이는 유명 탈렌트 남자도 자주 왔다고....그당시 저부부 신혼이었슴다.

  • 51. 그거
    '19.5.31 4:27 PM (211.36.xxx.126) - 삭제된댓글

    하나로 올가미는 아니라고 쉴드치는 사람도 있네.
    졸업하기가 어려울거 같으니 대의는 니뜻을 존중한다?
    그러나 속으론 아빠빽으로 연기시키면 되겠지 쉽게 생각했는데 현실 반응은 냉정. 그래서 좌절된게 팩트
    올가미 엄마라고 100퍼 자기 뜻대로 할까..

  • 52. ㅁㅁㅁㅁ
    '19.5.31 4:43 PM (119.70.xxx.213)

    영어식 욕이었군요
    상상은 안되는데 ㅋㅋ 대가리가 똥구멍으로 나오다니..엽기

    얼마나 속이 썩어문드러졌음 그럴까 싶기도 하네요

    결혼 15년.. 나날이 말이 거칠어지는 제 모습 같기도 하고.

  • 53. 아들
    '19.5.31 4:47 PM (112.150.xxx.190)

    다니던 대학이 캐나다에서 꽤나 명문대라서 졸업이 너무너무 어렵거든요. 입학은 비교적 쉽지만...
    1.2학년때 드랍하는 학생들 거진 정원의 반가까이 되거든요.
    최민수 아들도 그런 경우인데, 연기를 위해서 학교 휴학한다~~요런식으로 포장하는 거죠. 있어보이게...
    미국 캐나다 명문대에서 휴학하는거....우리나라 대학생 휴학 쉽게 생각하는거와는 아주 다르거든요.

  • 54.
    '19.5.31 4:52 PM (120.142.xxx.32) - 삭제된댓글

    저거 혹시 한국에 비슷한말을 잘못듣고 하기시작한거 아닌가 싶은데?

    *구멍에서 콩나물대가리 나오는소리..... 라는거는 예전에 들어봤거든요.
    그걸 잘못 와전되서 들은거 아닌가 싶네요.

  • 55. ..
    '19.5.31 5:06 P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

    다른 씨 낳지마라 뜻 같아요

  • 56. 우와
    '19.5.31 5:41 PM (218.48.xxx.40)

    진싸 첨듣는 신선한 욕이네요?
    한국말도 잘 못하는여자가 누구한테 욕을배웠겠어요?
    최민수죠 당연

  • 57. 와 대단!
    '19.5.31 6:32 PM (123.254.xxx.111) - 삭제된댓글

    강주은은 저렇게 심한 욕을 해도 남편 때문에 얼마나 속이 썩었는지 속썩은 정도를 나타낸다니...
    강주은이 뭔가 매력은 있나 봐요.
    말이 어눌한데도 방송에서 아직까지 불러주고 이렇게 쉴드치는 사람도 많고...

  • 58. ..
    '19.5.31 6:54 PM (183.110.xxx.235)

    어제 방송에서 그 말듣고 잠시 놀랐지만 뭔가 굉장히 웃겼어요
    화가나니까 자기가 할 수 있는 최악의 말을 만들어서 남편에게 충격을 주려고 한거라고 했구요
    방송보니 이해 되던데요

  • 59.
    '19.5.31 7:03 PM (211.223.xxx.244)

    그말 앞머리에 ..이눔의 자식.. 이러지 않았나요?? 강주은이 재연한 말에,,

  • 60. 정윤
    '19.5.31 7:25 PM (175.223.xxx.55)

    강주은 부럽네요

  • 61. 065
    '19.5.31 8:43 PM (50.98.xxx.42)

    방송 내보내는 방송사가 문제네요.
    저런 엽기적인 욕이 앞으로 쓰이겠어요.
    대학 중퇴는 자퇴가 아니라 짤린거네요.
    캐나다 대학이 그만큼 버티기 힘들어요.

  • 62. 창피한것도모르고
    '19.5.31 8:57 PM (122.34.xxx.23) - 삭제된댓글

    늘 방송에 나오에 나와서 하는말...
    최민수는 덜된인간이고 자기가 다수습하고 참고산다 ;;;
    그거 이용해서 방송하고 홈쇼핑하고 돈벌고누리고살면서.
    저런 욕을또방송에서하고 그걸내보내고 하는군요.
    그밥에그나물인듯보이는구만
    저는 참 보기싫은부부네요

  • 63. ....
    '19.5.31 9:03 PM (112.166.xxx.57) - 삭제된댓글

    최민수 똥구명으로 대가리를 뽑아내는 ...
    신체를 완전히 뒤집어 외피가 내피되고 내장은 몸 밖으로 매달리는 상황인건가요??
    고대 절대 왕권에 대한 역모자를 처벌하는 극한의 형벌의 한 형태로 실행했을 수도 있는 엽기네요 ㅠ.ㅠ

    아니면 강씨 자신의 똥꾸녘으로 찝어서 최씨의 대가리를 찝개로 잡아당기 듯 그의 몸체에서 뽑아 분리시키겠다는 건지 ...
    여튼 정상은 아닌 남녀와 그 가족들인 듯 ...

    방송은 그런 그들을 이용하여 시청률이나 창출해보겠다고 ....
    최초의 문제점의 시작이고 역겨움의 본산은 방송인 프로그램 기획자 그들임.

  • 64. ㅇㅇㅇ
    '19.5.31 9:45 PM (175.223.xxx.105)

    너무 엽기적이고 상상이 안될 창의적인 욕이예요.
    어휴 강주은이 미친건지, 최민수가 사고치고 다녔는지
    몰라도 둘다 제정신이 아니어 보여요.
    이 얘기 듣고 있으니 정신이 안드로메다로 갈것 같아요.

  • 65. ...
    '19.5.31 9:49 PM (14.32.xxx.240) - 삭제된댓글

    방송봤는데
    저는 그렇게 심각하게 받아들여지지 않았어요.
    그냥 재밌기만 하던데...
    저도 남편을 어떻게 하면 놀래킬까? 고민한적이 있어봐서 이해되고 웃겼어요.
    유재석.전현무가 방송으로 안보낼태니 여기서만 한번 들려주세요
    해서 강주은이 했던말인데 방송애선 그대로 내보낸거 같더라고요.

  • 66.
    '19.5.31 11:04 PM (180.226.xxx.59)

    *구멍으로 ㅡ* 안나오고 머리 나오는 짓 하지마라

    뭐 이런 뜻 아닌가요

    한국어가 어설픈 사람이 최대한의 감정표현을 한다는게
    그런 희한한 말을 한거 같은데요

    그 부부에 대해 그냥 아무 감정없는 일인입니다

  • 67. ...
    '19.5.31 11:21 PM (108.41.xxx.160)

    이 집 부부 일은 잘 모르지만
    아이들은
    어릴 때
    엄마가 말하는 대로
    주입이 돼서 믿고 말하고 행동합니다.

  • 68. 드러워서
    '19.6.1 12:19 AM (42.147.xxx.246)

    둘이 욕을 하든말든 알바 없는데
    방송에 그런 말을 나오는 걸 그대로 봐야하는 시청자의 기분은?

  • 69. 강주은씨가
    '19.6.1 2:11 AM (172.119.xxx.155)

    한국말이 완벽하지 못해요.
    지난 번엔 영어로 I am sorry가 유감이다 슬프다 이런뜻도 있잖아요 ? 그 상황에서 미안하다고 한국말로 표현을 하더군요. 그래서 같이 있던 사람들이 어리둥절 하는게 보였어요.

    이번에도 영어표현을 한국말로 직역했든지
    얼마나 심한 말인지 한국말의 뉘앙스를 모르고
    그냥 쓴 걸로 보여요.
    전 이해하는데 그것까지 고려하고 보는 시청자별로 없겠죠?

  • 70.
    '19.6.1 7:48 AM (116.36.xxx.198) - 삭제된댓글

    그런게 험한 말인걸 알면서 왜 공개적으로 하는걸까요?
    예전부터 막대하는거 불편해요
    그냥 편하게 대하는게 아니라 너무 무시하는것같잖아요

  • 71. 이야
    '19.6.1 7:50 AM (116.36.xxx.198)

    그런게 험한 말인걸 알면서 왜 공개적으로 하는걸까요?
    예전부터 막대하는거 불편해요
    그냥 편하게 대하는게 아니라 너무 무시하는것같잖아요

    남녀 바뀐 상황이라 생각해보세요

  • 72. 최민수가
    '19.6.1 9:13 AM (110.12.xxx.4)

    얼마나 속을 썩이면
    여자가 우아하고 나긋하려면ㅈ남자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행동을 막하는데존중받기가 쉽지는ㅈ않겠지요
    와일드한 그녀 좋아요.

  • 73. ~~~~
    '19.6.1 9:28 AM (223.38.xxx.189)

    최민수가 고분고분한 말에는 반응을 안하나보네요.
    고분고분 여성스러움엔 매력을 못느끼고
    강주은처럼 거친말을 하면 좋아하고
    그걸 오히려 편하게 생각하는거 아닐까요.
    강주은씨는 그걸 파악하고
    저런식으로 대화를 하게되고..

    아는 지인이 그래요.
    남편이 자란환경이 좀 거칠어서
    고분고분하게 하면 답답하게 여기고 우습게 여기는데
    자기가 거칠게 하면 오히려 웃으며 넘기고
    분위기도 좋아진다고..

    남자의 문제죠.
    강주은씨가 그런스탈이 아닌데
    저 남자랑 살려면 그렇게 대해줘야 한단걸 깨달은게 아닐지..

  • 74. ㆍᆢᆢᆢ
    '19.6.1 9:29 AM (114.203.xxx.182)

    티비에 나오지말던지
    저번부터 나와서
    무시하고 욕하는거 듣는것도 불편하네요

  • 75. 에구
    '19.6.1 9:40 AM (223.33.xxx.137)

    최민수가 심한 건지, 여자가 본래 거칠었던 건지
    여자가 자식 키우는 거나 말하는 거 보면, 일반적으로 이해가 안감.
    별난 남편, 시댁 둔 입장인 결혼 30년차 주부.

  • 76. ᆢᆢ
    '19.6.1 9:41 AM (114.203.xxx.182)

    둘다 티비에서 안보고싶네요

  • 77. ...
    '19.6.1 9:41 AM (39.115.xxx.215)

    한국에 산게 얼만데 한국말 서툰게 변ㅇ셩이 되나요?

  • 78. ....
    '19.6.1 9:49 AM (27.100.xxx.60)

    여기 댓글들 보면, 병적으로 다른 사람을 싫어하는게 느껴짐.
    그냥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마음에 안들어서 뭐하나 잡았다 싶으면 없는 사실까지 끌어드려서 덮어씌움. ㅋㅋ
    이런 사람들은 분명 자기 인생에 문제가 많을건데 그건 또 여러 핑계가 있을거임 ㅋㅋㅋ 대부분 댓글의 70%가 그런걸 보면 보통 사람들의 70% 가 다른 사람 헐뜯을 준비/ 의도를 항상 갖추고 있음 ㅋㅋㅋ

  • 79. ..
    '19.6.1 12:10 PM (58.237.xxx.103)

    영어권은 욕이 걍 일상 대화예요. (물론 완전 심한 건 빼고
    우리처럼 특정한 집단만 쓰는 게 아니고...

    암튼 뭘 이리 호들갑인지...저 사람이 살다 온 나라를 생각하세요.
    요조숙녀같이 굴면 또 재수없다고 할 거면서...ㅉㅉ
    생각을 좀 글로벌하게 합시다. 유툽까지 볼 수 있는 세상에서 완전 우물 안 개구리!!
    애들이 뭘 보고 배울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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