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마감이라는 종합소득세를 신고해서 내고보니
절세전략이 절실하네요
지난해 처음으로 임대사업자 등록해서 올해 종합소득세를 신고하고 보니
거의 두달치 월세를 세금으로 냈네요.
제가 회사를 다녀서 근로소득이 있다보니 합산도 되고...
12달 월세받아서 두달치 월세를 세금으로 한꺼번에 내고 보니
멘붕이 오네요.. ㅠㅠ
너무 아무 생각없이 살았구나 하는 후회가 되어서
내년부터라도 좀 똑똑하게 절세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싱글이고, 교육비 병원비 뭐 나가는게 없어서 환급 받을게 거의 전무해서 더 그런거 같아요.
제가 임대사업자 등록을 해놔서
노랑우산 공제와 연금저축을 들어볼까하는데요
뭘 얼마정도의 액수로 들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노랑우산공제는 단점이 폐업을 하기 전에 해약하면 몹시 불리하다는 것을 검색해서 알아내긴 했고요
연금저축은 뭐 단점이 너무 여러개라고 해서
연금저축은 들지 말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혹시 잘 아시는분 연금저축은 안드는게 나을까요?
중간에 해지만 안하면 노랑우산과 연금저축 다 괜찮을까요?
아시는 분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