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말에 판교현백 다녀왔어요
근데 음식들 가격은 딱 바깥의 두배. 순대 1인분 8천원 이런식.
사람들 많긴 했는데 뭔가 눈으로만 즐기는 느낌?
그리고 그 안에가 추웠어요. 조명도 어두운 느낌은 현백 특유의
느낌적인 느낌인지..
그리고 너무 비싼게 많아 놀랐어요.
0이 하나 더 붙어있는지 꼭 확인 해야해요.
병원 복도에 있을것 같은 별거 아닌 병원복도 환자용 대기 의자같은게
1300. 방에 놓을 의자 하나 530.
안마의자는 680.
근데 문제는 그렇게 비싸보이지를 않아서 0이 몇개인지
꼭 확인해야한다는 것.
판교현백은 자스민들이 다 먹여살리는 듯이 보였어요.
뭔가 비싼것들 많지만 실제 경기는 침체되서. 쓰는 사람만 쓰는 것 같은건
느낌탓이었을까요,,
1. 상상
'18.12.10 8:06 AM (211.248.xxx.147)판교현백가지만....사는건 롯데나.. ak에서 주로사요...왜인지는 모르겠어요
2. ㅡ
'18.12.10 8:16 AM (121.168.xxx.55)진짜 공감
3. 정망말
'18.12.10 8:18 AM (110.15.xxx.161)지하에만 바글바글
위에는 점원들만 있는것 같아 구경하기도 뻘쭘4. 식품관
'18.12.10 8:31 AM (1.239.xxx.196)만 바글바글이고 위는 썰렁. 캐시미어 코트보려고 갔는 데 넘 달라붙어 부담.
5. ..
'18.12.10 8:35 AM (125.132.xxx.205)문 닫기 30분전에만 주로 이용하는 사람입니다..식품관 폐점 30분전 아주 저렴해요~~빵이랑 반찬만 사서
싸게 사는데 좋아요..
2층 이상은 올라가 본 횟수를 돈에 꼽아야 할 정도네요..올라가면 길을 헤매요6. ᆢ
'18.12.10 8:37 AM (49.142.xxx.171) - 삭제된댓글요즘 백화점에서 뭘 사는게 손해보는 느낌이예요
전에는 인터넷보다 비싸도 이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전 요즘 구경하는 것도 꺼려져요
누구를 호구로 아나 싶어서...
원글님 말씀대로 음식도 그냥 그래서 동네 분식점서 오천원대
돌솥밥 먹을걸 싶을 때가 한 두번이 아니예요7. 깜놀
'18.12.10 8:40 AM (211.108.xxx.4)울동네 현백 지하보다 규모는 어마어마
가격도 훨씬 비싸서 놀랐어요
비슷한 빵도 비싸더라구요8. 푸드코트는
'18.12.10 8:51 AM (116.123.xxx.113)주변 백화점 보다 싸고
양도 많아 자주 가는편인데 저만 그런가??
교보도 있고
모 백화점 보다 넓어서 다니기도 편해서 전 좋아요ㅡ9. hwisdom
'18.12.10 8:51 AM (211.114.xxx.56)남편 후배가 몇 년 전 결혼하면서 판교 현대백화점 앞 아파트를 부모님께 받고 신혼생활 시작했는데.
물가가 비싸서 아파트 대출금 갚는 것도 아닌데도 대기업 남편과 맞벌이 아내 수입으로 살기에도 여유가 없다고 하더라구요.10. hwisdom
'18.12.10 8:55 AM (211.114.xxx.56)그런데
자스민이 뭔지?
판교현백은 자스민이 다 먹여 살린다니
판교현백에 자스민 녹차 가게가 큰 게 있어서
그 자스민 녹차 가게 손님이 판교현백 다 팔아준다는 말?
그 자스민이 아닌 거 같은데..
...
글 길게 쓰면서 자스민 그 글자 풀어 쓰지는 못하겠다는 건지..
자스민은 또 무슨 줄임말인지..
참 배려 없기도 하여라.11. ——
'18.12.10 8:57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백화점 가격이야 어느 백화점이나 같구요.
판교현대가 spa 브랜드나 싼거 영화관 교보 등도 있어서 비싼것도 보고 먹을것 많고 놀기 좋아요. 그리고 백화점 정상가야 비싸지만 세일도 많이 하고 가끔 예쁜것 사고 그러는거죠 모. 음식 가격은 어딜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요즘 가격은 동네 분식집 학교앞 등 아니면 저기랑 고만고만하죠 모. 대부분 서울 주요 음식점들 체인인데요.12. ——
'18.12.10 8:58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자스민은 현대 비아이피
13. ..
'18.12.10 9:13 AM (180.230.xxx.90)위에 자스민님 배려 없닥고 하기엔......
자스민 생긴지 오~~~래 돼서 어지간하면 알아 들어요.14. 음
'18.12.10 9:18 AM (125.132.xxx.156)자스민이 그런거군요
모르는 사람은 모르죠15. @@
'18.12.10 9:19 AM (223.62.xxx.183)모르면 뭐냐고 물어보면 될걸
저리 꼬아야 시원하신가....16. 음
'18.12.10 9:31 AM (182.211.xxx.69)그냥 지하에 한번씩 간단하게 밥먹기 좋던데요
17. ...
'18.12.10 9:39 AM (114.200.xxx.117)자스민....웬만하면 다 알아들어요.
모르면 그냥 물어보세요.18. ...
'18.12.10 9:50 AM (58.238.xxx.221)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그래선지 지하에만 사람들이 바글바글...19. 자스민
'18.12.10 9:51 AM (219.240.xxx.5)자스민이라 자스민이라고 써도
배려없다는 소리를 듣네요...20. 자스민..
'18.12.10 9:54 AM (122.32.xxx.75)hwisdom
'18.12.10 8:55 AM (211.114.xxx.56)
그런데
자스민이 뭔지?
판교현백은 자스민이 다 먹여 살린다니
판교현백에 자스민 녹차 가게가 큰 게 있어서
그 자스민 녹차 가게 손님이 판교현백 다 팔아준다는 말?
그 자스민이 아닌 거 같은데..
...
글 길게 쓰면서 자스민 그 글자 풀어 쓰지는 못하겠다는 건지..
자스민은 또 무슨 줄임말인지..
참 배려 없기도 하여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모르면 물어보지.. 뭘저리 비아냥거리는지..21. 에고
'18.12.10 10:19 AM (211.36.xxx.214) - 삭제된댓글에이치위즈덤 갑분싸
말투도 아싸말투22. ㅉㅉㅉ
'18.12.10 10:32 AM (121.181.xxx.103)모른다는 말을 참 길게도 써놨네
23. 뉴스보니
'18.12.10 10:32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요즘 집값이 올랐어도 사람들이 소비를 안한대요.
뭔가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인지 다들 지갑을 닫았다고 하네요.
근데 또 백화점 가보면 사람들이 엄청 바글대긴 합니다.24. ..
'18.12.10 10:56 AM (211.36.xxx.216)저런데선 그냥 지하에서 밥한끼만 먹고 다 아이쇼핑이죠.인터넷으로 살거 다 사구요
25. 아이공
'18.12.10 11:56 AM (125.142.xxx.35)쟈스민을 모르시다니 깡시골에 사시나 ㅎㅎ
26. **
'18.12.11 12:25 AM (221.149.xxx.214)몰라서 물어보면 자스민이 무슨 뜻인지 간단히 설명하면 되지 뱅뱅 돌려대는 꼴이라니?
혹시 글 쓴이도 뜻도 의미도 모르고 척하시는 거 아니신지..27. 음..
'18.12.15 1:42 PM (107.77.xxx.12)수원 성대 앞에 자스민 이라는 나름 동네 맛집이 줄을 서거나 예약하지 않으면 식사하기 어려운데 현백 주차장 만차라서 돌아야 하는데
자스민 주차는 따로 유도하니까 물정없는 남편이 수원 자스민이 너무 잘돼서 주차장까지 따로 두고 현백에서 영업하냐고 해서 있는 힘껏 등짝을 때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