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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방구끼고 지혼자 놀라는거 보신분

zzzz 조회수 : 3,167
작성일 : 2017-04-19 19:02:00
울 강아지는 자기가 방구끼면 놀래서 궁뎅이 막 쳐다보는데
웃기네요ㅋㅋ 아까도 뿍! 방구끼더니 놀래서 또 궁뎅이 쳐다보네요
심지어 냄새나는 방구끼면 큭큭냄새맡고 그 자리를 떠요.
IP : 125.129.xxx.14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리네
    '17.4.19 7:03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저희 강아지는 방구 뿡 끼고 그 동시에 미사일처럼 그 동력으로 뛰어가서 시야에서 사라져요
    뭉청뭉청해요 ㅋㅋㅋㅋ

  • 2. ㅋㅋㅋ
    '17.4.19 7:04 PM (121.129.xxx.223)

    그 자리를 뜬다에서 빵 터져서 막 웃었어요
    생각만 해두 넘 귀여워요
    근데 울 애기는 방구끼고 냄새나도 묵묵히 냄새
    다 맡고 있네요 ㅋㅋ
    울 집은 식구들이 자리를 떠납니다~~

  • 3. ㅡㅡ
    '17.4.19 7:15 PM (211.36.xxx.99)

    울 강아지는 제품에 있다가 제가 방구뀌면 너무너무 놀라서 달아났다가 꼭 다시와서 냄새확인하고 다시 도망갑니다
    그리고 저멀리서 저를 계속 쳐다봅니다 어쩌라고...

  • 4. ^^
    '17.4.19 7:21 PM (122.40.xxx.31)

    제 개는 너무 뻔뻔.
    미동도 없어요. 저는 냄새에 벙 쪄 있는데 무슨 일 있었냐는 듯.

  • 5. 뽕! 끼고 지가 놀래서
    '17.4.19 7:43 PM (182.226.xxx.200)

    막 달리고 안아달라고 해요 ㅋㅋㅋ

  • 6. ㅎㅎ
    '17.4.19 8:02 PM (119.70.xxx.159)

    소리안나는 독방구 쉬이~하고 뀌면 능청떨면서 가만히 있고
    소리나는 방구 뿡 뀌면 지가 더 놀래서 달아납니다.
    어찌나 귀여운지...
    그녀석 계란 노른자 먹고 독방구 뀌어도
    저는 그저 그 냄새조차 귀여우니 어쩔...ㅋㅋㅋ

  • 7. ㅋㅋ
    '17.4.19 8:23 PM (112.149.xxx.152)

    지 방구에 지가 놀라서 자다가 뛰쳐나오거나 ..산책하다가도 방구끼고 깜짝놀라서 점프해요 .더 웃낀건 엄마가 방귀끼면슬그머니 눈치보면서 다른 곳으로 자리 이동해요

  • 8. ㅎㅎ
    '17.4.19 8:26 PM (218.154.xxx.27) - 삭제된댓글

    큰애는 지가 뀌고 소스라치게 놀라서 품에 안기는데
    작은애는 걍 뀌고 표정변화 행동변화 전혀 없어요.
    트림도 사람처럼 끄~윽하고 태연
    우리가 뭐라해도 태연

  • 9. 후리지아
    '17.4.19 9:00 PM (222.101.xxx.79)

    뿡 끼고 놀라 점프하면서 달려가면서
    심지어 저를 원망하는 표정으로 쳐다봐요
    전 무슨 죈가요
    뀐놈이 성내는 꼴을 볼수있죠

  • 10. ㅋㅋㅋ
    '17.4.20 10:34 AM (211.63.xxx.211)

    울 강쥐도 가끔 방귀뀌는데 그때마다 놀래서 휙 돌아서 확인해요 ㅋㅋㅋ 뭐지? 하는 표정으로 ~ 개트림은 커억~~~커~~~~~~~~~~억 잘 해요 ㅋㅋㅋ 사랑스런 강아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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