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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년 12월에 아파트 39500만원에 구입했는데 지금 43800만원..

푸름 조회수 : 5,860
작성일 : 2016-07-27 10:16:48


서울이구요.
입주한지 1년된 21평이에요.
지하철 3분거리 더블 역세권이에요.
분양가는 3억 7천 조금 넘구요.
아파트는 모두 남향이에요.


저는 작년 12월에 8층을 3억 9500에 샀고
그동안 거래 물량이 많지는 않은데
입주후 모든 거래가격 아래와 같아요.
가장 최근인 7월 9일이 4억 3800이구요.


부동산 시세는 4억 1천~2천에 나와 있어요.

이런 분위기라면 제가 구입한 금액 이하로 떨어지지는 않겠죠?

-----------------------

12/6  8  39500

1/24 16  40800

4/14  7  39400
 
5/21  4  39500

5/14  7  40500

6/25  4  40000

6/18  7  41000

7/9  10  43800

IP : 180.64.xxx.19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희일비
    '16.7.27 10:19 AM (110.9.xxx.37) - 삭제된댓글

    집값은 몇달 사이에 일희일비 하는것 아니어요

  • 2. ㅎㅎ
    '16.7.27 10:20 AM (175.209.xxx.57)

    어디 그런 조건 좋은 아파트가 있나요? 가르쳐 주시면 안 되나요? 제 후배가 지방에서 올라오는데 아파트 구하고 있거든요...

  • 3.
    '16.7.27 10:20 AM (175.223.xxx.138) - 삭제된댓글

    쭉쭉 오르고 있네요.@..@
    역시 서울은 불패

  • 4. ㅇㅇ
    '16.7.27 10:21 AM (180.230.xxx.54)

    7월 8월이 비수기인거 감안하면 괜찮네요

  • 5. 푸름
    '16.7.27 10:22 AM (180.64.xxx.195)

    서울에 이정도 가격의 아파트는 많아요.
    선호하는 동네도 아니고
    브랜드 인지도도 떨어지고
    요즘 짓는 아파트 치고 내, 외장이 별로인데
    편의시설 좋고 역세권이라는 것 하나 보고 구입했거든요.

  • 6.
    '16.7.27 10:23 AM (223.62.xxx.181)

    한동안은 오를거예요 근데 살때팔때 세금내니까 그거 감안해서 보시구요

  • 7.
    '16.7.27 10:32 AM (116.125.xxx.180)

    어느동네예요?

  • 8. 서울이고
    '16.7.27 10:36 AM (118.37.xxx.5)

    7월달에 급격이 오른감이 있네요

  • 9. ㅡㅡ
    '16.7.27 10:37 AM (182.221.xxx.57)

    영등포쪽 역세권 20평대 가격이네요.
    오르고 내리는 폭이 적을테니 걱정은 마세요.

  • 10.
    '16.7.27 10:49 AM (117.123.xxx.19)

    나 사는집 하나갖고 오르고 내리는데
    일희일비 하면 남의 집 오르는 건
    열받을 거 같아요..
    내가 삐뚤어 졌나??

  • 11. -_-;;;
    '16.7.27 10:51 AM (211.46.xxx.191)

    네 윗님. 너무 삐뚤어지셨네요.. 집값이야 내릴 수도 오를 수도 있는데 남의 사정에 뭘 그렇게까지 열을 받아요.. 좋은 심보로 삽시다. 그래야 일이 잘 풀려요.

  • 12. 푸름
    '16.7.27 10:52 AM (180.64.xxx.195)

    집 한채로 일희일비하는건 아니구요.
    3채 보유에요.

  • 13. ...
    '16.7.27 10:59 AM (223.62.xxx.148)

    그만큼 안오른곳 찾기가 더 어려움.

  • 14. ........
    '16.7.27 10:59 AM (39.117.xxx.148)

    몇 년전부터 집 값 떨어진다고 아파트 팔라고 한 전문가들 다 어디 갔는지...
    서울뿐 아니라 지방도 아파트값 다 올랐어요.

  • 15. ㅇㅇㅇ
    '16.7.27 11:04 AM (106.241.xxx.4)

    제 친구도 전세 살고 있는 단지 매매하러 부동산 갔더니
    부동산에서 지금 아니라고 얘기해서 잠시 맘 접고 지켜봤는데,
    몇 달만에 억이 올랐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비싼 동네긴 하지만.....

  • 16. 푸름
    '16.7.27 11:11 AM (180.64.xxx.195)

    부동산 말은 믿을게 못되는것 같아요.
    저도 집 살때마다 때가 아니라고들..

  • 17. ...
    '16.7.27 11:17 AM (223.62.xxx.148)

    근데 이상황이 정상은 아니라
    조정은 필요할것같고
    언젠가 올것같단거죠.
    한없이 오르기만 할리는 없다는거죠.

  • 18. 많이 오랐으니 파세요
    '16.7.27 12:29 PM (39.118.xxx.179)

    세채면 세금으로 반 내고 등록세가 또 천은 될테니
    그네님 좋아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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