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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 알바트로스 다니는 아이들은

.. 조회수 : 3,228
작성일 : 2013-09-27 12:14:59

그냥 엄마가 딴거 신경안쓰고 학원공부만 열심히 해서

저렇게 된건가요?

아님 따로 뭐 과외라든지 문법공부를 따로 한다거나

그런게 있는건지...

IP : 211.212.xxx.1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7 12:40 PM (222.107.xxx.147)

    저희 애는 마스터 다녔는데
    외국에서 잠시 살다가 왔어요.
    주변에 보면 그런 아이들이 많긴 했어요.
    청담 경우에는 문법을 따로 공부해서 레벨 올라가지는 않을 것같은데요,
    레벨 테스트가 아이비티 형식이잖아요.

  • 2. 주변에보니
    '13.9.27 1:04 PM (122.36.xxx.73)

    외국다녀온애들 어려서부터 학원다니고 따로 집에 불러 과외도 시키고 그런 애들이더구요.영어는 들인 돈과 시간에 비례하는게 맞아요.

  • 3. 분당맘
    '13.9.27 1:50 PM (124.48.xxx.196)

    일단 청담 알바트로스에 몇학년이신지요?
    알바트로스인 아이들 많은데요^^;;
    영어가 꼭 들인 돈과 시간에 비례한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물론 수학보다 그런면 있는건 인정하지만, 그게 다는 아닙니다.
    예를들어psa 영유 한반 20 명중 초등인 지금 학원 높은반 다니는 아이들 딱 2 명이랍니다. 똑같이 가르치고 똑같이 공들여도 결과차이 분명히 있어요~
    언어감각 남다르고 논리적인 애들이 영어도 치고 나갑니다!.

  • 4. ㅅㅅ
    '13.9.27 4:51 PM (1.224.xxx.24)

    청담 어학원 특강샘입니다..
    상위레벨로 갈수록 외국서 살다왔거나...
    이미 영유로 시작해서 초등 3 때부터 학원 + 과외 함께 했거나...등등

    순수 국내파애들은 상위레벨 가고 학년 올라가면 꺾어요..게다가 토플 110나온다고 중학교 때 내신 보장되는 것도 아니구요..

    대체적으로 아이들 발음 좋고..저는 청담 교재 좋아해요...티칭 스타일도..
    그런데 학생들 발음 좀 좋거나 원어민 하고 오래 수업 해와서 겉멋든 아이들 많답니다..

    그리고 지금 왜 그 학원에 다니고 있을까하는... 어이없는 아이들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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