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은품으로 받은 가방도 판매하네요.

쐬주반병 조회수 : 2,119
작성일 : 2012-12-06 15:09:01

요즘 장터에서 판매하는 회원님들..정말이지 너무 심한 회원님들도 있네요.

저는 4,5년 전에 백화점에서 사은품으로 받은 가방..버젓히 판매한다고 올라왔네요.

사은품으로 받은 것은, 양심상 돈 받고 판매하기 그렇지 않나요? 저는 그런데...

그분은 매장에서 구입하신 것이고, 저만 특별 고객이라서, 사은품으로 줬나봐요.

IP : 115.86.xxx.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6 3:21 PM (223.62.xxx.39)

    저도
    본품은 별루고 사은품만 탐날때가 있어요
    줒어다 파는거 아니면 봐주세요^^

  • 2. ..
    '12.12.6 3:28 PM (203.236.xxx.251)

    사은품으로 가방을 사시사철 365일 준 건 아닐테니까요.

  • 3. 에이
    '12.12.6 3:29 PM (211.60.xxx.183)

    사은품 파는건 아니죠. 거저 나눠준건데 그걸 말도 안하고 가격 매겨서 파는건. 사은품이라고 최소한 쓰기라도 해야 맞는거죠.

  • 4. 수수엄마
    '12.12.6 3:31 PM (125.186.xxx.165)

    사은품이 일정금액 이상 산 고객에게 주는거니까...그 일정금액의 10%?정도의 금액이라면 괜찮을 것 같아요
    사는 사람이 가격을 판단해야하니...사은품 여부는 밝혀주는게 좋을 것 같구요

  • 5. 쓸개코
    '12.12.6 3:31 PM (122.36.xxx.111)

    몇만원대로 파는거라면 문제있다고 봅니다.

  • 6. 수수엄마
    '12.12.6 3:33 PM (125.186.xxx.165)

    4-5년 전에 사은품으로 받은거라면...10%는 안되겠어요...ㅠㅠ

  • 7. ..명품백 담은 종이백..
    '12.12.6 3:40 PM (218.234.xxx.92)

    저는 그.. 명품백 살 때 담아주는 종이백도 판매하는 분 봤어요.
    사는 분도 있고.. 좀 놀랍긴 했습니다.

  • 8.
    '12.12.6 9:03 PM (61.98.xxx.83)

    저 사은품 많이 사본사람인데요.
    의외로 잘만들어져서 갖고 싶은데 구할수없어서 사게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6871 민들레 국수 내용 업뎃 계속 합니다 유지니맘 12:10:15 87
1596870 뇌에 칩 심으려는 머스크의 구상 2 12:08:13 223
1596869 강형욱 장인. 첫만남에 이런 질문을... 2 12:07:36 383
1596868 고춘자 무당 잘 맞추나요? 로또번호좀 12:07:34 77
1596867 푸바오는 방법이.... 2 ........ 12:06:32 175
1596866 욕실 청소 세제 추천해 주신분 감사합니다 1 뭉크22 12:05:56 219
1596865 꼬꼬무 사랑의 집...솔직히 부모들이 버린 거 아닌가요. 2 ... 12:05:27 261
1596864 드라마 졸업을 보면서 국어란 무엇인가 국어 12:01:48 230
1596863 요즘 초등분위기 어떤지요? 4 궁금 11:59:50 299
1596862 기침감기약 먹으며,비타민c 3g 정도 함께 먹어도.. 11:58:43 93
1596861 근 10년째 다이어트 유지어터인데.. 2 .. 11:56:47 324
1596860 수제비 끓일때 국물이요 5 ... 11:56:47 231
1596859 레깅스 이젠 흔해졌어요  8 ..... 11:55:53 589
1596858 집 천장 높이기 00 11:51:35 180
1596857 무플절망 관내전학할수있는 방법없을까요?? 2 전학 11:47:31 173
1596856 음악 제목좀 알려주세요(외국음악) 2 ㅇㅇ 11:44:50 105
1596855 현재 외국에서 아이키우시는 분들 4 .. 11:43:50 245
1596854 샐러리 이파리 부분도 버리지 않는거죠? 4 ㅇㅇ 11:36:26 481
1596853 보건소 치매검사 정상. 병원에서 mri찍어보려면.. 8 .. 11:31:13 466
1596852 서울에서 한곳 골라서 살아야 한다면 어디가 낫나요 14 ㅇㅇ 11:29:42 1,010
1596851 모친의 사소한 행동에도 속보이고, 많이 섭섭하고 그래요. 15 모친 11:29:25 1,056
1596850 점심 뭐 드실거에요? 5 점심 11:29:06 518
1596849 어디 좀 놀러가고 싶어도요 1 ㅁㅁ 11:28:51 340
1596848 본인이 장애인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은 다들 6 장애 11:17:11 1,037
1596847 백두산 가볼만한가요? 3 여행 11:09:39 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