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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광주 광역시 분들 이제 좀 잠잠해진건가요

///// 조회수 : 1,950
작성일 : 2012-08-28 12:32:28

제주도 글 보니까  이번 태풍이 끝까지 바람이 쎄다고  하던데

아까 너무 무서워서   베란다 근처로도 못갔네요.

살다 처음이예요.

태풍 무서워해본적이 없어서리, 

밑에는 오버라고 난리들인데,

아뭏튼,   10분정도 좀 잠잠한거 같은데,  다 떨어져버린 신문 다시 붙이러 갈까하구요

좀 벗어난건가요?  그래도 바람은 부는데,  정말 예전과 차원이 틀리죠.

IP : 121.148.xxx.1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동
    '12.8.28 12:35 PM (1.249.xxx.72)

    지금도 바람소리가 엄청 크고 창문 두들깁니다.
    점심 먹으러 나가기도 싫어요.

  • 2. ..
    '12.8.28 12:36 PM (119.69.xxx.216)

    그래도 나가진 마세요ㅜ 저 삼십분 전에 바람 잦아든 것 같아서 나갔다가 넋이 나갈뻔 했어요ㅠ 밖은 여전히 공포ㅜ 어디선가 뭐가 날아올 것 같은 공포 진짜 넘 무서웠어요 ㅠ 간판같은거 떨어져서 나한테 날아올까봐ㅜ

  • 3. ....
    '12.8.28 12:37 PM (121.148.xxx.111)

    정말 또 그러네요.
    아...무서워요. 밥도 안들어가요. 정말 .

  • 4. 지금
    '12.8.28 12:42 PM (121.136.xxx.249)

    광주를 지나가고 있나봐요

  • 5. ..
    '12.8.28 1:07 PM (121.147.xxx.197)

    오버 아니었죠? 지금도 바람많이 불고있는데..
    한번씩 커다란 나무를 뿌리채 뽑아올릴듯 회오리치네요. 그럴때마다 차들은 삐오삐오거리고.
    어젯밤부터 새벽까지..무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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