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국에 남편이 주재원으로 갈 것 같아요.

궁금. 조회수 : 2,524
작성일 : 2012-06-27 10:05:33
아마 일년후 넉넉 잡아 이년후 인데요.
아마 삼년이상 생활할것 예상하고 있어요.
제가 이제 부터 조금씩 중국어 공부하고..
거기 대학 편입하는거 돈 버리는 걸까요???
제가 너무 쉽게 생각하는건지도 모르죠?
아이는 이년후에도 유치원생 어쩌면 초등1년생 이겠네요.
아이나 잘 봐야할까요??
그냥 아무것도 안하자니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것 같아서요..
IP : 180.18.xxx.5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7 10:13 AM (220.73.xxx.221)

    중국에서 대학을 가시려는 목적이 무엇인지 분명해야해요.

    혹시 중문과 나오셔서 그쪽에서도 중문학 전공하면 한국에서 도움이 되겠지만요...
    중문학 외의 과를 전공하면 한국에서 별로 인정받지 못해요.

    이제부터 조금씩 중국어 공부하신다는 글을 보니 전공자는 아니신 것 같아요.
    일년 공부해서 중국에서 수업 못따라갑니다.

    일년정도 한국에서 학원다니면서 중급정도까지 실력 쌓고 중국에서 학원다니고 개인교습 받으면 중국어 실력이 일취월장 할 수 있어요.

  • 2. wW
    '12.6.27 10:35 AM (112.168.xxx.22)

    한국어교원자격 시험인가(이름정확하지 않음)
    그런 시험이 있는것 같던데
    그런걸 한국에서 취득해서 중국에게 나가
    한국어 강사 하면 돈벌이 좀 되지 않을까요?
    한국어 배우는게 붐인것 같던데요....

  • 3. ..
    '12.6.27 10:57 AM (220.73.xxx.221)

    한국어교원자격시험 국문학 전공자 아니면 양성과정인가 등록해서 수료하셔야 자격증 나와요.

    그리고 중국에서 한국어 강사자리 많지 않습니다.
    그것도 중국어가 어느정도 가능해야 취업에 성공할 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8239 코스트코 요즘 체리 얼마에용? 9 체리 2012/07/08 2,796
128238 오늘 신사의 품격 재미 있었나요? 7 2012/07/08 3,979
128237 중고차 상사에서 차 매도시 절차 잘아시는분요~ 1 중고차 2012/07/08 3,652
128236 재수없는 시동생 훌훌 털어버리고 싶어요 14 ㅜㅜ 2012/07/08 7,085
128235 딱 부모로서만 무책임한 사람들이 있나요 ? 1 ....... 2012/07/08 1,552
128234 전자렌지 돌리실 때 뚜껑 뭘로 쓰시나요 7 궁금 2012/07/08 2,945
128233 부모님이 부쩍 늙으시는게 느껴져 서글프네요.. 3 요즘 2012/07/08 1,652
128232 스마트폰 베가레이서 충전기 추천 해 주세요~^^ 2 2012/07/08 1,129
128231 담배에 대한 아저씨의 충고 "폐암걸려 죽으면 망신&qu.. 1 아저씨의 충.. 2012/07/08 1,935
128230 부정할 수 없는... 부자되는 방법 20 퍼엄 2012/07/08 11,114
128229 급) 안과랑 안경원이랑 시력검사 결과가 틀려요 3 시력 2012/07/08 10,434
128228 가슴보정되는 볼륨업브라 추천해주세요. 2 과라나쥬스 2012/07/08 2,377
128227 김수현이 아니구나... 4 헤드 2012/07/08 3,775
128226 요즘 남편의 조건 8 장가가긴 틀.. 2012/07/08 4,536
128225 비산동 래미안을 계약했는데요~ 5 비산 2012/07/08 3,711
128224 귀 뚫고 얼마나 지나야 귀걸이 없이 살수있나요? 3 kk 2012/07/08 2,327
128223 가슴 찡한 이야기 2 도토리 2012/07/08 2,114
128222 아이폰 충전기 조금 큰 마트나 핸드폰 가게에서도 살 수 있을까요.. 4 이런멍청이 2012/07/08 2,493
128221 분당아파트 19 앞으로 2012/07/08 5,004
128220 기독교 비난하는 정치인들 말로 34 근데 2012/07/08 2,182
128219 벌레가 너무 무서워요. 9 여름이야기 2012/07/08 1,849
128218 생신날 시누이 3 새벽하늘 2012/07/08 1,748
128217 제가 34살인데...팔자주름이 있어요~~ 당연한 건가요?? 22 팔자주름 2012/07/08 6,846
128216 자기자신에게 선물을 준다면 뭘 주고 싶으세요?? 18 보상 2012/07/08 2,845
128215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 이상하네요 22 머냐 2012/07/08 11,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