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wood
'25.8.16 2:02 PM
(220.65.xxx.17)
에고 무슨 사연 인지는 모르겠지만 마음이 짠 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ㅇㅇ
'25.8.16 2:04 PM
(210.178.xxx.23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 너무
'25.8.16 2:04 PM
(49.1.xxx.74)
슬픕니다ㅠ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침에 충격받으신 분들도 어서 진정되시길 바랍니다.
4. 휴
'25.8.16 2:05 PM
(223.39.xxx.148)
먼길 가신 분 그곳에서는 외롭지 않으시길 빕니다.
마지막 길 보신 분들 놀란 마음 잘 추스르시길 빕니다.
5. 그분 좋은 곳
'25.8.16 2:06 PM
(112.167.xxx.92)
으로 편한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하..그 가는길이 얼마나 외롭고 고통스러웠을지
6. ..
'25.8.16 2:06 PM
(220.73.xxx.222)
이제 평온하시길..명복을 빕니다.
7. ....
'25.8.16 2:07 PM
(180.229.xxx.39)
계단으로 잘 오르락 내리락하는데
그 광경 본 아주머니한테 위로를 보내고 싶네요.
고독사하는것보다는 낫겠지만
그 광경봤거나 그 아파트 사는 사람들은
무슨 죄인지
8. ㅠㅠ
'25.8.16 2:07 PM
(59.30.xxx.66)
슬프네요 ㅜ
9. 명복
'25.8.16 2:07 PM
(39.125.xxx.160)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런 선택을 했을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침에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신 분도 마음이 진정되기를 기도합니다.
10. ㅐㅐㅐㅐ
'25.8.16 2:08 PM
(116.33.xxx.157)
고독사로 집안에서 험하게 가고 싶지 않았나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지막 길 보신 분들 놀란 마음 잘 추스르시길 빕니다
222222
11. ㅠ.ㅠ
'25.8.16 2:08 PM
(1.252.xxx.183)
-
삭제된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 ㅇㅇ
'25.8.16 2:09 PM
(1.225.xxx.13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 ㅠ.ㅠ
'25.8.16 2:10 PM
(1.252.xxx.18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집안이 아닌 왜 공용장소였을까...보니 혼자 사시는 분이라
발견이 늦어질것에 대한 대비였겠네요.
14. …
'25.8.16 2:10 PM
(121.169.xxx.5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평안한 곳에 계시길… ()
15. ㅇㅇ
'25.8.16 2:12 PM
(39.7.xxx.24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통계상 우리나라는 자살율이 여자보다 남자가 높더라고요 ㅠㅠ
16. 맑은향기
'25.8.16 2:12 PM
(121.139.xxx.23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7. 우리동네
'25.8.16 2:12 PM
(183.108.xxx.201)
우리동네(시골지역입니다)에서 자살하신분은
집 놔두고 비닐하우스에서 자살하셨어요.
그런데 그 전날 마을분들에게 식사대접하고
유언으로 자기 시신 처음 발견한 사람에게 500만원 주라고 했대요.
그 이유는 충격받았을거라고. 미안하다고.
그런데 실제로 처음 발견한 사람은 한동안 너무 힘들었다고 하네요.
자살을 어디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무튼 험한 모습을 처음 봐야하는 사람은 뭔 죄인가 싶어요.
그리고 마을에 기금으로 천만원 내놓고 가셨구요.
그래서 사람들이 욕하지는 않고 오죽했으면 이런말을 합니다.
병환이 회복될 기미가 없어서 이렇게 하셨대요.
18. ..
'25.8.16 2:12 PM
(118.235.xxx.139)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평안함에 이르셨기를
19. ....
'25.8.16 2:13 PM
(223.38.xxx.8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 몰핀
'25.8.16 2:15 PM
(59.1.xxx.1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ㅜ
21. ....
'25.8.16 2:16 PM
(180.229.xxx.39)
자살을 하기 힘드니 스위스까지 가서 돈 많이 내고
하겠죠.
실행하기도 힘들지만
남기고 간 육신도 문제를 일으킬수 있으니
22. ..
'25.8.16 2:18 PM
(220.87.xxx.19)
처음 발견하신 분 집에서 한참을 이야기 나누다 나왔어요
무서워서 벌벌 떠시는데 가뜩이나 혼자 사는 이모님이라 마음이 안좋아요
순간 이기적인 죽음이다 라는 생각도 들었고..
또 얼마나 할말이 많으면 유서를 대자보처럼 남기고 빨리 발견되길ㅈ바라며 공동 계단에서 그런 선택을 했을까 싶기도 합니다
계단에 남은 전깃줄만 봐도 제 심장이 두근거리는데 이모님은 얼마나 놀라셨겠어요
23. 명복을 빕니다
'25.8.16 2:23 PM
(122.34.xxx.6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단하고 힘들었던 짐 내려놓으시고 평화로운 영면하소서.
마지막 길을 보신 이웃분들에게도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망자의 마지막을 정리하신 분들 수고 많으셨고, 늘 감사드립니다.
24. 고인께
'25.8.16 2:26 PM
(59.7.xxx.113)
명복을 빌고 보신 분의 마음도 어서 치유되시길 바랍니다
25. ..
'25.8.16 2:26 PM
(39.123.xxx.39)
명복을 빕니다
평안해지셨길...
26. ..
'25.8.16 2:27 PM
(118.235.xxx.17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7. ...
'25.8.16 2:28 PM
(175.209.xxx.1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8. .....
'25.8.16 2:29 PM
(211.225.xxx.144)
우리 동네 혼자사는 미혼 중년 남자가 죽은지
2달만에 발견이 되었어요
여동생이 가끔 연락을 했는데 연락이 안되어서
오빠가 사는 아파트에 왔더니...
처참한 오빠 시신을 발견한 여동생도 얼마나 마음이
힘들고 괴로웠을까..
29. ..
'25.8.16 2:32 PM
(118.235.xxx.14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0. 헤이즐넛
'25.8.16 2:36 PM
(211.60.xxx.148)
-
삭제된댓글
삼가고인에명복을빕니디ㅣ
31. 슬프네요
'25.8.16 2:36 PM
(211.206.xxx.19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처음 발견하신 분의 마음도 어서 치유되기를 바랍니다.22222222222222
원글님이 처음 본 분 많이 위로해 주세요.
32. 쓸개코
'25.8.16 2:36 PM
(175.194.xxx.12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는 편안하시길요..
33. 헤이즐넛
'25.8.16 2:39 PM
(211.60.xxx.148)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34. Rip
'25.8.16 2:41 PM
(39.123.xxx.130)
-
삭제된댓글
아이고 세상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 평화를 찾았기를 빕니다.
35. ...
'25.8.16 2:47 PM
(211.178.xxx.1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돌아가신 분과 이웃분들 평안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36. ㅇㅇ
'25.8.16 2:50 PM
(211.234.xxx.2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7. 분홍진달래
'25.8.16 2:53 PM
(59.9.xxx.130)
오늘 처음 발견하신분
그 자매님에게 축복 내려주시고
무서워하는 마음을 이끌어주소서
그리고 오늘 돌아가신분에게
영원한 안식을 내려주소서.
38. ..
'25.8.16 2:53 PM
(125.186.xxx.154)
고인의명복을빕니다
39. ㅇㅇㅇ
'25.8.16 3:02 PM
(221.140.xxx.16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0. 음
'25.8.16 3:04 PM
(14.63.xxx.209)
빼곡하게 글을 남기신 거 보면 하고 싶은 말이 많으셨나봐요ㅠㅠ
명복을 빕니다
처음 발견하신 분도 충격에서 빨리 벗어나시고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기를요
41. ..
'25.8.16 3:06 PM
(119.64.xxx.4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2. ㅇㅇ
'25.8.16 3:07 PM
(73.109.xxx.4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연사가 아니더라도 삶의 마지막 과정인건 결국 마찬가지니, 처음 발견한 분도 너무 무서워하진 말았으면 좋겠어요
43. ㅇㅇ
'25.8.16 3:22 PM
(1.243.xxx.125)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보신분도 빨리 마음진정되길 바랍니다
44. ..
'25.8.16 3:23 PM
(39.115.xxx.13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5. ...
'25.8.16 3:34 PM
(182.211.xxx.46)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6. ...
'25.8.16 3:40 PM
(106.101.xxx.86)
이글을보니 저번주 윤경호인가 탤랜트요 유퀴즈에서
엄마가 우울증으로 자살했다고 하며 자책으로 눈물 흘리던것 생각나네요
요즘 잘되니 더욱 생각이 많이 나는것같아요
47. ...
'25.8.16 3:43 PM
(118.36.xxx.12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글님도 힘드실텐데 이웃을위로해주시고
참 좋은분이시네요
48. .....
'25.8.16 3:54 PM
(49.166.xxx.13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원한 안식을 내려주시고
발견하신분도 안정을 찾으시길 기도합니다.
원글님도 지나치지 않으시고
글을 올려 고인의 가시는길
외롭지 않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9. .......
'25.8.16 4:13 PM
(211.235.xxx.238)
하늘나라에 가셔서 영원한 평화를 누리세요
명복을 빕니다..
50. 일제불매운동
'25.8.16 4:20 PM
(86.164.xxx.15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1. 6f
'25.8.16 4:22 PM
(125.185.xxx.27)
대자보 내용이 뭘까요
대자보면 개인적 내용이 아닐것같은데
52. 기도
'25.8.16 4:29 PM
(115.41.xxx.1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 평안하시기를
53. ...
'25.8.16 4:46 PM
(58.234.xxx.182)
요즘같은 더위에 늦게 발견되기 원치 않으셨나봐요 ㅠ
54. ....
'25.8.16 4:47 PM
(39.113.xxx.207)
명복을 빕니다.
그런데 상상에 공상섞은 감성 유도글은 너무 싫네요.
이런글이 더 소름끼치게 싫어요. 객관적으로 덤덤히 적어도 될텐데
55. …
'25.8.16 4:51 PM
(222.233.xxx.219)
아주머니가 걱정됩니다
56. 스위스
'25.8.16 5:23 PM
(83.86.xxx.50)
스위스 안락사는 말기 암 같이 아무리 치료해도 효과가 없을때나 가능합니다.
아무나 자살하고 싶다고 받아주는 게 아닙니다.
57. ㅠ
'25.8.16 5:35 PM
(39.120.xxx.16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걱정 없는 곳으로 가세요
58. ㅜㅠ
'25.8.16 6:01 PM
(125.251.xxx.78)
아니 왜 공용공간에서...
59. ,,,,,
'25.8.16 6:04 PM
(110.13.xxx.20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광경을 우연히 목격하신 혼자사신다는 분이 더 걱정입니다.
진짜 오래가는 트라우마인데..
혼자 사신다니 더 걱정되네요.
가능한 한 빨리 기억에서 없어지길////
60. 오늘
'25.8.16 6:41 PM
(39.123.xxx.11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는 편안하시길요..
61. 허망하고
'25.8.16 6:52 PM
(122.254.xxx.130)
마음 아프네요 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62. ㅠㅠ
'25.8.16 8:20 PM
(124.216.xxx.79)
저생에서 외롭지 않기를 빕니다.
63. ㅜㅜ
'25.8.16 8:44 PM
(1.236.xxx.9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희 앞동에서도 50대 아저씨가 떨어져 돌아가셨습니다
정말 순식간에 엠블란스가 와서 싣고가서
사고가 방금일어났나 싶게 사건현장은 말끔했습니다
아파트 사람들도 모르는 사람이 98% 될꺼예요
지나가다 우연히 봐서 알았어요
64. 저도
'25.8.16 8:56 PM
(220.78.xxx.213)
돌아가신 분 보다는
발견하신 아주머니가 트라우마 얼른 극복하시고 평안해 지시길 빌어드리고 싶네요
65. ..
'25.8.16 9:24 PM
(114.204.xxx.7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66. ..
'25.8.16 10:01 PM
(110.9.xxx.28)
아 가슴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부디 원통한 마음 놓아버리고 훨훨 날아가시길 빕니다.
67. ...
'25.8.16 10:09 PM
(14.42.xxx.99)
아 마음이 안좋으네요. 가시는길 평안하시길...
68. 계단
'25.8.16 10:16 PM
(58.231.xxx.67)
계단에서 돌아가신 이유가
집안에 혼자서 돌아가시면 모르니까~ 그러신거군요 ㅜㅜ
너무 슬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 외롭지 않은 곳으로 가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