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흠
'25.8.15 10:33 PM
(61.8.xxx.93)
남편이 기분 나쁠만 한데요
본인 부모 유산으로 사이 안 좋은 동생내외가 쓰는게 싫을수 있죠
그냥 이혼하자 하세요 그럼
2. ..
'25.8.15 10:34 PM
(180.83.xxx.253)
-
삭제된댓글
남편 이해 가네요.
3. 입장바꿔
'25.8.15 10:34 PM
(220.117.xxx.35)
생각 안해요 ????
남편 형제가 그랬음 부르르 떨며 난리쳤을 분이 …
4. 웃기네
'25.8.15 10:35 PM
(118.235.xxx.244)
입장바꿔 생각해봐요
5. ---
'25.8.15 10:35 PM
(211.215.xxx.235)
전에 남동생이랑 여동생이
좀 못되게 모욕적인 언행을 한적이 좀 있고
----------
결혼했으면 남편이 먼저죠... 이런 생각하는 걸 알면 남편이 너무 서운할것 같아요.
6. 난
'25.8.15 10:36 PM
(118.235.xxx.244)
님이 더 정떨어짐 남이래도
7. .....
'25.8.15 10:36 PM
(182.224.xxx.170)
저랑의 사이에는 문제가 없어요
보통 아랫사람이 실수해도
손윗사람이 너그럽게 용서해주고 하는
아량이나 관용이 있는게 보통인데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를 봐도
실수나 한번 틀어지면
누구하나 용서하는 꼴을 못봤네요
8. ..
'25.8.15 10:36 PM
(211.230.xxx.84)
당연한거 아닌가요? 시동생들이 나에게 모욕적인 언행을 했으면
다신 안보는거는 물론이고 제 돈이 간다고 생각하면 분해서 잠도 안올거 같구만..
9. .....
'25.8.15 10:37 PM
(182.224.xxx.170)
진짜 먼먼 훗날의 일이고
누가 먼저 살지도 모르는데
그런거까지 수십년 뒤에 있을 일까지
미리 생각하며 스트레스받고
분노하고 하는게
피곤한거 아닌가요
10. 글쎄요
'25.8.15 10:38 PM
(222.120.xxx.110)
남편입장에선 현실적으로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동생들이 먼저 남편한테 모욕적인 언행을했고 안보는 사이라면 제대로된 사과같은게 없었다는거잖아요.
11. 웃기는 발언일세
'25.8.15 10:38 PM
(118.235.xxx.244)
남편이 더 오래살기를
12. ....
'25.8.15 10:38 PM
(182.224.xxx.170)
사과를 하려면 자리라도 만들어지고
보고 해야하는데
전혀 볼 기회조차 안주니까요
13. ..
'25.8.15 10:38 PM
(211.230.xxx.84)
아니.. 내동생 일이라고 너무 팔이 안으로 굽네요.
시집 식구들이 나에게 한일이라고 생각해 보시라구요
14. ...
'25.8.15 10:41 PM
(1.227.xxx.69)
모욕적인 언행이라면 원글님이 동생분들을 혼내야 하는것 같은데요.
의절할 정도면 동생분들이 많이 잘못한 모양입니다.
15. ..
'25.8.15 10:41 PM
(112.214.xxx.147)
역시 팔은 안으로 굽네요.
남편이 더 오래 살기를2222
16. 저기요
'25.8.15 10:41 PM
(211.49.xxx.234)
님 형제는 님한테나 형제에요
한다리 건너 남인 사람이 그것도 손위한테 모욕적인 언사를 했으면
그쪽이 무릎꿇고 사죄하는 게 마땅하고 안하면 님이 하게 만들어야죠
왜 남편을 속좁은 인간을 만들어요?
내 형제 평가에는 후하고 남편평가는 박하시네요.
17. ...
'25.8.15 10:42 PM
(1.235.xxx.154)
-
삭제된댓글
마음속으로 생각은 한번쯤 해볼수 있으나 원글님께 직접했다는게 참 나쁘네요
어떡해요
자녀분은 없나요
18. ....
'25.8.15 10:43 PM
(122.36.xxx.234)
님이 더 어이 없네요.
입장 바꿔서 생각 안 해보셨어요?
님을 모욕한 시동생이나 시누이가 원글님 사후에 그 재산을 가져가는 건 용납돼요? 남편이 자기 형제 나무라긴커녕 님에게 손윗사람이 용서해야지 운운 한다면요?
남편이 그런 말을 한 건 그만큼 남편이 처가형제 때문에 상처를 크게 받았다는 뜻인데, 남편 마음을 전혀 이해 못하네요. 윗사람 도리만 있고 애초 원인제공자인 아랫사람의 도리는 없나요? 팔은 안으로 굽는다더니, 님은 남편보다 문제 일으킨 그 형제가 더 애틋하군요.
내가 남편이라면 이런 부인 때문에 따로 유언,공증이라도 해놓을 듯.
19. ..
'25.8.15 10:44 PM
(1.235.xxx.154)
참 안타깝네요
자식도 없어서...
다른 대책 세우라고 하세요
기분은 나쁘시겠어요
20. 8282
'25.8.15 10:44 PM
(1.231.xxx.159)
동생 둘이 다 윗사람한테 그럴일이 뭐가 있져? 정말 상식적이지 않네요. 그리고 어른아이 관계도 아니고 다같이 늙어가는 처지에 나이많다고 왜 봐줘야 해요? 남편 넘 이해되네요. 처가쪽 동생 둘씩이나 날 모욕하다니. 이혼하고 싶을것 같아요.
21. ......
'25.8.15 10:44 PM
(218.147.xxx.4)
원글님이 더 이상
남편님 완전 이해 되는데요???
그쯤이면 님과의 결혼을 ㅜ후회하고 있을수도
님부부같은경우는 남편이 더 오래 살아야 할듯
꼭 보고 사과 해야 하나요?
요즘은 폰도 있고 다른 방법 사과도 많을텐데요?
22. ..
'25.8.15 10:45 PM
(211.235.xxx.117)
남편분이 꽤 많이 맘 상했나 보네요.
근데 제가 님 남편 같으면
아내인 원글 하는 거봐서 열받으면 이혼할 수도 있었을지도 몰라요. 계기가 생긴다면 현재도 어쩌면
두 분 사이가 문제 없다는 건 님 생각이고
남편 맘속에 원글과 네 친정 형제는 한통속이다 싶을 겁니다.
옆에 같이 사시려면 입다물고 절대 내색 마세요.
형제들 잘못한 건 잘못이고, 글만 보면 님이 싸고도는 느낌도 없지 않아요.
원글이 남편에게 그걸 풀어라마라 할 입장은 아닌 듯 하네요.
23. ..
'25.8.15 10:46 PM
(49.171.xxx.41)
왜 관용을 강요해요.
사람 좋은 척 남편 무시하는 나쁜 습관이에요.
원글이 못된거에요
24. ..
'25.8.15 10:47 PM
(121.168.xxx.239)
남편입장에서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죽는데 순서는 없으니
누가 먼저 갈지는 모르겠지만
충분히 상의하시길요.
25. ...
'25.8.15 10:48 PM
(211.36.xxx.10)
나이 어린 처제, 처남에게 받은 모욕이라
쉽게 용서를 바라는 게 무리 아닐지
남편분이 보기 싫다고 했어도 어떡해든 자리를 마련하려고 노력하고 거듭거듭 분이 풀릴 때까지 사과해야죠.
그냥 속좁은 인간 취급을 하시는 걸 보니
남편분 마음을 너무 모르시네요.
26. 헐
'25.8.15 10:48 PM
(142.189.xxx.189)
님 대체 집안에서 뭐하시나요. 동생들이 모역적인 언행하는거 그냥 두고 보셨어요? 연만 끊으면 뭐해요. 따로 연락하고 손위사람이 용서해야지 이런맘인거 남편이 모르겠어요? 저라면 배우자도 꼴보기 싫을듯. 뭔사연인지 모르겠으나 저라도 그런 존재들에게 내 유산 가는거 싫네요. 피한방울 안섞인 남인데 뭐가 이뻐서!
27. ...
'25.8.15 10:48 PM
(211.227.xxx.118)
남편 상속 재산은 기부하자고 하면 끝.
28. ㅇㅇ
'25.8.15 10:48 PM
(118.235.xxx.133)
원글 원가족네는 그런 게 일상인가보죠?
인성 아니다 싶으면 단 한번에 단칼에 끊어야 합니다
손윗사람한테 모욕적인 언사 해놓고도 받아주면
그래도 되는 줄 알고 기어올라요
글고 윗분 말씀대로 사과하려는 마음만 있으면
모르는 번호로라도 저 누구인데
그때 제가 철없고 못났었다고
길고 길게 진심 담아 사과할 수 있어요
안하는거죠 싸가지가 없으니까
29. ??
'25.8.15 10:49 PM
(220.87.xxx.100)
성인군자 아닌 이상 모욕당한 남편 입장에선 당연한 거 아닌가요?
30. ....
'25.8.15 10:52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당연한거 아닌가요.? 입장바꾸면 바로 이해가 가는데요 .. 남편이 외동이 아니라 원글님 한테 시누이이나 시동생 아주버님이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완전 이해가 가죠
31. 그런데
'25.8.15 10:53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누가 먼저 하늘로 갈지 알 수 없는데 불필요한 감정 싸움이네요
누가 먼저 갈지 모르니 이런 대화는 불필요하다.
당신 먼저 가고 나면 나 죽은 후에 남은 재산은 전부 기부하겠다고 유언장 쓸테니, 당신이 원하는 기부처나 알아봐라.
라고 하세요. 죽기 전에 돈 다 쓸 수도 있는데 불필요한 언쟁 하지 마세요
저희 부모님이 같이 요양병원 한동안 같이 계시니 한 달에 500만원씩 결져해야하고, 어제 집으로 돌아오실지모르니 사시던 집 정리 못하고 나가던 돈 있고. 요양병원에서 갑자기 장염이라도 발생하면 큰 병원. 거기서 중환자실.
원글님네는 돈 많으시니 병원이나 요양 재활도 최상급으로 하실거잖아요.
생각보다 돈 많이 쓰고요, 서로에게 잘 하시고세계일주하며 여생 보낼 계획세우세요. 쓸모없는 감정싸움 마시고요
크루즈 타며 어디어디 놀러다닐까, 크루스에서 평생 사는 부자들도 많대ᆢ 그런 이야기하며 세요
돈 남으면 좋은 곳에 기부하시고요
어떤 스위스 의사 보니까, 그 좋은 환경에서 태어난 사람이, 태국인가? 어딘가 가서 천막같은 병원에서 에이즈나 성병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들 치료하며 살던데요ᆢ(엄마들이 미군에게 몸팔던 여성들. 엄마도 에이즈 감염. 심지어 엄마는 에이즈나 성병 안 걸렸는데 그 아기는 감염됨)
그런 사람들에게 기부하겠다 하세요
진짜 좋은 일 하는 사람들에게 기부할테니ㅇ걱정 말라고요ᆢ
32. ..
'25.8.15 10:53 PM
(117.111.xxx.107)
남편이 불쌍함
똑같이 겪어봐야 공감하겠군요
33. ㄴㄴ
'25.8.15 10:54 PM
(122.203.xxx.243)
딩크는 저런문제가 있군요
저라도 보기싫은 형제에게 재산이 가는건
싫을것 같아요
34. ...
'25.8.15 10:54 PM
(114.200.xxx.129)
당연한거 아닌가요.? 입장바꾸면 바로 이해가 가는데요 .. 남편이 외동이 아니라 원글님 한테 시누이이나 시동생 아주버님이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완전 이해가 가죠
원글한테 막말이라도 한 밑에 시누이가 있다면 저 감정은 너무 나도 자연스러운 감정인데요
내가 저인간한테 재산이라도 안물러줄려면 정말 오랫동안 살아야 되겠다 이생각저절로 들것 같네요
35. .....
'25.8.15 10:54 PM
(211.186.xxx.26)
뭘 윗사람이 봐줘요. 아랫사람이 조심하고 예의 갖춰야 한다고 덩생들에게 말은 하셨어요? 남폄에게 서운할 일이 아니네요
36. 남편
'25.8.15 10:54 PM
(118.235.xxx.244)
애도 없는데 얼른 도망쳐~~!!!!
37. ..
'25.8.15 10:54 PM
(49.171.xxx.41)
남편은 아쉬운게 없는거에요.
원글 괜히 사람 좋은척 하지말고, 이혼 생각 없으면 노선 확실하게 잡아요.
38. ㅇㅇ
'25.8.15 10:55 PM
(1.231.xxx.41)
어쩜 그렇게 자기 동생이라고... 모욕당했다고 시집에 발길 끊는 며느리들은 이해가지 않아요?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남편이라도 그렇게 생각하겠어요. 본인이 겪은 거 아니잖아요, 그 모욕을. 당한 사람은 얼마나 한이 되고 상처가 됐길래 그러겠어요. 진짜 이기적이네
39. 퐁
'25.8.15 10:56 PM
(211.178.xxx.17)
-
삭제된댓글
남편에게
전에 남동생이랑 여동생이
좀 못되게 모욕적인 언행을 한적이 좀 있고
동생들 어려운일이 몇번 있었는데
그때도 절대절대 도와주지 말라고
할 정도로 속이 좁기도하고
========
누가 속이 좁은 줄 모르시는건가요?
모욕적인 언행? 매형하고 형부한테
아 원글님 집은 어떤 가정교육을 받은건가요?
40. ...
'25.8.15 10:57 PM
(211.234.xxx.198)
시동생, 손아래 시누이가 원글한테 모욕주면 어떨거 같으세요?
솔직히 저도 그 시동생 시누이 평생 낯짝 보기 싫을듯요.
저는 남편분 너무 이해가 가요.
제 남편이 원글같이 했으면 진짜 정 다 떨어졌을거 같아요.
41. ....
'25.8.15 10:57 PM
(114.200.xxx.129)
남편이 이런글이나 쓰고 있는 원글님의 모습을 보면 더 정떨어질것 같네요
진짜 자식도 없는데 정말 그남편 뭐 때문에 처가에서 그런대우 받고 사는데도 님이랑 사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시가에서 모욕당해도 참는 며느리들이야 자식 때문이라도 참는다고 하지만
그것도 아니잖아요
42. .....
'25.8.15 10:58 PM
(182.224.xxx.170)
동생들이 잘못한건 맞는데
남편역시 엄청나게 속이 좁은거 역시 사실
친구 지인 동료 이런식으로
인연끊은것만 한트럭이 넘을정도라
43. ㅇㅇ
'25.8.15 10:58 PM
(59.13.xxx.164)
님남편 정상
님 동생들 개싸가지
44. 그 남편
'25.8.15 10:58 PM
(59.8.xxx.68)
모지리네요
그 대접받고 왜 살까요
애도 없는대
45. 끝까지
'25.8.15 11:00 PM
(220.117.xxx.35)
자기 생각 ㅋㅋㅋㅋ 답정녀
남편이 불쌍하네요
46. .$..
'25.8.15 11:01 PM
(223.38.xxx.122)
제3자가 보기엔 원글이 더 속 좁아보여요.
남편에 대한 공감능력도 부족하고.
남을 탓하기전에 스스로를 먼저 돌아보시길요.
47. ...
'25.8.15 11:01 PM
(211.36.xxx.10)
원글님, " 모멸감" 이란 책 추천해드려요.
남편분이 왜 남들보다 쉽게 모멸감을 느끼고
왜 사람들과의 관계를 단절시키는지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될 거예요.
48. ㅇㅇ
'25.8.15 11:01 PM
(175.114.xxx.36)
동생들 진정성있는 사과부터 했어야...
49. 헐
'25.8.15 11:02 PM
(58.120.xxx.220)
도대체 중간에서 뭘 어쩌셨길래 원글님 형제들이 남편에게 모욕적 언행을 한 거에요?
남편을 저리 우습게 아니 동생들이 저러는 거잖아요.
도대체 형제의 배우자면 나름 어려운 사이인데 심지어 집안도 쳐지면서.
참 무서운게 집안 사람들이 다 똑같다는 거에요.
너그러이 용서라니.
글고 현실적으로 원글님 돌아 가시면 동생들에게 법적으로 상속 되는데요
동생들도 다 알고 저러는 거 아닌가요?
50. ㅇㅇ
'25.8.15 11:03 PM
(59.13.xxx.164)
처음부터 손아랫 처남 처제가 모욕적인 언사를 할 일이 없는 관계임
근데 하나도 아니고 둘이나 했다는것 그리고 남편이 속좁아서 용서가 없다고 한트럭 운운하는걸 보니 원글도 같은 부류..
뭐하러 그 상당한 재산을 이여자한테 남길까..
51. ...
'25.8.15 11:04 PM
(211.227.xxx.118)
그 언니에 그 동생들.
남 무시하는거
52. 미적미적
'25.8.15 11:05 PM
(211.173.xxx.12)
자기 건강관리 잘해서 나보다 더 오래 살아~라고 해주세요
설마 그러기 싫은건 아니시죠?
그런 말을 할 정도면 죽기전에 알아서 처분할것같긴한데.....
53. 와
'25.8.15 11:08 PM
(118.235.xxx.161)
이런거 티내지마세요 이런 맘 느껴지면 나같으면 그 어디가서 아이낳겠어요
54. 님네집콩가루
'25.8.15 11:11 PM
(182.212.xxx.153)
남편이 잘 못한 일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손아래가 얼마나 싸가지 없이 굴었으면 저런 말이 나와요. 님 남편이 솔직히 좀 안됐다는 생각이 드네요. 거기다 부인의 속마음까지...
55. ...
'25.8.15 11:15 PM
(110.14.xxx.242)
배우자의 부모도 아니고
손 위 형제도 아니고
손 아래 형제들이
못되게 굴고, 그들에게 모욕적인 말을 들었는데
정작 아내는 오히려 남편을 비난하고 정이 떨어진다고 하다니...
내 남편한테 못되게 굴고 모욕을 준 동생들한테
화 나지 않으세요???
56. ..
'25.8.15 11:16 PM
(211.36.xxx.10)
모멸감을 잘 느끼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이 자기를 고의로 모멸감을 느끼게 하는 경우가 드물다는 걸 몰라요.
의외로 원글님 동생분들이 했던 잘못도 '이게 이렇게 화낼 일이였나' 싶은 일이였을 수 있겠다 싶어요.
남편분의 성향을 알았으면 그때 진짜 과하게 무릎이라도 꿇었어야 관계가 나빠지지 않았겠지만.
잘못을 했다쳐도 진짜 그렇게 잘못했나? 싶은 일이였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57. 음
'25.8.15 11:20 PM
(211.234.xxx.217)
속이 좁아서
내 동생들 뿐 아니라
주위 지인들도 손절 많이 했다.
이건 다르다고 봅니다
내 동생들이 잘못 해서
내 남편이 손절했다.
그래서
사후 내 재산이 내 동생들에게 가는것이 싫다
이거잖아요
저 같아도 싫을 듯요
전
남편에게 유언 남겼어요
혹시나 내가 시누들 보다 먼저 죽는다면
내 장례식장에
시누들 부르지 말아달라
나 가는 길이라도 편히가고 싶다
이런저도 속이 좁은 것인가요?
58. ,,
'25.8.15 11:26 PM
(121.124.xxx.33)
시동생이나 시누가 나에게 모멸감 주는 언행을 했다면 싸대기를 올렸을거에요
전에 저한테 말실수를 하고 내가 밟아줬더니 울면서 사과했어요
그런것들한테 내돈이 넘어가느니 거리 노숙자들 나눠주겠어요
59. ....
'25.8.15 11:33 PM
(211.201.xxx.112)
입장바꿔 생각해보세요.
정떨어진다는 원글님이 더 이상합니다.
60. ㅇㅇ
'25.8.15 11:36 PM
(122.153.xxx.250)
정 떨어졌으니 그만 살고 이혼하심이?
어차피 원글님 형제들과도 인연 끊어서 짜증나시잖아요.
원글님이야말로 정도 떨어졌는데,
이러는것은 오직 남편의 돈때문이잖아요.
61. ,,,,,
'25.8.15 11:39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남편이 그럴만하네요.
아내도 이 지경이니 얼마나 싫을까..ㅉㅉ
속 좁은게 누군지..
자기소개하나.. 훗..
62. ,,,,,
'25.8.15 11:44 PM
(110.13.xxx.200)
남편이 그럴만하네요.
아내도 이 지경이니 얼마나 싫을까..
속 좁은게 누군지..
자기소개하나.. 훗..
63. ㅇㅇ
'25.8.15 11:46 PM
(211.235.xxx.91)
님이랑 님동생들
참 닮았네요
64. ㅇㅇ
'25.8.15 11:46 PM
(211.235.xxx.91)
정은 떨어졌어도 재산 때문에 이혼은 하기 싫죠?
65. ..
'25.8.15 11:53 PM
(211.235.xxx.112)
오죽하면 님에게 그런말을 했을지
님을 보니 알겠네요.
66. 참내
'25.8.16 12:01 AM
(211.206.xxx.123)
님이 쓰는건 괜찮은데… 하고 말한것만봐도 님보다 훨씬 나은 사람이에요. 가만보니 남편이 님보다 돈을 더 많이 버는것 같은데 꼭 돈 못버는 사람쪽이 잘버는 사람한테 잘버니까 나누는거 쉽지 나라도 돈 많이 벌면 그러겠다 소리 쉽게 하더라고요. 그렇게 쉬우면 자기가좀 벌어서 나누지 쯔쯔.
67. 헐
'25.8.16 12:22 AM
(218.155.xxx.132)
원글님 원글, 댓글 보니
원글님 속도 넓은 사람같진 않네요.
68. ㅜㅜ
'25.8.16 12:39 AM
(218.236.xxx.162)
저 아들맘인데 님같은 마인드 여자만날까봐 걱정 한트럭이네요 남편 너무 불쌍해요 여자 잘못만난듯 ㅜㅜ
그동생에 그누나에
남편이 더 오래 사시기를 바래봅니다
69. 이거
'25.8.16 1:28 AM
(124.60.xxx.81)
남편이 님한테도 대단히 기분 나빠 할 일이예요.
반대로 제가 시동생이나 시누한테 그런 모멸감 가질 일을 당했는데 남편이 그런 맘이면 남편 꼴도 보기 싫을 거예요.
70. ...
'25.8.16 2:38 AM
(219.254.xxx.170)
네???????????
----------
보통 아랫사람이 실수해도
손윗사람이 너그럽게 용서해주고 하는
아량이나 관용이 있는게 보통인데
------->>>>> 이게 왜 보통이죠??
누가 그래요?
저 같아도 그런 처남처제한테 재산 갈까봐 다른 방법 찾아보겠어요
71. 하하
'25.8.16 3:13 AM
(49.1.xxx.189)
재산 탐낼일 없을거라구요? 과연... 남편분은 미래를 내다보고 있네요.
72. ㅇㅇ
'25.8.16 3:50 AM
(73.109.xxx.43)
원글 댓글 보니 남편이 그런 말 할만 해요
그래서 시부모들이 손주들을 원하나봐요
73. ㅌㅂㅇ
'25.8.16 5:05 AM
(182.215.xxx.32)
저는 남편편...
74. ㅎㅎ
'25.8.16 6:08 AM
(106.101.xxx.162)
정 떨어졌으니 이혼하셔도 될 듯
아 이글 박재 돼서 남편이 보면 좋겠다
75. 여자들은
'25.8.16 7:15 AM
(118.235.xxx.114)
애없음 시가에 내돈갈까 전전긍긍해요
시동생이 나한테 잘못했다 하면 ???
76. 그집
'25.8.16 7:21 AM
(211.211.xxx.168)
시부모님, 죽쒀서 개줬다는 생각이 !!
진짜 돈 어느정도 쓰고 살아야 햐요
77. 역지사지
'25.8.16 8:51 AM
(223.38.xxx.1)
해봐요
님남편이 안됐네요
님은 결혼 복이 엄청 많네요
시집은 부자이고...
78. ...
'25.8.16 8:54 AM
(124.49.xxx.13)
성격은 집안 내력이듯 남편 불쌍
79. 남편분이
'25.8.16 9:44 AM
(211.205.xxx.145)
아내에게 정떨어지는게 더 당연할듯.
남편 불쌍하고.꼭 아내형제들에게 재산 돌아가지 않게 조치 미리 취해놓기 바람.
아내는 미안한 줄 모르네요.
좀 본인을 뒤돌아보세요
80. dd
'25.8.16 10:04 AM
(180.229.xxx.151)
원글님 동생들이 재산을 탐낼 거라는 뜻이 아니라
법적으로 그쪽으로 상속이 되잖아요.
그게 기분 나쁜 거예요.
나라도 당연히 기분 나빠요.
내 부모 재산이 결국 날 모욕한 사람들에게 돌아가잖아요.
저라면 원글님이 평생 살 수 있는 정도만 남겨두고 생전에 어디에 기부하고 싶을 거 같아요.
81. ...
'25.8.16 10:04 AM
(58.79.xxx.138)
걍 이혼하고
남편분 재혼해서
이제라도 자식봐서 재산 물려주길
82. 유서쓰고
'25.8.16 10:12 AM
(220.78.xxx.213)
공증.
83. ..
'25.8.16 10:12 AM
(118.235.xxx.204)
이 글은 남초, 여초 어디를 퍼가도 남편 이해된다는 댓글 달릴 것 같네요
정 떨어졌다니 이혼 추천해요
84. ㅇㅇ
'25.8.16 10:14 AM
(125.130.xxx.146)
님이 이러니까 동생들이 그런 거죠
제가 남편이라면 님이 쓸 돈만 남겨두고
나머지는 사회에 기부하거나 내 사촌이나 다른 친척에게
물려주겠어요
85. 남편이
'25.8.16 10:19 AM
(183.97.xxx.35)
자기가 먼저 죽을거라고 하는건
부부가 나이차가 많이 나는듯
처가에 상속될까 염려되어
의외로 오래 살수도 있어요
86. 허허
'25.8.16 10:23 AM
(14.36.xxx.220)
님 남편분이 님한테 정 뚝 떨어질 글을 쓰셨네요.
남편 재력 덕분에 호강하고 사는 것 같은데 이 맘 들키지 마세요.
87. 님에게나
'25.8.16 10:24 AM
(211.209.xxx.160)
형제자매지요.
예의없이 굴면 안보면 되는 거 당연헌거 어닌가요?
님이 기여한 바 1도 없는 남편부모 재산에 남편이 그런말도 못해요?
친정 형제자매 보고 사는 건 님 혼자하면 되죠.
남푠이 속이 좁다니....
88. 근데
'25.8.16 10:33 AM
(203.142.xxx.241)
저는 남편편 들어주고 싶어요. 이글만 봐서는..충분히 그런맘 들수 있어요. 저도 시누랑 상종하기 싫거든요. 시부모님 다 돌아가시면 평생 안보고 살거거든요
89. ㅜㅜ
'25.8.16 10:35 AM
(124.63.xxx.54)
님 생각을 보니 남편 걱정이 현실이 될거 같아요
남편덕에 편하게 살고 물려받을 재산도 많은데
동생들도 참~
90. 나도
'25.8.16 10:36 AM
(223.39.xxx.140)
아주버님하고 형님한테 당한거 이가 갈려요.
같은 상황이면 미쳤어요?
울 부모재산을 그 쪽에 주게.
돈에 장사없다고 형제들도 상속재산 알면 속으로 받을거 기대하죠. 쓰고도 남을 재산이면
91. ..
'25.8.16 10:54 AM
(118.235.xxx.72)
남편 불썽하네요
반대입장인데 시누 생각하면 이가 갈려요
근데 시누가 내부모님 재산을 쓸 수도 있다?
남편도 지 동생 편이나 들고 있고
저같으면 자식도 없는데 병원에 기부하겠어요
92. 돔황챠
'25.8.16 11:03 AM
(211.208.xxx.87)
남편이 이 글 알아보고 도망갔음 좋겠네요.
잘못한 주제에 사과까지 판 깔아줘야 한다고요? ㅋ
어른의 관용 전에 어른 아니라 어른 조상이어도 사람이 지 잘못에는
사과 먼저 하는 게 인간 도리죠. 그게 도덕이고 양심이고 예의입니다.
남편이 돈 많은 건 맞나봐요. 그러니 이런 진심을 숨기고 살겠죠.
남의 실수 안 봐주고 끊어버리는 거 알면서 동생들 주의도 안 준 건
윗사람이 돼서 어른 노릇 못한 거 아닌가요?
하나도 아니고 둘 다 윗사람에게 무례하게 군 걸 부끄러워 해야지
집안 전체가 문제가 있네요.
93. 도망쳐
'25.8.16 11:11 AM
(118.235.xxx.209)
남편분 도망치세요 !!!!
제발 도망치세요 -~~ !!!
도망 못치면
죽으면 바로 기부 하는걸로 유언 남기세요!!!
94. 와
'25.8.16 11:12 AM
(220.78.xxx.149)
그렇게 많은 재산 같이 누리면서 동생들이 매형 형부에게 그따구로 하도록 놔두다니 제정신인가요? 와 남편분이 이런 님 속마음 알면 이혼하고 싶을것같구만요..세상에..자길 그렇게 대하는 처남처제들에게 재산넘어가게 두고 싶은 사람이 어디있어요? 내 자식이래도 안주고싶겠구만
95. 염치가
'25.8.16 11:14 AM
(121.162.xxx.234)
있다구요?
원글님 댓글까지 보니 과연 그럴까?
그 돈은 시부모와 남편돈이에요
그걸 누구주고 말고에 왜 님 기분이 들어가는지.
여가 오래 있을수록 차이나는 결혼은 시키지말아야지 싶어요
말린대도 안 듣는다ㅡ하고 싶은분 많겠지만
글쎄요 ㅎㅎㅎ
96. 헐
'25.8.16 11:19 AM
(220.65.xxx.99)
남편분 불쌍하네요
97. 이래서
'25.8.16 11:27 A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아들이든 딸이든 대를 잇는게 맞죠
이제와서는 남편입장에선 자식이 아쉽겠어요
말아먹어도 자기핏줄이 말아먹는게 낫지
싸가지없는 남보다 못한 처가형제들이 내돈 누리면 천불이 날듯한데요
주변 보니 자기형제의 자식들, 즉 친조카 입양해서 유산 물려주던데요
성인입양이면 친부모양부모 유산 양쪽에서 다받을수 있다고 하던데 그거라도 알아보세요
98. .......
'25.8.16 11:28 AM
(39.124.xxx.75)
남편 심정 이해 갑니다
99. 이래서
'25.8.16 11:31 AM
(122.36.xxx.22)
아들이든 딸이든 대를 잇는게 맞죠
이제와서는 남편입장에선 자식이 아쉽겠어요
말아먹어도 자기핏줄이 말아먹는게 낫지
싸가지없는 남보다 못한 처가형제들이 내돈 누리면 천불이 날듯한데요
주변 보니 자기형제의 자식들, 즉 성인친조카 입양해서 친부모양부모 양쪽서 유산 받을수 있다고 하던데 외동이라 할수도 없네요
100. 애없으면
'25.8.16 11:32 AM
(114.206.xxx.139)
헤어지면 남인데 님 처신 잘 하고 사세요.
정뚝떨은 남편 입에서 나올 얘기 같네요.
101. --
'25.8.16 11:34 AM
(211.218.xxx.216)
무슨 일로 틀어진 건지 궁금하네요
그걸 알기 전에는 님만 나쁜 사람
102. ㅇㅇ
'25.8.16 11:35 AM
(121.167.xxx.188)
에혀..
처남 처제가 손윗사람한데 무례하게 군다는게 일단 문제 아닌가요..?
남매들이 가정교육을 못받았나봄
103. 아항
'25.8.16 11:41 AM
(1.237.xxx.190)
속으로만 기분 나쁘게 생각하세요.
형제들이랑 살 거 아니잖아요.
입장을 바꿔 생각하면 답 나오죠.
얼마나 기분이 나빴으면 그런 소리까지 하겠어요.
104. 보통
'25.8.16 11:48 AM
(223.39.xxx.95)
손위한테는 조심하는데 처남 처제가 모욕적인 언행을 좀 했다니 한번이 아닌가봄.
집안이 희안한 경우네.
105. ***
'25.8.16 12:00 PM
(183.102.xxx.66)
성격은 집안 내력이 진리라는 걸 이렇게 보여주시네요.
원글님의 생각은 잘 못 배운 가정교육 탓.
지금부터라도 남편 입장에서 생각하세요.
원글님의 사람은 오직 남편입니다.
보고배운게 그것뿐이니 원글님이 태도를 바꾼다해도
남아있을 그 사고방식이 때때로 남편을 속 끓게 하고
문제를 만들 수 있겠지만요.
남편은 결혼 잘 못 했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지금 노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원글님은 남편의 그런 상황은 나몰라라 안중에 없고
나만 결혼 잘했으면 됐다라고 한다면 나쁜 사람 인증...
완전하게 남편 입장이 되어보세요.
106. ㅇㅇ
'25.8.16 12:08 PM
(211.235.xxx.175)
윗 사람한테 모욕적인 언사를 일삼는 님 동생들이나 님 성격 고려하면
남편 죽고나면
님 빨리 죽어서 그 재산 자기들 손에 올 날만 기다릴걸요
조카들도 마찬가지고
107. .......
'25.8.16 12:09 PM
(112.168.xxx.35)
남편아.
얼른 도망가라.
이여자랑 가족들 가망없다.
이래서 가족을보면 그 사람이 보이는거임.
어린것들이 모욕적인 발언했으면 나라도 안 봄.
무조건 형제편드는거보니 남편이 불쌍.
108. oooooooo
'25.8.16 12:18 PM
(222.239.xxx.69)
남편한테 한푼도 남기지 말고 다 쓰고 죽으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기부를 하든지
109. 어서
'25.8.16 12:19 PM
(182.215.xxx.73)
남편이 이 글봤으면 좋겠다
이혼하고 어리고 착한여자 만나서 애기낳고 살았으면
부모복 재물복은 많은데 결혼 잘못해서 아내복 자식복은 없나봄
110. 놓아주세요
'25.8.16 12:51 PM
(1.255.xxx.177)
이 글 보고 남편분 이제라도 제발 런~~~하세요
이상한 여편네도 많지만 좋은 여성분도 세상엔 많이 있습니다
애도 없는데 새 짝을 만나세요 남편님아!
모욕을 줘놓고 나이든 사람은 무조건 관용을 베풀라니요?
오랜만에 댓글이 한방향이네요
111. 돈받는 입장이면
'25.8.16 12:58 PM
(211.234.xxx.206)
남편 비위 맞춰주세요
방귀낀 놈이 성내는구만
112. ..
'25.8.16 1:16 PM
(182.226.xxx.155)
원글님네 형제드리 어려웠을때
원글님 남편이 왜?
도와줘야하나요
그리 싸가지 없이 군것도 것도 아래가..
도오ㅏ줄거면 원글님이 피땀흘려벌어서 주면 될것이지
왜 시부모님 유산을 님네 형제에게
도둑심보네요.
113. Kalkl
'25.8.16 1:22 PM
(121.155.xxx.24)
남편분 기분 나쁘겠네요
114. 속마음
'25.8.16 1:24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기분 나쁜 이유는 속마음을 들켰기 때문입니다.
남편 죽고 시부모 유산으로 동생들에게 큰 재산 떼주고
삼남매 알콩달콩 돈 펑펑 쓰며 재미나게 살 계획이었으니까요.
115. 여여
'25.8.16 1:25 PM
(1.253.xxx.175)
정 떨어지는데 이혼하지요???
116. 속마음
'25.8.16 1:26 PM
(58.226.xxx.2)
기분 나쁜 이유는 속마음을 들켰기 때문입니다.
남편 죽고 시부모 유산으로 동생들에게 큰 재산 떼주고
삼남매 알콩달콩 돈 펑펑 쓰며 재미나게 살 계획이었으니까요.
남편이 그런 마음을 알고 있는 것 같아 계획이 무산될 염려에
불안감을 느끼고 계시네요.
117. ㅇㅇ
'25.8.16 1:32 PM
(125.130.xxx.146)
남자들 많이 가는 사이트에 이 글 좀 갖고 가야겠다..
남편이 볼 수 있게...
원글님은 이제 곧 삭제한다에 500원
118. 이상한 여자
'25.8.16 1:37 PM
(58.239.xxx.104)
-
삭제된댓글
손아래건 손위건 뭔 자격으로 못되게 모욕적인 언행을 하나요?
내ㅈ시동생이나 시누가 나한테 그래도
난 안봐요.
내 돈 백원 한 닢 주기 싫을거 같은데...
그런 맘엔 공감 못 해주면서
얼른 시부모 돈 받아 친정 동생들 주고 싶은가봐요?
보니까 동생들도 바라는듯
남편분 얼륵 도망가시고
다른 여자분 만나 애도 낳으세요.
남편분돈 남편분 부모돈
님한테 모역준 그 집 안으로 흘러 들어가기전에...
119. 쓸개코
'25.8.16 1:56 PM
(175.194.xxx.121)
원글님에게 팔 안쪽은 친정인가봐요.
기분 나쁜 이유는 속마음을 들켰기 때문입니다.222
120. 김치담자
'25.8.16 2:07 PM
(112.144.xxx.34)
남편이 속이 많이 상했겠어요 .
121. 남편분
'25.8.16 2:18 PM
(222.114.xxx.74)
재산 기부하고 가셔야겠어요
저라도 그 꼴 못볼 거 같아요
122. 남편이해함
'25.8.16 2:51 PM
(180.146.xxx.60)
제가 그래요
그래서 전 차라리 사회에 기부할거예요
별 그지같은 ~~~
123. 저도
'25.8.16 3:07 PM
(211.219.xxx.121)
이해되는데요. 본인은 남편동생들에게 모욕당했는데 본인재산을 죽고난후 그치들이 쓰는게 용납이 되나요?
124. ....
'25.8.16 3:14 PM
(125.180.xxx.60)
내재산 너가 잘쓰고 나없는 기간 부족함 없이 쓰는건
상관없는데
-이것만으로도 보살 남편임.
딴 여자 얻고 안 쫓아내는걸 감사하며 살아야지 어이가 없네;;
남편이 더 오래 살길 바람
125. 기분이
'25.8.16 3:28 PM
(59.7.xxx.217)
왜 나빠요. 정말 싫을거 같은데 .나라면 님한테 살만큼 주고 차라리 사회에 기부 유언하겠음. 거지같은 떨거지들이 내돈 가지고 즐길거 생각하면 혐오스럽죠
126. 나참..
'25.8.16 3:33 PM
(121.127.xxx.156)
-
삭제된댓글
남편 속 이 좁다고 불만인것 같은데
왜 한트럭 분이나 잘라내어야 했는지 알아 보기는 하셨어요?
인간이면 최소한의 도덕 예의 란게 있어야 하는데 이기적으로 굴다가
잘렸나 보죠..
님이 보기엔 세상사람들 전부가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되나 본데
싸가지 없는것들이 얼마나 많은데 자기 기준과 다르다고 속이 좁니 넓니..
사람이니까 실수 할수도 있는거고 다들 그러면서 사는거지 이런생각 가지고 있나 본데
그런 태도들은 철딱서니 없는 어릴때나 관용의 대상인거지 20살 넘어서 그러고 산다면 인간이 덜 된거니 단절 대상인거죠...그리고 남편 되는분도 답답한게...물려받을 돈이 얼마나 되길래 다 못 쓰고 갈 걱정인지 모르겠는데 맘먹고 써 대려고 하면 하루에 억 단위도 날려버릴수 있는게 돈인데 뭔 쓸데없는 걱정인지 모르겠군요, 정 쓸데가 마땅찮으면 부모에게 버림받아 보육원에서 자랐으면서도 바르게 살려고 애쓰는 아이들 찾아서 조금씩 후원해줘도 되겠구만
127. .....
'25.8.16 3:41 PM
(218.146.xxx.192)
님 포함 세 남매 다 이상해요.
128. 와
'25.8.16 4:16 PM
(61.84.xxx.189)
역대급이네요. 삼남매가 외동인 남자 하나한테 막말하고 방자하게 행동하다 유산 생각하니 자기 동생들도 좀 받았으면 싶어서 용서할 기회를 안 주네 속이 좁네.. 진정 미친여자 아닌가 하네요.
129. 남편분께
'25.8.16 4:21 PM
(124.28.xxx.72)
전혀 모르는 남의 일에 제 마음이 다 아프네요.
남편 분이 부디 의미 있는 일에 재산권을 행사하시고
건강하고 외롭지 않게 더 오래오래 사시기를 바래봅니다.
130. 만약
'25.8.16 4:27 PM
(125.185.xxx.27)
시부모가 미리 증여않고..
남편이 먼저 죽으면 며느리는 그 재산 상속잔가요?아닌가요?
131. 헐
'25.8.16 4:27 PM
(172.59.xxx.42)
속아 좁아요? 정이 떨어져요? 이 아줌마 완전 어이없는 인간이네.
결혼하면 남편이 님 우선순위인거예요.
남편에게 모욕적 언행한 동생들에 대해선 핏줄이라고 옹호하고 남편이 당한 모멸감에 대한 공감이라고는 1도 없는 님같은 아내랑 결혼한 님 남편이 불쌍하네요. 아무도ㅠ편 안들어주니까 지인, 친구들과 손절한 거 갖다대며 끝까지 남편 속 좁다고 몰아가는 것좀 봐 ㅋㅋㅋ 그거랑 이거랑은 다른 문제예요. 그리고 남편분 재산이 많으니 님 식구들같은 거지 깽깽이들이 친구, 지인이랍시고 뜯어 먹을려고 들러붙었을 수도 있겠네요. 많이 가진 사람일수록 건강하지 않은 관계라면 단호하게 끊어낼 줄 아는 게 필수예요.
진짜 이 글 남자들 보는 커뮤에 퍼가서 아내라는 인간이 속으로 이딴 생각하며 사는 거 남편분이 알아차렸으면 하네요.
132. ^^
'25.8.16 5:23 PM
(125.178.xxx.170)
딴세상 얘기하듯 하는 분이네요.
사실이면 남편이 이해됩니다.
133. ..
'25.8.16 6:50 PM
(182.220.xxx.5)
님 동생들이 잘못해서 안보는 사이된거면
남편 편을 들어야죠.
님 그런 생각 가지고 있는거 상대방이 다 느껴요.
왜 남편 탓을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