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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서 x싸다 죽을수도 있다는 소리 듣고

ㅇㅇ 조회수 : 11,774
작성일 : 2025-08-16 00:41:35

세상에 그런 변비도 있구나 했는데

제가 요즘 그래요 ㅜ 

x이 항문에 걸려 나오지도 들어가지도 않고

힘주다 머리 터지는줄 알았어요 ㅜ 

열흘전에 그러고 오늘  또...

 

입맛이없어 밥양이 엄청 줄기도 했고

이번달부터 폐경하기도 했구요... 

물을 많이 먹고 코어운동도 해볼까하는데

또 뭘 해볼까요

화장실가는게 무서워요  

IP : 125.179.xxx.132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8.16 12:46 AM (58.120.xxx.112)

    아침에 올리브오일이랑 레몬즙 섞어서
    소주잔 반잔 정도 마시는데
    화장실 가는 게 많이 편해졌어요

  • 2. 식단
    '25.8.16 12:46 AM (211.221.xxx.43)

    셀러리 오트밀 효과 좋아요

  • 3. ㅜㅜㅜㅜ
    '25.8.16 12:46 AM (175.117.xxx.137)

    어젯밤 저도요ㅜㅜ
    요새 두어달 화장실 가기 무서워요.
    병원다녀서 찢어진거 이물때쯤
    한번씩 화장실에서 이러다 내가 죽는거
    아닌가 싶어요ㅜㅜ 혈압도 걱정되구요.
    딱 걸려서 중단하고 나올수도 없고
    진짜 지옥같습니다ㅜㅜㅜㅜ

  • 4. ㄱㄴ
    '25.8.16 12:47 AM (121.142.xxx.174)

    전에 저와 같은 경우시네요. 전 그러다 지쳐서 화장실바닥에 그냥 누워버린적도 있어요. 거실로 나갈 힘도 없어서 ㅠ
    물많이 마시고 채소를 소처럼 먹어도 딱딱한건 안되저라구요. 저는 방법을 찾았는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칼슘 마그네슘을 공복에 두알 먹고 물한컵을 천천히 마셔줍니다. 그러고 30분후쯤엔 여지없이 신호가 와요. 딱딱한 변은 풀어줘야 나오거든요. 원글님도 해보세요.

  • 5.
    '25.8.16 12:49 AM (125.179.xxx.132)

    차례대로 다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ㅜㅜ

  • 6.
    '25.8.16 12:49 AM (211.226.xxx.111)

    ㅇㅇ헉 윗 댓글 제가 썼나 순간 놀람
    저는 한시간을 머리터질듯 힘들다 식은땀 뻘뻘 흘리고 화장실에서 누움.
    물 관장 3통으로도 안되었음..
    변비는 너무 힘듬.

  • 7. ...
    '25.8.16 12:59 AM (211.235.xxx.200)

    연유 들어간 라떼를
    벌컥벌컥 마시니 효과 있는 듯 했어요.
    조금씩 나누어서 마시지 말고
    빠른 속도로 마시는게 포인트

  • 8. 원글님
    '25.8.16 12:59 AM (116.120.xxx.222)

    풀무원에서 나온 채움이라는 이온음료있어요 대장내시경 약같은 이상한 맛이예요
    저는 편의점갔다가 이 음료가 1+1 이길래 맛있는건줄알고 두개샀어요
    이 음료수 하나먹고 찬우유 한잔 마셨는데 그날 저녁에 변기가 넘치도록 묵은변이 ㅠㅠ 더러워서 죄송 ㅠ
    속는셈치고 풀무원 채움 음료수 드셔보세요 찬우유 한잔 같이먹으면 더 확실해요

  • 9. ㅇㅇ
    '25.8.16 1:05 AM (125.179.xxx.132)

    연유 라떼 벌컥벌컥
    채움 먹어볼게요

    근데 채움은 풀무원것 맞을까요?
    한국야쿠르트 갓채움 이온음료는 있는데..

  • 10. CU
    '25.8.16 1:16 AM (211.234.xxx.81)

    편의점에서 파는
    갓비움이라는 음료
    드셔보세요
    효과좋아요
    단 외출전에는 안됩니다
    집에계실때만...

  • 11. 에공
    '25.8.16 1:22 AM (180.229.xxx.164)

    따뜻한물에 엉덩이 담그고 좌욕부터 하세요.
    단단하게 굳은 변이 부드러워져야
    뚫고 내려오죠..

  • 12.
    '25.8.16 1:22 AM (112.152.xxx.160)

    아침에 변에 수분이 제일 많고
    시간이 갈수록 변에서 수분이 빠지니까 더 변비가 됨
    그러므로 변은 무조건 아침에 승부를 봐야함

    되도록이면 아침 6시쯤 일어나 미지근한 생수를 한잔 벌컥벌컥 마시고 집안일 등 하느라 한시간만 집안에서 종종거리면 7시쯤 신호가 오고 변기에 30분 정도 앉아있으면 성공해요, 즉 아침에 90분 정도 시간투자를 하면 변비가 없어요.

    제가 휴직때 이방법으로 매일 변을 쉽게 봤는데
    복직한 후에는 아침에 출근준비하느라 분초를
    다투니 무려 90분을 변보기에 투자할 시간이
    없어 다시 변비가 ㅠㅠ

  • 13. ㅇㅇ
    '25.8.16 1:22 AM (118.235.xxx.32)

    화장실서 작은 목욕탕 의자에 발 올리고 용변보세요
    유산균 챙겨드시고...

  • 14. 저는
    '25.8.16 1:26 AM (39.125.xxx.100) - 삭제된댓글

    아침 먹고

  • 15. 원글님
    '25.8.16 1:29 AM (116.120.xxx.222)

    풀무원에서 나온 음료수 이름이 채움이 아닌가봐요
    편의점에서 1+1으로 지금 팔아요 풀무원제품이고요 갓비움 ? 이건가봐요
    제가 낼가서 다시 사먹고 확실히 알려드릴께요 갓비움 맞는거겉아요

  • 16. 경력자
    '25.8.16 1:32 AM (39.125.xxx.100)

    밥을 먹고나면
    따끈한 물을 조금씩 마십니다
    조용하고 느긋하게 한 두잔을 마시면 신호가 옵니다

    신호가 오지 않는 날은 유산균을 한 포 먹고 다음 끼에 다시 시도

  • 17. 원글님
    '25.8.16 1:36 AM (116.120.xxx.222)

    지금 찿아보니 풀무원제품아니고 hy제품이네요. 쾌변음료수로 유명하네요
    갓비움 맞습니다 저는효과봤어요. 꼭 드셔보세요

  • 18. ..
    '25.8.16 1:40 AM (58.236.xxx.52)

    저는 방울토마토 먹으면 그리 화장싷을 잘가요.
    시원하게 청소되는듯.

  • 19. ...
    '25.8.16 2:06 AM (175.209.xxx.12)

    공복에 들기름 직빵

  • 20. 변비
    '25.8.16 2:49 AM (39.117.xxx.227)

    키위 하루에 매일 두알과 다시마 불린거 매일 드시면 변비 많이 나으실거에요..
    저희 90대 아버지 노인변비로 너무 고생하시고 관장 몇번 하신 후..
    결국 이걸로 정착하셨어요..
    대신 장운동이 필요하니 장운동이 될만한 빠른 걷기 30분이상 하셔야 할겁니다.

    저도 아침에 공복에 아메리카노 커피 2잔, 그리고 키위와 다시마로 하루에 한번 화장실에 갑니다.

  • 21. 로그인
    '25.8.16 3:31 AM (73.109.xxx.43)

    몸을 완전 접으면(?) 더 쉬워요
    하체는 어떻게 못하니 앉아서 상체를 굽혀 배가 다리에 닿게 하고 팔을 뻗어 되도록 멀리 바닥을 손으로 짚으세요
    이 이상한 자세가 도움이 되더라구요

  • 22. 로그인
    '25.8.16 3:35 AM (73.109.xxx.43)

    음식은 저는 물미역이 최고인 것 같은데
    그래도 이상한 자세를 추천하는 이유는 제일 굳은 바깥 것들을 해결해야 하는 것 같아서요
    음식이 효과있는 듯해도 잘못하면 새것만 해결하고 오래된 건 해결 못한채 남아있게돼요

  • 23. ....
    '25.8.16 3:35 AM (218.146.xxx.192)

    CU 편의점에서 파는
    갓비움이라는 음료
    드셔보세요
    효과좋아요
    단 외출전에는 안됩니다
    집에계실때만... 222222

    두 시간 후에 핵폭탄 터집니다.

  • 24. 0.0
    '25.8.16 4:24 AM (59.9.xxx.178)

    전 자기전 마그네슘먹어요. 변이 물러져서 훨씬 수월해요.
    크게 응집(?)되는 장을 좀 움직여서 쉐입이 유연(?)히 하려면
    운동이랑 수분섭취 필수에요. 그리고 원글님 평상시 수분이 너무 적게 섭취하실 수 있어요.

  • 25. 일단
    '25.8.16 4:24 AM (106.101.xxx.84)

    변비 정보저장.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26. ...
    '25.8.16 4:41 AM (188.214.xxx.175)

    저도 죽을뻔한 경험을 한 후 항상 조심하는데요 일단 키위 두개를 매일 먹어주고 있고 이외에도 유산균 효소 등등 상복한 이후로는 심한 변비는 오지 않았어요. 전 힘주다 눈 주변 핏줄이 터져서 기미처럼 흉터가 있답니다 ㅠㅠ

  • 27. 쓸개코
    '25.8.16 4:42 AM (175.194.xxx.121)

    저도 가끔 심한 변비가 오거든요. 힘주다 얼굴 실핏줄 터진적도 있어요;
    결국 둘코락스 먹고 해결했는데 이런 변비약 복통이 아주아주 심해요.
    가급적 안 먹으려고 합니다.
    갓비움.. 저도 참고할게요.

  • 28. 위급
    '25.8.16 5:28 A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응급실에 가본적이...

  • 29.
    '25.8.16 5:52 AM (116.37.xxx.236)

    변비에 힘주다 머리가 터질거 같다 느낀적이 있긴해요.
    근데 작년 올해 지인 두명이 변비로 인한 장폐색으로 결국 사망했어요.
    변비를 우습게 볼게 아니더라고요.

  • 30. como
    '25.8.16 5:59 AM (182.216.xxx.97)

    제가 어제 죽을빤했는데...
    비닐장갑끼고 셀프로 손가락넣어서 끓어내서 딱딱한 초입부분 뚫어서 겨우해결요.
    이게 즉빵인듯요. 완전 찐한찰흙빛요

  • 31. 으휴
    '25.8.16 6:13 AM (218.235.xxx.72)

    변비 해결법 감사요.
    저도 요즘 죽기살기...ㅠ

  • 32. 여러번
    '25.8.16 6:14 AM (223.38.xxx.141)

    죽을뻔 했는데 장쾌력으로 해결. 이것저것 다 해봤는데 장쾌력이 젤 간단하고 편해요

  • 33. 쓸개코
    '25.8.16 6:15 AM (175.194.xxx.121)

    맞다.. 장쾌력도 괜찮았어요.

  • 34. 으휴
    '25.8.16 6:15 AM (218.235.xxx.72)

    자두가 좋다길래 요즘 매일 5개 정도 먹는데ㅡ
    자두철 지나가면 어쩌지 싶습니다.
    제 경우,
    무조건 과식하면 다음날 아침 쉬워요.
    폭식, 과식 후엔 또 물 엄청 땡기거든요.
    근데 맨날 그럴수도엄꼬.

  • 35. 쓸개코
    '25.8.16 6:21 AM (175.194.xxx.121)

    예전에 변비관련 글 올리신 회원님이 계셨는데 첫댓글때문에 다들 웃었던 일이 생각나네요.
    그분이 심한 변비로 화장실에서 힘겹게 해결하시고 안방에서 몸조리 중이라고 글을 쓰셨는데
    첫댓글이..
    친정가셔야 하는거 아니냐고 ㅎㅎ

  • 36. 저도
    '25.8.16 6:30 AM (182.209.xxx.17)

    저도 그랬는데
    미역국 먹고 살아났어요
    요즘도 변비 기미가 느껴지면
    바로 미역국 한냄비 끓입니다

  • 37. 변비
    '25.8.16 7:07 AM (182.229.xxx.41)

    1. 프룬쥬스 효과 짱. 다만 숙변이 미친 듯 나와 몸이 넘 힘듬
    2. 자기 전에 유산균 먹고 자는 습관 들이면 아침 쾌변에 도움 됨

  • 38. ...
    '25.8.16 7:40 AM (106.101.xxx.8)

    변비가 생각보다 해결이 쉽지 않아요.

  • 39. ㅐㅐㅐㅐ
    '25.8.16 7:44 AM (116.33.xxx.157)

    기상시 유산균
    취침전 마그네슘

    저는 이렇게 해결했습니다

  • 40.
    '25.8.16 7:54 A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비법이 많네요.

  • 41. ,,,
    '25.8.16 8:18 AM (180.66.xxx.51)

    원글님... 감사합니다.
    저도 변비 참고할게요.

  • 42. ..
    '25.8.16 8:21 AM (211.234.xxx.191)

    저도 그래서 관장약 비상용으로 사놔요
    딱 원글님처럼 그상황일때 관장약 넣어서 해결합니다ㅠ

  • 43. ..
    '25.8.16 8:25 AM (121.190.xxx.230)

    청국장 가루 물에 진하게 타서 매일 드셔보세요.
    진짜 황금변이란 이런거구나 해요
    부드럽게 쑥 나온답니다

  • 44. 공복에
    '25.8.16 9:03 AM (58.124.xxx.75)

    아메리카노 따뜻하게 1~2잔 효과있어요

  • 45. ...
    '25.8.16 9:33 AM (1.235.xxx.154)

    갱년기로 인한 변비는 방법이 없더라구요
    제가 과민성대장 증후군일 정도로 화장실 자주갔어요
    근데 변비가 생겼어요
    요구르트 유산균 엄청먹고 섬유질도 먹고 그랬는데
    운동다니고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지금은 다시 예전상태
    저는 찬우유 찬물도 밖에서 먹으면 화장실가야하고 그랬어요

  • 46. ㅇㅇ
    '25.8.16 9:54 AM (125.179.xxx.132)

    감사합니다 !!
    혹시 지우실까 메모도 해두고
    벌써 몇가지 실천은 해봤어요
    저에게도 잘 맞았으면~

    갱년기 변비는 방법 없다는 말씀들으니
    저도 평생없던 변비가
    딱 폐경되고 시작한거라 맘이 무겁기도 하네요
    극심한 수면부족오며 변비 시작된거라
    (제가 잠 못자면 변비는 아니지만
    장트러블이 있었음)
    밤에 일단 마그네슘 먹고 운동도 하고 잘 잤어요
    다들 건강하세요

    요 댓글보고 넘웃었네요 ㅎ
    ㅡㅡㅡㅡㅡ
    그분이 심한 변비로 화장실에서 힘겹게 해결하시고 안방에서 몸조리 중이라고 글을 쓰셨는데
    첫댓글이..
    친정가셔야 하는거 아니냐고 ㅎㅎ

  • 47. 조심
    '25.8.16 10:17 AM (58.29.xxx.145)

    조심하세요.
    우리 아파트 어르신 한분 최근에(6개월 전쯤) 변비로 화장실에서 힘주다가 돌아가셨어요.
    119 오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결국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양배추 같은거 섬유질 풍부한 거 많이 드세요. 제 경우는 바나나가 직효입니다만.

  • 48. 진짜조심
    '25.8.16 10:33 AM (122.254.xxx.130)

    응급실에 화장실에서 변비로 머리터져 실려간 사람도
    있고 죽는 사람도 있대요
    제가 변비로 응급실 간 사람인데 저보고 의사샘이 너무
    용쓰지말라고 위험하다고 저얘기 해주시더라구요 ㅠ
    그뒤론 진짜 조심해요

  • 49. 진리의
    '25.8.16 10:47 AM (211.208.xxx.87)

    매일 사과 한알이요. 이 방법이 없다니요. 하루 언제든 드세요.

    전 젊을 때 현미 효과 봤고. 요즘은 귀리 너무 사랑합니다.

    건강 때문에 조금씩이나마 브라운 렌틸콩, 병아리콩도 섞어 먹어요.

    마그네슘도 먹고 있는데. 다른 분들 댓글 보니 도움 됐겠네요.

  • 50. ..
    '25.8.16 10:47 AM (220.122.xxx.152)

    저는 푸른주스로 해결했어요.너무 심해서 힘들땐 차전자로 만든 황금구렁이 하루 1포 먹었어요.
    변비참고할게요.
    갓비움.장쾌력.마그네슘.유산균

  • 51. ...
    '25.8.16 1:21 PM (121.166.xxx.26)

    변비가 생긴 기전에따라 해결책이 다른데
    저는 푸룬은 효과 없었고
    올리브유나 아보카도 등 오일성분이 효과 컸어요..스페인 여행가서는 생에 최초로 힘들이지.않는 쾌변을 매일매일 ㅎㅎ
    라떼등 커피도 건강한거 같지.않지만 효과있었구요
    올리브유를 그냥 마시기도 하고 요리에도 많이 넣어 드시면 건강하게.쾌변보실거에요.
    저는 야채나 식이섬유 모자라서 변못본 케이스는 아니라 그건별 효과 없었어요.
    평소에 내가 식이섬유 모자르게 먹었다 싶으면 야체드시고 아니면 올리브유 추천드려요

  • 52. 세상에
    '25.8.16 1:55 PM (106.102.xxx.125)

    ㅜㅜ

    변비여 없어져라

  • 53. 23532
    '25.8.16 2:08 PM (218.144.xxx.2) - 삭제된댓글

    변비나 땅땅한 변이라서 잘 안나올때..

    응꼬 주변 둘레(맨살부분)를 손가락으로 꾹꾹 돌아가면서 눌러주세요, 새끼냥이들 배변 도와줄때도 이렇게 한다면서요... 물리적으로 압력을 가해주는 원리로 항문 내부에 있던 끙아가 밖으로 잘 빠져 나옵니당 ㅋㅋㅋ 휴먼의 경험담이니 도움되시길 ㅋㅋㅋㅋ (안쓰려다가 씀 ㅋㅋ)

    글구, 변기 위 양변기에 올라가서 쪼그려앉아서 볼일보는 자세로 있으면 더 끙아가 잘 나와서 약한 변비일때 늘 이렇게 함 ㅋㅋㅋ (근데 변기 위에 이렇게 올라가거나, 발을 올려서 물리적으로 힘을 가했을 때 의외로 변기가 잘 깨져서 깨진 변기 유리에 다치거나 변기랑 같이 떨어져서 크게 다쳐서 응급실 갔다는 기사가 몇개 있으니 조심 조심 균형 잡으면서 올라가야 해요... 기사 꼭 검색해서 보세요, "변기 깨져서 응급실"으로 검색, 깨진 변기 도기가 하필 무슨 동맥을 휙 자르는 사고가 많다고 봤었음..)

  • 54. 23532
    '25.8.16 2:09 PM (218.144.xxx.2) - 삭제된댓글

    무엇보다 야채, 과일 등의 식이섬유 많이 섭취해주면 변비 없음...

  • 55. 23532
    '25.8.16 2:10 PM (218.144.xxx.2) - 삭제된댓글

    변비나 땅땅한 변이라서 잘 안나올때..

    응꼬 주변 둘레(맨살부분)를 손가락으로 꾹꾹 돌아가면서 눌러주세요, 새끼냥이들 배변 도와줄때도 이렇게 한다면서요... 물리적으로 압력을 가해주는 원리로 항문 내부에 있던 끙아가 밖으로 잘 빠져 나옵니당 ㅋㅋㅋ 저도 최근 알게된 경험담이니 도움되시길 ㅋㅋㅋㅋ (안쓰려다가 씀 ㅋㅋ)

    글구, 변기 위 양변기에 올라가서 쪼그려앉아서 볼일보는 자세로 있으면 더 끙아가 잘 나와서 약한 변비일때 늘 이렇게 함 ㅋㅋㅋ (근데 변기 위에 이렇게 올라가거나, 발을 올려서 물리적으로 힘을 가했을 때 의외로 변기가 잘 깨져서 깨진 변기 유리에 다치거나 변기랑 같이 떨어져서 크게 다쳐서 응급실 갔다는 기사가 몇개 있으니 조심 조심 균형 잡으면서 올라가야 해요... 기사 꼭 검색해서 보세요, "변기 깨져서 응급실"으로 검색, 깨진 변기 도기가 하필 무슨 동맥을 휙 자르는 사고가 많다고 봤었음..)

  • 56. 23532
    '25.8.16 2:11 PM (218.144.xxx.2) - 삭제된댓글

    무엇보다 야채, 과일 등의 식이섬유 많이 섭취해주면 변비 없음...

  • 57. 23532
    '25.8.16 2:15 PM (218.144.xxx.2) - 삭제된댓글

    변비나 땅땅한 변이라서 잘 안나올때..

    응꼬 주변 둘레(맨살부분)를 손가락으로 꾹꾹 돌아가면서 눌러주세요. 물리적으로 압력을 가해주는 원리로 항문 내부에 있던 끙아가 밖으로 잘 빠져 나옵니당 ㅋㅋㅋ 저도 최근 변비일때 직접 써본 방법이니 경험담이니 도움되시길 ㅋㅋㅋㅋ (새끼냥이들 배변유도할때 이런 방법 쓴다고만 들어서 알고있다가 최근 내가 변비라서 직접 써보니 효과 짱이었음 ㅋㅋㅋ)

    글구, 변기 위 양변기에 올라가서 쪼그려앉아서 볼일보는 자세로 있으면 더 끙아가 잘 나와서 약한 변비일때 늘 이렇게 함 ㅋㅋㅋ (근데 변기 위에 이렇게 올라가거나, 발을 올려서 물리적으로 힘을 가했을 때 의외로 변기가 잘 깨져서 깨진 변기 유리에 다치거나 변기랑 같이 떨어져서 크게 다쳐서 응급실 갔다는 기사가 몇개 있으니 조심 조심 균형 잡으면서 올라가야 해요... 기사 꼭 검색해서 보세요, "변기 깨져서 응급실"으로 검색, 깨진 변기 도기가 하필 무슨 동맥을 휙 자르는 사고가 많다고 봤었음..)

  • 58. 23532
    '25.8.16 2:16 PM (218.144.xxx.2)

    변비나 땅땅한 변이라서 잘 안나올때..

    응꼬 주변 둘레(맨살부분)를 손가락으로 꾹꾹 돌아가면서 눌러주세요. 물리적으로 압력을 가해주는 원리로 항문 내부에 있던 끙아가 밖으로 잘 빠져 나옵니당 ㅋㅋㅋ 저도 최근 변비일때 직접 써본 경험담이니 도움되시길 ㅋㅋㅋㅋ (새끼냥이들 배변유도할때 이런 방법 쓴다고만 들어서 알고있다가 최근 내가 변비라서 직접 써보니 효과 짱이었음 ㅋㅋㅋ)

    글구, 변기 위 양변기에 올라가서 쪼그려앉아서 볼일보는 자세로 있으면 더 끙아가 잘 나와서 약한 변비일때 늘 이렇게 함 ㅋㅋㅋ (근데 변기 위에 이렇게 올라가거나, 발을 올려서 물리적으로 힘을 가했을 때 의외로 변기가 잘 깨져서 깨진 변기 유리에 다치거나 변기랑 같이 떨어져서 크게 다쳐서 응급실 갔다는 기사가 몇개 있으니 조심 조심 균형 잡으면서 올라가야 해요... 기사 꼭 검색해서 보세요, "변기 깨져서 응급실"으로 검색, 깨진 변기 도기가 하필 무슨 동맥을 휙 자르는 사고가 많다고 봤었음..)

  • 59. 23532
    '25.8.16 2:17 PM (218.144.xxx.2)

    무엇보다 야채, 과일 등의 식이섬유 많이 섭취해주면 변비 없음...

  • 60. ㅁㅁㅁ
    '25.8.16 2:19 PM (58.78.xxx.220)

    변비 정보 버장

  • 61. 23532님 맞음
    '25.8.16 2:20 PM (175.193.xxx.206)

    이거 아기들도 중요해요. 특히 아기들은 이증상 있는경우 변을 자꾸 참아서 더 변비가 와요. 변이 빠져나가지 못해 힘들어 하는데 약만 먹으면 뭐해요. 엄마들이 대부분 아기 힘들어할때 이걸 몰라서 배만 만지다가 아이는 무서워서 자꾸 참는거에요. 항문주변 마사지 해주면 아이변비 해결되구요.

  • 62. 저는
    '25.8.16 2:28 PM (121.162.xxx.57)

    뜨거운 물로 족욕하면 효과 좋더라고요. 굉장히 용한 한의원에서 알려준 방범. 전 겉으론 열 많은 체질인데 속이 차대요. 그래서 변이 딱딱하게 굳는데 40-44도 물로 족욕 20분 이상 , 감식초 조금
    넣어 (열이 몸안으로 잘 들어온다고 함) 하래서 했더니 한날 안한날 다음이 너무 달라요. 귀찮지만 주 3회는 꼭 합니다.
    변비 뿐 아니라 숙면 + 전체적 순환이 잘 되는 느낌이에요.

    제경우 유산균은 소용 없었고 양배추도 그닥.
    당근 양파 샐러리 이런게 좋았어요.
    그리고 토마토에 올리브유, 많이 움직이기.

  • 63. 23532
    '25.8.16 2:30 PM (218.144.xxx.2)

    글 추가해용,

    기왕이면 양변기 위에 쪼그려앉으려고 올라가지 마시고 다른 방법(예: 비닐 이라도 화장실 바닥에 깔고 해결하고 바로 내다버리기)이라도 사용하시고 안전하게 해결하세요... 변기 구조를 보면 바닥과 연결된 부분이 잘록하고 얇았다가 위로 갈수록 가분수인 변기가 달려잖아요.. 그래서 무게를 가해주면 잘 깨진다는 것 같아서.. 위험하게 하지 마시라구요

  • 64. 말해도
    '25.8.16 2:37 PM (183.97.xxx.35)

    따라할지는 모르겠지만
    심호흡의 일상화로 많은게 달라질수 있어요

    하루에 두번 한번에 5회씩 꾸준히가 중요
    잠깐 코로 들이쉬고 입으로는 그 몇배를 내쉬는걸 반복하면
    내장에 탄력이 생겨 배가 홀쭉 복근까지 생기는 기적이 ..

    화장실에서도 들이쉰후 힘주어 길게 내쉬면
    내장이 압박을 받아 그힘으로 변이 밖으로 ..

  • 65. ......
    '25.8.16 3:03 PM (119.196.xxx.123)

    공복에 올리브유 추천이요. 저도 딱딱한 편이라 가끔 피를 보기도 하는데...공복 올리브유 먹고나서 많이 부드러워졌어요. 그리고 평소에 식이섬유+물 많이 드세요.

  • 66. ㅇㅇ
    '25.8.16 3:16 PM (125.179.xxx.132)

    일단 간밤에 마그네슘먹고 잠을 잘잤고
    코어 운동도 이것저것 하고 잠
    아침공복에 들기름 한스푼 먹고
    막 움직이니 2시간후에 소식은 오는데
    힘주면 걸릴거 같은 느낌 ㅜ
    참고 마트갔어요
    연유라떼는 안보이고 솔티드 라떼 어느 분이
    여러개 담길래 따라 사봄
    집에 와서 한캔 원샷하고 30분있다 쾌변햇어요 ㅜㅜ
    카페인 취약해 콜라만 마셔도 요즘 잠못자는데
    뱃속 문제 해결이 급해 일단 질렀네요
    다른 방법들도 돌아가며 다 써볼게요
    감사합니다
    82님들의 건강을 빕니다~~

  • 67. ㅇㅇ
    '25.8.16 3:17 PM (125.179.xxx.132)

    변기에 올라가게 되면 조심할게요 ㅎ
    위험할수있군요!!

  • 68. ㅇㅇ
    '25.8.16 3:19 PM (125.179.xxx.132)

    네 다 따라해 보려구요 ~ 호흡법도
    좋다는건 죄다
    하다보면 저한테 부족해서 뭐가 변비를 일으키는지
    찾아지겠죠 ~ 해결책이 다 다르다는 님 말씀 맞는듯요
    감사합니다!

  • 69. dd
    '25.8.16 3:43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대부분 일시적 효과를 보는 방법인데 원인을 생각하야죠.
    변비 심한 케이스는

    1. 식사량이 너무 적다
    2. 식사도 대부분 식이섬유가 부족한 경우(갈아만든 과일, 곡류 식사 등)
    3. 운동량 부족
    4. 소금 섭취 부족

    이 이유가 대부분입니다.
    입맛이 없으니 밥양이 줄고 건강에 안좋다고 소금 섭취까지 줄어드는데다
    나이도 드니 근육 수축까지 이루어져 이 모든 이유로 장 운동이 둔해지게 됩니다.

    식이섬유가 풍무한 오트밀 식사, 충분량의 단백질(고기), 그리고 적정양의 단백질과 함께
    운동량만 늘려도 주요 원인은 해결되며 유산균 섭취같은 방법은 보조적 역할입니다.

  • 70. 음...
    '25.8.16 3:44 PM (121.127.xxx.156)

    실험삼아 현미 밥 한번 해 드셔 보시면 어떨까요?
    지난 50 여년동안 매일같이 화장실 가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가던 사람이었거든요
    주기가 최소 5일이나 일주일 이상 지나야 화장실 가자고 신호를 주던 체질인지라
    그래서 현미밥을 해서 먹어 봤더니 맛이 좀 거슬려서 그렇지 하루에 한번씩 가자고
    졸라대서 얼마나 귀찮았는데요,
    며칠씩 안간다고 문제가 되는 체질은 아니었기에 현미밥이고 나발이고 때려쳤는데
    그렇게 살다가 대장 내시경 하게 될 기회가 생겼고 용종 몇개 제거 한뒤 부터는 현미밥 안먹어도 매일같이 화장실 들락거리며 살게 되더군요.
    식습관이 바뀐것도 아니고 이게 무슨 조화인지 몰라도 내시경 받은후 며칠 뒤부터 계속 그렇게 1년째 유지하며 살고 있습니다

  • 71. dd
    '25.8.16 3:45 PM (59.6.xxx.219)

    대부분 일시적 효과를 보는 방법인데 원인을 생각하야죠.
    변비 심한 케이스는

    1. 식사량이 너무 적다
    2. 식사도 대부분 식이섬유가 부족한 경우(갈아만든 곡류/과일로 하는 대체 식사 등)
    3. 운동량 부족
    4. 소금 섭취 부족

    이 이유가 대부분입니다.
    입맛이 없으니 밥양이 줄고 건강에 안좋다고 소금 섭취까지 줄어드는데다
    나이도 드니 근육 수축까지 이루어져 이 모든 이유로 장 운동이 둔해지게 됩니다.

    식이섬유가 풍무한 오트밀 식사, 충분량의 단백질(고기), 그리고 적정양의 소금 함께
    운동량만 늘려도 주요 원인은 해결되며 유산균 섭취같은 방법은 보조적 역할입니다.

  • 72. ㅇㅇ
    '25.8.16 3:47 PM (118.220.xxx.184)

    저도 그런경험한번 한뒤로는 매일 화장실가서 큰일 보는게 중요한 일과중 하나가 돼서요.
    하루 거르면 다시 그런경헝 할까봐 너무 두려워요.
    딱 죽고싶다는게 뭔지 깨닫게되는 시간이었어요

  • 73. 저는
    '25.8.16 4:05 PM (121.200.xxx.6)

    발가락 골절로 정형외과에서 받은 약 먹고
    변비때문에 정말 죽다 살아난것 같아요.
    안에서 지독한 신호는 오는데 나오질 못하니
    머리 신경줄이 터질듯한 느낌.
    결국 파내고 관장약 넣고 어찌어찌 해결했어요.
    요즘 또 변비로 힘든데 엊그제 산 멕시코감자라는 히카마 먹으니 저는 괜찮아요.
    생긴건 양파같은데 콜라비나 배, 또는 무같은
    식감의 생으로 먹는 뿌리채소예요.

  • 74. 임기응변
    '25.8.16 4:26 PM (221.151.xxx.119) - 삭제된댓글

    그당시 이방법 저방법 써보다가 온수샤워 쏘고 결과물 나오게 했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 75. 좋은정보
    '25.8.16 4:27 PM (125.188.xxx.13)

    변비 예방 정보 감사~

  • 76. 감사
    '25.8.16 4:49 PM (211.235.xxx.44)

    무조건 저장해야 겠어요.

  • 77.
    '25.8.16 5:00 PM (14.58.xxx.207)

    얼마전 저도 글 올린적 있는데 이런분들이 많으시군요~
    저도 저장했습니다!
    전 그때 고구마로 해결보긴했어요^^

  • 78. 갓비움
    '25.8.16 5:15 PM (121.172.xxx.9)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com/shorts/Z-ZWGFLX7nE?si=Xx8YJVy3FGd3ITl3
    이거네요~~

  • 79. ...
    '25.8.16 5:34 PM (110.14.xxx.242)

    어머, 원글님 해결하셨다니 너무 잘 됐어요 ㅎㅎ
    제 경험으로는 소식과 화장실 참는 거
    이 두 가지가 제일 좋지 않은 것 같아요.

    원글님 도와주시려고 이렇게나 많은 댓글이 달리다니
    역시 정 많고 친절하신 우리 82님들 최고십니다!

  • 80. ㅇㅇ
    '25.8.16 5:34 PM (125.132.xxx.175)

    저도 얼마전 죽다 살아난 경험 있어서
    위에 없는 방법 하나 남겨요.

    두 팔을 위로 올렸다 내렸다 하는 스트레칭 효과 있어요.
    저는 서서 다리 한쪽씩 90도로 무릎 꺾어 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해요
    그게 뱃살 빼주는 운동인데 장 자극이 확실히 되네요
    이걸 어떻게 알게 되었냐면, 베란다 빨래 걸이대가 높은데 빨래 한참 널고 나면 쾌변하더라구요

    그리고 당연히 걷기 운동 기본으로 도움되고, 물도 벌컥벌컥 들이부어 마시고요.
    저도 카페인 취약체인데 정말 미치겠다 싶을 때 편의점 라떼류 활용합니다.

  • 81. ㄴㅇㅈㅎ
    '25.8.16 5:36 PM (61.101.xxx.67)

    들기름, 다시마 직빵입니다. 또 도큐세이트 나트륨 효과 만땅입니다. https://item.gmarket.co.kr/Item?goodscode=430738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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