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당다니면서 기도문을 다 어떻게 외워야 할지.

낭만염소 조회수 : 2,365
작성일 : 2012-06-05 22:17:08

제가 성당 다닌지는 얼마 안되었는데,, 기도문이 상당히 많아서요..

주기도문을 포함해서, 여러 기도문들이 많은데, 다 알고 있어야 할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 다 암기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구일기도라는것은 무엇인가요?

또 주일을 지키지 못하면 고해성사를 해야 하는데 만약 못하고 그냥 지나쳐버리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구일기도가 제일 궁금해요..

그건 어떤 기도문을 가지고 기도하는건지,궁금하고요.

묵주로 5단을 외우라고 할때도 있는데 무슨뜻일까요?

 

IP : 124.195.xxx.19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터캣22
    '12.6.5 10:27 PM (112.156.xxx.168)

    묵주기도문 성당 가시면 따로 구입하시는 곳 있어요
    저같은경우 세례받으면서 기도문 외웠는데 사도신경 주님의 기도 성모송 일단 외우시구요 기두문은 막 애쓰며 외우지 않아도 미사 드리면서 암송하다보면 자연히 외우게 되요

  • 2. 피터캣22
    '12.6.5 10:30 PM (112.156.xxx.168)

    고해성사 평일에도 주는 신부님 계세요 주말에 못 받으셨다면 월요일 새벽미사도 있고 아침 오후 평일미사 있으니 그때 받으세요

  • 3. 구일기도
    '12.6.5 10:59 PM (118.37.xxx.96)

    특별한 지향을 두시고 9일의 세번 27일은 청원의기도
    이어서 27은 감사의기도 드리시면 됩니다.
    바라시는게 이루어지던 이루어지지않았던 총 54일을 기도드립니다.

  • 4. 주일신자
    '12.6.5 11:03 PM (211.246.xxx.170)

    저같은 경우엔 기도문 보면서 묵주기도등 하니까 더듬더듬 저절로 외워졌어요 주말마다 미사볼때 성가 부르니까 다른기도들도 저절로^^ 그래봤자 주기도문 성모송 사도신경 정도? ㅎㅎ 저같은 머리도 오래 반복되면 절로 외워졌으니 걱정마세요 편안한 저녁되시길..

  • 5. ..
    '12.6.6 7:12 AM (14.55.xxx.168)

    서두르지 마시고 천천히 하셔요
    레지오 하고 계시면 더 도움이 되구요
    시간 흐르면 필요한 기도문 외워지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806 아이가 아픈데 남편 반응 허허허 00:06:07 58
1600805 밀가루 음식 전혀 안먹는 분 계신가요? 1 00:03:52 83
1600804 남편이 t고 저는 f인데 6 .. 00:02:50 203
1600803 펌)슬램덩크 느리게 성장하는 캐릭터 ㄴㄷㅎ 2024/06/08 122
1600802 토스 선물상자 열어봐요 토스 2024/06/08 173
1600801 '아프리카에 100억 달러 지원' 소식에, 쏟아진 우려 11 ㅇㅇ 2024/06/08 923
1600800 자전거 길 걷는 거 너무 위험해요 1 ........ 2024/06/08 438
1600799 Beatles - NOW & Then DJ 2024/06/08 82
1600798 크래쉬 주인공 배우들 때문에 망쳤어요 14 애너렉시아 2024/06/08 1,118
1600797 히어로… 1 2024/06/08 469
1600796 주말드라마 풍년 2 올챙 2024/06/08 813
1600795 클래식음악 제목아시는분~(어제나혼산코드쿤스트) 5 ㅜㅜ 2024/06/08 261
1600794 천공, "아프리카를 대한민국이 이끌어줘야 한다".. 11 천공 2024/06/08 932
1600793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음악이 너무 좋아요 3 음악 2024/06/08 423
1600792 말초동맥질환은 어느 병원으로 가야하나요? 1 .. 2024/06/08 215
1600791 무료 현금 지급 모음 다 받으세요(100% 지급) 3 ..... 2024/06/08 350
1600790 비타민메가도스에 관해 두 권위자가 2 ㄱㄴ 2024/06/08 734
1600789 쉽게 얘기하는 수영강사. 골프프로. 헬스트레이너 바람둥이설 2 ........ 2024/06/08 907
1600788 저 하늘이내린 운으로 어제 임윤찬 리싸 직관하고왔는데 17 ........ 2024/06/08 1,206
1600787 저 개인적으로는 저출산 5 .. 2024/06/08 1,069
1600786 자식있는 일부는 진짜 평생 힘드네요 23 2024/06/08 2,628
1600785 처음 산 옷은 다 세탁해서 입으시나요? 13 2024/06/08 1,046
1600784 변비에 키위먹어보라해서 먹었는데 신호가 안와요ㅜ 11 나는왜 2024/06/08 735
1600783 오늘 멋진 분을 봤는데 7 2024/06/08 1,403
1600782 저녁 산책길에 남편한테 버럭했네요. 9 ㅇㅇ 2024/06/08 1,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