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슬리 오반 커피잔과 접시 입니다.
작년에 이 아이 ,바구니에 담아 두었다가 잊어 버렸거든요.
1년이 넘어서야 제 집으로 데려 왔습니다.
이제 빨강,노랑, 연두와 더불어 4피스 짝을 맞추었네요.

레녹스 이터널 슾볼인가요?
3개뿐이라 아쉽게도 이 아이들만...마침 챔플레인님께 의뢰한
4인용 디너세트가 도착해서 함께 구색 맞추었답니다.

베어스터스 바하의 라면기와 머그,
얘들도 지난번에 산 바하의 검정, 빨강 우동기와 짝 맞출수 있어서 데려 왔어요.
하얀 받침접시는 원래 제 접시가 아닌데 마땅한 짝이 없어 어쩔수없이 집어 왔어요.

두눈의 라면기,
이렇게 두개를 집어 올 수 있어 얼마나 좋은지?
생각만해도 웃음이 나요.

두눈의 머그잔입니다.

마데 인 저팬의 브레드 접시,
귀여워서.... 은서 간식 줄때 담아주자 싶어서 ....
가격도 넘 저렴해서요.

노리다께 옥챠드 골드 큰 대접입니다. 라면기라고나 할까요?

이 아이도 노리다께... 그라탕기처럼 타원입니다.

노리다께의 티팟입니다.
커피잔 2인조만 집에 있었는데 마침 하나 남아 있길래 과감히 집었답니다.
여유 되면 설탕기랑 프림기 추가 하려구요.

작년에 찻잔세트만 구입했던 햇지 사계절 큰 접시를 드뎌 데려 왔습니다.
너무 이뻐서 보고 또보고...


창고 세일의 의 가장 큰 즐거움은 하나씩 짝 맞춰 채우는 기쁨인것 같아요.
올해 못채운 건 내년에 또, 다른 기회에....
그렇게 하나씩 맞춰가는 기쁨이 한세트 풀로 구입하는 것 보다 훨씬 더 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