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 챙취기... 어설픈 2탄 셰이커

[june]

일밥에 나온것 보고 꼭 하나 가지고 싶었는 데 드디어 구했답니다..
근데 영... 마음에 들지 않아요....
모양이 안예쁘고... 게다가 생각 보다 좀 커서...
예쁜거 찾을때 까지만 쓸려고요..
사실... 너무 커서 드레싱 셰이커보다는  그냥 셰이커로 쓰려고 해요
..
살림살이 쟁취기에 올릴 가전제품들이 울고 있느데...
윽...

오늘도 깜빡하고 새로 구입한 녀석들 사진만 찍어 버렸어요

[음]

일밥에 나온거 남대문 도깨비시장가면 많아요.. 백화점에도 있구여... 글구 저 사진속에거는 어디껀가요? 2001 아울렛 모던하우스 가니까 메탈뚜껑으로 된 드레싱 셰이커 있드만요~~ 것도 심플하니 이뻐요

[쭈야]

제가 보긴 이쁜데요? 코르크나 메탈풍 마개보다 좀 더 실용적일것 같은데... 날씬하지 않고 용량이 넘 커서 그런가요? 이버요 이뻐.

[june]

봉주르 라고 써있던데...ㅡ.ㅡ;; 첨 들어 봤어요..

[sesian]

어~ 넘 이쁜데여~ 다른 맘에 드시는게 있으셔서 그랬나보네여~ 제가 보긴 색다른 멋이 느껴지는걸여~ 셰이커사구싶네여~

[블루스타]

인테넷에서 카사리빙에 가보세요. 21일까지 44%세일하던데요. 자유게시판에서 어떤 분이 알려주셔서 저 사썼어요. 김혜경님이 가지신 거랑 똑같은 걸루 3개 주대요~

[하루꼬]

저 그거(casa 공동구매)구매했는데... 이음새 부분이 매끄럽지가 않아 반품하려니 15.000 주고 구입한걸 배송료 4.000원 이라고 해서 그냥 쓰기로 했어요^^ 사진으로 볼땐 맘에 쏙~~ 들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