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그랑 유리병에 신종 호접란까지 꽂았어요.
버스타고 가서 실컷 눈요기도 하고 친구들이랑 수다도 떨었지요.
많지 않은 돈으로 하루를 넘 재미있고 보람차게 보내서 뿌듯~합니다.
올때는 ktx타니까 금방 오더라구요.
아이들 올때쯤 도착해서 예쁜 식탁에서 밥해먹었어요.
사진이 잘 올려질라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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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터미날 지하상가에서 샀어요.
이윤정 |
조회수 : 3,250 |
추천수 : 17
작성일 : 2004-06-10 10: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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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candy
'04.6.10 11:22 AM와우~식탁이 엄청 크네요~부러워라~^^
2. cool
'04.6.10 2:45 PM앗, 저도 저런 꽃 식탁위에 올려놓고 싶었는데... ^^
그런데 저 화분이요 유리말구요
흰색화분이면 더 이쁠 것 같아요
식탁의 상판이랑 확실하게 대비되면서... ^^
또 하나보다는 두개를 올려놓으면 더 이쁠 듯...
물론 저만의 생각이지용^^
애니웨이..
예쁩니다.. 특히 러그 끝에 달린 리본방울
상당히 앙징맞아보이네요3. 이윤정
'04.6.10 11:06 PM맞아요.
나도 그런 센스가 있었으면...
하얀색 도기로 된 꽃병이 훨씬 더 잘 어울리겠네요..4. 티라미수
'04.6.12 4:25 PM댁내가 걍 모델하우스네요...
시원한 인테리어 굿~(변정수 스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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