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갈이

[강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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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 네 개 넣고 쓰는 깨갈이를 사용했었는데
내부 청소를 하기 어려웠어요.
그러다가 이 물건을 발견, 7,000원씩이나 주고 샀어요.
언제나 깨끗하게 씻을 수 있어서 좋고
앙증맞아서 이쁘고
통깨 넣고 몇 번만 드르륵 갈아주니 금방 깨소금이 만들어져서
요즘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답니다.

[하늬맘]

예쁘네요..어디서?
저도 오래전부터 마땅한 넘 기웃거리고 있는중인데..

[강금희]

수원역 애경백화점 지하1층 LG마트 한귀퉁이에 있는 생활자기 매장에서요.

[ahha]

강금희님 수원사세요?

[candy]

가격 적당한 것 같네요~
언니가 일본에서 사다준 깨갈이가 있었는데,아이손에서 와장창~^^;
이것보다 좀 작은 것이었는데...
조심해서 다루셔야 할 듯.^^

[오래된 새댁 ^^a]

제꺼랑 똑같어여...
여주 휴게소에서 샀는데..
을만지는.... 잊어 먹었어여...
반갑네.. 내살림을 보니 ㅋㅋㅋ

[하이텍]

5,000원이요. 저두 이천도자기 축제때 샀어요
정말 좋아요

[재은맘]

전 나무로 된 깨갈이 샀는데..너무 좋아요...
이쁘네요...

[쑥쑥맘]

이쁘네요. 크기가 얼만한가요???
저는 어디서 널어놓고 파는 일본식 돈까스집 깨갈이 있자나요...나무 막대기로 가는..
거 2000원 주고 사와서 쓸데 없이 쟁여놓다가 그걸로 깨 갈아서 쓰는데...

정말 심심할 때나 해야지...속이 터진다는...

[강금희]

크기는 제가 매실 옆에 놓은 것 보시면 알겠지만 작아요.
그런데 한번 쓸 분량의 깨소금을 만드는 데는 금방이에요.
색깔도 이쁘고 강도가 있어서 잘 깨질 것 같지도 않아요.

ahha님, 저 수원 구운동 살아요.
하나로 마트가 걸어서 15분. 서호도 걸어서 15분.

[쑥쑥맘]

음..크기는 제거랑 비슷하네요.
그럼...문제는 절구공이.
탐나는군요.

[분홍줌마]

예쁘네요...저도 저런거 하나 구입하고싶긴한데....
제꺼는 아기 이유식기중에 저런거 있잖아요..갑자기 생각이~@@
그걸 이용해요....대충 슥슥하면 제법 잘갈리더라구요..
이젠 이유식하는 아이들이 없어서 주방에서 유용하게 잘 사용해요..
즙짜는거,망이랑,,,또 뭐가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