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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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 파리나방(작은 날파리) 때문에 고민 많으셨죠?
락스도 써봤고.. 약을 칠까도 생각해봤는데.. 의외로 이렇게 하니 환경오염도 안되고 금방 파리나방이 거의 없어지더군요.
아침에 누구나 모닝커피 한잔씩 드시죠?
특히 물을 끓여서 타서 드시는 분들..
물을 좀 넉넉하게 끓여서 커피 타고 남은 끓인 물을 화장실 하수구와 세면대 구멍, 그리고 욕조 구멍에 부어주세요.
이렇게 사나흘~ 일주일정도만 해주시면 확실히 날파리들이 거의 없어지는 걸 느끼실거예요.
그리고 가급적이면 화장실을 뽀송하게 유지시켜주시면 곰팡이도 거의 없어지고 파리나방도 잘 안생겨요.
약을 쓰거나 락스붓는 것보다 훨씬 환경지키기에도 좋고 간편하고 돈도 절약되는 일타삼피(?)의 효과를 얻으실거예요.
별거 아니고 다 아시는 건데 생색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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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서네
'08.7.20 7:41 PM - 삭제된댓글저에게도 골치거리였는 데 저도 당장 해 봐야겠어요.
간단한 정보 감사해요..^^2. 또하나의풍경
'08.7.20 8:20 PM오옷~~~ 그렇군요!! 그것들의 서식처가 바로 그곳이었군요 @@ 전 정말 몰랐네요 (살림 엉망으로 한다는게 다 드러나네요 ㅠㅠ)
내일부터 해볼께요 ^^ 고맙습니다 ^^3. naruto
'08.7.20 9:29 PM초파리들이 좋아하는곳이 또 쓰레기봉지더군요.
밤에 소다한숟갈씩 뿌려주니 줄어든게 보여요.4. 레드티
'08.7.20 10:48 PM정말 지겨웠는데...함 실천해볼께요...
5. 자유시간
'08.7.21 12:41 AM어머 그렇찮아도 살돋에 물어볼려고했는데...
이글보고 얼른 까스에 물올리고 글씁니다
고맙습니다... 추천 꽝 누릅니다 *^^*6. 쿨쿨
'08.7.21 1:49 AM세스코아저씨가 알려주신 방법과 같네요. 그런데 아침에 하셔야 한답니다.
7. 바이올렛
'08.7.21 6:42 AM이런 방법이 있었군요.매일 아침 커피 마시는데 조금 넉넉히 끓여 해봐야겠네요.
8. 블루
'08.7.21 8:26 AM좋은말씀 듣고 실행에 옮기로 갑니다,,^*^
9. 도치맘
'08.7.21 9:16 AM이 방법 한번 써보기 위해 모닝커피를 마셔야겠군요! ^^
좋은 정보 감사~!10. 사탕별
'08.7.21 9:24 AM제가 쓰는 방법은요
락스를 물에 희석해서 분무기에 담아 하수구 거름망에 칙칙 뿌려주면 더 이상 안 보이네요
락스를 부으면 양도 많고 또 다 흘러가 버려서 오히려 효과 없었어요11. 도그우드
'08.7.21 9:25 AM오늘 아침...커피물 아주 많이 많이 끓여서 앞배란다,뒷배란다하수구에 부었네요.
좀 없어지려나..비가 오니 어젠 여러 마리가 보였는데...
좋은 정보 감사,감사....12. 아녜스
'08.7.21 9:57 AM커피 마시면서 글을 보고 있었는데..
당장 뜨거운물을 부어야 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3. 뷰티맘
'08.7.21 9:57 AM저도 항상 커피 한잔씩 마실때마다 남는물 싱크대 에다
쏟아 부었었는데...
화장실 에다가도 하면 정말 좋겠네요^^
좋은 정보 고마워요~~14. daisy
'08.7.21 10:20 AM이런 방법이 있군요...
당장 실천 해봐야 겠네요.
웃음조각님!!감사 드려요.좋은 하루 되세요.^^15. 모나리자
'08.7.21 10:54 AM제가 추천 누르러 로그인 했네요.
홈카 *도 뿌렸는데 안 없어지고, 화장실에 안좋은 냄새도 나서 무척 괴로웠어요.
지금 물 끓이고 있어요..
좋은 정보 고마워요.16. 향기
'08.7.21 1:36 PM그것도 좋은방법이네요
제가 사용하는 방법은 싱크대 하수구에 매달아놓는.. 씽크볼..
샤워기 뜨거운물로 청소해주신후
씽크볼을 화장실 하수구 뚜껑 밑으로 내려가게 매달아 놓아보니 날파리도 안생기고 아주 간편하고 좋더라구요
1년에 한3번정도 바꾸게 되는데 날파리도 안끼고 냄새도안나고 정말 좋아요17. 오드리될뻔
'08.7.21 1:55 PM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희집도 요근래 화장실에 자꾸 날파리가 보였는데,
커피 안마시지만 날파리를 없애기 위해 매일 아침 부지런히 해보겠습니다^^18. 현빈 어쩜좋아
'08.7.21 2:00 PMㅋㅋ 뭘해도 띄엄띄엄인지라....
커피를 부으라는 뜻인줄 알고 밀크커피도 되는지 댓글 달다가
그냥 뜨거운 물인것을 알았네요..ㅠㅠ
좋은정보 감사 드려요. 요즘 한두마리가 계속 거슬리더라고요.
하도 잽싸서 잡기도 힘들고 신경쓰였었는데 당장 실천해봐야 겠네요..^^19. 화니써니
'08.7.21 4:23 PM와~~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 해랑벼리
'08.7.21 4:29 PM현빈 어쩜좋아님 때문에 한참을 웃었네요...ㅎㅎㅎ
실은 저도 중간중간 그런 뜻이 아닌가.. 생각했었거든요..
좋은 정보
당장 낼아침부터 해봐야겠습니다~^^21. 초코봉봉
'08.7.21 4:33 PM저도 낼 아침부터 .......^^
22. 유칼리
'08.7.21 4:38 PM이사오고 나서 날파리가 보여 대략 난감이었는데.. 오래된 아파트 1층이어서 그런가 했는데... 저두 당장 실행에 옮겨 볼랍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23. CAROL
'08.7.22 12:43 AM진짜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24. 찐쯔
'08.7.22 9:27 AM저도 내일아침부터 당장 실습할께요^^
그런데 제가 제일먼저 출근하는지라 남편과 아이가 씻고난 아침에 해야 효과가 있겠지요?
간단하지만 생각도 해보지 않은 정보 고맙습니다..25. 제비꽃
'08.7.22 12:18 PM주의하실것은 커피포트정도의 물이어야 합니다.
작년 여름, 파리나방과 꿈틀대는 무엇때문에 엄청 머리아파와서 세스코까지 찾아보고.
하수구 청소하구 뜨거운 물부으라는 말에.. 그정도야 하면서...
들통에 물끓여 하수구, 세면대에 부어주었지요.
야.. 파리나방 너 죽었다 하면서 개운함을 느끼고 있던 찰라
아래층에서 인터폰이 왔습니다.
어? 왠일일까?
아래층분, 욕실에서 물새요~~~~
너무 뜨거운 물을 많이 부어서 하수관이 연결부위가 약간 느슨해져서 물이 샜더랍니다.
(이거 추측이예요, 관리실에서 와서 다시 끼워줬답니다.)
저희가 파리나방을 박멸한것은 욕조하수구쪽 배관에서 머리카락을 제거한 후부터 없어졌어요.
저는 요즈음 욕실 바닥 하수구 두껑까지 열어 칫솔로 깨끗이 닦구요,
그래서인지 올해는 아직 파리나방이 없답니다.
제발 더이상 보지 않기를 바래봅니다.26. 규지니
'08.7.22 2:56 PM굿 아이디어군요 커피 마시러 가야겠네요 청소도 하고..
27. 자유시간
'08.7.22 9:10 PM이글보고 20일 밤중에(21일 새벽이겠죠?ㅎ) 물끓여서 화장실 하수구 세면대 욕조에
붓고 22일아침에도 부었습니다
저희집이 14년된 아파트라 화장실에 날파리가 제법 날러다녀서
락스도 부어보고 모기약도 뿌려보았는데
그때뿐이었어요
그런데 끓인물부었을뿐인데...한마리도 안보이네요 ㅎ
일주일동안은 안보여도 꾸준히 해서 확실히 확인 사살할 생각이예요
원글님 정보주셔서 고마워요호호
복받으실거예요28. 사탕발림
'08.7.23 12:53 PM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요즘 날파리 때문에 은근히 신경쓰였거든요.
이 글 읽고 바로 커피 끓였습니다. ^^29. 사과공주
'08.7.23 9:41 PM삼일째 하고 있는데 눈에 띠게 확 줄었어요!!!
정말 쫭~~~인듯!!!!!!!!!!!30. unique
'08.7.24 7:08 AM자 그럼 전 실천을.... 커피 한잔 해야겠습니다. 비가 많이 오네요..
31. 보라
'08.7.24 1:02 PM감사해요. 요즘 가장 걱정이거든요.
쓰레기통도 주범인데 아쉬운데로 모기약이라도 뿌려주고 있어요. 소다가 좋군요.32. 팔불출엄마
'08.7.24 9:45 PM저도 해봤어요. 며칠 됐는데 날파리가 잘 안보이네요. 감사합니다.^^
33. sidi
'08.7.25 10:24 PM정말 고맙슴다.
저도 3일만에 파리들이 사라지고 있어여!!!34. 젬마
'08.8.2 4:38 PM그게 뭘까 했더니 파리나방이였군요. 볼때마다 손바닥으로 때려잡았는데...그런 방법이 있군요.
화장실 배수군는 수시로 머리가락 제거해서 깨끗하거든요. 해서 생각도 못했네요.
벌써 저녁이니 내일부터 아침마다 뜨거운 물 부어야 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35. 롱미
'09.7.10 9:55 AM이거 보고 바로 실행해서 지금 4일째 됐는데 어제부터 날파리가 한마리도 없네요!! 정말 신기합니다! 원글님 복받으세요 넘 감사해요..날파리때문에 한동안 경기일으켰었거든요 ㅠ.ㅠ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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