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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그릇 창고의 오늘 모습 현장중계!

| 조회수 : 16,047 | 추천수 : 163
작성일 : 2007-06-28 21:35:02
내일부터 닷새동안 열리는 82cook 회원들을 위한 반도상사의 창고개방 행사가 어떨지,
과연 뭐 살 거 있으려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시죠??
창고개방행사의 목적은 창고개방을 빙자해서, 얼굴이나 한번 보면서 차나 한잔 하자는 것이긴 하지만,
그래도 오늘 오후까지 이 정도 준비되었습니다, 알려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오늘 오후 모습, 중계 해드립니다.




반도상사의 창고 전경입니다.
창고치고는 깨끗해보이죠?? 실은 반도상사의 관계자들과 82cook의 관리자가 힘을 모아 치운 것이랍니다.
멀리, 쯔비벨무스터와 포트메리온, 그리고 빌레로이보흐의 디자인나이프가 보이죠?




이번 창고개방행사의 정말 큰 메리트는 바로 이 침구류입니다.
빨면 빨수록 더욱 그 진가를 발휘하는 퀼트 제품들을 비롯해서 아기자기한 제품들이 아주 많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침구 구경만으로는 성이 안찬다 하시는 분들을 위한 인테리어 소품들.
예쁜 샹들리에를 비롯해서 브래드박스 휴지통 화분커버 등 적은 비용으로도 기분을 확 전환할 수 있는 상품들입니다.






우리 82cook에게 대단히 인기좋은 유리제품들.
작년 모델인 무지에서부터 올해 신상품인 무늬있는 제품들까지 다양하게 마련되었습니다.




니코의 제품들도 나와 있구요,




레녹스의 버터플라이와 브램블리햇지도 보입니다.


아직 덴비제품은 진열을 못한 상태입니다.
아마도 반도상사 관계자분들은 오늘 밤을 꼴딱 새울 듯..

이상 D-1 현장보고 였습니다.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도랑
    '07.6.28 9:37 PM

    너무너무 이쁘네요. 가고싶다~~

  • 2. lyu
    '07.6.28 9:46 PM

    어흑!!!
    왜 월말에 하냐고욧!!!

  • 3. 소박한 밥상
    '07.6.28 9:51 PM

    그릇 고르느라 차 한잔 조용히 할 수나 있을까 싶네요^ ^*
    멀~~~리에서 괜히 축제전야처럼 마음 설레네요.

    유리그릇 보니 샘님 냉커피용 유리잔 며칠 전 산 생각이 불현듯......
    견물생심인데 요렇게 멀리 떨어져 있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



    다녀오신 분들
    특히 누구다 하면 알만한 회원분들은
    (모자이크 처리하지 말고) 후기 꼭!!!!!!!!!!!! 올려주셔요 ^0^

  • 4. 혀니
    '07.6.28 9:58 PM

    흑...일산 넘 멀어요...그냥 눈으로만 구경하고 말아야겠네요..
    지난 달 지름신 강림 이후로 허리띠 졸라매고 사는데..엎친데 덮친격이네요...

  • 5. 프리치로
    '07.6.28 10:07 PM

    전..그릇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그런데도 심하게 땡기는 모습이네요..
    (모든지 사는건 좋아해요...-_-;;;)
    너무너무 이쁜것들이 가득하네요..

  • 6. 박쥐
    '07.6.28 10:20 PM

    살림잘 못 해도 그릇 욕심은 많은데...
    지방사람 넘 서러워용.
    지난번 샘 사신 그릇보고 고모들 " 이천 도자기 축제 가신다길래 접시 좀 사주세요"라고 했더니
    십몇만원하는 도자기 접시 딸랑 하나 사가지고 오셨길래....아 ~
    지금 이불도 바꾸려고 벼루고 있구....정말 가고 싶은데...두녀석 기말고사가 겹쳐서...좀 억울함!!

  • 7. 고래뱃속
    '07.6.28 10:23 PM

    욕심나는 침구류~~~
    누가 구매대행 안해주시나요?^^;;;

  • 8. 82cook
    '07.6.28 10:25 PM

    고래뱃속님.
    파손의 우려가 적은 침구류는 지방에 택배로 배송해드리는 방법도 연구중입니다.
    창고개방 첫날인 내일은 어렵지만 주말 지나고 나서 월요일쯤 전화연락해보세요.
    침구류, 반도상사에서 택배발송해드릴 수 있는 듯 합니다.

  • 9. 다래
    '07.6.28 10:29 PM

    윽~ 너무하십니다.
    간신히 지름신 억누르고 있구만, 확 불을 당기시네요. ㅠㅠ

  • 10. 요리맘
    '07.6.28 10:30 PM

    그릇만 있는것이 아니군요.
    저도 침구류가 갖고 싶어요. 할인률은 얼마나 될련지~~

  • 11. 신경초
    '07.6.28 10:32 PM

    이럴땐 수도권에 살고있지 않는게 참 아쉽네요...
    이쁜것들 넘 많은것 같은데...

  • 12. agnes
    '07.6.28 10:33 PM

    저도 미칩니다..ㅋㅋ 아니된다..아니된다를 몇번씩이나 반복을 하지만...
    아니된...다다다다다...된다...가 되더군요..--;; 오늘 은행가서 수표랑 현금이랑 골고루 찾아다놨습니다. 이게 무슨 미친짓이냐...를 반복하지만... 저 이미..미쳐버렸더군요..--;; 신랑몰래 질러서...신랑몰래 쟁겨놓고...친정에서 들고온거라고 뻥쳐줘야 할꺼같습니다......ㅋㅋ

    근데요...몇만년전에...소풍가기 전에..그 두근거림~그런거 비스므리한게 있어요..둥둥둥둥~
    가슴이 콩닥콩닥..흥분되구요...저 지대로 미친거죠...
    지름신 그분이..이젠 82쿡 협찬으로 오시네요...이렇게 미리 공지까지 지대로 때리고...
    우천시 자제해줘야지...했는데...그 비는 이미 낼아침엔 충청권으로 내려가주신대서...그 핑계도 댈 수 없고..ㅋㅋ 아무래도 내일 지대로 질러줄것 같습니다...기둘려봐~

  • 13. 레드썬
    '07.6.28 10:35 PM

    아윽~ 미쵸요~
    저기 질문있는데요, 오리엔탈 가든 옆에 있는 큰 과일(인지 꽃인지)무늬 애들은 가문이 뭔가요?
    가르쳐주세요~(그릇에 일자무식하면서 이쁜거에는 눈돌아가는....쩝)

  • 14. 최인숙
    '07.6.28 10:39 PM

    아아아아~~~~~~~~~~~~ 저도 미칠거 같아요..

    보는것 만으로도.....너무 흥분이 됩니다....

    흐흐....김기사 운전해.....살살 꼬셔봐야겠네요..ㅋㅋㅋ

  • 15. 맘마미아
    '07.6.28 10:54 PM

    와우! 근사하네요. 사진속의 유리 그릇들과 침구류들 다~~ 갖고 싶네요.
    멀리 떨어져 갈 수 없는 신세(?), 쬐끔 슬퍼지려고 해요.

  • 16. mulan
    '07.6.28 10:57 PM

    너무 ... 너어무... 가고 시퍼요. 흑... 여기는 남양주...

  • 17. Sophia
    '07.6.28 11:03 PM

    어떻게 가나요? 꼭 차로만 갈수 잇나요? 아니면.....

  • 18. sweetie
    '07.6.28 11:04 PM

    매번 이렇게 눈으로라도 즐겁게 해주시는 82cook 감사 들여요.

    멀리살아 못가는 맘 안타깝지만 제 눈엔 회원님들 재미나게 구경하시며 샵핑하시며 또 차한잔씩들 정답게 드실 회원님들이 그려지네요.

    부럽삼! ^^

  • 19. 야간운전
    '07.6.28 11:20 PM

    눈요기만 하고 마음 다스리려고 하는데,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ㅠ.ㅠ

  • 20. 오디헵뽕
    '07.6.28 11:33 PM

    제가 그릇에 대해서도 잘 모르고 82초보라서 그러는데요.... 저 그릇들.. 많이 싼가요? 침구류도.... 많이 싼가요? 시중에서 사는거보다는 싸긴 싼데 원래 고가의 제품들이라 결코 만만치 않은 가격의 제품들은 아닌가요 혹시? 한번 가보고 싶은데.. 워낙 살림을 안해봐서리... 가격에 대한 개념이 없어요 제가. 어느정도 되는 제품들인지 알고싶어요....

  • 21. 실바람
    '07.6.28 11:36 PM

    그릇은 택배가 아니된다시니 ㅠㅠ
    유리그릇들이 눈에 삼삼합니다 ^^;;;;
    그럼 이불에라도 한번 도전을 ㅋ~~~

  • 22. 별레몬
    '07.6.28 11:37 PM

    일산 반도상사는 어케 가는거래요...교통편이...수색역근처인데요~ 도와주세요..내일 약속 다깨고 가야할것 같아요^^

  • 23. 둘이서
    '07.6.28 11:38 PM

    오프라인에 참여 못하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
    온라인으로도 행사하심 더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 24. 별레몬
    '07.6.28 11:39 PM

    아참 현금(수표)로 준비해야하나요?

  • 25. agnes
    '07.6.28 11:42 PM

    오디헵뽕님, 시중에서 사는것보다 싸긴 싼데.. 원래 고가의 제품들이라 결코 만만치 않은 가격의 제품들인 것 맞아요..저한테만 비싼건가요? --;;) 레녹스도..구매대행해서 무쟈게 저렴하다고해도..레녹스는 레녹스이고...쯔비벨은 쯔비벨이고.--;; 빌레로이는 빌레로이잖아요...무쟈게 싸게한다고해도... 원래 태생이 좀 비싼 아이들이니... 만만치는 않을거라고 사료되옵니다.. 뭐..대애충...끌어모으다보면...순식간에 10만원..20만원...휘익휘익 단위 넘어가더이다..--;; 그러나..무슨 그릇장사 할꺼라고 끌어모으는지.. 이눔의 지름병은 당최 고쳐지질 않아요...조만간 저도 회원장터에 눈물의 셀을 한판 때려줘야할듯..ㅋㅋ

    별레몬님, 제가 잘못본건지 모르겠는데...저는 싼 대신에 현금을 해야한다고 봤었어요.. 다시확인해봐야겠다..아니면.. 어떤 지름병에 지대로 질린 아낙이 헛거 본걸로 넘어가주3~

  • 26. agnes
    '07.6.28 11:44 PM

    유후~ 현금결제만입니다..고로 현금 빵빵하게 채워서..빵빵빵..지대로 지르시덩가... 아니면... 돈이 없는관계로 이제 그만~~~을 외쳐야할듯... 근데 이성은 후자를 외치고 있으나...본능은 전자이고 싶은...
    아...미칩니다..

  • 27. 별레몬
    '07.6.28 11:50 PM

    버스로 갈수 있나요?? 뚜벅이 족이라...그걸 알고 싶삼~~

  • 28. agnes
    '07.6.28 11:54 PM

    ※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셔틀도 운행합니다.
    셔틀을 이용하실 회원님들께서는 대화역 4번 출구로 나와 공용주차장쪽 (고양 종합운동장 건너편)으로 오시면 됩니다. 운행시간은 상오 11시, 하오 1시, 3시, 5시 등 4회 운행 예정입니다.

    이라고 되어있네요..^^ 끝없이 전철탄후, 대화역에서(3호선 대화행 전철의 그 대화행~--;;) 내리신후 일케 갈아타보세요~

  • 29. 나인나인
    '07.6.28 11:56 PM

    너무 너무 멀다는 것이 한스럽네요

  • 30. 별레몬
    '07.6.29 12:00 AM

    정말루 감사해요~~

  • 31. jackiee
    '07.6.29 12:02 AM

    내일은 못가구 토요일날 가야 될 거 같은데 물건 많이 남아 있을까요?

  • 32. 샤리뚱
    '07.6.29 10:12 AM

    w저도 토욜날 가야 할것 같은데... 물건 있을까요?/ 점 침구류에 맘이 가는데...웅~~~

  • 33. 캐로리
    '07.6.29 11:02 AM

    헉 대화... 넘 가까와서 지름신이 안비켜갈듯... 토 일도 하시나요? 몇시부터 몇시까지인지...
    어디서 정보를 볼수 있을까요.

  • 34. 새싹
    '07.6.29 11:20 AM

    침구류 나도 너무 사고 싶은데...월요일에 전화할때까지 남아있을지가 고민이네요. 멀어서 갈 수는 없고...

  • 35. may
    '07.6.29 12:55 PM

    전 덴비가 갖고 싶은데 만삭의 몸으로 서울 끝에서 끝까지 이동할 것도 걱정이고
    그냥 가슴만 쓰립니다.
    덴비 갖고 싶어요.ㅜㅜ

  • 36. 파란달
    '07.6.29 2:16 PM

    사진만 봐도 정말 가고싶네요.우와.

  • 37. 오디헵뽕
    '07.6.29 4:07 PM

    agnes님.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38. 가니맘
    '07.6.29 4:40 PM

    침구류 가격 대략 어느 정도인가요?

  • 39. ubanio
    '07.6.29 9:56 PM

    침구류 지방으로 배송 해 주실꺼죠?

  • 40. 햇살~~
    '07.6.30 11:22 AM

    저도 너무 너무 가고 싶지만 시간이 안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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