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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88차 오월은 푸르구나~ 아이들은 자란다~~♪♬

| 조회수 : 3,840 | 추천수 : 5
작성일 : 2017-06-09 19:38:52
 

시~원하게 내리는 빗소리에 반가운 오늘입니다

날이 너~무너무 가물어 요즘 들어 항상 반갑게 느껴지는 비님... 이럴땐 찌짐이나 부쳐서 딩굴딩굴 먹어야 하는데 ㅎㅎ


개인적 사정으로 두달이나 연달아 봉사에 결석ㅠ.ㅠ한 토끼 오랜만의 등장이에요^^/~~

오후에도 일이 있어서 호로록 밥만 먹고 뒷정리는 언니들께 맡기고 튀는 담대한^^; 막내 짜잔!!!

오월은 푸르고... 아이들은 또 합창제와 이런 저런 이벤트로 바빠서 식사 시간이 또 들쭉날쭉했던 88차 봉사모임의 뒷 얘기 이제 시작합니다 (재등장한 자기인사로만 한참 할애하는 ㅡ.ㅡ;; 세상의 중심은 토끼!! 반...반가워요?)

5월의 봉사메뉴는 호응이 좋아 다시 리바이벌한 묵은지 김밥과 야채튀김이었어요..

계란탕을 위해 풀어주고요~

계란탕의 초록초록이들은 요즘 부쩍 요리에 관심이 많아진 승희가 쫑쫑쫑♬

시간없으니 불리지 말고 하자는 토끼의 꼬임에 넘어가 첫 밥은 완전 꼬두밥으로 탄생^^;;

각자의 스타일로 열심히 말아주시고

승희가 예쁘게 잘라준 치즈도 잊지 않고 넣어줍니다

김밥3줄 한번에 자르는 묘기...에 박수~~

아이들 스케쥴에 맞춰 들쭉날쭉했던 식사 시간에 잘 맞았던 것 같은데 손은 더 가는 김밥^^;; 속재료들 하나하나 정성을 담아 캐드펠님이 준비해주셨어요.. 튀김용 야채랑 계란탕 준비까지... ㅠ.ㅠ 매번 감사해요~~ 우리들의 대들보♥

쌀을 안 불려도 된다는 토끼의 속삭임에 넘어가 꼬두밥이 탄생 ㅡ.ㅡㅎ안절부절하신 밥짓기의 달인 소망님과 맛난 떡을 맞춰오신 레미엄마님과 우리들의 바리스타 하모니님의 더치 커피..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필요한 물건 찾아다 주시고 사진 찍어 주시느라 바빴던 우리의 카메라맨 카르소님까지..


튀김 짝꿍 은하수님 못 오셔서 청일점 카르소님을 부려먹으며 튀김은 토끼가^^; 복작대는 주방을 피해 나와서 토끼 전용 스페이스 복도에 셋팅해두고... 땀을 삐질삐질....

창틀에 얹어두고 수분보충 당보충^^; 주방에서 꼬다리 공평하게 배급하겠다는 토끼의 야무진 꿈은 날아가고 카르소님이 왔다 갔다 날라주신 꼬다리 두개 ㅠ.ㅜ로 허기를 속이는... 흑... 배고프다아

오랜만에 재회한 하모니님의 특급 더치 커피에 구원 받아가며(게다가 연유 듬뿍 달달구리 커피로~ 센스쟁이♥) 튀겨내기 시작했으나 화력이 ㅜ.ㅜ 결국 계란탕의 완성과 함께 주방으로 다시 컴백..

화력과 기력을 다시 찾고

튀김이 혹시 느끼할세라 토끼가 준비해 온 쫄면 사라다를 하모니님께 플레이팅 부탁드리고

토끼의 사랑 캐드펠님표 오이김치♥와 제일 인기 있었던 돌미나리 초무침 사진이... 흑... 없나요?

부쩍 이모들과 함께 하고싶어하는 승희의 재롱..
오랜만에 왔더니 아주 살살 녹는다능~~~♥.♥

이렇게 준비 시작해서 복작복작 한바탕 전쟁을 치르고 난 뒷모습

한줄씩 썰어 오며가며 학원으로 바쁜 중고딩 친구들을 위한 간식과 토끼처럼 꼬다리의 맛을 아는 친구들을 위한 셋팅 완료..

여름철 아이들의 배탈방지에도 좋은 매실엑기스도 한자리..

이렇게 마쳤습니다^^/

전체 상차림 찍은건 또 어디 있는지... ㅡ.ㅡ

아이들 식사 모습만 있군요^^;;


참여해 주시고, 자랑 후원금을 보내주시는... 늘 한결같은 응원을 보내 주시는


82cook 회원님께서 차려 주신 "행복한 밥상" 입니다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자랑후원금*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2242761




PS:오타는 시간날 때 수정하는 걸로...

*89차 모임공지*

6월의 메인 메뉴는 낙지전골과 낙지애호박부침개로 정했습니다


날짜 : 6월10일 매월 둘째주 토요일

장소 : 샘물의 집 3층

시간 : 오전 11시 30분

자격 : 없음

연락처 : 010-4728-9328( 카루소 )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샌드위치나 스파게티가 어떠냐는 메뉴 제안해주신 회원분들이 계셨어요♥
(저희가 제철메뉴로 한달에 한번이라도 아이들 몸보신용 보양식을 해주고 싶다는 고집은 있으나^^; 역시 아이들이 좋아해주는 음식을 할때 가장 즐겁고 행복합니다^^♥ 목사님께 의견 여쭈어봐서 좋은 날 함께 할께요^^/ 의견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벚꽃11
    '17.6.9 10:22 PM

    볼때마다 감동이에요...
    저 김밥순인데 사진에 막 손이 가요 손이가! ^^
    맛있겠어요!!! ㅠㅠ

  • 2. 솔이엄마
    '17.6.10 4:28 AM

    저도 볼때마다 봉사하시는 모습과 그 마음이 존경스럽고 대단하시다는 마음이 듭니다.
    늘 감사합니다...

  • 3. 레미엄마
    '17.6.10 9:02 AM

    한달 정말 빠르네요.
    지난달 김밥 말던게 엊그제 같은데
    오늘이 벌써 샘물의 집 가는 날이네요.
    한가지씩 아이들위해 맛있는 음식 하나씩
    준비하느라 다들 분주하시겠네요 ㅎ
    이따 즐거운 마음으로 봬요~~

  • 4. 소년공원
    '17.6.11 4:15 AM

    아유, 더운데 튀김을 하시느라 얼마나 땀을 많이 흘리셨을까요?
    그래도 누군가가 땀흘려 정성껏 만들어준 음식을 먹은 아이들이 행복했겠지요 덕분에...

    게시글 마다 비빔국수 쫄면 이런 음식에 자꾸 눈길이 가는 걸 보니 여름이 왔나봅니다 :-)
    이번에도 모두들 고생 많으셨고 다음번에도 염치없이 부탁드려요~

  • 5. 열무김치
    '17.6.21 5:11 AM

    김밥 쫄면을 항상 같이 시켜 먹는 사람입니다.
    채반 가득한 통통한 김밥 ^^과 비비기 직전의 쫄면의 자태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날도 더워지고 있다고 하는데 그저 멀리서 지켜만 봐서 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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