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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성공 - 냄새 없는 청국장 만드는 법 - 쥐눈이콩 청국장

| 조회수 : 3,602 | 추천수 : 5
작성일 : 2017-03-07 06:02:25


재료 : 쥐눈이콩(약콩) 1kg, 압력밥솥
청국장 띄우는 도구 : 전기방석, 히터용 온도조절기, 면보자기, 면이불




면보자기 2장 구입,

남편이 어린 시절에 많이 먹고 자라서
냄새가 싫다 해서리...
지금까지 집에서 잘 끓여 먹지를 않았기에
청국장 만드는 법도 대충 알았지요.




더운물에 면보자기 담아 풀기를 빼요.

요즘은 텔레비전 채널을 돌릴 때마다
여기저기 먹방이라고 하나요?
요리 레시피가 너무 많아 음식에 대한
정보가 넘치는 시대라
맘만 먹으면 따라 할 수 있기 편한
세상에 살고 있네요.




옥천에서 냄새 없는 청국장을 만들어
맛있다고 소문이 난 식당 주인 부부께서
방송에 나와 그 비법을 살짝 공개하니
남편이 저러면 먹을 만하겠다며
메주 띄우는 것을 자주 보았던 터라
청국장을 좀 만들어 보랍니다.




물에 뜨는 콩들은 건져 버립니다.

메주콩 백태로 만든 청국장보다
쥐눈이콩으로 만든 청국장이
효능이 더 많아 항암에 뛰어남은 물론
장점이 많아 약콩을 준비했답니다.




소쿠리에 콩을 담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바로 물기를 뺍니다.
요즘은 물에 불리지 않고 바로
압력밥솥에 삶는 법을 터득해
아주 쉽게 무른 콩을 삶네요.




반짝반짝 2016년산 쥐눈이콩
햇콩이라 바로 삶을 수 있어요.




이번에는 콩:물 = 1:1.2
콩 1kg에 물 1.2리터 부었습니다.




처음부터 압력밥솥 가열을
약불로 시작했어요.




41분 후에 압력 추가 돌기 시작하네요.
5분간 돌린 후 불을 끄고
5분간 쉬면서
콩에 물이 잦아들기를 기다려요.




다시 약불로 가열하니
6분 후에 또 압력 추가 돌길래
똑같이 5분 추가 돌기를 기다렸다
다시 불을 끕니다.




잠시 또 5분을 기다렸다가
약불로 다시 켭니다.
이번에는 추가 돌지 않으니
13~15분 정도 가열한 후에
완전히 불을 끄고 40분 뜸을 들여요.
저는 17분 가열했더니
하마터면 콩이 탈 뻔했어요.
밥숟가락으로 하나의
콩물이 겨우 남았습니다.

마지막은 10분 가열하고 불을 끈 후
50분 뜸을 들여도 되겠다 싶어요.
탈까? 불안하지 않겠어요.

정리하자면 약불로 처음 40분
압력 추 두 번 돌았으니 10분
마지막에 10분 총 1시간 가열.
중간에 쉬고 마지막에 뜸 들이고 하면
콩 삶는 시간이 두 시간 걸리는 셈이니
불리지 않고  압력밥솥에 약불로
콩 삶는 것 좋은 방법입니다.




40분 뜸 들이면서
청국장 띄울 준비해요.
젖은 면보자기 꼭 짜서 조금 마르라고
전기방석 위에 얹어요.

작은 김장 매트를 펴고
세면 수건 한 장 접어 깔고
그 위에 전기방석 놓고
위에 극세사 수건 놓고
채반에 면보자기 깔고
소쿠리 덮고 이불 덮어
더워지라고 전기방석 가동해요. 




40분 후에 드디어 궁금한
압력밥솥 뚜껑을 열었습니다.
맨 밑바닥을 먼저 들춰보니
콩물 한 숟가락이 보여요.

청국장 띄울 때는 콩물이 없어야 한다는데
국자로 휘휘 골고루 뒤적이다 보니
콩물이 없어졌어요.




채반에 약간 젖은 면보자기 깔고
가운데가 낮게 콩을 깔고
나머지 주변으로 어슷하게
콩을 펴서 잘 뜨도록 했어요.




면보자기 덮어




온도조절기 감지기를 올린 후
소쿠리 덮고 여러 겹의 이불을
차례대로 덮어 이제 청국장 띄우기에
들어갑니다.
저 감지기는 나중에 면보자기 안으로
집어넣었더니 제대로 온도 체크되더군요.




쥐눈이콩 삶은 흔적
정말 깨끗하지요?
영양 많은 콩물 낭비가 없으니
쥐눈이콩 청국장이 맛있겠어요.




메주 띄울 때보다 온도를 높여
39도에 온도 고정을 했다가
청국장 달인들이 권하는 40도에서
띄우기로 했습니다.
청국장 만드는 법 적정온도가
38~40도라고 하는데
수많은 콩을 버리고 얻은 수치가
40도라니 믿고 해봐야겠지요.




전기방석은 5단계로 맞췄습니다.




메주 띄울 때나
청국장 띄울 때나
0.1도 올리는데 시간이 걸린답니다.
그만큼 참 미세한 작업입니다.




드디어 40도
이때부터 시간 체크해서
4일을 띄우려고 합니다.
3일~4일인데
옥천 청국장의 비법은 4일이랍니다.

메주를 자주 띄우다 보니
척하면 척 알아듣게 되었네요.
2~3일만 띄우면
진이 엄청 많이 나오지만
맛은 느끼한 게
4일을 띄우면 많이 나왔던
진들이 콩에 도로 다 흡수되어
(메주도 띄워보니 같아요)

먹을 때 냄새도 안 나고
콩 씹힘도 쫀득하다니
그 맛을 알 것 같습니다.




쥐눈이콩 청국장 만드는 것은
좀 어렵다는데
온도조절기가 있으니 가능하겠지요.




청국장 잘 만드는 비법은 4일,
그러니까 청국장 다 띄워질 때까지
궁금해도 열어보지 않아야 한다는 것.
그리고 시종 온도가 일정해야 한다는 것.




온도조절기 고정 온도보다 오르락내리락
지켜보는 저는 안 보고도
감으로 지금 잘 되고 있구나
알겠는데 그래도 궁금하실 것 같아




아이폰으로 살짝 찍었습니다.
띄운 지 16시간이 채 안 되었는데
지푸라기도 없는데
하얗게 고초균이 덮였네요.
정말 신기하게도 청국장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4일 채우고 다시 이 밑에다 사진 올릴게요.





청국장 띄운 지 48시간째




히터용 온도조절기를 40도에 고정
콩에 아직 습이 있어서 온도 변화가 있어요.




계속 오르락내리락




냄새 안나는 청국장 띄우는법의 팁
1. 40도 유지
2. 4일 띄울 것
3. 궁금해도 이불 속을 열어보지 말 것

저는 포스팅해야 해서 이불 그대로 두고
아이폰만 디밀어 살짝 찍었습니다.
이때는 60시간째

제가 메주를 많이 띄우면서
느낌상 쥐눈이콩은 아주 작은 콩이라
3일 띄우면 되겠다 생각하면서도
우선 4일을 채워보자 싶어 더 두었습니다.




온도조절기 온도를 보면서도
알 수 있는데 아직 더 두고 봐도 됩니다.




지난 글에서는 41도까지 올라가던데
이제 더는 상승하지 않네요.
이제 얼추 청국장 띄우기가 끝나감을
알 수 있답니다.




3일 지나서 78시간째
전기방석 5단계 온도가 더 이상
정한 온도에 미치지 못하고
온도가 하강하고 있네요.
콩에 습이 거의 없다는 뜻이지요.




그만 띄우고 궁금했던 쥐눈이 청국장을
열어 보았습니다.
예상대로 작은 콩이라 3일만 띄워도
되었겠구나 싶게
약간 마른 콩알들도 보입니다만
아주 잘 떴습니다.




먹어보니 볶은 콩맛도 나며
암모니아 냄새는 전혀 없는
냄새 안나는 청국장이 되었네요.




손으로 뒤적여 봤습니다.
딱 한 줄기 실끈이 보이다 말 정도로
진들이 전부 콩 안으로 다 흡수되었네요.




어때요?
지푸라기 없어도 정말 잘 떴지요.
냄새 안나는 청국장 띄우는법
메주콩 백태는 4일 띄우고
쥐눈이콩(약콩)은 3일 띄우면 됩니다.




뽀송뽀송하면서 느껴지는 끈적임
한 움큼 먹어보고
남편에게도 먹어보라 했더니
냄새가 정말 안나고 생청국장으로도
먹을 만 하답니다.
입에서 계속 씹어보니 점점 구수하고
진의 끈적함이 입안 가득
냄새가 나쁘지 않네요.




면보자기 잠시 덮어두고




100g씩 소분했더니 12개 나오네요.




쥐눈이콩 띄운 흔적 아주 깔끔합니다.
제가 터득한 점은 일반 메주콩 백태인 경우
2~3일 띄우면 나오는 청국장의 끈끈이 실
(아미노사닌 글루타민산이 여러 개 합친 것과 과당의 중합물인 프락탄이 엉겨서 된 것),

이 끈끈이 실이 많으면 잘 띄어진 것은 맞지만
이것이 냄새 나는 청국장 맛의 원인
그러나 4일 띄우면서 실이 콩에 도로 흡수되면
냄새 안나는 청국장이 되는 것이네요.



쥐눈이콩 청국장을 냉동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했습니다.
청국장찌개 끓이기 직전에
실온에 녹여 끓이면 되는데
영양을 그대로 흡수하려면
나머지 재료 먼저 다 끓이고
마지막 3분만 청국장을 넣어
끓여 먹어야 좋답니다.

냄새 안나는 청국장 만드는법
알고보면 쉬운데 몰라서
그동안 자주 먹지를 못했는데
이제는 청국장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산옥
    '17.3.7 10:39 AM

    저도 메주 끝나면 청국장 띄울 생각인데 먼저 해 주시니 좋은 결과 기다릴게요.
    오래 전부터 스티로폼 박스, 전기밥솥 등 온갖 방법으로 띄우다가
    요즘은 오쿠에 간단하게 하고 있었지요.
    그런데 오쿠에는 양이 너무 적어서 자주해야 하는 단점이 있더군요.

    저의 2차 메주는 사흘 동안 겉말림하고 띄운 지 사흘째인데
    겉은 그대로 말라 있고 속으로 곰팡이가 피고 있네요.
    정말 메주 냄새가 거의 안나고 코를 대어보면 구수한 냄새가 나네요.

    1차 메주는 1.5kg 콩이 1.7kg에서 더 이상 마르지 않길래
    종이 푸대 속에 담아서 시원한 곳에 두었어요.
    계속 화이팅입니다!!

  • 프리스카
    '17.3.7 11:16 AM

    네. 이삼일 말리는 메주는 콩을 불려서 가마솥에 삶아 메주 습이 많은 경우에 맞고 찌거나 이렇게 압력솥에서 짧게 알맞게 익은 메주는 바로 띄우기 둘어가도 괜찮아요.
    메주 속이 뜨니 다행이고 정말 냄새 구수하니 좋아요.
    청국장도 띄워보세요~

  • 2. 연우
    '17.3.7 10:56 AM

    항상 유용한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프리스카
    '17.3.7 11:17 AM

    우연히 방송 보고 마음이 동해 해보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 3. 묵음
    '17.3.7 2:08 PM

    덕분에 고추장도 맛있게 담그고
    간장이 얼마 없어 불안 했는데 프리스카님 메주 글 보고
    지금 콩 고르고 있는데
    이런 정보 너무너무 고마워요^^

  • 프리스카
    '17.3.7 2:21 PM

    묵음님 좀 비싸도 서산 김응두님이 개발하신 응두콩으로 메주 만들어 보세요. 고초균 짱이에요. 검색하면 판매하시는 농부님들 블로그 나와요. 국산콩 중에서 제일 맛있는 냄새 나요.

    그리고 보리고추장 정말 맛있어요
    지금 숙성 중인데도 남편이 그것만 찾아요.

    저도 감사합니다.^^

  • 4. 생강나무꽃
    '17.3.7 6:32 PM

    항상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프리스카
    '17.3.7 7:26 PM

    네 같이 공유할 수 있어서 저도 좋습니다.

  • 5. esther11
    '17.3.7 10:29 PM

    귀한 정보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장합니다.

  • 프리스카
    '17.3.7 11:05 PM

    네 감사합니다.^^

  • 6. hawkjin
    '17.3.8 4:37 PM

    정~말~~
    귀한정보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프리스카님 고운맘씨에 많은 사람들이 감동받았을겁니다.건강하세요^^~♡♡♡

  • 프리스카
    '17.3.8 6:21 PM

    우리의 맛있는 장이 계속 이어져야 좋잖아요.
    그리 말씀하시니 제가 다 감사합니다.^^

  • 7. 프리스카
    '17.3.9 12:48 PM

    청국장찌개 후식 이야기...

    기존 청국장 냄새에서 10~20% 정도만 나네요.

    그래도 청국장 냄새가 나는 것을 원하면 정확히 3일 72시간 띄우고
    절반만 나면 좋겠다 싶을 때는 3.5일 84시간 정도 띄우고
    조금만 나도 되겠다 싶을 때는 90~96시간 띄우면 적당하겠습니다.

  • 8. 들풀
    '17.3.9 11:55 PM

    이리 좋은 정보를~~
    감사또감사^*^

  • 프리스카
    '17.3.10 3:53 AM

    네, 미생물이 하는 일 기다림의 미학
    정말 신기하지요~
    감사합니다.

  • 9. 난나
    '17.3.10 2:24 PM

    메주관련 글 항상감사합니다
    메주만들기 계속 실패했는데 프리스카님글보고
    의욕이 생깁니다
    히터용온도조절기는 저렇게 생긴걸로 구입하면될까요?

  • 프리스카
    '17.3.10 2:53 PM

    네 모델명이 OKE-6422H 입니다.
    인터넷 최저가 2만 얼마 해요.

    일정한 온도 습도로 메주를 띄우면 다 잘 뜨니까
    걱정말고 만들어보세요~ ^^

  • 10. 난나
    '17.3.10 4:50 PM

    감사합니다^^

  • 프리스카
    '17.3.10 6:14 PM

    네 꼭 성공하세요~^^

  • 11.
    '17.3.14 4:52 PM

    청국장을 이렇게도 만들다니 너무 신기하네요~지금까지 친정 시댁에서 해주셨는데 저도 해보고싶네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이 콩이 혹시 콩나물콩인가요? 저흰 친정이 농사지으셔서 양념은 한번도 사먹어본적이 없는데 작년에 엄마가 콩나물콩이라고 주셨는데 이거랑 같은데 맞나요?
    그리고 콩껍질이 먹을때 불편하거나 하진 안나요? 어른들은 상관없는데 울 애기들이 청국장을 좋아해서 잘 비벼먹는데 혹시 이물감있으면 안먹을까 싶어서요~^^

  • 프리스카
    '17.3.14 5:06 PM

    이 콩은 쥐눈이콩( 약콩 ) 입니다.
    콩나물콩은 따로 있는데 어느 콩이던 상관없이 다 됩니다.
    콩껍질도 다 분해가 되어서 그런가 먹을 때 불편하지 않아요.
    새 글 올렸으니 참고해서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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