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색다른 맛의 요즘반찬 2가지- 풋마늘 김치와 생미역 무침

| 조회수 : 19,933 | 추천수 : 6
작성일 : 2013-03-08 16:55:20

벌써부터 풋마늘이 시장에 나오기 시작했어요.

요즘 나오는 풋마늘은 연하고 부드러워 무슨 음식을해도 맛있습니다.

특히 초고추장이나 간장양념에 무쳐 먹기도 하는데

생젓갈로 겉절이를 담가보니 너무 맛있더라구요.

여기에 생미역을 데치지 않고 무치니 2가지 가지고도

밥 한공기 뚝딱하겠더군요.

풋마늘 구입하시면 겉절이 한 번 만들어보세요.

특히 남편분들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쪽파김치와는 또 다른 맛 풋마늘김치와

액젓으로 무쳐낸 생미역 반찬을 소개합니다.

요즘 먹기 좋은 반찬 2가지 입니다.

3년 삭힌 생멸치 젓갈을 넣어 무쳐서인지 깊은 맛이 나는 풋마늘 김치

생미역도 데치지 말고 생으로 무쳐보세요.

데쳐 무친 미역맛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생미역 한 묶음 준비했어요. 400G 정도 되네요.

,

양념은 액젓 2T,대파 조금, 깨소금,마늘 필요합니다.

-생미역은 소금을 넣고 바락 바락 주물러 헹구어 줍니다.

-두껍고 뻣뻣한 줄기부분은 잘라 주세요.

-물기를 빼고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보기만해도 맛있어 보이죠?

너른 그릇에 담고

잘게 썬 대파를 양념에 잘 섞어준뒤

고루 무쳐 주면 됩니다.

데쳐서 새콤달콤하게 무친 미역보다 이렇게 생미역으로 무친 나물이 더 맛있습니다.

다음은 풋마늘 한 단 준비합니다.

500G 정도 나옵니다.

뿌리를 잘라 다듬은 뒤

잎 하나 하나 벌려가며 흙을 깨끗하게 씻어주어야 합니다.

풋마늘은 씻는게 가장 힘들어요.

씻은 풋마늘은 두꺼운 부분을 반 갈라주어야 먹기에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두꺼운 줄기 부분만 잘라주면 됩니다.

먹기 좋게 잘라주고요.

굴러다니는 양파도 반개 잘라 풋마늘과 함께 너른 양푼에 담아 줍니다.

3녁 삭힌 멸치 생젓갈 3T(건더기는 빼고),고춧가루 3T,다시물 4T,통깨 조금 (안넣어도 되고요)

만들어 놓은 양념을 넣고 고루 버무려 주면 끝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 자주 집어 먹게 되더라구요.

가격 착하고 맛도 좋은 요즘 반찬 2 가지 입니다.

경빈마마 (ykm38)

82 오래된 묵은지 회원. 소박한 제철 밥상이야기 나누려 합니다. "마마님청국장" 먹거리 홈페이지 운영하고 있어요.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큼마미
    '13.3.8 5:29 PM

    풋마늘김치 옆지기가 좋아해요^^
    퇴근길에 사가지고 가야겠어요
    전 그냥 멸치액젓으로~~~~

  • 경빈마마
    '13.3.8 10:22 PM

    네 액젓으로 버무려도 맛있습니다.
    보통 새콤달콤 무치는데 겉절이도 해보세요.

  • 2. 늘사람
    '13.3.8 5:36 PM

    둘다 제가 완전 좋아하는 반찬입니다. 너무 맛나 보여요.
    경빈마마님 손을 보니 음식들 맛이 없을 수가 없겠어요.

  • 경빈마마
    '13.3.8 10:23 PM

    아줌마가 되면 이런 반찬이 땅기나봅니다.
    손은 투박하고 짧고 그래요^^

  • 3. 쏠라파워
    '13.3.8 6:01 PM

    넘 반가와서~~^^
    저희 시댁도 물미역 경빈마마님처럼 똑같이 해먹어요
    샐러드같이 싱싱한맛이라 밥공기 비우고도 계속 손이가요

  • 경빈마마
    '13.3.8 10:24 PM

    생물미역 무침은 시원하다고 해야 할까요?
    아주 깔끔합니다. 밥보다도 미역무침에 손이 자주갔어요.

  • 4. 마요
    '13.3.8 6:29 PM

    아하,풋마늘이 제철이군요.
    이거 두가지 한입씩 먹고 나면 입맛 돌거 같아요.
    전에 어떤 식당 갔더니 풋마늘을 새콤달콤하게
    짱아찌를 담았더라구요.
    숭덩숭덩 썰어서요.
    보김ᆞㄴ

  • 경빈마마
    '13.3.8 10:25 PM

    바로 무치는 방법도 있고 삭혀두었다 무치는 방법도 있답니다.
    마요님 풋마늘이 요즈음 연하고 맛있더라구요.장아찌도 한 번 담가보세요.

  • 5. 마요
    '13.3.8 6:30 PM

    이구,
    보기만 해도 입맛 돌고
    잘 보았노라 한다는게 뭘 잘못 눌러서요ㅎㅎ

  • 경빈마마
    '13.3.8 10:26 PM

    ^^ 네에 입맛이 정말 돌더라구요.
    진짜로도 맛있습니다.

  • 6. 매직파워
    '13.3.8 6:50 PM

    와~~~~ 풋마늘 겉절이 잘 기억했다가 꼭 해볼께요...^^

  • 경빈마마
    '13.3.8 10:26 PM

    쉽게 만들수 있습니다. 한 번 담가드셔 보세요.
    풋마늘 전도 좋아요.

  • 7. 청크
    '13.3.9 12:49 AM

    오호 겉절이 하면 정말 맛있겠어요.
    풋마늘 먹어보고 싶어요! 제철 음식만 챙겨먹어도 건강해지잖아요 ㅋㅋ
    풋마늘 겉절이 당첨^^ 감사합니다.

  • 8. 올갱이
    '13.3.9 1:15 AM

    맨날 데쳐서 무쳤는데 겉절이 해봐야겠네요.
    감사해요

  • 9. 루시
    '13.3.9 8:58 AM

    생미역을 무쳐먹는분을 보니 반갑습니다^^ 제사때 나물로 사용하는데 간장,참기름, 깨소금만 넣어서 무쳐먹어도 시원합니다.. 돌아가신 어머니께서 늘 해주 반찬이지요~~

  • 10. 이쁜딸이셋
    '13.3.9 11:16 AM

    아~~~풋마늘김치!!!너무 좋아해요~ 근데 저렇게만 담가도 알싸한 매운맛?뭐 그런거 괜찮나요? 식당에서 먹어보니 정말 맛있던데...담주에 시장나가서 한단 사와야겠어요~~~

  • 11. 게으른농부
    '13.3.9 2:30 PM

    아하~ 풋마늘로도 김치를 담그는군요.
    뽑아다가 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너무 맛있어 보여요~

  • 12. 한국화
    '13.3.9 3:12 PM

    오늘장에서 저도 먹고파사왔는데 저는 생으로 새콤달콤무쳐먹는걸 좋아하는데 신랑이 생으로 먹으면 배가안좋다고해서 살짝데쳐놓았네요..달래하고 같이 무쳐서 저녁찬으로 먹을까해요..나도 사진올려봐야겠네요..
    담에는 김치를...

  • 13. 동현이네 농산물
    '13.3.9 7:07 PM

    벌써 풋마늘이 나오나보네요.
    저번주에 친정가보니 이제 마늘이 조금 올라왔던데. ㅎㅎ

    밥 벼벼먹으면 요즘 입맛없을때 최고일것 같아요~
    언제봐도 요리를 깔끔하게 잘하시는것 같아 부러워요^^

  • 14. 미란다작아
    '13.3.9 7:33 PM

    그저 먹고 싶을 뿐...ㅠㅠ

  • 15. 작약2
    '13.3.10 2:23 PM

    풋마늘무침 먹음직 하네요.
    저렇게 쉬운 재료들로 입맛 돋우는 음식이 탄생하다니.. 부럽네요.
    저도 저장해놓고 해볼까합니다.

  • 16. 간장게장왕자
    '13.4.1 4:01 PM

    우와 정말맛있어보이네요 침이 꼴까닥 넘어가내여 대박입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3102 나의 노포는 23 고고 2018.05.19 4,639 2
43101 매실엑기스 3 아줌마 2018.05.15 4,829 1
43100 남미여행이 끝나고 미국으로 ~ 19 시간여행 2018.05.15 6,022 1
43099 하우 두유 두? 해석하면: 두유는 어떻게 만드나요? 31 소년공원 2018.05.12 5,775 3
43098 부추 한단 오래먹기 8 아줌마 2018.05.12 6,721 0
43097 99차 봉사후기) 2018년 4월 보쌈먹는 아이들(사진수정) 9 행복나눔미소 2018.05.11 2,463 5
43096 마늘쫑이요 9 이호례 2018.05.10 4,892 3
43095 벌써1년... 21 테디베어 2018.05.07 7,897 4
43094 엄마, 냉장고가 아니고 27 고고 2018.05.06 8,232 2
43093 랭면: 명왕성이 멀다고 하면 안되갔구나~ 35 소년공원 2018.05.01 11,483 9
43092 가죽 드세요?^^ 47 고고 2018.04.24 11,920 2
43091 뉴질랜드 여행 ~ 20 시간여행 2018.04.23 7,400 4
43090 만두부인 속터졌네 55 소년공원 2018.04.22 12,144 11
43089 포항물회 19 초록 2018.04.20 8,664 3
43088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결국... 64 쑥과마눌 2018.04.20 17,446 10
43087 첫 수확 그리고... 9 로즈마리 2018.04.15 10,362 5
43086 명왕성 어린이 밥 먹이기 18 소년공원 2018.04.15 9,478 5
43085 98차 봉사후기)2018년 3월 분발해서 쭈꾸미샤브샤브로 차렸는.. 9 행복나눔미소 2018.04.13 4,385 6
43084 달래무침과 파김치 9 이호례 2018.04.09 10,679 6
43083 김떡순씨~ 택배 왔어요~~ 45 소년공원 2018.04.06 14,605 7
43082 호주 여행 보고합니다^^ 13 시간여행 2018.04.02 10,427 4
43081 친정부모님과 같은 아파트에서 살기 47 솔이엄마 2018.04.02 16,810 16
43080 단호박케이크, 엄마의 떡시루에 대한 추억... 6 아리에티 2018.04.01 7,349 7
43079 일요일 오후에 심심한 분들을 위한 음식, 미역전 30 소년공원 2018.04.01 11,170 8
43078 맛있는 된장 담그기 20 프리스카 2018.03.28 6,365 6
43077 임금님 생일잔치에 올렸던 두텁떡 혹은 후병(厚餠) 32 소년공원 2018.03.26 10,115 9
43076 봄은 쌉쌀하게 오더이다. 11 고고 2018.03.26 6,331 3
43075 저 말리지 마세요, 오늘 떡 만들어 먹을 겁니다! 24 소년공원 2018.03.23 12,666 1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