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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셀라의 북적했던 주말이야기^^

| 조회수 : 12,179 | 추천수 : 6
작성일 : 2012-10-15 13:29:46

울님들 주말은 즐겁게 보내셨나요?

셀라는 지난 토욜엔 조카들과 오랜만에 놀아주기도하고,

일요일엔 부모님 모시고 아산에 있는 외암리민속마을에도 다녀왔어요

원래의 계획은 아니었지만,

간만에 코에 바람도 넣고,

귀여운 조카들과 즐거운 시간도 갖고,

산책겸 운동도 하구요 아주 좋았답니다

토요일 오후엔 동생과 함께 서천시장에도 다녀왔어요

간만에 찾아서인지... 제눈이다 구경하느라고 바쁘더라구요

조카들 손잡고서 물고기 구경 실컷했다는 앗싸

어린 조카들이 너무나 신나하고 신기해하고 즐거워했답니다.

요즘 꽃게와 대하가 좋다고 하기에 집에도 델꼬왔지요~

암케도 있었지만,

요즘은 수케도 살이 올라서 좋다고하기에 수케로 결정~

무게도 묵직~

예전에 한 번 키톡에서 분노의 검색질로 찾아낸 쉽게 만드는 간장게장을 다시 뒤져서리

몇마리만 넣고 다시 만들어본 간장게장~

뭐 거의 제맘대로 레시피라고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라지요 야안돼

음... 맛이 궁금합니다

지난번 처음에 만들어본 간장게장은 살짝~ 짰다고 하더라구요^^;;

다시 한 번 도쩌~~~~~~~~~~~~언!!!

엄마가 담그신 간장게장 보내준것도 있는데...ㅎㅎ

간장게장과 함께 보내주신 삼겹살...

음...

제가 삼겹살과는 그닥 친하지는 않지만,

보내주셨으니 감사히 먹어야겠지요?

저두 삼겹살 조아라하는  한국사람!!!  맞습니다~ 맞고요 마

제가 요즘 한창 살이 찌고있다보뉘,,, 고기는 살짝 피해야 하건만 ㅜㅜ

소분해서... 냉동실로 고고씽~

된장양념해서 한 번 구워보아야겠어요^___^

사온 꽃게로 꽃게탕도 한 번 끼리무꼬요~~

오동통한 조선호박 도톰하게 썰어서 끓이면,,

요 호박 건져먹는 맛이 참 좋더라구요~

학교 다닐적 엄마가 꽃게탕 끓여주시면,

꽃게살 발라먹는게 귀찮아서 전 호박만 건져먹고 다녔던 기억이 그랬구나

동생과 서천시장에 가면서도 한참 어릴적 추억이 담긴 이야기도 많이 했답니다~~~

다른재료 많이 넣지 않아도 꽃게가 많이 들어가서인지 국물이 정말 끝내주더구요 응응

갠적으루다가 고추가루만 넣지 않고 된장도 조금 넣어서 끓여내어요

꽃게살 발라먹는게 귀찮아서 잘 안하던 꽃게탕도

오랜만에 맛보니 정말 좋더구요~

호박도 술~술 넘어가고요^^

역쉬 뚝배기에 보글 끓여서뤼 ㅎㅎㅎ

두부 한모 사다놓은거 도톰하게 썰어서(완전  두껍죠?)

밀가루 묻혀서 기름두르고 지져내었어요

버섯이 표고밖에 없어서 양파 넣고 슴~슴하게 볶아낸후

두부위에 올리고 연하게 만든 간장소스 뿌려서 완죤흡입 했다는...

넵! 셀라 두부있을땐 밥을 쳐다보지 않을 정도루다가 좋아하는 식품 또한 두부랍니다^___^

대체 싫어하는 식품은 무엇인거지 ㅜㅜ

콩나물도 한~봉지 사다가 무한사랑 해주었답니다^^

내 너를 콩나물조림으로 환생시켜주겠옹 꺅

양파와 고추장 찬조~~~

너~~~무 중요한 재료라지요^^

제가 만들지만

항상 만들면서 감탄하는 반찬이라는~ (돌맞을 자뻑질^^;;)

엄마가 주신 애기새송이 버섯으로 버섯탕도 만들었네요

쇠고기를 넣고 할까 하다가,,, 걍 마른새우 넣어서~~

전 들깨가루가 들어간 탕은 약간 진한 국물이 좋더라구요

그러니 당근 들깨가루 많이 넣었겠지요?

파프리카 사용하고 남은 자투리로 좋아하는 볶음밥도 해먹었네요..

숙주볶음하고 남은 베이컨도 함께,,,

마늘 먹고 인간되라고 마늘도 많이~~~

볶음밥도 요러코럼 가뭄에 콩나듯 먹으니 정말 맛나더군요

천고인비의 계절에 셀라가 한몫 하고 있다는  야안돼

아~ 정말 하늘은 높고 셀라는 살찌는 계절인가 봅니다~ 

키톡에 올라온 레시피 보고 따라해보려고 숙주도 한봉지 사서,,,겁도 없이 도저~~~~~언 소심

센불에서 했는데도 제가 만든건 왜케 물이 흥건한거인쥐^^;;

아삭한 숙주의 식감이 참 좋았답니다.

방법도 어렵지 않아서 완전조앙~~~

똥그리 조선호박으로 어릴적 엄마가 자주 해주신 볶음을 하였어요

새우젓을 넣어서 간을 하는 방법이었지요

볶음요리 요즘은 피하려고 하지만, 생각처럼 잘 되질 않네요 ㅜㅜ

볶음할때 셀라는 기름만 넣는게 아니라 약간의 물도 첨가한답니다

싱싱한 새우젓 넣어서 간을 맞추었어요

딱 어릴적 엄마가 해주시던,,,

맛은 당연... 엄마가 해주신게 더 맛나지만,,,

흉내만 내어서...

일욜 부모님 모시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오빠에게서 전화가 왔어요

무주 머루와인터널에 있다며,,

와인한병 동생 선물해주는거야? 했더만,,, 요렇게  쌩유

무주머루와인 되것슴댜..

넵! 셀라 자랑질도 잊지 않고 하고 갑니다=3=3=3

몰랐는데...

울오빠,,, 뒤끝있는듯,,,

휴가 제주로 가려고 한다니깐,,, 양주 사오라네요

헐~ 하악

간만에 저희집이 늦은 저녁까지 북적~북적하니 좋았답니다^^

토욜 조카들과 함께 산책갔다가 운동기구 보면서

이모~ 알려달라고하며 따라해보던 조카사진 올리고 셀라 물러갑니다

따끈한 차한잔 하시고 오후시간 힘내시게요^)^)

셀라는 휴가 다녀와서 도장 찍을께요^___^

형과아우...

정우야! 관우야!

이모가 완죤 마니마니 사랑해요^^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짜렐라
    '12.10.15 3:32 PM

    조카들 표정이 정말이뿌네요
    정우 관우는 좋겠네!!!
    요로코롬 솜씨도 사랑도 많은 셀라이모가 있어서~~

  • 셀라
    '12.10.23 4:53 PM

    제가 봐도 이쁜넘들이네요 ㅎㅎ
    대체 관우는 장비를 어따두고 댕기는겐지...
    환절기네요
    모짜렐라님 감기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 2. 오즈의도로시
    '12.10.15 3:37 PM

    애들 넘 귀엽네요...울 신랑이랑 이름이 같아서 더...^^
    결혼 전이시죠..근데 우째 이렇게 맛나게 해 드시나요...
    볼때마다 느끼네요....결혼하시면 대박 사랑 받으 실꺼예요...^^

  • 셀라
    '12.10.23 4:54 PM

    오즈의도로시님~
    아이들은 정말 다 이쁜거 같아요^^
    이번 휴가가서는 제대로 먹지 못하고 왔다는 ㅜㅜ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함께 대박 사랑 받아보아요^___^

  • 3. janoks
    '12.10.15 6:04 PM

    셀라님 글은 신선해서 읽을적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것같아요
    아직 미혼이신 것같은데 음식을 잘 챙겨드시네요
    애교가 넘쳐나서 윗님 말처럼 결혼하시면 사랑많이 받으실꺼예요
    휴가 즐겁게 잘 다녀 오세요
    좋은 기운 받고가요

  • 셀라
    '12.10.23 4:55 PM

    janoks님~ 휴가 잘 다녀오고 복귀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꿈속엔선 제주도를 다니고 있네요^^;;
    제가 여행가서 좋은기운 받고 왔나보네요...
    지난번 셤 최종합격 되었네요
    환절기네요 감기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___^

  • 4. 작은정원11
    '12.10.16 4:04 AM

    스크랩이요~~넘 쉽게 버뜨 맛있게..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조카들도 이뻐요

  • 셀라
    '12.10.23 4:57 PM

    작은정원11님~콩나물조림은 정말 맛나답니다...
    만드는 방법도 그닥 어렵지 않아요^^
    저보다 더 맛나게 해보시고 인증샷 올려주시는 센~~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___^

  • 5. 가비앤영
    '12.10.23 11:42 AM

    저 빨간콩나물조림 느무 먹고퐈요~~~ 자세한 레시피좀 알려주세여~~~~~ 아~ 배고프네요~~

  • 셀라
    '12.10.23 4:57 PM

    가비앤영님~ 방법에 비해 맛도 보장하겠습니다.
    쪽지 받으셨나요?
    저보다 더 맛나게 해서 드셔보세요~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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