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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37차 모임후기...(행복 굴보쌈과 양갱갱!! )

| 조회수 : 11,674 | 추천수 : 20
작성일 : 2013-03-13 19:35:38

매달 넷째주 일요일은 우리들의 모든 에너지를 한곳으로 집중 하는 날입니다.

그 에너지라는 것은 조건없는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엄마의 마음인거죠...

힐링이 되는 음악과 함께하는 37차모임 후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cafe.daum.net/82cookhappy

이번 37차 음식봉사의 메인 음식는 굴보쌈입니다.

지난해 11월 그곳에 모든분들이 많이 좋아했던 품목이였는데요...

봄이 오기전 한번더 준비 했습니다.

.

.

.

그럼 여러분들의 사랑이 가득한 그속으로~ 한번 들어가 볼까요!?

 

캐드펠님께서 보쌈용 고기로 생삼겹살을 작업해 오셨습니다.

청정지역 지리산에서 단독으로 날개 펴고 날아온 돼지라고 하네요~;;

아삭 아삭한 무채김치와 통영굴, 속배추, 쌈장, 초장, 식혜를 통삼겹살과 함께 준비 해 오셨는데요... 

보쌈용 무채김치는 식감이 넘 좋았습니다,


미FDA에서 승인을 얻어 2월 8일부터 미국으로 수출이 허용된 통영굴을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아이들에게는 제공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단 굴미역국은 제공 했습니다.


이번 캐드펠님표 식혜는 가라앉은 앙금을 버리지 않고 그대로 만들어서 그런지 색이 진하고 진한 깊은 맛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모든 분들이 감탄한 맛!!


 

왼쪽 압력솥엔 한방약재와 각종 재료들을 넣고 통삼겹살을 삶고 있습니다.  

오른쪽 들통에는 굴미역국을 끓이기 위해서 미역을 넣고...

끓기 시작하면 싱싱한 굴을 투하 합니다.


 

간단하게 소금간으로 마무리 합니다.

바다향이 그윽한 것이 아주 속시원한 맛이었습니다.

술 마신 다음날... 아침 해장국으로 강력 추천합니다. ㅋㅋㅋ

들꽃님께서 아이들 간식 거리로 준비한 과자세트 입니다.

20여명 분량의 과자들을 일일이 개별 포장해 오셨습니다. 

정기적으로 쌀을 후원해 주시는 토마토쨈님께서 이번엔 20kg을 보내주셨습니다.

직접 농사 지으셔서 후원해 주신 이 쌀에는... 사랑과 정성이 그대로 우리들에게 전해져 옵니다.*^^*

 

토마토쨈님표 쌀로 밥을 짓기위해 압력솥을 렌지위에 올립니다.


무지개님께서는 후식으로 제공될 딸기를 준비해 오셨습니다.

"싱싱하고 맛있어서 좋아요!"

자유 미션의 종결자!!

그이름 나미님이  준비해 오신 양갱입니다.

잠시후 양갱으로 힐링 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된장 시래기 볶음도 나미님이 해오셨는데요...

그나마 오늘이 정월 대보름이어서 상황미션 선택을 잘 하신거 같습니다.^^



털뭉치(단추, 유진맘)님의 히든마크인 메추리알소고기 장조림 입니다.

아이들에게 무한리필 당한 메추리알 때문에 품절현상이 발생했다는 ㅋㅋㅋ

 

갓난 아기들이 많이 들어오는 요즘... 그것을 캐치하신 털뭉치님께서 가습기 두 대를 기증 하셨습니다.

일년후... 티비, 냉장고가 송도에서 이곳으로 대이동한후 유진양 컴도 여기서 볼수 있겠네요 ㅋ

유진양!! 컴은 꼭 사수해라!!

단팥죽도 털뭉치님께서 준비해 오셨습니다.


 

원거리에서 봉사에 참여 하시는 하모니님께서 유기농 쌈채소를 준비해 오셨습니다.

들고 오시기 힘들었을텐데... 정말 수고가 많으셨어요~*^^*


주방의 메인 렌지위에는 수육과 굴미역국이 마지막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펄펄 끓는 굴미역국의 열정을 엿볼수 있겠습니다.

엄마의 정성이 담긴 사랑으로 음식 준비에 열심이신분들...

정말 멋있으시고 아름다운 82님들 이세요~*


그 시간 수육이 삶아지고 있는 압력밥솥에서 힘찬 증기를 내뿜고 있습니다

치~치리~칙칙~ 칙치!! 치리 치리 칙칙 칙칙!!


아이들이 같이 모여 식사하게될 공간도 말끔히 청소를 해줍니다.

늘 봉사에 같이 참여해온 나미님 지인의 따님이 열심히 청소기를 돌립니다.


 

"뜨개질의 여신" 다솜님께서  다소곳 하게 아랫층 아이들에게 제공될 밑반찬을 가위질 해주고

있습니다.


 

유기농 쌈야채를 다시 한번 세척해서 준비하고...


 

양갱도 딸기와 함께 후식으로 준비 합니다.


 

굴미역국이 맛있게 끓었습니다.


 

국그릇에 조신하게 담아내구요...


 

밥도 맛있게 지어졌습니다.


 

밑반찬이 준비된 식판에 수육만 썰어 올려주면...


 

요렇게~짜잔~^^  내려갈 준비를 마칩니다.


밥과 굴미역국도...


양갱과 딸기와 함께 준비 완료 했습니다.

모두들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동시에 진행하게될 2층 아이들 보쌈도 준비 했습니다.


 

굴이 빠져서 아쉽긴 하지만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수육이 있어 다행입니다.


나미님과 상희가 함께 하구요, 미소님과 설희가 한팀입니다.

들꽃님과 까칠한 은혜는 유진이 뒷모습을 봅니다.

은혜 (엄마!? 왜? 유진언니는 내 시선을 피하는거?)

들꽃( 니가 저번에 머릿채를 잡아서 그런거...--;;)

은혜(그럼 내가 잘못한거...ㅜ,ㅜ)


 

털뭉치님과 유진양은 기리와 함께 합니다.

유진 (엄마는 기리가 그렇게 좋아?)

털뭉치 (응...요즘은 기리가 대세야! 기리를 보면 길이 보이거든;;)

유진 ( 난 기리의 미소가 제일 좋아...~^^ 하지만 은혜는 미워-,.-#)

유진 (엄마!? 지금 등뒤가 싸늘해!!... 은혜가 째려 보나?)

털뭉치 (ㅋ들꽃 엄마랑... 밥만 잘먹고 있구만...)


정호군을 중심으로 해서 모두들 즐거운 식사 시간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오늘 준비된 음식들을 아주 잘 먹어 줍니다.


 

모든 엄마가 느끼시는 부분이지요...

만든 음식을 잘 먹어주는 아이들이 제일 예쁠거예요~*^^*

예쁩니다...!!


 

들꽃엄마 때문에 은혜는 하루종일

기분이 좋습니다.

얌전하게 들꽃엄마가 먹여주는 밥을 차분히 받아먹고 있습니다.

뒷머리만 보이고 있는  천사는 누구일까요?

아랫층 식사시간엔 낯선 아이인데요...
ㅋ 주은이 였습니다.

윗층에서 말썽 피우고 이리로 도망 내려 왔습니다.

매콤한 음식을 좋아하는 설이가 밥을 먹고 있습니다.


 

정호군을 좋아하는 진리와 온유도 맛있게 음식을 먹고 있습니다.


 

나미 (상희야!! 쫌있다가  딸기와 양갱도 맛있게 먹어줘야해!? 특히! 양~갱~갱)

상희 (난 딸기만 먹을건데...)

나미 (-,.-#)


 


강도사님은 주은이에게 쌈을 싸줄려고 상추를 준비 하십니다.

ㅋ 그런데 저한테 딱 걸리셨습니다.

강도사( --;; 아이들이 넘 잘먹어서리... 저도 모르게 제  입으로...ㅜ.ㅜ)

보이지는 않지만 왼쪽 침대앞에선 한 아기 엄마가 아기를 품에 안고 분유를 먹이고 있습니다.

몇개월전 이곳에 아기를 맡기며 3개월안에 아이를 데려 가겠다며 위탁을 부탁 했는데요...

오늘은 아기 엄마가 시간이 있었나 봅니다.

 아기에게 분유를 먹이러 왔네요...

사연이야 어떻든 아이와의 끈을 놓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진정성이 보였어요...

아기엄마가  자신의 품에서 아기를 키울수 있기를 진심으로 희망하고 응원합니다.


주은이가 탈출한 윗층도 즐거운 식사가 진행 되고 있습니다.

루리는 아직도 글러브(붕대)를 낀 상태입니다.

하지만 나름 터득한 방법으로 다른 아이들 보다도 잘 먹고 있습니다.


 

나미님과 무지개님은 설거지를 열심히 하시고...

장조림중 메추리알은 여러번 리필 당하고 있습니다.

이젠 거의 소고기만 보이네요...

새로 삶아진 수육과 굴미역국입니다.

수육을 삶고 남은 소스(육수)는 재간을 통하여 여러번 사용 할수있습니다.

굴미역국을 새로 뜨고...


 

보쌈접시에 올려질 통영굴을 흐르는물에 세척한후 채에 받쳐 놓았습니다.
 


 방금 건진 수육도 썰어 준비 합니다.

짠!! 박수~~~!!

드디어 오늘의 메인 요리인 굴보쌈이 세팅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자랑후원금으로 만들어진 "행복굴보쌈"입니다.

이곳 스텝분들께서 행복굴보쌈을 드시고 계십니다.

맛있게 드셔 주시고 이곳에 있는 예쁜 천사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전해주세요~^^


나미님표 양갱입니다.

우리와 다른 봉사팀에 한 고딩 남학생이 이 양갱을 보고 놀라워 합니다.

ㅋ 비누인줄 알았답니다.ㅜ,ㅜ

안 먹어 봤으면 세수할뻔 했네요...;;

이곳 스텝분들 식사 하실 동안 우리들은 양갱으로 힐링 하겠습니다...

함께 가실까요~*^^*
그리고 제일 예쁜 양갱을 뽑아 주시면 나미님께서 감사 하시겠습니다.

-1번후보-

-2번 후보-

-3번후보-

-4번후보-

-5번후보-

-6번후보-

-7번후보-

-8번후보-

-9번후보-


82님들 어떻게 힐링이 되셨나요!?

 

한달에 단 하루지만 그 소중한 일요일을 같이 해 주신 모든분들과...

자랑후원금을 보내주시고, 후원물품을 보내주시고 , 늘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3월달 음식 품목은 "닭볶음탕"으로 결정 했습니다.

36차모임후기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cn=&num=1485261&page=1&searchType=search&search1=3&keys=%EC%B9%B4%EB%A3%A8%EC%86%8C

자랑 후원금 2월 27일까지 현재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1422071&page=1&searchType=...

 죄송계좌 탄생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1477326&page=1&searchType=search&search1=1&keys=%EC%A3%84%EC%86%A1%EA%B3%84%EC%A2%8C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잠오나공주
    '13.3.13 8:20 PM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근데 저 1등인가요?

  • 카루소
    '13.3.13 8:49 PM

    ㅋ 쫌전에 다솜님이 1등이였던거 같은데... 이상하네!?~^^
    하여튼 1등은 축하 드립니다.*^*

    그런데 잠오나공주님!
    오랜만 이시네요...!! 백만년은 된거 같은데..^^
    백만년전에 낳으신 애기가 지금은 4살정도 됐겠네요

  • 잠오나공주
    '13.3.14 8:09 AM

    여섯살이예요^^
    저는 계속 모임 사진 보고 있었습니다..
    엉덩이가 들썩 들썩해요..
    저도 양갱 만들어 본 적 있는데 자꾸 기포가 생겨서 예쁜 모양 나오기 힘들더라구요..
    저건 어째 저리 이쁠까요??
    양갱이도 만드는 사람 성격 따라가는 걸까요??

  • 카루소
    '13.3.14 4:11 PM

    헉;; 벌써 여섯살이나 되었군요!!
    시간이 참 빨리도 지나갔네요...^^

  • 2. 다솜
    '13.3.13 8:32 PM

    냠냠냠 아이들이 어찌나 잘 먹는지 이뻐주겠어요!!! ㅎㅎㅎ

  • 카루소
    '13.3.13 8:50 PM

    "뜨게질의 여신"이 오셨군요...
    혹시 친구들중에서 뜨게질만 하면 자기꺼 하는줄 아는 친구가 꼭 있지요??

  • 3. 호호아줌마
    '13.3.13 10:31 PM

    양갱 2번, 6번, 9번 먹고 싶습니다 !!! ^^;

  • 카루소
    '13.3.13 11:26 PM

    늘 변함없는 응원과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호호아줌마님은 꽃모양을 좋아 하시네요~*

  • 4. 햇살처럼
    '13.3.13 10:53 PM

    아.. 저도 같이 하고 싶은데 음식 실력도 없고 가진 농산물도 없어요. 부럽습니다.

  • 카루소
    '13.3.13 11:28 PM

    ㅋ 음식 솜씨와는 상관없는 모임입니다.
    그냥 오셔서 아이들에게 햇살미소 한방 날려 주심 패스 입니다.*^^*

  • 5. 요현맘
    '13.3.14 12:41 AM

    걘적으론 가슴 한켠이 쨘해지구 코끝이 찡~하구 가슴이 퍽퍽하게 아픕니다
    늘 응원합니다^^

  • 카루소
    '13.3.14 1:07 AM

    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6. 머핀아줌마
    '13.3.14 6:40 AM

    아~~~~~지금 이곳 시각은 밤 열시 삼십칠분.
    저녁을 먹고 일곱시간이 지났네요.
    사진들을 보면서 배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열심히 봉사하시는 많은분들...진심 존경합니다~~~~

    참...전 9번이요~~~~^^

  • 카루소
    '13.3.14 1:41 PM

    지금 이시간은 아침 준비 하실려고 일어 나는 시간이겠죠?
    어제 아무것도 안드시고 그냥 주무셨는지...ㅋ
    9번 참고 하겠습니다.^^

  • 7. 패랭이꽃
    '13.3.14 7:10 AM

    정말 대단하시네요.

  • 카루소
    '13.3.14 1:41 PM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8. kaburiburi
    '13.3.14 10:31 AM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네분들이십니다,
    82쿡 사이트를 가장 빛나게하시는 분들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언젠가는 함께 하고싶습니다.. 가 아니라, 동참할래요. 백날 생각만 하면 뭐하나요
    그리고 저는 9번 녹차양갱이 먹고싶어요 ㅎㅎ

  • 카루소
    '13.3.14 1:45 PM

    9번 녹차양갱을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 9. edugabe
    '13.3.14 10:34 AM

    아름답다는 말은 이럴때 쓰라고 있는거겠죠? ^^

    아름다우십니다

  • 카루소
    '13.3.14 1:43 PM

    아름다운 응원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0. kaburiburi
    '13.3.14 10:43 AM

    자랑후원금 링크에 나온 농협계좌로 제 형편따라서 아주조금 후원금 보냈구요,
    또 daum cafe도 방금 가입했어요, 활동공지등은 여기서 보면 되는거군요
    좋은일하시는데 저도 좀 끼워주세요 ^^

  • 카루소
    '13.3.14 1:44 PM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조만간 같이 할수 있을거 같네요*^^*

  • 11. 수산나
    '13.3.14 10:49 AM

    사랑을 실천하시는 아름다운분들이십니다. ^^
    언제가 함께할 수 있기를 바라며 늘 응원합니다

  • 카루소
    '13.3.14 1:47 PM

    언제든지 확 땡길때 참석 하시면 되세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2. 수늬
    '13.3.14 1:47 PM

    사랑을 실천하시는 아름다운분들이십니다. ^^
    언제가 함께할 수 있기를 바라며 늘 응원합니다 2222222

    위 수산나님 글 똑같이 써서 죄송...하지만 딱 제가 하고픈 말입니다..^^;;

  • 카루소
    '13.3.14 4:01 PM

    언제든지 확 땡길때 참석 하시면 되세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222222

    수늬님 오랜만이십니다.^^
    ㅋ 저도 댓글에 댓글을 따라 해봤어요 ^^;;
    조만간 수늬님과 함께하는 봉사모임날을 기대해 봅니다.*^^*

  • 카루소
    '13.3.14 5:43 PM

    모임 참석을 환영합니다.*^^*

  • 13. 열무김치
    '13.3.14 5:10 PM

    저는 왕관모양? 조개 모양??? 4번이요 !
    비누라도 맛있어 보여서 후닥닥닥 집어 먹었을 것 같아요 ㅋㅋㅋ

    37차 모임도 감동이 넘치네요.
    아기 찾아와서 분유 주는 엄마의 마음이 느껴져서 너무 짠해요.
    꼭 아기랑 같이 살게 되면 좋겠어요.

  • 카루소
    '13.3.14 5:48 PM

    ㅋ 그 조개모양틀로 LA찹쌀떡도 만드시고 양갱도 만드신거 같아요^^
    다음엔 그 조개틀로 무엇을 만들어 내실지... 나미님은 능력자 이십니다.*^^*
    다음에 한국에 들어 오시면 가야에게 양갱도 먹이고 싶네요...

  • 14. lately33
    '13.3.14 5:46 PM

    사진들이 느낌있네요! 양갱은 꼭 초콜릿처럼 보여요 ~

  • 카루소
    '13.3.14 9:20 PM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5. Harmony
    '13.3.14 7:46 PM

    내일새벽에 비행기타는데 컴이 수월치 않은곳이라 사진 못보고가나 했는데.. 반갑네요.^^
    카루소님!! 바쁘신가운데 음식준비나 사진까지 올리시는 수고, 정말 감사합니다.
    사진으로 보는 아이들, 또다시 봐도 보고싶고 안부가 궁금합니다.

  • 카루소
    '13.3.14 9:23 PM

    하모니님!! 잘 다녀 오시구요...
    사진 많이 찍어서 염장좀 질러 주세요~^^ ㅋㅋㅋ
    수고 많으셨습니다.*^^*

  • 16. 우물밖
    '13.3.19 8:13 AM

    뜻 깊은 일을 하시네요. 구좌번호 가지고 있다가 나중에 입금합니다.
    한국에 가면 아이들이랑 참여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카루소
    '13.3.22 2:25 PM

    감사합니다*^^*
    한국에 들어 오시면 꼭 함께해요!!

  • 17. 보리피리
    '13.3.20 10:33 AM

    어쩜 이리도 고운분들이 계실까요...
    음식도 엄청 정성스럽게 하시고 진수성찬입니다. 고개숙여집니다.

  • 카루소
    '13.3.22 2:26 PM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8. 간장게장왕자
    '13.4.1 3:54 PM

    우와 정말맛있어보이네요 침이 꼴까닥 넘어가내여 대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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