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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울 아들 퀼트가방

| 조회수 : 4,445 | 추천수 : 187
작성일 : 2010-01-18 05:26:43
            울 아들 퀼트 가방

  7~8년 전 친구 아들  돌선물 한다고 디자인한 가방!
  걷기 시작하면서 엄마 욕심에 커도 그냥 메고 다녔는데
  사진을 보니 딱 맞는게 많이 컸네요.
  기차를 한 번 태워줘야지 했는데 신종플루가 돌고,
  얼마 뒤 그래도 하며 기차역에 가니 철도파업하고,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가방에 간식담아서 출발
  주말에 아빠랑 둘이서 기차여행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국
    '10.1.18 7:50 AM

    우~~~~~와 !!!
    최고 귀여워요~~ 너무 이쁘고~~~~ 아잉.. 어떻게..~~~

  • 2. morning
    '10.1.18 9:04 AM

    아, 이뻐요.
    가방도 아가도.

  • 3. 금순이
    '10.1.18 10:56 AM

    아이~ 너무 귀엽고 예쁘고
    가방도 예쁘지만 아기가 너무 통통하니 예뻐요.^^

    가방이 등을 따뜻하게 해줄겠네요~

  • 4. hshee
    '10.1.18 12:37 PM

    ㅋㅋㅋ가방이 넘 귀엽네요..
    근데 보일듯 말듯 아기 표정도 넘 귀여운데요?
    그냥 얼굴도 같이 올려주시지.. ㅋㅋㅋ

  • 5. 푸른두이파리
    '10.1.18 4:33 PM

    와우~ 와우~대단해요^^

  • 6. 우향
    '10.1.18 10:59 PM

    아가도 가방도 와우~~ 대박입니다 너무 예뻐요..

  • 7. 이규원
    '10.1.18 11:53 PM

    씩씩한 아가~~~~
    아가도 가방도 예쁘지만
    저는 모자가 더 마음에 들어요.

  • 8. 꿀아가
    '10.1.19 11:54 AM

    브랜드에서 파는 가방보다 더 예뻐요.
    아들이지만 너무 잘 어울리네요.^^

  • 9. u.s 맘.
    '10.1.19 2:53 PM

    가방의 끈부분의 처리가 너무 특이하고 예쁘네요..
    오일릴리에서..전화 옵니다..ㅎㅎ
    기둘리세요~`

  • 10. 이층집아짐
    '10.1.19 8:06 PM

    저희 아들 어릴 때가 생각나네요.
    조만할때 열심히 만들어 입히고, 들리고.....
    자기 꺼라고 얼마나 좋아라 매고 다닐지,
    보고만 있어도 미소가 지어지네요.

  • 11. 미조
    '10.1.22 4:05 PM

    너~~~~~~~무 너무 귀엽고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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