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 벌써 해가 바뀌었으니 작년 맞네요.
아지모도 도시락 컨테스트에 이어 빌레로이 보흐 테이블 컨테스트가 있다는
글을보고 그간 셋팅한 상차림중.. 빌레로이보흐 제품이 있는 사진 몇장을 추
려서 보냈어요.. 시간이 있으면 다시 셋팅해서 보내려고 했는데.. 제가 잠시
컴 잠수중이었던 시기라 뒤늦게 보고 간당간당 기일에 맞춰보내느라 예전
사진을 보냈는데. 운이 좋게 당선이 되서 부상으로 빌레로이 보흐 제품을 선
택하는 기회가 있었어요.
인터넷 쇼핑도 처음이고 제가 그릇 이름도 잘몰라서 고민하다가 제 위시
리스트인 오던 시리즈와 심플한 뉴웨이브 플랫웨어를 선택했어요.
샐러드 접시만 오더했는데.. 사실은 모두 다 가지고 싶었지만 예산초과.
집에 가지고 있는 검정 접시와 매치해서 한상 차려보았어요.
새 모양 오너먼트, 그리고 라이언 볼을 올려보니 샐러드 접시만으로도
보기에 좋더라고요.. 기회가 되면 한해 한해 컵이며 디너 접시며 늘려가려고
요. 플랫 웨어도 심플한것이 사진보고 주문했는데 맘에 들었답니다.
http://blog.dreamwiz.com/jennym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