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 프로필 주1회마다 바꾸는 사람.

ㆍㆍ 조회수 : 16,665
작성일 : 2017-03-15 12:45:40
아는 언닌데 아가들 사진을 주1회마다 바꿔요.
뭐 자랑질같은 사진은 없긴하고
상태메시지도 늘 아무말은 안 적어놓긴 해요.

애들이 이쁘게 생기긴 했는데 주1회씩 꼭 바꾸더라구요.
제가 지금 현실적으로 팍팍하게 살아서 그런가, 단순
질투땜에 그런건가 모르겠지만 비꼬게 되네요 ㅠㅠ
IP : 222.120.xxx.206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3.15 12:46 PM (211.105.xxx.44)

    주 1회면 머 양호하네여 사진도 사진이미지만 소개말 넘 자주 바뀜 깨여

  • 2. 전 카톡프로필
    '17.3.15 12:47 PM (58.231.xxx.129)

    다른사람꺼 잘 안보게되는데요.
    작정하고 한번 주르륵 볼때 있구요

  • 3. ..
    '17.3.15 12:48 PM (222.114.xxx.36) - 삭제된댓글

    저정도는 지극히 양호한거 아닌가요? 대놓고 뭘 자랑하는것도 아니고 일주일에 한번쯤이야..

  • 4.
    '17.3.15 12:48 PM (219.251.xxx.212) - 삭제된댓글

    뭔 상관이래요??
    저는 내용은 없고 사진만 자주 바꾸는 편이에요
    우리 애들 사진으로...

  • 5.
    '17.3.15 12:48 PM (69.158.xxx.42)

    질투이군요.
    숨김으로 해놓으세요.
    그럼 편해요.

  • 6. ㅡㅡ
    '17.3.15 12:49 PM (222.120.xxx.206)

    제 맘이 꼬인건지, 화목해보여 짜증나고
    뭔가 그러네요 쓰고보니 저도 유치하네요 ㅠㅠ

  • 7. ㅇㅇ
    '17.3.15 12:50 PM (125.190.xxx.227)

    그걸 왜 들여다보며 뒷담화하는지 원글님 심리가 궁금해요
    그래서 피해본게 있으세요??
    너무 꼬이셨네요

  • 8. ㅇㅇㅇ
    '17.3.15 12:50 PM (125.132.xxx.130)

    저는 개인적으로 사진좋아해요 찍는것도 보는것도 전시회가는것도..예쁘고 멋지고 느낌있는 이미지에 관심이 많거든요..예쁘고 멋진 이미지로 바꾸는거 좋아해요..그냥 취미임...얼굴만 크게 예쁜척 셀카 이런건 절대 안올려요..제 사진도 멋진배경에 어우러져있는 작은모습으로 올리지..디테일하게 안보이게..

  • 9. ㅇㅇ
    '17.3.15 12:50 PM (49.142.xxx.181)

    그게 무슨 상관인가요. 애들 상장이나 대학 합격증 올려놓은건 좀 유치해서 비웃게 되지만
    애기 사진이야 자기 마음이죠..
    누구 저격하는 카톡 상태메시지도 아니고..
    애기 사진 자기 프사로 올리는게 무슨 질투꺼리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혹시 임신 준비중인데 잘 안되시나요? 그렇다면 그런 프사는 보지 마세요.
    마음이 편해야 임신도 잘됩니다.

  • 10. 모리양
    '17.3.15 12:50 PM (220.120.xxx.199)

    카톡 플필가지고 뭘 비꼰다는건지... 참 피곤하게 사시는듯요
    전 주위에 그런사람 있으면 자극받아서
    나도 안바꾸던거 한번 바꾸게 되고 좋던데요
    근데 지금 현실이 힘드신거면 이해는 합니다.

  • 11. rr
    '17.3.15 12:50 PM (119.64.xxx.164)

    저는.. 엄마는 안계시고
    이모가 카톡사진으로 우리아이들 크는거 보고 있다고 하셔서 자주 바꿔요

  • 12. ..
    '17.3.15 12:50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동네 아줌마들 중에
    영희를 싫어하는 혜경이가
    맨날 영희 카스를 들여다보며 영희 일상을 꿰더군요.
    정작 영희랑 친한 저는 혜경이한테 영희 얘기를 듣게 돼요.
    진짜 혐오스런 스타일.

  • 13.
    '17.3.15 12:51 PM (112.148.xxx.109)

    남의 카톡프사에 왜그리 깊은 생각들을 하시나요?
    자주 바꾸면 그냥 자주 바꾸는 사람인가보다 요기까지
    1년내내 안바꾸면 1년내내 안바꾸는 사람이네 요기까지 생각하고 마세요
    주1회 바꾸면 일주일마다 바꾸는구나 그러고 말아요
    카톡프사를 모든사람들이 똑같은 양상으로 바꿀수 없지요

  • 14. ㅇㅇ
    '17.3.15 12:53 PM (175.255.xxx.67) - 삭제된댓글

    저희 시어머니는요
    자기얼굴 요즘 어플보면 눈크게 해주고 얼굴 하얗게 해주고
    입술빨갛고 요상한 화장한거마냥 해주는거 있거든요
    그거 찍어서 올려요
    60다되서요
    어느날 카톡 내려보다 깜놀했네요
    차단하고싶어요

  • 15. 그게
    '17.3.15 12:53 PM (223.33.xxx.52) - 삭제된댓글

    뭐 어때서요?
    사고방식이 너무 꼬였네요

  • 16. ..
    '17.3.15 12:54 PM (182.224.xxx.129)

    무슨상관..?
    자기꺼 자기가 바꾸는데 문제있음?

  • 17. 원글
    '17.3.15 12:54 PM (222.120.xxx.206)

    뭔가 제 마음처럼 잘 안되다보니..ㅠ
    부끄럽군요

  • 18. 어휴
    '17.3.15 12:55 PM (110.70.xxx.186)

    어쩌라고
    남이사 하루에한번바꾸던지
    6시간마다 한번바꾸던지
    뭔상관?
    오지랍도 한오지랍이셔

  • 19. ㅇㅇ
    '17.3.15 12:55 PM (125.132.xxx.130)

    님은 차라리 솔직하셔서 귀엽기라도 하시네요 ㅎ

  • 20. ㄷㄷㄷ
    '17.3.15 12:58 PM (211.185.xxx.4)

    어쩌라고요...?? 그게 님과 무슨 상관인지...
    자식 사진 최신으로 해놓고 싶나보죠... 이런 말 하시면 오지랖이다 이런 말 들어요.
    부끄러운거 아시면 이 글 지우는게 나으실듯...
    차라리 일기를 쓰던지 종교를 가져서 마음을 다스려보세요

  • 21. ...
    '17.3.15 12:59 PM (1.236.xxx.107)

    느끼한 표정으로 본인 얼굴만 크게 찍은거 말고
    다른건 전 다 괜찮더라구요 ㅎㅎ

  • 22.
    '17.3.15 1:00 PM (121.66.xxx.186) - 삭제된댓글

    많이 꼬인듯

    카톡 프사에 신경쓰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건 여기와서 알았어요
    남이사 하루에 백번씩 바꿔도 별 관심도 안가던데 도대체 왜 그런걸 보면서 스트레스 받는지 이해가 안가요

    홀딱벗은거 혐오 사진 올려놓지 않는 이상에는 좀 신경쓰지 맙시다

  • 23. 저도 이런걸로 뒷담화하는거 듣고
    '17.3.15 1:02 PM (210.210.xxx.233)

    sns 절대 안해요.

    프사 어쩌다 한번 바꾸는것도 말이 되는데,내 사생활로 얼마나 입방아를 찧을지 알겠더라구요ㅋ

  • 24.
    '17.3.15 1:07 PM (223.33.xxx.223) - 삭제된댓글

    일 년 내내 사진 안바꾸는 사람들이 별로
    실제로도 재미없고 똥고집임

  • 25. 뭐가 문제인지
    '17.3.15 1:08 PM (180.66.xxx.214)

    그 정도면 지극히 정상적인 일상 사진들 아닌가요?
    일부러 명품 로고 나오게 자랑질 한 것도 아니고요.
    저도 카톡 숨김 처리한 친구 하나 있긴 한데요.
    장손이라 아들 되게 낳고 싶어 했는데, 아들 낳더니
    아들 소변보는 도중 성기 사진 크게 찍어 프로필 올린 경우 였어요.
    사진 뜨는데 아무리 애 라지만, 계속 보이니 토 나와서요.

  • 26. 상태가
    '17.3.15 1:10 PM (61.82.xxx.218)

    전 원글님의 상태가 마이 심각해보이네요.
    삶의 기준이 자신이어야죠.
    남이 뭘 하는지 왜 이리 신경쓰며 사세요?
    나 한티 피해준것도 없는데?

  • 27.
    '17.3.15 1:12 PM (175.223.xxx.208)

    오늘따라 심보 꼬인 글들이 많이 보이네... 심보 그렇게 먹으면 비슷한 사람들이 주변에 붙어서 결국 골치아파져요

  • 28. .....
    '17.3.15 1:13 PM (14.33.xxx.242)

    내꺼 내맘대로 못하는드러븐세상.

  • 29. ::
    '17.3.15 1:14 PM (211.36.xxx.222)

    제가 주 1회에 한번 꼴로 바꾸는 편인 것 같은데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군요
    무섭네요. 정말

  • 30. 음..
    '17.3.15 1:14 PM (14.34.xxx.180)

    저는 원글님이 너무 솔직하게 표현하셔서
    정신적으로 참 건강한 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은 스트레스때문에 별거 아닌것에 화?가 나지만
    조금 지나면 괜찮아집니다.

    그리고 질투하고 짜증나고 이런 감정은 너~~~무나 당연한 감정이고 이런 감정을
    일부러 속이지는 마세요.

    감정을 적절하게 표출하고 감정을 순화시키는것이 스트레스에도 좋고
    자기성찰에도 좋습니다.

    가급적이면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는것 피하는것지 최선입니다.

  • 31. ㅇㅇ
    '17.3.15 1:19 PM (82.217.xxx.226)

    저요 매일 바꿔요 제. 사.진으로..주변 엄마들이 뒤에서 엄청 흉봤대요 ㅎㅎ애엄마면서 맨날 자기사진만 올린다고. 아니 내 카톡인데 내맘이지..

  • 32. ᆞᆞᆞ
    '17.3.15 1:19 PM (39.7.xxx.248)

    시기심입니다
    나는 갖고 있지 않는 걸 갖고있는 상대방에게 느끼는 감정이지요
    현재 나 자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내가 갖고있는 것에 감사하세요
    감사하는 마음만이 시기심을 없앨 수 있어요

  • 33.
    '17.3.15 1:25 PM (124.49.xxx.61)

    숨김으로 하셔요

  • 34. 참,,,,, 정말이지
    '17.3.15 1:31 PM (59.6.xxx.151)

    자세히도 보내요
    전 카프 안 쓰는 사람입니다만,,,

  • 35. 노을공주
    '17.3.15 1:44 PM (27.1.xxx.155)

    걍 숨김해놓으세요.
    전 가족이고 친구고 다 숨김처리해놔서 리스트가 아주 깨끗해요

  • 36. ㅇㅇ
    '17.3.15 1:52 PM (121.170.xxx.232)

    주1회 바꾸는거면 보통 아닌가요? 아기가 이쁘니 사진 찍을때마다 바꾸고 싶겠죠.
    거기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본인 맘만 더 불편하고 안좋아요.

  • 37. ...
    '17.3.15 2:02 PM (114.204.xxx.212)

    별게 다 문제네요
    매일 바꿀때도 있는데.. 몇년 내내 그대로던, 매일 바꾸던 무슨 상관인지요
    남 프사 잘 보지도 않아요

  • 38. 빈남매
    '17.3.15 2:04 PM (121.167.xxx.60) - 삭제된댓글

    요즘은 카톡프사를 일체 않올리는데요,
    작년인가?우연히 제 사진을 한번 올린적 있었는데,
    아는 언니가 그 사진을 스크랩을 해놨더라구요 헉~~
    어떻게 알게됐냐면,자기 친구중에 이쁜사람이 있는데,
    보여준다고 갤러리를 들어갔는데,제사진이 똭~~
    근데,그친구랑은 연락을 않한다네요..@.@

  • 39. ...
    '17.3.15 2:04 PM (1.235.xxx.248)

    이건 솔직함하고 아무 상관없습니다.

    에너지가 너무 쓸모없는데 치중해서
    사사로운데 까지 의미를 두는 결코 건강한 패턴이 아니에요

  • 40. 에효
    '17.3.15 2:38 PM (211.198.xxx.229)

    얼마나 사는게 힘들면....
    안됐네요

  • 41. ..
    '17.3.15 3:12 PM (175.117.xxx.50)

    전데요.
    원래 프사설정 안했었는데
    아기낳고 주 1회정도 바꿔요.
    이모들이랑 애들고모들 사진보내주는건 귀찮고
    보고는 싶다하고 그래서 가끔 바꿔요.

    그나저나 이렇게 생각하는 지인있을까봐
    아기사진도 못올리겠네요.
    에휴...
    전 사진보내달라는게 귀찮아서 프사만이라도 바꾸는건데
    카톡도 설정이 있었음 좋겠어요
    내가 허락한 가족만 보이게끔 하는 그런거요.

  • 42. ..
    '17.3.15 3:41 PM (121.140.xxx.87)

    주 1회 지극히 정상이구만
    프사 뒷담화 지겹네요

  • 43. 아니
    '17.3.15 8:43 PM (221.127.xxx.128)

    남이 바꾸는거 일일이 몇 번 바꾸나 확인하고 왜 욕을?
    할 일 지지리 없군요

    별 인간들이 다 있어요

    남이사 프사 바꾸던지 말던지

  • 44.
    '17.3.15 10:26 PM (211.203.xxx.83)

    원글. 혹시 내주변사람? 나도 일주일에 한번은 바꾸는데..

  • 45. 그럴때 있어요
    '17.3.15 10:56 PM (112.169.xxx.138)

    하는일이 뜻대로안되고 삶이 녹록치 않을때
    카톡 프사만 보고도 질투나고 그럴때 있어요
    누구나..
    그래도 그럴때 맘을 잘 다스리시고
    좋은 마음을 유지하고 다른사람 좋은일에 박수 보내고
    그럴때 내일도 더 잘 풀리더라구요
    마음 공부 하는거죠 뭐 평생...
    힘내세요!!!

  • 46. 자라고있다
    '17.3.15 11:01 PM (58.232.xxx.191)

    크고있다.

    저희는 외손녀 크는거 보니라 딸 카톡 늘 보고있는데 풀필사진 자주 바꿔줘서 이렇게 크고있구나 하고 보고있는데.....사진 찍어서 보내주기도 하지만 미쳐 못받은 사진 카톡에 올라오면 이쁘기만 하던데요.
    원글님 보라고 카톡사진 바꿔주는거 아니예요.

  • 47. ㅇㅇ
    '17.3.15 11:07 PM (125.180.xxx.185)

    상장, 자랑질 이런 것도 아니고 자식 사진 올리는 것도 보기 싫을 수 있나요. 넘 나갔나 싶지만 그알 그 사건 생각났어요. 애 키우면서 멀쩡이 사는 친구 질투해서 범죄 저지른 친구요.
    시선을 다른데 돌리세요. 정 미우면 차단 시키던가요.

  • 48. mi
    '17.3.15 11:26 PM (98.163.xxx.106) - 삭제된댓글

    1주일에 한 번 정도는 영호 한데요.
    그냥 원글 상황이 여유롭지 않아 그러신듯...
    그냥 좋게 생각하세요...^^

  • 49. ..
    '17.3.15 11:27 PM (110.70.xxx.246)

    그거 질투심같은거 카톡할때 다 느껴져요 카톡대화가 미묘해서. 그담부턴 연락안하게됨...저도 그냥 가족들이나 친한 애기엄마들하고 교류하면서 올리는거지 엄한 사람이 애기얼굴보는건 싫더라구요 근데 못보게할수가 없으니...

  • 50. mis
    '17.3.16 12:02 AM (98.163.xxx.106)

    주 일회면 양호한데요...

  • 51. 에구
    '17.3.16 12:09 AM (112.154.xxx.224)

    요즘 이렇게 꼬인 사람들이 많아서 사람들이 프사 안바꿔서 심심해요
    가끔 그냥 보는거 즐거운데..
    이런걸 꼬아보는 사람도 있다니..
    특히 지루하고 더 이상 볼 거 없을 때 쥬르륵 보는데 별로 바뀐거 없어 볼 거 없음 심심해요.자주자주들 바꿔줬음 하네요..단, 너무 부담스럽게 들이댄 셀카는 깜짝깜짝 놀라요 ㅋㅋ

  • 52. ...
    '17.3.16 12:12 AM (175.125.xxx.22)

    원글닝이 정말 이상하시네요.
    저도 시댁에서 애들사진 보고싶으니까 카톡프로필사진 자주바꾸라고 명령(?)을 내리셔서
    울며 겨자먹기로 일주일에 5번이상 바꾼적이 있었어요.
    사진 바꾸는것도 솔직히 귀찮아요.
    사정모르는 사람은 그때 저를 엄청 씹었겠군요.

    남의집 상황이란거 솔직히 뚜껑열어보지 않으면 몰라요.
    만약에 원글님 같은 생각 가진 친구가 있었다면 당장 인연끊었을거예요.
    질투심 많은 사람은 딱 질색이거든요.
    그런데 대부분 그렇겠죠?
    그러니까 원글님도 지금 그 마음 들키지 않게 조심하세요.

  • 53. 그래서 행복은 자랑하면 안됨
    '17.3.16 12:24 AM (218.48.xxx.197)

    팔불출이라는 말이 괜히 있겠어요?
    행복을 티내면 탈이 나는 걸 경험적으로 알게 된 거죠.

  • 54. 우로로
    '17.3.16 12:41 AM (210.91.xxx.1)

    내가 지금 좀 힘들구나 자각하시고
    맛있는거 먹고 힘내세요.

  • 55. 보통
    '17.3.16 12:48 AM (218.50.xxx.154)

    애기들 사진은 자주자주 바꾸지 않나요? 전 애들이 다 커서 그런가.. 애기들 사진 자주 바꿔주면 좋던데요. 사진보며 씩 웃어요. 많이컷네. 하면서, 어쩔땐 모르는 사람 애기들도 봐요. 애기들이 왜이리 예쁜지... 업뎃 안해주면 막 기다려지는데 ㅎㅎ

  • 56. 관종의 기쁨
    '17.3.16 12:57 AM (39.118.xxx.139) - 삭제된댓글

    카톡 프사 자주 바꾸는 사람들 가볍다고 한심하게 생각했는데..
    자주 바꿔보니 좋은 점이 많아요..
    결혼기념일 전에 날짜 올리면. 남편도 챙기도 딸도 챙겨주고
    내 생일 이러고 올리면 무뚜뚝한 아들이 택배로 선물도 주문해주고..
    연락 없던 사람들이 안부연락도 해오고.
    무엇보다 남편이나 애들이나 절대로 말로는 안통하거든요. 아쉬운 소리하면
    핀잔이나 들었는데...ㅋㅋ

    언니 분도..주변의 관심이 좋았나보죵. 아,,,관종 그만해야하나. 다들 보고 있는뎅.

  • 57.
    '17.3.16 1:20 AM (221.138.xxx.106)

    그런거 일일이 신경쓰는 님 시간 안아까우세요? 저는 뒷담화를하던말던 셀카 아이사진올립니다. 님같은 지인 신경도 안써요. 나만행복하면된거죠. 님 스스로를 별로 안아끼시나봐요. 내 시간 내 감정 낭비하며, 스트레스 줘가며 저런 사소한것에나 신경을쓰니 일이 더 잘안풀리죠.

  • 58. .......
    '17.3.16 4:06 AM (223.33.xxx.199)

    일 안풀리고 힘들때 그런 맘 들수 있다고 생각해요.
    댓글 보니까 나쁜 분도 아니신것 같네요.
    마음을 조금 여유롭게 드셔보세요.
    시간 지나면 또 아무 일도 아닐거에요..
    저 역시도 가끔 꼬일때가 있는데 아무한테도 말 안하고
    혼자 가라앉혀요. 누구한테 물어보기도 말하기도 창피하고... 원글님 맘 좀 이해도 가구 그러네요 ㅎㅎ 힘내세요.

  • 59. 그건
    '17.3.16 4:49 AM (70.197.xxx.66)

    차라리 낫죠.
    비행기 마일리지로 비지니스석 탄 티켓도 올리는 속물도 있어요 그게 뭐라고

  • 60. ..
    '17.3.16 7:56 AM (61.80.xxx.147)

    내 카톡 내 마음대로 아닌가요?

    자주 바뀌면 볼 게 많아서 좋아요.


    저는 3년을 같은 사진....;;;;;

  • 61. 왜그러세요
    '17.3.16 8:28 AM (115.136.xxx.67)

    진짜 꼬이셨어요
    설사 자랑글이라도
    남의 카톡 프로필 체크하며 배아파하는 님이 젤 찌질

  • 62. 신경끄세요
    '17.3.16 8:32 AM (1.225.xxx.50)

    님 보라고 올린게 아니라
    친인척들한테 아기 크는가 보여주려고 올렸겠지요.

    근데 댓글중에
    시어머니 보정사진은 진짜 엽기스럽네요.
    며느리도 있으면 체신머리도 적당히 지켜야지
    ..

  • 63. ska
    '17.3.16 9:07 A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남이야 카톡사진을 바꾸던 말던 남의 일에 왜 콩내라 팥내라 하는지 정말 웃김.
    제발 남의 사생활 좀 존경합시다
    오지랖은.

  • 64. ...
    '17.3.16 10:55 AM (118.223.xxx.155)

    이런 글 올리는 사람 자기 망상 피해증 환자일 가능성 높아요. 질투에 속이 꼬여서 나중에 우발 범죄까지도 짓곤 하죠….상대방에 피해를 주는 식으로, 더 심할 땐 ** 사건도. 주변에 이런 사람 주의하세요 꼭.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6327 세월호1075일) 진실은 올라오고, 미수습자는 가족 품으로! .. 9 bluebe.. 2017/03/25 411
666326 외국 공항 x레이 검색대 2 임신 2017/03/25 708
666325 익은 키위가 많이 생겼어요.... 1 키위 2017/03/25 1,249
666324 그래도 좋은 대학 가는게 나아요 7 ㅇㅇ 2017/03/25 2,690
666323 카*오 주문하기 이용해보신분 .... 2017/03/25 390
666322 앞다리살로 수육해도 될까요 3 수육이땡겨요.. 2017/03/25 1,361
666321 호박 냉동 해도 되나요? 12 Ggg 2017/03/25 1,669
666320 안철수 압도적 63 광주경선 결.. 2017/03/25 3,306
666319 횐머리..검정 아니고 갈색으로 하시는분들 셀프로 어찌 하세요? 29 ㅇㅇ 2017/03/25 4,518
666318 강아지 자는 자세 10 무지개 2017/03/25 2,254
666317 문재인측 "MBC, 방송 정상화 촉구후 매일 '문이브닝.. 11 샬랄라 2017/03/25 1,326
666316 하안검 수술... 병원 추천해주세요. 1 dafd 2017/03/25 1,599
666315 "대선주자, 누구냐 넌?" 문재인 편 3 사람이 먼저.. 2017/03/25 425
666314 된장찌개 끓이는 데 얼마나 걸리나요? 4 배고파 2017/03/25 1,391
666313 어라운드 뷰 사용하시는분 주차시 도움이 많이 되나요? 4 초보운전 2017/03/25 1,053
666312 강아지는 어떤주인을 더 좋아할까요? 5 .. 2017/03/25 1,719
666311 한번도는 원래 처가살이가 대세였나봐요 8 충격 2017/03/25 1,351
666310 아이돌봄시 보호자들이 원하는 사항 4 무엇이 있나.. 2017/03/25 1,220
666309 오늘 국민의당 경선 민주당 온라인 경선 다했어요 4 ... 2017/03/25 552
666308 국민의당 경선 첫날 투표 인원 6만명 돌파!!! 23 6만명돌파 2017/03/25 1,170
666307 대한민국, 가축들을 내보내고 '제3기 민주정부'로 대청소 깨어있는 시.. 2017/03/25 238
666306 자동차키 건전지가 닳은것같은데 교체비용이 비싸네요 13 .. 2017/03/25 4,854
666305 동성애, 성적인 취향은 권리가 될 수 없다! 17 심각성 2017/03/25 1,753
666304 호주 브리즈번 으로 조기 유학 떠나려 하는데 경험 있으신분요.... 3 조기유학 2017/03/25 1,241
666303 호주 에어즈락 (울룰루)다녀오신 분계세요~ 7 궁금 2017/03/25 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