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루를 처음 만난후 밥자리가 만들어진 곳이예요.루루는 올가미에서 무사히 탈출 했지만,이 이아이는 그러지 못했어요.오른쪽 앞발이 없어서인지?원래 소심한 성격 때문인지? 형제들과 먹을때도 항상 밀리고 뒤에 있던 아이기도 했고 해서, 데리고 올 시간만,보고 있었는데,어느날부터 다른 밥자리로 밀려서 여기 밥자리는 못 오는거 같아요.다른 밥자리도 제가 주는곳이라,거기서는 그나마 다행이라.생각됩니다.
제가 좋아하는 사진이예요.. 산쪽 끝에 있는 과수원 자리 냥이들 입니다.큰 다툼없이 사이 좋게들 먹어줘서 이아이들이 밥먹는 모습을 바라볼때마다.흐뭇했어요.과수원이라,그런지 여기 밥자리에는 아픈냥이들이 몇마리가 됩니다.매일 밤 밥주는 아이들이고 손전등의 비춰지지 않는곳에도 밥자리에 끼지 못해.기다리는 냥이들이 몇마리 더 있어요. 마을 입구 밭에 빨강코 냥이 밥주느라, 이곳 밥자리는 더 어두울때,줄수 밖에 없어서 이곳 밥자리를 올라갈 생각에 무서위서 먼저 항상 긴장해서 몸이 아프지만,냥이들 밥먹는 모습들을 보면 아픈것도 잊고 밥주고 돌아서서 운전하고 내려 오면서 그곳에 두고 오는 냥이들 생각에 마음 한쪽이 아파요.
애기때 부터 밥 먹으러 혼자오던 애기냥이가 엄마가 되고,자기닮은 카오스 냥이,고등어 무늬,까망 냥이 이렇게 3마리 새끼를 낳았지만 지키지는 못했어요.새끼들이 눈에서 안 보이면 어떻게든 찾아서,데리고 와서 저 하우스 안에 넣어둘 만큼 새끼들을 끔찍히 챙겼지만 3마리 새끼들을 다 놓쳤어요. 순한 아이라,항상 마음이가고 챙겨줄수 밖에 없는 냥이예요.


